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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의 현재와 미래
최형근  |  scubah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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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09월 22일 (금) 16:17:24
최종편집 : 2017년 09월 27일 (수) 15:01:09 [조회수 : 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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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의 현재와 미래


                     󰠚 목 차 󰠚
                       1. 2017년 인구동향 – 통계청 자료
                       2. 은퇴 예정자 현황
                       3. 향후 20년간 은퇴 예정자 현황
                       4. 연도별 은급 수혜자 수
                       5. 연도별 은급금 지급액
                       6. 교회 은급 부담금 책정액 및 은급금 지급
                       7. 현재 은급 기금 현황
                       8. 연도별 은급 부담금 입금 현황
                       9. 감리교의 현재와 미래전망(1988~2016 교세현황)
                         1) 교인수
                         2) 원입인 아동수
                         3) 교회수
                         4) 현직 교역자 수
                       10. 2007~2016 기독교대한감리회 결산 총수입 변화
                       11. 2007~2016 경상비 수입결산
                       12. 목회적 환경(1988~2016 교세현황)
                         1) 교역자 1인당 평균 교인수
                         2) 결산액별 통계
                         3) 수련목회자 현황
                         4) 교회개척 및 폐지 현황
                         5) 목사 안수자 통계
                         6) 선교사 현황 통계
                       13. 수급정책에 실패한 사례들
                       14. 미국 신학대학의 통폐합 사례들
                       15. 감리교 교단신학교에 대한 통폐합 논의
                       16.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들

 

1. 2017년 인구동향 – 통계청 자료

   
   
 

위 통계표에 나타난 2017년도 1/4분기 출생아 수는(98,900명) 통계청이 출생아 통계를 집계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2017년 예상 출생아 수는 36만 정도로 예상 된다.

참고로 베이비 붐 1차세대는(1960년대 ~ 1967년대) 보통 79만~ 98만까지 아이를 낳았고, 2차세대는(1968년대 ~ 1976년대) 보통 92만 ~ 102만까지 출산했다.
우리나라 출생아 수가 가장 높은 해는 1970년과 1971년이며 각각 백만 명을 넘어섰다.
이 통계가 보여주는 것은 2017년 출생아가 20세가 되는 2037년에는 2017년생 모두 단 한 사람도 빼 놓지 않고 전부 대학에 들어가도 지원하는 학생이 36만이라는 의미이다. 참고로 올해 기준 우리나라 대학의 입학정원은 50만 3천명이다. 또한 지금부터 3년 후 2020년 우리나라 대학에 입학생 총 숫자는 47만 1천 명 정도이다. 이미 3년 후에 대학 입학생 수보다 대학정원이 더 많다. 따라서 경쟁력이 없는 학교는 미달되어 운영난에 빠지고 결국 폐교될 것이다. 정부는 그때까지 대학의 구조조정을 1차로 끝내려 한다. 이미 몇 대학은 폐교가 결정 되었다.

이 보고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시작한다.

▪이미 주어진 분명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감리교의 현실과 다가올 미래를 어떻게 이해하고 대처할 것인가?
▪다가오는 목회의 현실은 어떤 것이며 목회적 생태계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지금 우리는 무엇을 논의하고 결정해야 하는가?

 


2. 은퇴 예정자 현황

   
 


위의 그래프를 보면 2016년 이후부터 은퇴 예정자수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26년 이후는 더욱 상승폭이 가파르다. 은퇴 예정자의 누적 수는 다음과 같다.

 

   
 


은급문제는 감리교의 정책의 대표적인 실패 사례로 꼽힌다. 실패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초기 상황에서 미래 예측 전무 – 은퇴자 누적 수에 대한 예측 안함
 ▪추후에 책임 있는 대책 부재 
 
 1990년대 30-40명씩 증가, 2012년 들어서면서 해마다 100여 명씩 증가
 2020년 200여 명씩 증가, 2030년 후반부터 해마다 300여 명씩 증가

 


3. 향후 20년간 은퇴 예정자 현황

   
   
 


위의 도표는 이미 2007년 조사되어 감리교 백서에 등록된 자료이다. 10년이 지난 2017년 현재, 수치의 변동이 조금 있을 수도 있지만 이 변동은 통계적으로는 오차 범위 내에 있을 것이다.


