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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에 가면 전도할 아이들이 넘칩니다”마이쮸아저씨 김성기 목사의 개척 이야기
예수마음교회 창립 3년만에 재적 300명
100만전도운동본부  |  kmc1009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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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06월 28일 (수) 09:55:42
최종편집 : 2017년 07월 02일 (일) 18:40:11 [조회수 :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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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저하로 아이들이 줄어들고, 입시경쟁으로 인해 전도가 어렵다는 시대에 “그래도 전도할 아이들은 많고, 전도하면 전도된다”는 신념으로 김성기 목사가 개척한 예수마음교회가 창립 3년을 맞았다.

자타가 공인하는 어린이전도 전문가인 김성기 목사는 3년 전 영등포구 대동초등학교 앞에 예수마음교회를 개척했다.

그 동안 만수중앙교회와 대림교회 등 굵직한 교회에서 교회학교 담당 목사로 있으면서 교회학교 부흥을 이끌어 온 김성기 목사가 예수마음 교회를 개척한 것은 작은교회여도 열심만 있다면 어린이들을 전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실험적 정신이 강했다. 그리고 3년이 지난 지금 그의 실험은 가히 성공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마이쮸아저씨로 통하는 김성기 목사가 지난 3년간 한 일은 교회 주변에 위치한 세 곳의 초등학교와 세 곳의 중학교를 찾은 것이다. 일주일에 두 차례씩 빠짐없이 학교 앞을 찾아가 아이들과 인사하며 얼굴을 익힌 뒤, 가지고 간 간식거리를 함께 나누고 운동장에서 놀아주는 것이 김성기 목사의 핵심적인 전도법이다. 개척초기 학교 정문 바로 앞에 교회가 위치했던 탓에 아이들이 쉽게 교회를 드나들 수 있도록 한 것도 효과적이었다.

교회 안으로 들어와야 더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기에 땅콩빵 기계를 교회 안에 설치해놓고, 아내 박정애 사모는 땅콩빵을 구워가며 아이들을 맞았다. 한 번, 두 번 찾아온 예수마음교회가 편해진 아이들은 어느 때고 목이 마르거나 갈 곳이 없거나 고민이 있을 때면 예수마음교회를 찾았다.
 

   
 

김성기 목사가 아이들을 전도하면서 사용하는 방법 가운데 또다른 하나는 바로 ‘SISTER’전도법이다. ‘Sports(운동)’ ‘Invitation(초대)’ ‘School(학교)’ ‘Telephone(전화)’ ‘Education(교육)’ ‘Reward(보상)’의 첫 글자를 딴 SISTER전도법은 아이들과 운동을 하면서 쉽게 친해지고, 레크레이션이나 인형극을 통해 전도를 하는 방법이다. 학교 앞은 아이들을 만날 수 있는 최적 최고의 장소다. 이렇게 전도된 아이들에게는 전화나 SNS를 통해 관심을 표현하고, 음악 스포츠 영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출석이 이어지도록 하고, 늘 칭찬하자는 개념을 갖고 있다.

SISTER전도법을 적용한 예수마음 교회는 개척 1년 만에 120여명의 아 이들이 등록하는 기록을 세웠다. 그 가운데서는 교회를 다녀본 경험이 있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처음으로 하나님 말씀을 들어본 아이들이 더 많았다.

교회를 처음 온 아이들이 수십명 모인 탓에 여느 교회학교의 예배처럼 조용할 수는 없지만 예수마음교회의 예배는 늘 활기찼다. 때로는 조는 친구 도 있고, 예배시간에 핸드폰을 하는 아이도 있지만 김성기 목사는 그들을 다그치지 않는다. 다만 끊임없이 교회에 나와 한 마디의 말씀이라도 듣고, 예수님의 품성을 조금씩 닮아가는 아이들로 자라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한 영혼이라도 예수님의 품으로 온다면 무엇이라도 한다는 그의 마음은 매달 친구초청잔치를 여는 것으로 대변된다. 친구초청잔치에서 제공되는 피자며 치킨, 햄버거를 먹기 위해 교회를 온다고 해도 그 발걸음을 인도하신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세 돌을 맞은 지난 25일 김성기 목사는 아이들을 향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면, 너희들을 뛰어나게 해주시고 복 주실 것”이라는 말씀을 전했다. 서울의 한복판이지만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맞벌이가정 등 사랑이 목마른 아이들에게 “하나님 아버지가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해주고 싶다”는 그의 설교는 진심 그 자체였다.

이날 예배에서는 드라마 김과장 도깨비 등에 출연한 탤런트 조현식 씨가 함께해 하나님께 구하는 삶에 대해 간증하며 아이들과 호흡했다. 이어 아이들은 교회 옆 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레크레이션을 통해 화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내 교회’ 예수마음교회의 생일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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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멘 (183.XXX.XXX.239)
2017-06-29 08:04:47
김성기 목사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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