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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하다 실패해도 “괜찮아”실전에서 강한 평신도 전도꾼 만들기 세미나
선교국·웨슬리전도학교
100만전도  |  kmc1009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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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10월 25일 (수) 09:16:21
최종편집 : 2017년 10월 26일 (목) 00:16:33 [조회수 :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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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교회를 오랜 시간 다녔어도, 구원의 확신이 있다하더라도 타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은 쉽지 않다. 전도는 주님께서 주신 지상명령이며, 교인의 의무임을 알고 있어도 실천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새 해를 시작하면서 운동, 어학, 다이어트 등 해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계획을 세우듯 기독교인들은 ‘올 해 1명 전도하기’를 결심하곤 한다.

그 동안 전도하다가 거절당하고 실패했던 두려움 때문에 전도하지 못하고, 전도하러 나섰지만 열매 맺지 못했던 나날들로 인해 전도를 어렵게만 생각했던 평신도를 다시금 일깨워 전도꾼으로 세우는 세미나가 열렸다.

웨슬리전도학교(이사장 조재진 목사, 교장 이영태 목사)는 지난 9월 14일부터 오는 11월 9일까지 8주에 걸쳐 ‘제3차 웨슬리전도학교 평신도 전도꾼 만들기’ 세미나를 열고 있다. 8주 과정의 중반을 달려가고 있는 전도꾼 만들기 세미나는 전도를 왜 해야하는가에 대한 개론과 동기부여를 시작으로 복음메시지를 익히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 교회에서 모인 100여명의 참석자들이 세미나를 통해 매주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까닭은 이 세미나가 단순히 강의를 듣고 현장에 나가 전도하는 기존의 방식을 넘어서서 자신이 하는 전도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깨닫도록 돕기 때문이다.

참석자들은 그 동안 거리의 전도자로 나서면서도 복음을 전하지 않고 전도지를 전했던 문제점, 거절을 당하면서도 거절당하는 이유와 이를 극복할 방법을 찾지 않고 현실에 머물렀던 문제 등을 돌아보면서 문제의 원인과 해결방법을 찾아나갔다.

   
 

매주 강의 후 웨슬리전도학교는 배운 내용을 실제 전도에서 적용하면서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스스로 평가하게 하는 숙제를 제시한다. 숙제의 결과는 여전히 전도의 현장에서 인간의 판단으로는 실패하는 일이 더 많다. 하지만 웨슬리전도학교 강사들은 전도의 현장에서 실패의 경험을 한 성도들에게 “실패해도 괜찮다”고 말하며 위로한다. 전도에는 실패가 없고, 실패를 경험하고 문제점을 발견하면서 더 나은 전도꾼으로 변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실패를 극복하기 위해 세미나에서는 언제어디서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복음메시지를 숙달하고 전달하는 훈련을 받고, 또 전도하면서 거절당할 때 처리하는 방법과 복음에 반대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대처하는 변증훈련을 받았다. 전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복장, 시선, 음성, 제스쳐 등 예절훈련도 적용됐다. 용기와 담대함으로 현장에서 전도할 수 있는 담력훈련도 이어졌다. 또 이러한 이론을 현장에서 경험하는 현장전도 훈련의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와 관련 웨슬리전도학교 교장 이영태 목사는 “복음을 전하는 것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성도의 필수사항”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우리의 전도가 내 앞에서, 내 교회를 통해 열매맺지 못하더라도 전도는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을 믿고 기도하며 전도의 현장으로 나가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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