2037년(현재 기준 20년 후) 5,914명. 참고로 위 숫자는 사망자 미포함 수치이기에 실제로는  조금 낮을 수 있다. 일반적 70세 이상 고령사망률 4.6%를 적용해 보면 다음과 같다.

<4.6% 사망률 적용한 표>

   
 

 

그러나 일반적으로 종교인(목회자)의 평균 사망률은 일반 고령자 사망률보다 훨씬 낮다. 사망률만 낮은 것이 아니라 기대 수명도 평균 4년 정도가 더 길다. 일반 사망률이 아니라 종교인 사망률 2.5%을 적용하면 다음과 같다.

<2.5% 사망률 적용한 표>

   
 

 

그러나 은퇴목사의 사망이 바로 은급금 지급이 감소된다는 것을 말하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감리교 은급제도는 은퇴목사의 사망으로 은급금 지급이 100% 정지되지 않기 때문이다.

은급 혜택에는 배후자와 공상자가 포함된다. 따라서 은퇴목사의 사망 후에도 배우자가 사망할 때까지 은급금이 지급된다. 동시에 공상자가 발생하면 오히려 은급비 지급 대상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따라서 2037년의 실제 은급 수혜자는 단순히 사망률로 계산 된 누적 수로 예상해서는 안 된다. 그 숫자 위에 공상은퇴와 배우자 숫자가 포함되어야 한다. 이것은 2016년 은퇴목사의 실제 수와 은급 수혜자의 수를 비교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4. 연도별 은급 수혜자 수

   
   
 

 
2016년까지 은퇴 목사의 누적 인원은 1,273명이다. 그러나 은급수혜자의 총수는 1,783명이다. 은퇴한 목사의 수보다 수혜자가 510명이 더 많은 것은 공상자와 배우자가 있기 때문이다. 감리교 은급은 목회자와 그 배우자가 사망할 때까지 지급된다.

은급이 지급된 1984년 이후 그 표는 다음과 같다. 이 도표에 의하면 은퇴목사의 실수 대비 공상 은퇴와 은퇴 유족과 재직 유족의 비율이 변동 푹이 그리 크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은퇴 목사 실제 수에 대비해서 35%-40% 사이 일정한 비율을 보인다.

이 비율로 미래를 예측해 보면 20년 후의 은급 수혜자의 수를 예측할 수 있다. 최소 5천명에서 최대 6천명을 상회하는 것으로 예측해 볼 수 있다.


<은퇴 지급금과 지급 현황 표>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감리교 은급은 일반 보험사 노후 연금과는 그 의미가 다르다. – 일반 보험사 노후 연금은 지급하는 기한이 제한되어 있다. 대표적인 S생명과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다.

예) 대표적인 S생명 연금보험을 예로 들면, 1962년생이 2008년부터 은퇴 시점인 2033년까지 월 50만원씩 총 26년을 납입할 경우, 지금의 이율로(모든 보험사는 변동 이율을 적용하기 때문에 수령액은 변할 수 있다.) 2034년부터 월 112만원을 15년간 즉, 85세가 될 때까지만 지급받게 된다. 사망시점까지 지급한다는 것은 예측 불가능.

우리는 여기서 은급부에서 지난 2007년 신은급법으로 개정 한 이유를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그 당시 은급부에서는 이미 이 상황을 가지고 시뮬레이션을 돌려 보았다. (시뮬레이션 자료 참조) 그 결과 2017년 기금 고갈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그 당시 은급 부담금은 1%에서 1.5%로 올린 상황이었다. 은급 부담금에 대한 변화는 다음과 같다.

1984년 - 1월 1일에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역자 은급규정> 및 시행세칙 시행. 교회 은급부담금 1%, 교역자 생활비 1개월분의 50%, 허입자 생활비 1개월
2000년 - 교역자 은급 기여금 10년마다 생활비 1개월
2004년 - 교회 은급 부담금 1.5%, 교역자 은급 기여금 3년마다 생활비 1개월
2008년 - 1월 1일에 신은급법으로 개정 시행. <이 때 이미 미래 은급상황에 대한 분석완료. (외부에 수주를 주었던 자료가 있다.) 그러나 이 결과를 공개하지 않았다. 당시 은급 담당자는 이 결과를 공개할 수 없었던 이유를 은급부에서 공개적으로 분석을 부탁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결국 이 자료에 근거하여 미래에셋을 통한 신은급법을 시행하게 된 것이다.> 1958년 6월 30일 이전 출생자 3년마다 생활비 1개월, 1958년 7월 1일 이후 출생자 감리연금 (2008년 감리교 경상비 총액은 5천9백억, 2007년도. 1.5%면 연 90역 정도의 은급비 수납예정.)
2015년 - 10월 30일 신은급법 개정안 결의

