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학 이사회의 진실은 단 하나, W교수를 제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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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학 이사회의 진실은 단 하나, W교수를 제거하라!

당당뉴스 | webmaster@dangdangnews.com

입력 : 2017년 06월 03일 (토) 20:59:56
최종편집 : 2017년 06월 03일 (토) 22:15:46 [조회수 : 2812]

이규학 이사회의 진실은 단 하나, W교수를 제거하라!

그러니까 바로 이거였다! 이규학의 수구세력이 1년을 끌며 목적한 바는 단 하나, W교수만은 절대 막겠다는 최종목표가 있었음을 고백한 이사회 결의다. 현재 후보 3인을 희생하고 제3의 후보를 세울지언정 진짜 속내는 W교수를 막아라! 그것이 사명이었던 거다.

지난 1년간 학생회가 요구해 온 것은 집권여당의 대선 구호와 같았다. ‘기회의 평등, 절차의 공정, 결과의 정의로울 것’.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절차의 공정이다. 절차적 정당성이 민주주의의 중요 원리인 까닭이기도 하다.

현 이사회와 총추위는 바로 이 점을 저버렸기에 학생들이 일어났고 대안으로 총장 직선제까지 주창하기에 이르렀다. 6월 1일 열린 이사회의 결의내용은 거짓의 극치였다. 왜 이제껏 이규학 일당이 학생들을 특정 후보의 ‘사주’를 받는다는 음해를 뿌려왔는지가 자명해졌다. 그들은 오직 ABW(Anything but Wang)을 목표로 했기 때문이다.

3명의 후보를 제외하고 다시 총추위 과정을 밟겠다는 교묘한 속임수에 은근슬쩍 아무 상관없는 W교수도 포함시켰다. 결국 이것이 목적이었던 거다. 결의한 것이 있지 않냐고? 아무것도 없다. ‘죽 써서 개를 줄 지 언정’ W교수는 배제시키겠다는 사욕의 고백뿐.

3인 후보를 장기판의 말(馬)만도 못한 존재로 치워버렸을 뿐이다. 뚜렷한 이유도 없이 후보자격을 원천 박탈한 것은 누구를 위한, 무슨 명분이었을까? 민주사회의 핵심인 참정권, 직업선택의 자유 같은 사회적 기본권을 일방적으로 제한하고 박탈하는 권한이 이사회에 있다고?

어림없는 소리다. 3인 중 누구라도 법원에 이사회결정에 대한 집행정지가처분 신청을 낸다면 이것은 무조건 인용되는 사안이다. 현재 이사들은 정녕 이런 기초적인 이해조차 결여했단 말인가?

학생들이 그리도 외친 이규학 퇴진도, 총장직선제도 외면당했다. 1년을 끌어왔으면서 갑자기 한달 내로 뽑겠다고? 누릴 거 다 누리다가 두 달 후면 물러날 구태의 이사들이? 이건 무슨 대못을 박겠다는 저의인가! 이것을 학교와 학생들이 수렴하라고?

정말 학생들을 우습게 보는 것도 유분수다. 이는 학교를 더욱 파장으로 몰고 가는 최악의 악수다. 더구나 이대로라면 곧 교육부 관선이사가 파견될 거라고? 도대체 그런 사기가 먹힌단 말인가! 물러날 이사들은 떠날 채비나 하시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는 게 성경적 이치에 딱 맞다. 물러날 이사회는 감신에 대못을 박아 놓고 떠나겠다는 음흉한 저의를 포기하라! 새로운 총장은 새로 구성될 이사들이 뽑아야 마땅하다. 떠날 자들의 임무는 신임 이사들에게 과제를 잘 넘기는 거다.

총장 직선제? 어렵지 않다. 감신처럼 작은 규모 대학의 총장을 뽑는데 복잡한 방정식은 불필요하다. 단지 의지의 문제일 따름이다. 한 달이면 제도적으로 완비할 수 있다. 당장 시작해 보라. 간단하다. 이 일은 예정된 이사후보들에게 맡기고 당신들은 조용히 떠나라.

이제껏 암암리에 자행됐던 이사회의 운영절차와 방식은 모두 개혁의 대상이다. 밀실정치의 정점을 보여주는 구태를 벗고 밝고 투명해야 공정성과 정의가 담보된다. 지금이야말로 감신이 새로와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과거로 회귀할 수는 없다.

감신 이사회가 학교 규모에 비해 무려 19명에 이르는 것은 각 연회감독과 감독회장, 동문대표, 총장이 필수적으로 이사로 참여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당연직 이기에 누가 이사가 될 것인지 사실상 예측 가능하다.

