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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총회 입법의회를 비난하는 이들에게.....
오재영  |  ojy01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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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11월 09일 (목) 15:41:16
최종편집 : 2017년 11월 11일 (토) 03:02:45 [조회수 :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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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당뉴스DB

제32회 총회입법의회 회기가 지났다 .미주까지 포함해 13개 연회 국내 지방만 213개 지방 7천여 교회 150만의 성도를 대표한 497명의 회원들이 1박 2일 동안 회의를 마쳤다. 총회입법의회를 마친 후에 교단의 게시판과 당당뉴스에 꽤 많은 이들이 등장하여 격려보다는 비판을 지나 비난하는 글들을 올렸다.

큰 틀에서 보면 모두가 다양한 시각으로 자신들이 속한 교단의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고 잘하자는 뜻이겠으나 나는 개인적으로 지금 등장하여 자신들의 소신을 표현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앞으로 우리 교단이 이들 때문에 더욱 맑아지고 발전되리라는 믿음을 갖기가 어렵다. 이들 중 일부인사들은 아직도 자신들의 온갖 실망스런 행동이 이교도들과 교계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인 줄을 모른다. 한마디로 자신들의 위치와 분수를 모르는 이들이다.

그리고 글을 올린 이들 중에 대부분은 당당뉴스에 동영상이 그대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글의 내용을 보면 최소한 한번 도 입법회의의 내용을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은 이들이다. 명색이 성직자로 자처하는 이들의 자세가 이래도 되는가? 출교에 대한 말들이 많으나 악성 바이러스에 걸린 이들은 격리시켜야한다. 찬성 발언은 없이 반대발언만 했음에도 절대다수의 총대들이 찬성은 무엇을 말하는가? 그의 생생한 증거는 지난2015년 온 나라를 악몽에 빠뜨린 “메르스” 사태로도 확인되었다.

또한 이들은 교단에 중요한 일들이 있을 때마다 때와 장소를 구분하지 않고 등장하여 품격 잃은 천박함으로 교단이나 자신이 속한 조직이야 어찌되든 상관없이 오로지 자신들의 존재감을 들어내기에 골몰하는 이들이다. 이제는 이들을 충고하고 야단칠 어른들도 없다. 각자 패거리지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한마디로 막장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이 천박한 모습들을 한번이라도 부끄러워 해본 적이 있는가? 이제는 이들이 무슨 일을 한다고 하면 겁부터 난다. 또, 얼마나 교단의 품격을 떨어뜨리려는지...

 

엄위 앞에서 각자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며 사는가?


지금 우리가 성직자요 구도자라는 명칭을 달고 삶을 이어가고 있는 이 땅에는 우리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주변에 여러 교단의 교파들과 더불어 80%의 이교도들과 공생의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하기에 지도자인 우리의 말이나 행동 하나하나마다 모두가 그들의 보기에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진리와 교단의 명예가 걸려있다.

현실이 그러함에도 한마디로 “천방지축, 안하무인”의 행태들을 예사로 한다. 정상적인 눈과 귀가 있으면 한번쯤 자신의 주변들을 둘러보라! 지금 형식만으로는 우리와 비슷한 구도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가톨릭의 수사(修士) 들과 불교의 선승(禪僧) 들이 우리와 어떻게 다른 모습들로 사는지를. 그들은 말 그대로 인간으로서 버릴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모두 버리고 자신들이 옳다고 믿는 그 진리를 향하여 자신들의 길을 묵묵히 이어가고 있다.

비록 우리가 가야할 길과 추구하는 목적이 그들과 신앙의 진리에서는 다르다 할지라도 그들이 지니고 있는 그 치열한 정신들만은 본받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한 정신들이 지금 우리에게는 있는가? 허물과 죄로 죽어가는 세상, 교활하고 우리능력만으로 결코 감당 할 수 없는 사단의 강력한 진지(陣地)를 깨뜨리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명령을 실행할 영적 공동체 안에서 사명을 감당하기위하여 허락하신 직분의 중요함은 순교가 우선이며 섬김의 무거움을 삶으로 고백하는 것이다. 그러하기에 시대가 어찌됐건 성직은 모두가 함부로 욕심낼 분야가 아닌 두렵고 떨림으로 주님으로부터 초대받은 죽음의 길이다. 잘못된 생각으로 감당하려는 이가 있다면 자신의 파멸만 부를 뿐이다.

그러므로 직분에 임명된 이들은 한순간이라도 주님을 대하듯 깨끗한 영성과 진심어린 섬김으로 자신의 존재의미를 증명해야한다, 스티브 옥포드의 말대로 언제나“꿇은 무릎, 젖은 눈, 깨어진 심장”을 간직하고 세우신 자리를 떠나지 않아야한다. 그토록 수많은 날들을 살아오면서 자신이 부족함에도 남다른 은혜였음을 망각하고 그 큰 은혜를 천박한 자신의 실력으로 착각하여 일어서고 떠나는 날 그의 미래는 보장될 수가 없다.

