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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교회 모델을 한국교회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2017 웨슬리 펠로우 원데이 컨퍼런스 :현대교회 트렌드 - '북미교회의 갱신 운동과 모델' 주제로 11월6일 만나교회에서
정삼희  |  wesleyfello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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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10월 11일 (수) 17:16:30
최종편집 : 2017년 10월 14일 (토) 19:20:42 [조회수 : 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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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회가 미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영향을 적지 않게 받아온 것처럼, 한국교회 역시 미국교회의 영향을 받아 왔고 지금도 그렇다는 사실을 부정하기 어려울 것이다. 여러 교회와 단체에서 미국교회를 직접 방문해왔고, 미국교회들이 만든 자료들을 그대로 수입하여 사용하거나 이를 참조하여 자료들을 제작해왔다.

물론 시대가 변하면서 그 흐름 역시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 비해 미국교회 자료들을 무조건 도입하여 그대로 적용하기 보다는 그 자료들을 비판적으로 해석해서 한국적 목회에 적용하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또한 그동안 초대형교회(mega-church)들을 탐방하는 데 집중했던 교회들이 미국교회의 다양한 모델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기도 하다. 당당뉴스에도 자주 보도되는 한국 서번트 리더십 훈련원의 미국탐방 프로그램이 하나의 좋은 예가 될 것이다. 한마디로 미국교회를 바라보는 한국교회의 시각이 보다 넓어지고 깊어지고 있으며, 이제 미국교회를 ‘앞서가는 교회’로 보기보다는 ‘다른 교회’로 보면서 보다 비판적 배움을 시도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웨슬리 펠로우(Wesley Fellow)는 11월 6일(월) 만나교회에서 북미교회의 갱신과 모델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웨슬리 펠로우는 감리교회 다음 세대 목회자들을 세워나가고 이들을 네트워킹하기 위해 여러 교회가 연합하여 만든 기관으로 현재 18개 교회가 후원교회로 참여하고 있다.

웨슬리 펠로우에서는 매년 10-20명의 2-30대 감리교회 목회자들을 선발하여 컨퍼런스, 교회탐방, 목회 멘토링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소정의 과정을 마친 펠로우들에게는 미국교회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 지난 2015년에 이어 2018년 초 두 번째 탐방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로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첫 번째 교회탐방에 비해 이번 두 번째 교회 탐방은 소위 ‘선교적 교회’(missional church)라고 불리는 창의적인 목회 현장을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11월 6일에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그 탐방을 준비하기 위한 배움의 과정으로서 웨슬리 펠로우들, 후원교회 목회자들, 감리교회 목회자들 선착순 300명에게 무료로 개방된다(광고 참조).

이번 컨퍼런스에는 리뉴처치, 리폼처치(이상 교회성장연구소 출판) 등의 저서를 통해 널리 알려진 이상훈 교수가 주강사로 참여한다. 이상훈 교수는 현재 풀러 선교대학원과 SOMA 대학에서 선교적 교회를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그의 연구는 실제 선교적 교회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현장을 발로 뛰며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이론과 실천 모두에서 균형이 잡혀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만나교회 조현철 목사 역시 강의를 진행하는데 조목사는 2002년부터 지금까지 6회 정도 미국교회 투어를 진행하면서 미국교회의 트렌드를 관찰하고 목회현장에 적용해 온 경험을 가지고 있다.

컨퍼런스의 문의와 신청은 wesleyfellow@gmail.com 을 통해 이루어지며 마감은 10월 31일(화)이다.

 

웨슬리 펠로우 후원교회

광림교회(김정석), 대원교회(임학순), 대전산성교회(지성업), 동탄시온교회(하근수), 둔산성광교회(이웅천), 드림교회(박장혁), 만나교회(김병삼), 선린교회(권구현), 안양교회(임용택), 예일교회(박상철), 온천제일교회(김득수), 일산신광교회(김인기), 주안교회(한상호), 큰빛교회(김성태), 한사랑교회(황성수), 캐나다 그레이스한인교회(박신일), 자카르타 늘푸른교회(김신섭), 디트로이트 연합감리교회(장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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