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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 동작지방 목회자 8명, 정직2년 등 무더기징계교회재판 받기 전 사회법 소송이유 등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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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07월 14일 (금) 23:47:49
최종편집 : 2017년 07월 20일 (목) 00:27:24 [조회수 : 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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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재판을 받기 전에 사회법에 소송을 제기한 범과(장정 재판법 987단 제3조3항) 등을 이유로 서울남연회의 목회자 8명이 무더기 징계를 받았다.

서울남연회 재판위원회(2반 반장 김상인)는 14일 재판을 열어 박○○, 권○○, 권○○ 목사에게 정직 2년을, 박○○, 정○○, 김○○, 박○○ 목사에게 정직 1년을, 박○○ 목사에게 근신 1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위원회는 박○○, 박○○, 정○○, 김○○, 박○○ 목사 등 5명이 동작지방 감리사 장○○ 목사를 상대로 교회재판을 받지 아니하고 2015. 4. 16. 서울남연회에서 실시된 동작지방감리사 선거에 불복하여 2015. 9. 3.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감리사당선 효력정지 가처분소송(2015 카합 81041)을 제기하고 다시 2015. 10. 27. 같은 법원에 감리사 당선무효 확인청구의 소송(2015 가합 567420)을 제기하였고, 권○○ 목사는 장○○ 목사를 상대로 교회재판을 받지 않고 2015. 4. 16 서울남연회에서 실시된 동작지방 감리사 선거에 불복하여 2015. 6. 10.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감리사 당선효력정지 가처분 소송(2015 카합 80596)을 제기하여 장정 재판법 987단 제3조3항 ‘교회재판을 받기 전에 교인간 법정 소송을 제기한 범과’를 저질렀다고 판결이유를 밝혔다.

또 박○○, 박○○, 김○○ 목사가 당시 서울남연회 김연규 감독이 사고지방처리된 동작지방에 감리사 업무를 대행하고 지방회 사무를 처리할 것을 행정명령으로 통보했으나 박○○, 박○○ 목사는 감리사 직무대행을, 김○○ 목사는 서기를 사칭하여 불법동작지방회를 주재했다는 혐의를 각각 질서문란, 문서위조, 명령불복종 등의 유죄로 인정했다.

권○○ 목사의 경우 지방회 회계가 아님에도 지방회 회계를 사칭하여 지방 부담금 수납, 임의로 소비 등 4천6백여 만원을 횡령, 유용했다는 혐의이고 박○○ 목사는 박○○, 박○○, 김○○ 목사와 공모, 지방회 장소를 제공했다는 혐의이다.

재판위원회는 판결에서 “피고인들이 심사 및 재판과정에서 자신들의 범과를 뉘우치거나 개전의 정을 조금도 보이지 않고 소환에도 불응하는 등 심사-재판위원회의 권위를 무시하는 듯한 불성실한 태도로 임했고 이들의 사회법정 소송으로 인해 동작지방회가 오랜 기간 정상화 되지 못해 기능이 마비되고 교회성장을 크게 가로막게 되었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피고들은 연회재판 결과에 불복하여 항소할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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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115.XXX.XXX.21)
2017-07-15 11:37:43
이번 기회에 교단법을 무시하고 사회법에 소송을 제기하여 교단과 교회의 권위를 실추시킨 사람들을 엄단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 방지에 힘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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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9
먹사들 (175.XXX.XXX.254)
2017-07-20 13:33:09
자기돈으로 재판준비하나? 헌금으로하나?
자기돈이 아닌 헌금을 사용해 재판준비했으면 먹사고 예수님 안 믿는 사람들이겠지? 천국 지옥도 안 믿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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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
치유와회복 (121.XXX.XXX.65)
2017-07-16 08:25:51
의견이 다르면 서로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곤 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용서를 구할 시점이 오기도 하고 오지 않기도 하지요. 양쪽 모두 정당한 이유에서 시작하고 또 그 담론과 생각을 관철시키기 위해 노력하다 멀어지게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제 오랜 시간 속에서 상처만 주고 마는 것이 아니라 더욱 발전적인 모습으로 좋은 생각을 모으면 좋겠습니다. 사회법이 교회법의 부족한 부분을 더욱 치밀하게 시비를 가릴 수 있을지 모르나, 서로의 허물과 잘못을 교회 안에서 해결하고 용서하며 화해하면 안될까요? 처음에 시작하게 된 이유가 싸우기 위해서가 아니듯이 발전적이고 역사에 좋은 교훈으로 남을 방법을 찾아보면 좋겠습니다. 다시 교회 안에서 방법을 찾아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회복이 되어 가슴 안에 있는 독소가 빠지고 사랑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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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3
천목사 (112.XXX.XXX.161)
2017-07-15 16:00:14
같은목사로써
같은 목사로써 정말 x팔린다.

저 과정속에서 두둔하는 성도들이 불쌍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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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
잔나비 (175.XXX.XXX.49)
2017-07-15 07:20:06
쫑자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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