이들 13명은 제도상 당연직이기에 누가 이사가 될 것인지 예견된 일이나 마찬가지다. 문제는 나머지 이사들이다. 이 여섯 명을 통해 이규학은 이사장, 전 이사장,이사장 대행, 이사라는 감투를 번갈아 써가며 골목대장의 지위를 공고히 할 수 있었던 거 아닌가! 곧 이사들이 전부 바뀐다. 그들이 감당해야 할 책무를 가로채지 말라!

이 일을 위해 감신의 모든 학생들은 분연히 떨치고 일어설 것이다. 당신들의 작태에 좌절이나 포기란 있을 수 없다. 이 긴 투쟁의 길이 사명감으로 더욱 빛나고 있음을 느낀다.

혼란의 틈새 속에서 자기 계산만 두드리는 일부 보직교수들과 그들에 빌붙어 학생주권을 포기하려는 극소수 학생회 간부들에게 경고한다. 이익을 위해 의를 버리는 자는 결코 예수를 전할 수 없다. 용기가 없다면 물러나라. 더 이상 비겁한 모습을 용납하지 않겠다.

2017.06.03

대학원 비상대책위원회
제41대 총대학원 학생회
총대학원 여대의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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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은 불법 (183.109.89.114)

2017-06-03 22:53:02

헤~

웃기네~ 왕교수 프레임 하지 말라면서 왕교수 편 하네요. 역시나 재밌어요. 역시 당신들은 재밌어요. 이제 왕교수 때문에 학내사태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그리고 그냥 총장직선제 하면 된다고요! 헤~ 정말 재밌네요. 그것이 무조건 정의이듯이 하는데, 역시나 법은 개나 주라는 식의 방식은 이제 너무 익숙해서 그건 신선도가 좀 떨어지네요!

그리고 정리합시다. 왕교수가 떨어진 것은 표절이에요. 뭔가 작당 모의처럼 하는데, 뭐 의혹은 제기 할 수 있는데, 잘 봐요. 만일 왕교수가 표절을 안 했다면 떨어질 일 없겠죠. 다른 세 교수가 표절했다면 형평성에 어긋나겠죠! 그리고 학교를 운영하는 총장이 표절이면 되겠습니까? 아무리 부정해도 표절은 표절이에요. 김교수처럼요. 아무리 무시해도 표절은 표절이에요. 유교수처럼요. 표절은 총장 자격 없어요. 공청회 보면 표절로 훅 간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닌데, 왕교수라고 별 수 있나요.

또 이번 사태에 대해서 비판 할 거면 세 교수 기회박탈건으로 하세요. 그럼 정당하죠. 여기서 제일 억울한 사람은 학생도, 왕교수도 아니라 세명의 교수죠. 왕교수가 피해자 코스프레 할 이유가 없어요. 왕교수는 정당히 떨어졌어요. 세 교수는 1년 넘게 후보자였다가 이제 후보도 못 낸다고 하니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그리고 위대한 박근조 수령님! 잘 들어요. 아무리 선의여도 방식이 불법이면 불법이에요. 악의 모양으로 선을 담으려고 하지 말고 논문이나 통과하고 학교서 사라지세요. 새 술은 새 부대에 담게요.

그리고 30 가까이 되었으면 이제 그만 징징 거리죠. 원우님들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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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은 바로 너 (180.230.184.152)

2017-06-10 01:57:23

이제 꺠닫노니 불법은 바로 너

불법을 빙자한 불법은 불법을 지키는 불자가 되는게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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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 (116.33.203.144)

2017-06-04 19:10:41

불법은 불법 님!

표절에 대해 말하면서 "유 교수"라는 말을 꺼냈는데, 그게 누군지 좀 알려줘요! 뭔 소린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저처럼 많을 거 같아요! 표절한 교수들이 누군지 좀 확실히 좀 알려줘요! 어디 가면 그런 정보를 찾을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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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은 불법 (117.111.14.57)

2017-06-04 19:13:11

감신 교수고요.

이름은 풀네임을 말하지 않겠습니다. 현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바로 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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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수? 유겨수? (175.223.16.111)

2017-06-05 02:14:23

총장 후보들 중에는...

김씨와 유씨가 없지 않았나요?
그럼 교수들 중에 김씨와 유씨를 찾아봐야겠는데...
근데 학생들은 알면서 조용한 건가요?
왜 아무런 입장 표시가 없는 건가요?
아니면 총장 선거로 씨끄러운 틈을 타고 그냥 조용히 뭍혀 가려는 건가요?
좀 추리의 폭이라도 좁힐 수 있게 전공 분야라도 좀...
뭐 겨수들이 많지 않아 찾으면 찾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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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은 불법 (183.109.89.114)

2017-06-05 08:33:15

유교수, 김교수는 총장 후보 아니에요.