2016년 - 1월 1일 신은급법 개정 시행. 교회 은급부담금 2%, 교역자 은급부담금은 모든 교역자 3년마다 생활비 1개월로 은급기준금 조정.(목회 1년 25,000원에서 23,000원)

<그 당시 은급 부담금은 지금의 2%보다 낮은 1.5%였다. 따라서 그 때를 기준으로 보면 2017년 훨씬 이전에 수입액보다 지출액이 많아서 예치금 손실이 시작되었을 것이다. 당시의 시뮬레이션에 따라 2017년 예치금 완전고갈 예측에 의해 그 이후 1.5%로 상향 조정 후 다시 지금의 2%로 증액.>

사실 2016년부터 1년 은급 수당을 2만5천원에서 2만 3천원으로 축소하지 않았다면 올해부터 수입액만으로는 부족해서 예치금 손실이 시작 되었을 것이다.

아래 도표는 신은급법으로 개정 당시 외부에 수주를 주었던 분석표이다. 2011년부터 예치금 손실이 시작되어 2017년에 기금이 고갈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5. 연도별 은급금 지급액

   
   
 

1984년 은급금이 첫 지급되었을 때에 지급 총 금액은 6천 3백만원 – 월 100만원 수준
그리고 30년 후인 2015년에는 139억원 지급 – 은급 지급액 최고 정점.
2016년 은급비 총액은 149억으로 이것은 경상비의 2%. 은급비의 수입과 지출의 차이는 10억에 불과하다.

2016년부터 지급 총액 감소 시작 132억 지급 – 월 지급총액에서 8만원 축소지급.
2016년 은퇴목사 1,331명에게(실제로는 배우자 포함 1,783명) 지급한 은급금이 132억이라면, 2037년 은퇴목사와 공상자 그리고 그 배우자에게 지급할 은급금은 얼마일까? 그러나 이 수치는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 사망률의 변동과 기대 수명은 계속해서 늘어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대 수명의 연장과 함께 배우자와 공상자 숫자를 포함한다면 최소한 5천명은 넘어 설 것으로 예측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6. 교회 은급 부담금 책정액 및 은급금 지급

 

   
 


위 그래프를 보면 2003년까지의 은급금 수입보다 지출액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때만 해도 예치금이 쌓여 있기 때문에 이것을 감당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은퇴목사의 수가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한계점에 도달한다. 결국 2004년 이후 부담금을 1.5%로 상향 조정하면서 은급금 수입액을 지출액보다 높일 수 있었다. 그러나 2010년부터 다시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지는 역전현상이 생기게 된다. 또 다시 예치금 손실이 시작된 것이다.

 

   
   
 


결국 2016년 또 다시 2%로 상향조정하게 된다. 그러나 이것만 가지고서는 수입과 지출을 맞출 수 없어서 1년에 25,000원으로 계산하던 것을 23,000원으로 하향조정 할 수밖에 없게 된다. 앞으로 은급 부담금의 증액과 지급액의 감소는 주기별로 계속해서 일어나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은급은 수입과 지출을 맞추기 위해서 1년 은급 수혜액 2만3천원을 끊임없이 하향 조정하거나 아니면 교회에 더 높은 은급부담금을 요구하게 될 것이다. 이미 은급부는 수년 내에 3%로 인상하는 것을 예상하고 있다.

 


7. 현재 은급기금 현황

   
 


2016년 감리교 은급 부담금 2%를 포함한 수입 총액은 149억이다. (감리교 실질 경상비 총액의 2%) 2015년 139억을 지급하다가 2016년 132억으로 감소(연 지급액을 25,000원에서 23,0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

지금과 같은 액수로 5천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수혜자를 감당하기 위해서 필요한 경비는 최소한 지금의 3배의 재원이 소요될 것이다. 이것은 감리교회 현재 경상비의 6-7% 수준이다. 이것도 감리교회의 경상비가 감소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 예측이다. 감리교회의 경상비가 감소한다면 개 교회가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이 될 것이다. 결국 시간이 흐를수록 은급지급액은 감소는 불가피해질 것이다.

