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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발생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일었던 필리핀 깜덴 공동체가 여러 교회와 선교단체 그리고 개인 후원자 등의 도움으로 8월 완공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부터 공동주택인 깜덴쉐어빌리지 건축에 나섰지만 공정률 85%인 현 시점에서 건축비가 모자라 난항을 겪고 있다.
공동주택 52세대를 건축하는데 세대당 건축비가 6.8평형이 700만원, 4평형은 412만원으로, 총 건축비가 6억2천만원이 소요되지만 현재 후원 및 약정금액이 약 5억6천만원(총건축비의 80%)으로써 건축비 6천여만원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깜덴셰어빌리지 건축위원회(위원장 최이우 목사)가 한국 감리교회에 도움을 청하고 나섰다.
최이우 목사는 “깜덴 공동체가 주님의 도우심과 감리교 여러 교회와 성도의 사랑으로 새로운 공동체를 건설하여 한국 교계에 모범적인 선교사례로 남게 되길 소망한다”며 “Share Village 건축이 은혜롭게 완공 될 수 있도록 정중하게 도움을 요청 드린다”고 했다.
후원입금계좌 : 기업은행 411-054256-01-022 지구촌친구들
깜덴셰어빌리지 건축위원회
위 원 장 : 최이우 목사(종교교회) 재 정 부 : 신현주 목사(서울연회 총무)
홍 보 부 : 전병식 목사(배화여자대학교) 대외협력 : 류호정 목사(철원소망교회)
총 무 : 이수기 목사(평화교회) 서기/회계 : 이재은 목사(일산우주교회)
감 사 : 전용수 이사(지구촌친구들)
고 문
여우훈 목사(전서울연회 감독,서강교회) 홍성국 목사(전경기연회 감독,평촌교회) 박성한(안국교회)
황광민 목사(석교교회)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윤상원 목사(송원교회) 송규의 목사(약대교회)
김영민 목사(강릉강남교회)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임용택 목사(안양교회) 전용수 이사(지구촌친구들)
깜덴셰어빌리지 건축위원회 서기 이재은 목사 연락처: 010-2211-7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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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6월 화재직후의 깜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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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셰어빌리지 완성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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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벽 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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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 및 내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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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 및 내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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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방 및 내부 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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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방 및 내부 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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