유교수, 김교수는 총장후보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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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불법의 프레임 (180.230.184.152)

2017-06-03 23:00:59

뒤에 쫑알 거리는 당신이나 꺼지세요

표절표절하는데.. 그게 무슨 표절이에요? 억지 끼어맞추기지. 그럼 3인은 왜 제대로 표절검증안하셨쓰까?? 아주 교묘하다 못해 비열한 작태를 1년 내내 질질 끄는게 누군데 누굴 비난하요? 에이~ 못난 인간들.. 좀 책이나 보며 표절 운운하쇼. 제대로 검증하라니깐? 하긴... 뭐 검증할 책이나 논문이라도 있어야 검증을 하던 말던 할텐데.. 공부안한 걸 자랑이랍시고 깨끗하다고 하니 원.. 에라이 인간들아 손바닥으로 하늘이 가려지겄소.. 당신네들이야말로 가장 드러운 불법인거요. 이건 뭐 떵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것도 아니고... 30은 넘었을텐데 아직도 그렇고 사쇼? 그만 쫑알대시고 꺼지세요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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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은 불법 (183.109.89.114)

2017-06-03 23:24:14

역시

책 읽어봤고, 표절 시비 내용도 봤는데, 표절 맞아요. 진짜 안 보이면 한심 수준이고, 모른 척하면 나쁜 사람이죠. 그리고 뭔 내용이 이렇게 없고 욕만 잔뜩 적었어요. 당신의 인격이 드러나게요. 딱 자신의 수준으로 글을 쓰셨네요. 좀 표절 시비 붙었으면 읽어는 봐요. 그냥 남이 준 정보로 휘둘리지 말고요. 그러니 욕 밖에 못 적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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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군씨 (180.230.184.152)

2017-06-04 02:32:18

그저 본인 주장뿐인건 내가 아니라 불법군이죠

본인이 분별할 만큼 지적 수준은 된다는 확신 아래 말씀하시네요? 위 글은 욕이 아니죠. 항상 세상을 본인 중심으로 보시나보네요? 읽을테니 한번 투척해보세요. 컴플렉스에 쩔어 누군가를 향해 항상 돌을 던져야 자신이 옳다는 기만에서 벗어나슈. 정말 짜증나는 인간이에요. 불법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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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은 불법 (117.111.14.57)

2017-06-04 18:54:55

역시 맹목적 충성자!! ㅋㅋㅋ

지적 수준이 낮은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그저 똑똑하지도 않으면서 척하고, 드러날 것 같으면 욕하는 것이 부끄러워 해야 할 일이죠.
자! 증명하라니, 그건 제가 하기 전에 하신 위대한 분이 있네요. 페이스북에 신학서적 표절반대 라는 페이지에서 16년 1월 7일까지 기재된 글을 읽어보세요. 물론 너무 많은 교수들이 표절해서 내리기 귀찮긴 할 거에요. 저도 그 글 확인 차 들어가서 찾다가 짜증나더라고요. 근데 그거 알아요? 총추위가 하기 한 참 전부터 했다고요. 안타깝네요. 총추위가 주장한 것이 아니서요. 모든 탓을 이규학 이사장 대행과 이사회
그리고 총추위 탓해야 하는데 그리 못하니 너무 안타깝겠어요.
그리고 15년 11월 25일에 표절 인정했다는 이메일과 전화했다네요. 와우~ 지적인척 하는 욕쟁이 누리꾼님 맘도 모르고 너무하네~ 설마 인정한 사실 알고 한 거 아니죠? 그럼 진짜 나쁜 사람~
그리고요. 나중에 빈론 다시 하실 때에, 두가지 했더라고요. 첫째는 인용학자 이름 서문에 담았다. 둘째는 출판사가 그리 요청했다. 자 이거 지금 깨줄게요. 논문작성법을 들으면 그거 표절이라고 해요. 정말 표절이 아니라고 하면 제발! 논문작성법 때 말해주세요! 제가 논문 쓸 때 각주 다느라 미치는 줄 알았거든요. 이제 후배를 위해서 그거 표절이 아니라고 해보세요! 할 수 있으면요. 두 번째 주장인 출판사에서 요청했다고 하는데, 그거 지금 표절시비 붙은 유교수도 같은 주장하는데요. 그런 불의한 출판사의 유혹을 뿌리쳤어야죠! 왜 그런 불의, 불법을 받아드리죠? 알 만한 교수들이 말이죠.