지난 6월 28일 은급 공청회가 열렸다. 은급부장은 은급비를 향후 교회 경상비의 3.5%까지 확대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당시 보도된 자료에 보면 지금의 수입으로는 시기가 문제일 뿐이지 은급기금이 고갈될 것이라고 예견하였다. 그러나 은급 기여금을 2년에 한 번 납부하고 은급비 3.0%로 계산했을 때와 매년 납부하고 은급비 3.0%로 계산했을 때 모두 향후 50년간 고갈 없으며, 동시에 5년마다 한 번씩은 컨설팅을 받아야 한다고 보고했다. (5년마다 컨설팅이 필요한 이유는 사망률과 기대 수명이 계속해서 변하기 때문이다. )

그러나 감리교회의 헌금 수준이 지금의 경상비를 유지한다고 전제하고(7천4백억) 동시에 매년 기여금을 납부한다고 해도 2%일 때 149억(2017년 현재). 이것을 3%로 증액 할 때 220억, 여기에 지금 3년에 한 번 납입하는 은급 기여금을 매년 마다 납입하는 것으로 추산하여도 총액은 30억 추가하여 총액 250억 원에 불과하다.(경상비의 3% 목회자 생활비는 1년에 한 번씩 납입했을 경우를 상정)

지금부터 10년 후인 2027년 은퇴목사 누적 인원은 공상은퇴자와 배우자를 제외하고도 2,181 – 2495명 사이(사망율 2.5%에서 4.6%사이)로 예상된다. 이들 모두에게 40년 동안 지금의 금액(40X2만3천원=92만원)을 매월 지급한다고 가정하면 240억- 275억의 재원이 소요된다.(물론 이것은 은퇴목사의 배우자는 50%인 것을 계산하지 않은 것이다. 또한 공상 은퇴자도 넣지 않았다.)
 
공상 은퇴와 배우자의 은급지급까지 포함 한다면 이것보다 훨씬 빠른 시기에 부담금 3%와 매년 은퇴기여금을 내도 예치금 손실 한계치에 도달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이치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변수이며 염려해야 할 것은 감리교회의 경상비가 감소하기 시작하는 순간이다. 그때부터 개교회의 부담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다.(교회는 경상비가 감소하기 시작하면 방어적으로 예산을 편성할 것이고, 이에 따른 부담금 축소보고의 보편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2037년에 이르기 전에 은급 예치금은 바닥을 드러낼 것이다. 결국 지급액을 지금의 1년 23,000원에서 향후 계속적으로 하향 조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신은급법으로 미래에셋과 연계한 담당자는 월 지급액을 30만원 전후로 예측)

지금의 은급 지급방법으로 대처한다면 교회의 은급 부담액은 필요에 따라 계속 증액되어야 할 것이고 동시에 은급 지급액은 계속해서 줄어들게 될 것이다.

Tip – 3년에 한번 내는 목회자 은급기여금의 불편한 진실.

연 경상비 5천만원인 교회의 목사 사례비를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정할 경우 이미 목사가 그 교회의 경상비의 3 ~ 4%를 납부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경상비 5천만원인 교회는 교회부담 2%까지 포함하여 이미 5% 이상을 납부하고 있는 것이다.

은급의 미래는 어떠한가? 지금의 구조 하에 파산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은급정책은 모든 것을 원점에서 다시 설계해야 한다. 모든 자료들의 투명한 공개와 향후 50년 이상을 염두에 둔 구조조정이 필요하다.

 


8. 연도별 은급부담금 입금 현황

   
   
 


3년 마다 내는 은급기여금의 액수는 최근 3회차(2007, 2010, 2013)의 책정 금액 자체가 감소해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납 비율은 80%대 전후이다.

 


9. 감리교의 현재와 미래전망(1988~2016 교세현황)


 1) 교인수

   
   
 

 

감리교단 교인수는 2010년 158만 7천명을 정점으로 이후 감소하고 있다. 2012년까지 158만을 유지하다 2014년 148만으로 감소하기 시작.

인천의 S교회의 2012년 교인총수는 88,996명으로 보고되었으나, 2013년에는 25,309명으로 보고하였다. 수치상으로 한 해에 약 6만 4천명이 감소한 것이다.(2014년에 반영 된 듯) 감리교의 대표적인 대형교회인 K교회(망우리 소재)는 2016년 교인수를 11만 9천명으로 보고하였고, 또 다른 K교회(강남소재)는 2016년 9만 5천명으로 보고하였다. 우리는 과연 이것을 실제 교인으로 보아야 할 것인가?

