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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전쟁을 반대합니다"전쟁반대 평화실현 감리교 기도순례 시작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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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10월 22일 (일) 22:25:26
최종편집 : 2017년 10월 25일 (수) 10:18:24 [조회수 : 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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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강승진 감독)와 서울남연회(도준순 감독)가 공동으로 22일 오후 광화문 감리회본부앞 희망광장과 종로구 도렴동 종교교회에서 ‘전쟁반대 평화실현 감리교 기도순례’출범식과 남북평화를 위한 기도회‘를 연달아 가지며 전쟁위기가 고조되는 한반도에서의 평화를 기원했다.

NCCK 인권센터이사장 김성복 목사의 사회로 오후 4시부터 희망광장에서 개최된 ‘전쟁반대 평화실현 감리교 기도순례’ 출범행사에서 100여명의 참석자들은 “남북화해와 평화실현을 위하여 1004명의 기도 순례단이 판문점에서 개성공단까지 행진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남북당국에 요청했다. 이 행진이 이뤄진다면 개성공단도 재가동될 것이며 남북대화의 물꼬도 트일 것이라는 바램같은 전망도 내놨다.

참석자들은 또 “우리는 이 기도순례를 위하여 한국기독교협의회(NCCK)를 통하여 조선그리스도교회연맹에 협조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히는 동시에 미국을 향해 “북한과 대화로 오늘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요청하는 등 평화체제를 위해 양국이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이 북미간의 대화가 “조-미수교를 통한 평화체제의 구현”임을 강조하고 한반도평화를 위한 한국감리교회의 염원을 미 연합감리교회와 세계감리교협의회를 통해 트럼프 정부에 전달할 뜻을 밝혔다.

앞서 기도순례 출범행사를 공동주최한 서울남연회의 도준순 감독은 설교에서 “통일은 전쟁이 아닌 하나님의 평화로서 이뤄질거라 믿는다”며 “강대국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 그리스도인의 기도를 들으시고 결국 하나님의 손이 분단의 장벽을 허무시고 한라에서 백두까지 통일의 그날이 올 것을 믿고 그날을 바라보며 기도로 하나되자”고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장인 나핵집 목사(기장)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나목사는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호전적 발언과 한국에서의 전쟁발발 위기에 대해 세계교회가 한목소리를 내며 우려하고 있고 최근 48명의 세계교회지도자들이 한반도전쟁방지를 위해 화상토론을 가진 적이 있음을 밝히며 “오늘 감리회가 전쟁반대와 평화실현을 위한 기도순례를 시작하는 것은 국가가 풀지 못하는 문제를 종교계가 물꼬를 트는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나핵집 목사는 평창올림픽이 끝날 때 까지 북한이 핵실험을 중단하고 미국도 한반도에서 전쟁훈련하지 말고 잠정적 중단 하기를 촉구하기도 했다.

희망광장에서 기도순례 출범식을 가진 서울연회, 서울남연회의 100여 목회자와 평신도들은 출범행사를 마치고 기도회가 열리는 종교교회까지 ‘전쟁반대 평화실현’이라고 쓰인 현수막을 들고 거리행진을 펼쳤다.

 

   
 

5시부터는 종교교회 대예배실에서 ‘남북평화를 위한 기도회’가 서울·서울남연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다.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준순 감독의 사회와 신현수 장로(서울연회남선교회회장)의 기도, 홍경숙 권사(서울남연회여선교회회장)의 성경봉독, 강승진 감독의 설교, 전쟁방지와 나라의 평화를 위한 통성기도와 이강훈 감리사(성동광진지방), 이홍규 감리사(중국선교지방)의 특별기도, 최이우 목사(종교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강승진 감독은 설교에서 “서울연회와 서울남연회가하나되어 남북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것과 같이 남과 북이 하나되어 예배드리는 날이 속히 오기를 바란다”고 말문을 열면서도 “우리가 이 자리에 함께 한 이유는 한반도에서 전쟁이 나면 어떻게 하나 하는 답답함, 안타까움, 무기력함, 연약함 때문일 것”이라며 “이 때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께 나가는 것, 하나님께 무릎을 꿇는 것”이라고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승진 감독은 “하나님이 우리보다 앞서서 일하심으로 우리는 이 땅에 대립, 갈등, 전쟁과 죽음이 아니라 안전과 평화가 머무르기를 기도”하면서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통성기도회를 이어갔다.

기도회 참석자들의 통성기도가 5분여간 뜨겁게 이어진 후 ‘전쟁방지를 위하여’, 그리고 ‘나라와 민족의 평화를 위하여’ 특별기도가 드려졌다.

이강훈 감리사는 “그 어느민족보다 열심히 사는데 우리의 미래는 왜이리 암울한가! 싸움과 분열이 그치지 않는가! 통일을 이뤄야 하고 북쪽에 복음을 전해야 하는데 한민족이 서로 으르렁 거리고 있으니, 핵무기도 이 당을 초토화 해 버리겠다 하니 이 또한 무슨 해괴한 일인가!”라고 탄식하며 “주여 이 나라에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전쟁을 허락하지 마옵소서! 다시는 이 나라에 동족상잔의 잔혹함이 없게 하옵소서!”라고 구했다.