 

각기 성읍으로, 각기 본향으로 가라. (왕상22장36)


지금 적지 않은 이들이 자신의 분수와 주제 파악을 하지 못하고 나무들 위에 요동하지만, 그러나 주님은 그러한 이들도 사랑하시지만 한편에서 묵묵히 순간의 선택의 부르심을 기다리며 자신과 온가족들이 일평생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기대를 하고 계시다는 생각이다.

국제 교도소 선교회의 대표였든 고 찰스, 콜슨의 ‘사람과 공동체를 회복시키는 정의(正義)’의 내용에 브라질 유마이따의 교도소 내 신앙공동체 작업공간에 걸려있는 커다란 포스터에 “시간을 그럭저럭 보내는 자는 그런 식으로 죽는다.”, 시간과 공간을 떠나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아픔이다. 어차피 이세상은 그렇게 나뉘어져 있기에, “한가한 사람과 바쁜 사람으로”...

성령 행전이라고도 하는 사도행전 20장에 일평생 자신을 드려 복음을 전하고 생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예루살렘을 향하든 사도바울이 지난 3년 동안 눈물로 가르쳤던 에베소교회 지도자들에게 부탁한 말씀,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행20:28절).우리에게는 이러한 신전의식이 있는가?

오는 주일은 선교사 보건주일이다. 지금도 75개국의 1,272명의 선교사들을 생각한다면, 자신의 모습들을 다시 한 번 성찰하며 낮은 자세로 오늘 우리들의 모습을 주님 앞에서 다시 한 번 사명을 다짐해야 한다. 그것이 오늘 구도자인 우리 신앙인들의 바른 자세다.

 

*외부 기고글은 본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당당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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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탁 (58.XXX.XXX.95)
2017-11-10 00:08:30
목사님께서는 이전에도
저와 금권선거 문제로 전화통화를 나눈 기억이 있습니다만...

금권선거가 정말 없나요?

남들 다 하는거-
이제까지 해왔던거-
그래서 아무문제 없는거-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지요?

목사님께서 그렇게 강조하시는 '구도자' 란
그저 그렇게 세상의 풍조
아니 세상보다 더 부패한 풍조 앞에 입다물고,
가만히 있으라는 것이 그렇게 강조하시는 '구도자' 인지요?

목사님의 글을 보면
마음에 속상함이 많이 생깁니다. 부디 '구도자' 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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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화나 (218.XXX.XXX.157)
2017-11-18 19:54:56
말하지 아니하면, 돌아서지 아니하면...
그대 같은 이들이 위선의 우산으로 덮어준 회개하지 않고 반복되는 교단의 악이 점점 성하여져서 이제는 끓어 오르는 성도들의 화를 분노를 타오르게 하였습니다.
더 이상 악을 보고도 악이라 말하지 아니하면, 지금 돌아서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하실 무서움을 알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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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김재탁 (58.XXX.XXX.95)
2017-11-11 10:26:22
오재영 목사님 험하게 쓰신 댓글을 수정하셨네요.
이전글에 대한 답변과 더불어 답글 써드리겠습니다.

1 돌아가신 제 아버지 장로님은 생전에 그런 것들을 보기 싫어서
주위에서 권유하는 자리를 끝까지 마다하셨습니다.
중부연회 장로님 가운데 가까운 분이 있다면 물어물어 보십시요.
1 목사님 보시기에 이런것이 죄질이라면 저는 죄를 많이 지을것 같네요.
무엇이 진정 교회를 사랑하는 것일까요?
똥냄새 안난다고 거짓말 하는 것입니까. 똥냄새 나니까 치우자는 것입니까.
1 돈봉투제보한 일을 황당한 네거티브라고 하시는데...
오철환장로님은 아시는지요? 6,500만원은 아시는지요?
그리고 그것이 단순 네거티브였다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 겁니다.
저는 핏값으로 산 교회를 사랑합니다.
1 저에 대해 염려가 많으신데,
매사에 사랑하는 예수님을 위해서 신중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일 전날입니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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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
오재영 (116.XXX.XXX.221)
2017-11-11 08:47:42
김재탁 목사에게...
충고한 대부분 모두가 옳은 말인데, 아직은 본인의 위치와 개념정리가 안되어 있는 듯,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서 뿔난다. 는 말처럼, 고작 정 4년 급의 선거권도 없는 이가 특정인의 지지를 내세우며 선거전날 늦은 밤까지 누가 무슨 봉투를 돌리고 있다며 교단 게시판에 수시로 등장하여 호들갑을 떨어 대드니,

비슷한 또래의 자식 있는 까닭에 “천둥벌거숭이, 안하무인”의 모습에 “측은지심”이 든다. 이 모습이라면 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부담을 줄까? 늦은 밤까지 인터넷에 덧글 달며 매달려 날 밤을 새우고, 새벽기도회는 있는가? 이 버릇 끊지 않으면 머지않아 봉투거절 못하는 장로 되며, 지금도 공적공간에 패거리로 등장하여 추태부리고 있는 이들과 그들의 주구노릇으로 전락하는 천박한 목사 된다.