감리교 300백만 전도운동(2003년 시작) 4년간의 성과는 141만 - 144만 - 149만 – 150만명으로 그 전후와 비교해서 평균 성장률과 차이점 없음.

그렇다면 감리교회의 실제 교인의 수는?


2) 원입인 아동수

   
   
 

 

감리교 미래의 수치 자료 중 가장 절망적인 자료이다.
1998년 21만 5천명의 아동 숫자가 2016년 11만 3천명으로 감소하였다.
2010년 이후 급격히 감소세를 보이며, 한 해에 만 명씩 감소하고 있다.
교회학교 출석인원의 감소와 2017년의 신생아 수를 함께 분석하면 20년 후의 교회학교 미래를 전망할 수 있다. (2017년 신생아 수는 36만이다. 베이비부머 시대와 비교했을 때에 1/3 수준에 불과하다. )

 

3) 교회수

   
   
 

1998년 4,658개의 교회에서 2016년 6,657개의 교회로 성장.
지난 18년간 2,000개의 교회 증가.
일 년에 평균 110개정도의 증가율을 보임.


4) 현직 교역자 수

   
   
 


< 위 통계 자료는 감리교 홈 페이지 선교국 자료에서 발췌한 것이다.>

감리교 총 교회수가 지난 18년간 2,000개의 증가를 보였다면 목회자 총수는 어떤 변화를 가져 왔을까? 1998년에 5,907명이었던 목회자의 수가 2016년 9,993명으로 증가(원로목사의 수를 제외한 현직 목회자 수) 지난 18년간 4,086명 중가.

1998년 총 교회 수 4,658개, 목회자수 5,907명.
2016년 총 교회 수 6,657개, 목회자수 9,993명.

교회의 수는 2,000개 증가 (비전교회 포함)
목회자의 수는 4,086명 증가. 심각한 불균형 발생.

문제는 앞으로 불균형이 더 심화 될 것으로 추정.
목회지를 놓고 벌어지는 수많은 갈등의 원인이 될 것이다.
(학연 갈등, 교회 매매, 정치적 파벌 등등)

 


10. 2007~2016 기독교대한감리회 결산 총수입 변화

   
   
 

 

감리교 홈페이지에 나온 자료를 도표화 한 것. 2007년과 2008년은 감리교 사태로 집계가 불가. 감리교 총 재정 합계가 1조 1천억대로 집계됨. 2015년 8천억 보고는 원인 모름.

그러나 이 집계가 감리교 실질 경상비를 보여주고 있는 것은 아님.
목적헌금과 건축비용까지 합산 한 것으로 파악되어짐.
교회가 가진 채무비용까지 계산 한 것으로 사료됨.(감리교 회계부의 진술)

감리교회의 실질 경상비 총계는?
(이것이 기준이 되어 각종 부담금이 책정되기 때문에 향후 감리교 정책이나 구조조정 등에 참고해야할 가장 실질적이고 중요한 지표)

 


11. 2000~2016 경상비 수입 결산

   
   
 


이 자료는 이번에 처음 집계하여 공개하는, 외부로는 처음 제공 받은 자료이며, 지난 10년간 감리교 총 경상비를 집계한 것이다. 2000년 3,670억으로 시작해서 2007년 5,934억을 거쳐 2016년 7,481억으로 집계 됨.

2010년 158만명을 정점으로 감리교회의 교인 수가 감소하는 것과는 반대로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고려 해볼 점들은 무엇인가?

▪감리교 총 교인수가 허수는 아닌가? 허수라면 얼마나 허수인가?
(재적 교인과 출석교인의 차이?)
  - 일반 감리교회의 경상비 대비 교인 수와 비교해서 역산해 볼 수 있음.
    출석 교인 수 200명일 때에 경상비 총액은? 3억~4억 
    출석 교인 수 500명일 때에 경상비 총액은? 8억~10억
    출석 교인 수 1000명일 때에 경상비 총액은? 15억~20억 추산?
    교인 1인당 헌금 평균액을 150~200만원으로 추산한다면? 
    감리교회에서 헌금하며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교인의 수는 대략 50만 전후로 파악해 볼 수 있음.