이홍규 감리사는 “서로 원수되었던 동과 서가 만나고 보수와 진보가 만나고 남과 북이 만나 다시 하나되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분단의 땅 한반도가 세계평화의 머릿돌이 되고 한반도 분단의 현장에 평화의 기념비를 세우는 그날이 속히 오게 하실 것”이라며 위기를 극복하고 평화를 세우는 한반도를 기원하는 기도를 드렸다.

‘전쟁반대 평화실현’을 위한 기도순례를 시작하는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오늘 종교교회에서의 기도회를 시작으로 29일 오후4시 계산중앙교회와 11월 19일 오후3시 춘천중앙교회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회를 가질 계획이다.

 

 

전쟁반대 평화실현 김리교 기도순례 출범

 

   
▲ 사회 : 김성복 목사(NCCK인원위원회 위원장)
   
▲ 클라리넷 연주 : 송은숙집사(독일 베를린교회)
   
▲ 전쟁반대평화실현 감리회 기도순례에서 설교하는 도준순 감독(서울남연회)
   
 
   
▲ 격려사를 전하는 나핵집 목사(NCCK화해평화위원장, 기장)
   
 
   
▲ '전쟁반대 평화실현 감리회 기도순례를 시작하며' 선언문을 낭독하는 김신애 목사
   
 
   
 
   
 
   
 
   
 
   
 
   
 
   
 

 

남북평화를 위한 기도회

 

   
▲ 남북평화를 위한 기도회가 22일 오후5시 종교교회에서 개최됐다.
   
▲ 사회 : 도준순 감독
   
▲ 기도 : 신현수 장로(서울연회 남선교회회장)
   
 
   
 
   
▲ 성경봉독 : 홍경숙 권사(서울남연회 여선교회회장)
   
 
   
▲ 설교 : 강승진 감독(서울연회)
   
 
 
   
▲ 설교 : 강승진 감독(서울연회)
 
 
   
 
   
 
   
▲ 통성기도회
   
 
   
 
   
 
   
▲ 특별기도1 '평화를 위한 기도 : 이강훈 감리사(성동광진지방)
   
▲ 특별기도2 '나라와 민족의 평화를 위하여 : 이홍규 감리사(중국선교지방)
   
▲ 축도 : 최이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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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성도 (122.101.20.102)
2017-10-23 08:42:13
전쟁을 하고 싶은 나라와 사람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생하면 우리 기독교인들 모두가 내 목숨을 담보로 내놓고
내 나라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총을 들고 전쟁터로 나가야합니다.
(미국이나 해외로 도망을 가서는 안되고 해외에 나간 사람들 모두 들어와야 함)
국가의 운명이 달린 전쟁으로 번진다면 우린 무조건 이북을 무찌르고 반드시
이북을 흡수한 후에 전쟁이 끝나도록 해야합니다.
다시는 한반도가 분단국가로 남게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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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0
김경환 (110.47.216.79)
2017-10-23 08:39:37
골란고원에 폭격을 단행하여 평화를 지킨 이스라엘과 달리 이미 망해버린 월남을 따라 배우는 한심한 행태!
엊그제 내전 중인 시리아 쪽에서 이스라엘이 점령 중인 골란고원 쪽으로 오발된 폭탄이 몇 발 날아오자 이스라엘은 즉각 보복공격에 나서 시리아 내의 제각각 군벌세력에게 응징을 가했습니다. 이게 평화입니다. 내가 세력을 가진 후 남이 나를 공격하면 여차 하면 응징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 때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어느 성직자도 플랑카드나 흔들며 입으로 평화를 외치지 않습니다. 이러면 또라이 취급받습니다. 이런 병신이 어디 있는가하며 손가락질 받을 겁니다.

월맹이 호시탐탐 총칼을 갈고 있는 와중에 성직자들이 플랑카드나 흔들고 입으로 평화를 떠들어 댄 월남은 적화되었습니다. 심지어 평화를 위한 분신자살까지도 하였습니다.

어째서 한국의 성직자들은 이스라엘을 따라 배우지 않고 이미 망해버린 월남의 성직자들을 따라 배웁니까?

차라리 마적단 두목 김정은에 대한 적개심을 고취시키는 게 하나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북한이 입만 열면 미국과 싸운다고 떠들면서 실제로는 서울을 공격할 경우 평양은 불바다가 되고 김일성 시체보관소는 그날로 흔적도 없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말입니다.

조폭 두목에게 그저 퍼주면서 노예처럼 살라고 하는 게 진정 하나님의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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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1
가슴이 아프다 (99.225.193.49)
2017-10-23 02:08:12
목숨걸고 전쟁해서 지켰는데...
이제는 가진것 잃을까봐서, 벌벌 떨고 평화만 외치고 있으니,
그 시대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다.
전쟁을 하겠다면 같이 할 생각을 하고,
아니면 조공을 해라,
북한이 원하는 것이다.
내가 힘이 없으면 누구도 나를 지켜 주지 않는다.
같은 기독교인이지만, 가슴이 아프다.
이스라엘에게 맨날 배운다고 하면서,
엉뚱한 것만 배우고 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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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2
김용우 (175.115.33.51)
2017-10-26 14:05:22
으이구 멍텅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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