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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구 감독회장, ‘2017 감리회 농도한마당’에 1천만원 쾌척농촌교회와 소외된 이웃 돕는 기부릴레이 동참호소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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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11월 02일 (목) 20:27:52
최종편집 : 2017년 11월 07일 (화) 05:50:08 [조회수 :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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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명구 감독회장이 오는 11월 20일 개최되는 <2017 감리회 농도한마당>에 개인후원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주최측은 행사개최를 위한 모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 추수감사절엔 농촌교회가 생산한 농산물 또는 김장 한 포기를 소외된 이웃과 나눕시다”

오는 11월 20일에 감리회본부앞 희망광장에서 개최되는 <2017 감리회 농도한마당>을 위한 기부릴레이가 펼쳐지고 있다.

‘2017 감리회 농도한마당’은 1995년 시작된 '농촌선교의 밤'과 2013부터 해마다 추수감사절을 기해 개최된 '친환경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합, 확대한 것으로 감리회 산하 농촌선교목회자협의회, 농촌선교훈련원, 농도생활협동조합 등 농촌선교 단체와 사회복지단체, 선교국과 100만전도운동본부, 평신도단체 등 26개 단체가 참여하는 전 감리교회 차원의 행사다.

그런 이유로 ‘친환경 김장나눔’뿐 아니라 △농촌교회 일일장터 △농촌선교 박람회 △도시교회, 농촌교회 결연 △농촌선교상, 자랑스런농민상 시상 등의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또 농도한마당을 통해 전 감리교인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김장 1포기 선물하기 운동, 고향살리기 운동, 사회공헌기금 기부운동이 함께 전개된다.

문제는 예산부족이다. 준비위원회가 발족한지 한 달이 넘었지만 행사를 주관하는 준비위원회 상임집행위원장 차흥도 목사(농촌선교훈련원)는 “농촌교회에 희망을 주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며, 창조실서 보존으로 생명을 살리고자 김장담그기와 농산물 일일장터 등의 행사를 기획하였지만 모금이 잘 안되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하며 ‘농촌교회와 소외된 이웃을 돕는 기부릴레이’에 전 감리교회적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이에 전명구 감독회장이 2일 오후 본부 감독회의실에서 후원금 1천만원을 이 행사에 쾌척하며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

전명구 감독회장은 이 자리에서 “올 해는 가물어서, 또 나중엔 비가 너무 와서 농촌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은혜로 추수할 게 있어서 감사하다. 농촌을 위해 헌신하는 목사님들의 기도덕인거 같다”고 덕담을 나눈 후 “농산물은 농민의 땀과 정성이 깃든 것이다. 지금까지 잘하셨지만 농도가 상생하는 기회가 되고 농도한마당이 정착되는 결실을 보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전명구 감독회장은 또 최근 본부 예산이 부족한 현실에서 비교적 거금을 후원하는 것을 의아하게 생각할지 모를 여론을 의식해 “이 기부금은 본부예산이 아니고 선교를 위해 동냥하듯 개인적으로 후원받아 온 것”이라고 출처를 밝히고는 “나도 농사꾼의 아들이고 농촌에서 목회해서 농촌현실을 잘안다. 의지를 가지고 이 행사를 도우려는 것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주최측은 300개 교회에 속회별로 릴레이헌금과 후원을 약정해 줄 것과 그 외 1억 이상의 결산을 본 교회에 추수감사절 헌금중 일부를 기부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이다. 전명구 감독회장도 개체교회와 평신도 자치단체에 협력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는 등 <농도한마당>의 성공적 개최에 힘을 보탰다.

한편 본부는 지난 입법의회에서 은급부로 전환한 본부부담금 0.2% 환원안이 부결됨에 따라 어제(1일) 예산소위원회(이병우 위원장)를 열어 직원임금 동결은 물론 본부정책비 46%삭감과 외부지원을 위한 예산집행 60%삭감 등의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행사취지 보기 / 행사 기획안 보기

2017 감리회 농도한마당 후원계좌 : 우체국 010033-02-241312 차흥도

   
 
   
 
   
▲ 2017농도한마당 개최를 위해 진행중인 '기부릴레이'

 

   
▲ 농도한마당 준비위원회조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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