▪감리교 실제 교인이 백만 이상이라면 경상비는 과연 정확한 보고인가? 
  부담금을 줄이기 위한 경상비 허위보고의 가능성.
  이미 대형 교회를 중심으로 부담금을 줄이기 위한 허위보고는 일반화 되어 있음.

▪감리교는 실질적으로 위 도표의 경상비 총계에 따라서 예산을 계획해야 함.
  2016년 은급부담금 수입 149억은 위의 자료에 의해서 작성 된 것.

▪조금씩이나마 경상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렇다면 언제까지 이 성장이 계속 될 것인가? 교인은 감소하는데 경상비 총액이 증가하는 이유는?
 - 우리나라 경제 규모의 증가. 
 - 임금의 상승효과에 따른 헌금총액의 증가

▪경상비 감소의 예측
  UMC의 경우 참고 : 우리와 같은 현상, 그러나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경상비 총액의 감소 (UMC 자료 참조할 필요가 있음)
  UMC 선교국 이전 : 재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뉴욕에서 아틀란타로 이전.
                     (대략 연간 1억달러 절약효과?)

▪경상비 총액의 감소 예측 시기는?
  1차 감소 시기 -  베이비 부머 1세대의 은퇴시기 (2020~2025년)
  2차 감소 시기 -  베이비 부머 2세대의 은퇴시기 (2032년 이후)

Tip – 감리교회가 향후 5~7년 이내에 구조 조정을 해야 하는 이유는, 아직은 교단의 경상비 총액이 구조 조정을 감당할 수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

      20년 후 감리교 경상비 총액은 5,000억대 이하로 추정.

 

 

12. 목회적 환경(1988~2016 교세현황)

 

1) 교역자 1인당 평균 교인수

   
   
 

  
1998년 목회자 1인당 교인 수는 224명.
2016년 목회자 1인당 교인 수는 148명으로 집계.
그러나 이것은 허수로 보여 짐. 교회의 재정 상태나 자립도를 고려했을 때에 이미 100명 미만으로 추정. 20년 후 2037년 목회자 1인당 교인 수는 가파르게 증가하는 목회자수로 미루어 볼 때에 30명 미만으로 예측.


2) 결산액별 통계

   
 

    
연 결산 5,000만원 미만 교회는 전체의 59% (지방과 농어촌지역은 비율이 더 높음)
연 결산 1억 미만은 17%. 결국 연 결산 1억 미만의 교회는 총 76%.
연 결산 1억 이상 5억 미만은 19%.

위의 결산통계 분포상황은 시간이 흐를수록 5,000만원 미만의 교회가 확대되는 추세.
지금의 교인 수 감소와 미래의 경상비 감소 예측으로 볼 때 20년 후인 2037년에 이 수치가 더 확대될 것은 피할 수 없음.

▪결산 1억 미만 76%의 교회에 해당하는 목회자의 은퇴 비용과 은퇴 후 주거문제
 - 주거문제 대책이 없기에 교회를 매매하는 현상 발생.
 - 대형교회 부목사 목회지를 확보하기 위한 수단. (대형교회 편중 현상 가중)
 - 교단대책 없음.

▪40년 감리교회에서 목회한 목회자의 이 같은 미래를 보고 과연 누가 목회를 지원할 것인가?


3) 수련목회자 현황

   
   
 

 

목회자 과잉 공급에 대한 수급조절 방법으로 수련 목회자 제도 도입.
시작 초기 2000년과 2001년은 탈락자 없음. 그러나 2002년부터 수련 목회자 탈락자 발생.
2007년부터 2:1의 경쟁률을 넘어서 2014년에는 수련목회자 탈락자 361명 발생.
2016년부터 쿼터제 시행 - 그 이유는 교회를 정하지 못했지만 시험에 합격한 사람들을 배려.

▪누적 되는 수련 목회자의 수는 또 다른 목회자 수급 실패 사례.
▪수련 목회자의 쏠림 현상이 두드러짐. (서울연회, 서울남연회는 5:1이상, 지방 연회는 미달 사태 속출)
▪현실적으로 이 길 외에는 목사 안수의 길이 없다,
▪개척교회를 선택하는 길은 더욱 어렵다.


4) 교회 개척 및 폐지 현황

   
   
 

위 표는 지난 10년간 감리교의 개척교회 현황을 보여준다.
연도 별 차이가 있으나, 지난 10년간 감리교 개척교회 총 수는 1,434개이며
같은 기간 폐지한 교회 수는 382개.

