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새로운 청년문화를 만들어 청년복음화에 힘쓰고 있는 홀리유가 기독교파티 ‘Together' 에 이어 제자양육 프로그램 CLS(Christian Leader School)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교계의 화두로 떠오른 ‘제자양육’을 여러 교회에서 실시하고 있지만 획일적인 주제와 현실에 적용하기 어려운 점들이 속속히 발견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한 문화선교단체 홀리유의 제자양육 ‘CLS’는 청년들에게 새롭게 다가오고 있다.

  노영준 대표는 지난 6월 6일 대서울교회(고신)에서 진행된 'Together'행사를 통해 청년들의 미약하지만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열정의 불씨가 살아있음을 확인하였고, 이를 통해 CLS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외쳤다. 더불어 신앙을 등지는 청년들의 믿음을 굳건히 하고 신앙을 회복시키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청년들에게는 청년들만의 문화가 필요하다. 이번 홀리유의 노력이 한국 기독교에 신선한 바람이 되어 진정한 질적 성장이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
  
기간 : 7/10~8/17 
일시 : 매주 월,화,목 저녁 7시30분
회비 : 사전등록(7월8일마감) 5만원 / 현장등록 6만원
등록문의 : 010-9968-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