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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도 신앙도 선교도 별이 다섯 개 ☆☆☆☆☆”회사에 전담 목회자 두고 전직원 주2회 예배
장수돌침대 최창환 회장(임마누엘교회)
100만전도운동본부  |  kmc1009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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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06월 20일 (화) 21:13:45
최종편집 : 2017년 06월 23일 (금) 03:24:12 [조회수 : 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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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빨간 별을 붙이고 “별이 다섯 개!”를 외쳤던 장수돌침대 최창환 회장. 자신이 직접 개발한 돌침대를 들고 나와 자신있게 소개했던 그가 자랑하는 또 한 가지는 바로 복음이다. 교회 전도왕을 넘어, 운영하는 기업을 오직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포하고 직원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최창환 장로(임마누엘교회)의 별 다섯 개짜리 신앙과 삶, 사업 이야기를 들어봤다.

 

# 일주일에 두 번 예배드리는 회사

매주 월요일 오전 7시 30분,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장수돌침대 공장 2층에서는 100여명의 직원이 모여 예배를 드린다. 서울과 광주 2곳에서 근무하는 전 직원이 함께 모여 일주일을 예배로 시작하는 것이다. 이어 수요일, 직원들은 각자의 근무지에서 또 한 차례 예배를 드린다. 이렇게 두 차례의 직원예배를 참석하는 장수돌침대 직원 가운데 실상 기독교인은 10% 남짓한 수에 불과하다.

널리 알려진 기독교기업도 아니고 전 직원이 기독교인도 아닌 이 회사에서 어떻게 일주일에 두 번이나 예배를 드리게 됐을까?

   
 

주5일 근무제가 도입될 무렵 중소기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격주로 토요근무제를 실시한 장수돌침대 최창환 장로는 직원들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한다. 교회를 다니는 직원에 한 해 모든 토요일을 쉬게 해주겠다는 제안이었다. 토요일에는 오전근무만 하면 됐지만 오전을 일하는 것과 하루를 쉬는 것에도 큰 차이가 있을 법 한데 직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은 보이지 않았다. 아무 교회나 등록해 주보만 가져와도 됐는데도, 교회를 가는 직원은 많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최 회장은 포기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 적극적인 배팅을 시도했다. 바로 직원예배였다. “일주일을 시작하는 월요일 오전에 한 시간 더 일찍 나와서 예배를 드리고, 수요일에 한 시간 예배를 드려 일주일에 두 시간, 한 달에 총 8시간을 근무(예배)하는 조건으로 전적인 토요휴무제를 제안했습니다.” 최 장로는 다만 선택에 자유를 뒀다. 예배를 드리지 않는 사람은 토요일에 일을 하고, 예배를 드리는 사람에게는 토요일이 쉬는 날이 됐다.

학교가 주5일 수업을 하고, 관공서와 대기업의 제도 도입으로 주5일 근무제가 보편화됐지만 중소기업에서 주5일제를 지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게다가 장수돌침대의 경우 토요일 배송을 원하는 고객이 많은 탓에 직원들이 토요일에 쉰다는 것은 사업가로서 큰 결단이 아닐 수 없었다. 그러나 최창환 장로는 직원들을이 토요일에 일을 해 수익이 증대되는 것보다 예배를 드리는 것이 더욱 중요했다고 한다.

최창환 장로의 선택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최 장로는 3년 전 새 사역지를 위해 기도하는 부목사를 찾아가 회사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목회해줄 것을 요청했다. 장수돌침대라는 회사에 다니는 직원들 전부가 기독교인도 아니었고, 개인의 회사에서 목회자가 진급과정을 밟을 수 없었지만 최 장로에게는 직원들이 하나님을 알도록 하고, 내 회사가 아닌 하나님의 회사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됐기 때문이다.

목회자를 인사기획담당 이사로 초빙하면서 일주일에 두 번은 직원들과 목회자로 만나게 하고 주중에는 직원들을 살피는 임무가 김병윤 목사에게 주어졌다. 신입사원을 면접하기도 하고, 상담을 하면서 최 장로는 김 목사에게 직원들의 어려움과 직장생활의 개선할 점을 파악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맡겼다. 이러한 직무가 주어지다보니 직원들과 김병윤 목사의 사이가 좋아졌고, 덩달아 회사의 복지도 눈에 띠게 향상됐다.