의미 없는 충고지만, 앞으로 낄 자리, 안 낄 자리, 분별하고 시간 내어 기도와 말씀, 그리고 책 좀 읽기를...그리고 다양한 이들 속에 공생하려면 “예의범절”에도 매진하여야 할 듯, 그 의미가 “일상생활에서 갖추어야할 모든 예의와 절차”라 했으니, 부디 염려에서 벗어나는 존경받는 목사가 되 시길...

문득 “사람이 자기 의에 빠져있을 때보다 더 위험한 때는 없다.”한 말이 또다시 자신을 부끄럽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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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110.XXX.XXX.79)
2017-11-10 18:30:44
소수에 의한 ‘밀실 콘클라베’, 다수에 의한 ‘다수결 공개집회’
도덕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100% 도덕군자, 50% 도덕군자, 10% 도덕군자... 등 인간은 저마다 다양한 %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률적으로 평가하긴 뭣합니다만 예수, 붓다, 공자 등을 100% 도덕군자라고 한다면 간디, 테레사 수녀 등은 50% 도덕군자라고 할 수 있겠고 張三李四들은 10% 도덕군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신이 100% 도덕군자라고 자랑하는 인간일수록 알고 보면 사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정보가 해제된 기밀문서에 의하면 미국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사실은 창녀들과 질펀한 파티를 즐겼다고 합니다. 창녀들과 질펀한 파티를 즐긴 다음날 태연한 얼굴로 나타나 “나는 꿈이 있습니다....”라고 사자후를 내뿜습니다. 빌 클린턴 대통령은 한 인턴여성과 서재에서 몰래 밀회를 나눈 후 화장실에서 손 씻은 다음 백악관 참모회의에 나타나 “국익을 위해선...”하며 참모회의를 주재하였습니다. 어떤 가톨릭 사제는 어린소년들을 성추행한 후 태연하게 나타나 “하나님의 나라...” 운운합니다. 또 성추행 목사 역시 일요일이 되면 경건을 뽐내며 “하나님의 나라...” 운운합니다. 한마디로 가관이고, 코미디입니다.

마틴 루터 킹도 입으로는 경건을 외치면서 그 자신은 전혀 경건하지 않았습니다. 경건을 외치고, 100% 도덕을 외치는 자일수록 대개가 ‘걸레’라고 보면 틀림없습니다. 자신이 경건하지 못하고, 100% 도덕군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 반작용으로 경건을 강조하고 100% 도덕을 들먹이는 것입니다. 나무가 하늘(도덕) 높이 올라가려면 그 뿌리가 땅속(비도덕)으로 더 깊이 내려가야 하듯이...

제가 보는 오재영 선생의 글의 취지는 ‘도덕 100%’라는 기준 즉 ‘집단으로서의 인간이 도달할 수 없는 높은 기준’을 설정해두고 이에 못 미치는 경우에 집단으로 마녀사냥을 나서는 “너희들 역시 얼마나 깨끗하냐?”는 진지한 물음이라고 봅니다.

고독한 개인은 비교적 이성적이지만 집단에 매몰된 개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소수에 의한 ‘밀실 콘클라베’보다는 다수에 의한 ‘다수결 공개집회’는 다소의 잡음이 나는 것이 훨씬 더 自然的입니다. 세상에 100% 도덕군자만 있는 것이 아니므로... 100% 도덕군자라고 주장하는 인간일수록 알고 보면 ‘걸레’일 경우가 많으므로...

대표 중에서 대표를 다시 뽑아서 ‘밀실 콘클라베’를 도입하지 않는 이상 잡음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봅니다. 이 정도의 총회 입법의회라면 비록 100% 도덕 기준에는 못 미치지만 인간이 감내할 수 있는 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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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3
김재탁 (58.XXX.XXX.95)
2017-11-10 00:03:16
오재영목사님 글은 안읽어봐도 무슨글인지 빤히 알겠네요.

오이를 바나나라 하며
멸치를 고등어라 하는 자를 성경에서 무엇이라고 할까요?

구도자라 하심은
주님 앞에서 끊임없이 기도하는 사람일진데...

과연 목사님의 글에서
'구도자' 라는 단어가 어울리는지 한번 생각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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