그러나 2013년을 기점으로 급격히 개척교회 수 감소
2016년 10개 연회 220개 지방 6,657개 교회가 개척한 수는 64개 교회.(개척 108개, 폐지 44개) 이것은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
감리교 장정 상 개척교회 조건은 12인 이상의 입교인과 기도할 처소 그리고 목회자 생활비 지급이 가능해야 한다. 이것을 충족시키며 교회 개척이 가능한가?

지금의 현실은 각 지방에서 개척 교회를 기피하는 상황이다. (지금 논의되고 있는 가정교회, 학원교회, 카페교회 인정 가능성은 이미 포화상태를 넘어 있는 목회자 전체의 수급문제를 염두에 두고 진행하여야 한다.)

 

5) 목사 안수자 통계

   
   
 

 
2010년부터 2017년까지 8년간 안수 받은 목회자의 수.
2010년 345명을 시작으로 2017년 326명까지, 매년 평균 300명 이상으로
8년간 안수 받은 목사의 총 수는 2,666명이다.
같은 기간 동안 교회 개척 수 996개, 교회 폐지 수 286개, 남은 수는 710개 교회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목사의 수는 8,894명에서 10,319명으로 1,424명 증가했다. 나머지 목사 안수자는 어디로 갔는가? 대부분은 안수 받고 부목사로 부임은 한다. 그러나 이제 감리교회의 예산 구조상 부목사를 고용할 수 있는 교회는 갈수록 축소되고 부목사도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
▪선교사
▪목회포기
▪독립교단


6) 선교사 현황 통계

   
   
 

 

선교사의 서리 파송은 안수문제와 연관되어 있다. 해외 선교국 보고에 의하면 선교사 파송을 안수 받기 위한 방편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파악된다.

이 같은 목회적 환경의 변화는 우리에게 미래를 준비할 것을 말하고 있다. 이미 주어진 미래 다가올 미래를 알면서 미리 대비하지 못한 정책들과 상황들은 우리 주변에 얼마든지 있다.

 

 

13. 수급 정책에 실패한 사례들


▪초등교원 임용대란 – 수급 정책의 실패
 - 이미 예고 된 2017년 8월 3일 임용대란. 2018년 초등교원 선발 인원 80% 감축
 - 2017년 7월 3일 기준 초등교원 임용 대기자는 3,518명
 - 임용시험에 합격하고도 3년 이내 발령을 받지 못하면 합격 취소되는 최악의 상황 발생
 - 원인은 학령인구의 감소, 경기 악화로 명예퇴직 및 휴직자의 감소

▪김경성 서울교대총장 기자회견
 - 한 해 입학 정원이 395명인 교대의 총장으로서 105명만 뽑을 수 있다는 결정에 참담한 심정

 

14. 미국 신학대학의 통폐합 사례들


최근 미국의 신학교들은 종합대학과 통합을 하거나, 신학교들 간에 통합을 꾀하고 있는 경향이 있다. 통합의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재정난 및 학생 모집의 실패

둘째, 교회의 존재 목적의 재정립. 교회의 몸집을 불리기보다 건강한 교회, 건강한 크리스챤이 세상에서 제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은 논의의 결과, 신학생을 많이 배출하는 것보다 올바른 신학생 및 교회 지도자를 배출하자는 것으로 의견 수렴. 결국 교단의 많은 신학교의 숫자보다, 대표적이며 명망있는 신학교를 세우자는 차원의 통합 과정을 모색 하였으며, 그 사례들은 이와 같다.

1. Claremont school of theology —> Willamett University

2. Andover Newton Theological School —> Yale University

3. Christian Theological Seminary —> Butler University

4. Union Theological Seminary —> Columbia University

5. Pacific Lutheran Theological Seminary —> California Lutheran University

6. Union Presbyterian Seminary —> 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

7.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Episcopal Divinity School 폐교 결정

8. 풀러 신학교 입학생 감소로 일부 지역학교 폐쇄


사실 최근 미국 교수들은 인원 모집과 재정적인 능력이 있는 신학교들을 제외하고, 많은 신학교들이 10년 후 폐교하게 될 것이라 예측한다.