김병윤 목사는 “기업가가 생각을 바꾸면, 일하는 현장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당이 된다”고 말한다. “이 땅에 목회자가 참으로 많지만 교회 안에만 머물면서 일터의 어려움, 성도들의 고됨을 모르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과의 접촉점이 없는데 기독교인 중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분들이 회사에서 기독교의 가치를 실현하고 복음을 전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전도가 될 것입니다.”

매주 두 차례의 예배를 통해 회사의 분위기도 달라졌다. 직장생활에 감사가 넘치고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아침에 부른 찬양이 퇴근까지 입에서 흘러나오는 기적과도 같은 일도 일어났다. 직원들 중 찬양대가 조직됐고, 많지는 않지만 직원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구주로 고백하고 믿음을 갖게 된 직원도 생겼다. 더욱 중요한 것은 회사와 직원들이 기독교적 가치관과 문화를 공유하고, 기독교에 대한 호감을 갖게 됐다는 것이다.

장수돌침대의 예배는 비단 직원들만 드리는 것이 아니다. 최창환 장로는 대림점주 회의를 할 때도 예배를 드리고 회의를 하도록 했으며, 회사의 모든 행사와 회의는 예배와 기도회로 시작하도록 했다.

최근에는 회사를 따라 오포로 이주하는 직원들이 늘어나면서 회사 안에 교회를 개척하고 직원들이 주일성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사랑, 최고의 가치

최창환 장로가 회사의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직원들에게 예배를 강조하는 것에는 직원들을 향한 사랑이 밑바탕 되어 있다. 해병대에서 복무하던 시절 ‘할렐루야 캡틴’으로 불렸던 중령의 손에 끌려가다시피 참석한 예배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세례를 받아, 결국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사람이 된 경험을 직원들 역시 경험하도록 하는 사랑의 마음이다.

   
 

이 사랑의 마음은 직원들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최 장로는 장수돌침대 공장과 물류센터 앞 도로를 주민들이 산책하며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하고, 공장 감나무에서 열리는 감은 주변 상인과 관공서와 함께 나누는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공장 안에 구내식당을 따로 차리지 않고 직원들이 주변식당을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 함께 하는 삶,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의 표현이다. 이러한 최 장로의 기업경영은 장수돌침대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 선정되도록 하는 밑바탕이 됐다.

사실 최 장로의 ‘사랑’에 대한 가치관은 장수돌침대의 역사와 함께 한다.

결혼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돈을 벌기 위해 남편 최창환 장로가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나고 혼자 한국에 남은 장순옥 권사(장수돌침대 부회장)는 홀로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어려운 생활을 이어갔다. 둘째를 낳고 추운 겨울에 아이를 돌보랴 집안일을 하랴 산후풍이 들어 몸을 움직이지도 못할 만큼 약해진 아내를 위해 개발한 것이 바로 장수돌침대였다. 6개월 동안 뜨거운 돌침대 위에서 몸조리를 하면서 아내가 몸을 회복하는 것을 보고 최 회장은 돌침대 사업을 시작했다.

장수돌침대를 상징하는 붉은 장미의 색은 이러한 아내에 대한 사랑, 가족에 대한 사랑의 의미하고 있다.

“제가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돌침대를 개발했듯 장수돌침대를 구입하는 분들 역시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제품을 사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3년째 한 제품을 사용하기도 하고, 대를 물려 쓰는 것을 보면서 최 장로는 기업을 경영하는 CEO로서의 마음가짐도 새롭게 배우고 있다고 한다.

 

공장을 광주로 옮기면서 공장부지 2만평의 십일조인 2천 평을 하나님의 성전부지로 내어놓고 교회를 건축한 최창환 장로. 직원예배를 통해 예배의 소중함과 하나님 만남의 기쁨을 알려주는 CEO 최창환 회장. 그는 또 중국공장 설립을 통해 세계로 도약하는 장수돌침대를 선포하면서 하나님의 기업임을 나타내기 위해 무릎을 꿇고 예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자기 삶의 테두리 안에서 할 수 있는 전도를 실천하고 있다.

마치 바울과 같이 “자랑할 것 하나 없는 무지랭이 같은 놈을 쓰셔서 항상 높여주시고 든든히 붙잡아 주심에 감사하다”는 최창환 장로는 기업가로서 100만전도운동 역사의 한 획을 긋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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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딩교인 (223.XXX.XXX.84)
2017-06-21 08:12:10
직원입장도 인터뷰해보세요 반강제 예배인경우가많답니다
-전미션컴퍼니재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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