이제 그만 징징거려요. 왕교수는 탈락이 확실하다니깐요. 교수직 해임만 안 된 것만 해도 감사히 여기세요. 또 다른 세 교수도 표절 검증하고 싶으면 직접 하세요. 총추위가 저격이 아니라 제보 받고 확인해서 나온 이야기니깐! 직접하세요. 이번에 보니 저는 이번 총추위 더 신뢰가 가네요~

증거 내놨으니 꼭 꼭 감상문 써서 글 기재하세요. 제가 당신을 위해서 친히 검색해봤으니깐요. 그 정도 노력은 하세요! 다른 학생들도 꼭 들어가보세요. 표절이 얼마나 많으지요! 다시 한 번 할게요. 페이스북에서 "신학서적 표절반대"입니다. 그리고 논문쓰고 있는 위대한 박근조 수령님은 필독하세요. 두 번하세요! 세 번 이상 하세요! 논문 지도하는 분이 표절에 걸려서 이런 거 잘 모를테니깐요.

그리고 저 컴플렉스 하나 쩔어 있는데, 가짜일까봐 두려워요. 그래서 팩트체크하죠! 당신처럼 남이 준 정보 맹신하지 않아요~ 근데 정말 불쌍한 똑똑한 척하는 욕쟁이 누리꾼 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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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보던 (180.230.184.152)

2017-06-05 00:23:39

이야기가 반복되는?

작년 6월 감신사태 글 찾아보면 성모모목사가 이 얘길 했고 학생회에서 그것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성모모 목사가 찍소리도 못했던데... 그건 좀 보셨나? 남이 하는 얘기 무작정 따라좀 하지 말자..나이쳐드셨음 좀알아보고 판단좀하자, 참...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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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봐라 (110.14.203.174)

2017-06-05 00:39:01

180.xxx.xxx.152. ㅋㅋㅋㅋ 님아 아래 댓글이랑 딴 사람처럼 댓글 달고자 하셔도 님 아이피가 같은 사람인걸 말해주네요!!!! 선동도 머리가 좋아야 하는거지... 에휴!!! ㅋㅋㅋ 한심하기 짝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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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좋아하시네 (175.117.42.254)

2017-06-05 13:19:43

하트 말만 하면 선동이란다.

생각나서 또 추가로 댓글달은거다 이놈아. 너 정도 확인은 누구나 하는거거든? 고작 이거 하나 갖고 대단한거 발견한 것인양 흡족하디? 수준하고는 참.. 이런 것들하고 놀고 있는 내가 한심할 뿐이네 .좀 제대로 내용이나 보고 말해라. 작년 6월 연이은 글들은 보고 하는 소리냐? 하긴 뭐 태도를 보니 읽어도 이해도 못할 수준인데 너같은 위인에게 보라는 거 아니니 넌 골목에서 놀아라. 뭐가 한심한지도 모르지? 넌?? 열등감에 쩐 것들은 하여간 다 똑같다니까... 그래서 고작 3개 감리교 신학교에서 감신온게 자랑이냥 떠버리고 다닌거냐? 우물안 올챙이같으니.. 퍽이나 잘났다 이노마. 글 한줄 못보는 주제에 어디가서 인정은 좀 받고싶나 보네. 에이...속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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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머시기 (180.230.184.152)

2017-06-05 00:14:59

와 똑같은 말씀하시네?

아하.. 그래서 제보제보 노랠 불렀구만?! 마타도어든 뭐든 상관없이 제보가 들어와야 검증한다?? 아니면 검증 안하겠다? 참 말인지 말밥인지 객관성 공정성이란걸 알지도 못하는 인간이 불법이란 단어 하나에 꽃혀서 혼자 잘났다고 설쳐대시네. 알량한 석사논문 하나 써본거 같고 대단히 아는 척 하고 있다니.. 이래서 신앙적으로 정직하면 정치꾼들에게 먹힌다는 말이 나오는구나.. 불의한 출판사? 출판사가 표절을 유인했다고 또 교묘하게 말하네? 이건 뭐 수준이 돼야 까기라도 하지 그냥 자기만 옳다는 아집덩어리니 이런 자는 하나님도 고개를 절래절래. 니 길 가세요. 어차피 넌 아무것도 아닌 인간이라니. 에이~ 이것도 사람이라도 상종해준 내가 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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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은 불법 (183.109.89.114)

2017-06-05 00:51:38

내용도 없고, 생각도 없고..