앞으로 Claremont School of Theology를 시작으로 ‘통합’의 페러다임이 시작 될 것이라 예측. 만약 통합을 하지 못하는 학교들은 7번의 예처럼 아무리 100년의 역사가 있을 지라도 폐교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

 


15. 감리교 교단 신학교들에 대한 통폐합 제언.

 

감리교에는 감신 목원 협성 3개의 신학대학이 있다. 각각의 독특한 역사를 가지고 있고 자랑스러운 동문들을 배출해 왔다. 그러나 3개 신학대학이 가져다주는 갈등도 교단 내에서 이미 오랜 시간 골이 깊어졌다. 목회 현장에서 3학교간의 갈등은 감리교회의 전통을 훼손하고 감독회장선거나 감독선거 심지어 지방에서는 감리사 선거 때마다 학연으로 나뉘어서 목회자의 근본 가치조차도 망각해 온 사실을 아무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이런 일들은 수면 밑에 잠재해 있다가 선거 때마다 감리교를 끝없이 분열시킨다.

또한 감리교 교단 신학교들은 목회 환경의 변화로 인해서 입학 정원도 채우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결국 이런 미달 사태는 신학생의 자질저하라는 최악의 결과로 이어진다. (이미 일부 신학대학에서는 고교학력등급 최하위 학생들이 쉽게 입학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다.

우리나라 모든 대학은 신입생의 전체 수가 입학정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2020년 까지 구조조정을 하게 되었다. 감리교 교단 신학교도 결코 예외 일 수는 없다. 수련목회자 제도로 수급조절을 하려는 시도는 수련목 재수생만 양산하면서 이미 실패했다. 해마다 300명 이상씩 목사 안수를 받는 상황은 감리교 목회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것은 분명하다. 이제 다가올 미래에 대한  감리교회의 신학교육은 인구의 변화, 감리교단의 변화 그리고 교회의 변화에 발맞추어 소수 정예의 신학 교육이 대안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넘쳐나는 신학대학 졸업생들, 이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교회 개척 상황(이것도 거의 미래가 불투명한 미자립 교회들이지만), 급격히 감소하는 미래 인구. 이런 상황을 외면하고 어려울 때마다 교단에 지원을 요청하는 신학교의 모습은 이제 우리의 미래를 위한 대안일 수가 없다. (사실 감리교회 전체의  50%의 교회가 자립하기 힘든 상황에서 교회 전체가 부담금으로 걷어서 교수 평균 연봉이 억대를 상회하거나 이게 근접한 신학대학을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감리교 신학 대학 이사 중에 한 사람은 감신대 교수 연봉 자료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밝히고 있다.)

감리교회는 3개의 교단 신학교를 미래를 위한 신학교육의 산실로 새롭게 만들어야 할 역사적 책임이 있다. 3개의 교단 신학교 통폐합의 문제는 우리의 미래와 직결되는 문제이다.     
 

 

16.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들

   
 

지난 시리아 내전으로 인해 발생한 난민 중 유럽으로 가다가 지중해에 수장된 인원이 20만.
지금 목회를 시작하는 젊은 교역자들은 ‘목회 난민’이다. 결국 그들은 소명이 아닌 생활을  위한 목회를 해야 한다.

향후 5년이 감리교 미래 대책의 골든타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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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조감리교 (121.155.117.2)
2017-09-22 17:26:38
잘 망해가고 있네요^^
5년사이에 성도 수가 10만이 넘게 줄어들었네요.

실제로는 더하겠죠.

앞으론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겁니다~
리플달기
10 5
고통받는 감리교회 (144.172.89.21)
2017-09-26 13:10:32
감독회장님이 백만명전도한다고 난리인데 성도 수가 매일같이 줄어들고 있을까요?
감리교회가 병들었고 모든 감리교회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전도하면 뭐하겠어요, 교회 망치는 목사는 방관하고 이단에 팔아먹고있는데요.
감리교회 지도자들이 정신차려야 합니다.
그리고 제발 문제있는 목사들 미국에서 활동 못하게 해주세요.
리플달기
4 5
물향기 (121.152.65.215)
2017-09-26 00:44:44
우리 사회 교회가 참으로 암울합니다
좋은 자료 잘 정리하셨습니다 30여년 전 은급을 시작하면서 이런 예측을 했더라면 하면서 안타깝습니다. 결국 감리교 연급도 전문성이 없는 교단이 관리할 것이 아니라 국민연금으로 개교회와 목회자 스스로가 길을 찾아야 할지 싶습니다.
리플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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