논리가 없는 사람은 이길 수가 없다. 무적의 논리인 "그런거 모르고 넌 마타도어 하고 있어!"로 빽 하는군요. 하....
그럼 물어보죠. 송교수 표절이라고 운운했던 거 기억합니까? 당연히 기억하겠죠. 당신이 주장했으니 말이죠. 그런데, 까보니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죠. 학회에 갔다오고나서 그것을 정식으로 낸 논문이라서요. 그렇죠? 그리고 그 이후에 엄청난 시간을 지나갔음에도 당신들은 하나도 찾아내지 못했어요. 아니면 찾아낼 능력이 없던가요.
그리고 당신, 책 정말 안 써봤죠? 저자가 기획해서 가져가는 방식과 출판사가 기획하는 방식 두 가지가 있습니다. 알고 있어요? 거기서 100주년 기념 주석은 후자죠. 그 100주년 기념 주석은 정말로 많은 성서학자들이 참여헀어요. 그런데 페이스북 가보시면 알겠지만, 100주년 기념 주석 자체가 심각하죠. 표절의혹이 있어서 내리든지 다시 쓰라고 주장했죠. 그러나 무시하고 있어요. 당신들 왜 그럴 것 같은지 생각이나 해봤어요? 출판사가 그렇게 유도했기 때문이죠. 그러면 학자의 양심으로 그리고 교수의 양심으로, 목사의 양심으로 그 방식을 거부했어야죠. 100주년 주석을 반드시 써야 한다는 법도 있는 것도 아니었고, 그리고 출판사가 그런 불의한 일을 할 때에 동조할 이유도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출판사가 원하는 방식의 글을 썼죠. 그러나 표절부분은 붙복의 수준입니다. 읽어나 봤어요?

그리고 총추위는 연구윤리위원회가 아니에요. 논문표절을 다 검증할 수 없죠.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정보를 가지고 4후보에서 3후보를 줄이는 것이죠. 그러나 당신들은 왕교수의 표절을 찾았다고 다른 교수의 표절은 찾아 볼 생각했냐고 질문했죠. 이 질문은 바보 같은 질문이죠. 왜냐고요? 그 사람들은 총추위였기에 총추위에 해당한 일만 하는 것입니다. 성목사가 아무리 설명을 한들 하나도 알아듣지 못했죠.

지금의 당신도 마찬가지에요. 어떻게 수준이 낮은지 정말로 절래절래하는군요. 정말로 내용도 없이 헐뜯기 수준의 글을 적는 당신을 보면서 제가 전에 봤던 자료를 찾아본 바보네요. 적어도 글을 읽고 판단하든지.... 글을 읽지도 않으면서 판단하는 사람과 무슨 대화를 하겠다고... 정말 회의감 드네요. 수준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표절 증거 대라고 해서 표절 근거 갖고 오고, 심지어는 표절 인정도 한 흔적도 가져와도 "나 몰라~ 하튼 그거 다 마타도어야!"로 일관하니.... 당신들은 정말로 악질 중의 악질이네요. 불법을 불법인지도 모르는 수준의 사람은 그냥 신학 포기했으면 해요. 아전인수격 목회를 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죠. 하... 정말로 이 새벽에 그래도 조금은 생각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당당뉴스에 들어 온 제가 한심하네요. 석사논문을 다 쓰지도 못한 아가들과 뭔 기대로 말했는지 한심하네요. 제 속이 탑니다.

그리고 적어도 하나님은 팔아먹지 맙시다. 하나님은 함부로 팔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아!!! 이 말도 못 알아듣겠지? 하.... 답답하다. 이제 이 댓글 이후에는 당신의 글에 답 안할랍니다. 너무 수준이 낮고. 징징에, 기본적인 것도 이해 못하고, 욕만 적고, 똑똑한 척은 다 하는 당신에게 질렸습니다. 그리고 제발 부탁하건데... 닉넴은 동일하게 해주세요. 당신 글에 댓글은 안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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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성조각사유 (175.117.42.254)

2017-06-05 13:28:49

불법의 정의가 뭔가요? 중요한거 하나를 빠트리셨군요

100주년 주석이 정말 문제라면 일개 출판사가 그걸 막지 못하죠. 저자들도 마찬가지고. 학계에서 준엄한 심판을 받은 책은 누구도 사지 않으니까. 저자들은 이미 머릿말에서 그 취지를 밝히고 주된 참고교재를 미리 밝히지 않았나요? 그런 경우 익스큐즈가 되지요. 더구나 과거엔 요즘처럼 엄격한 기준을 대지 않았기도했구요.

그래서 감신은 윤리규정을 만들면서 2008년인가? 그 전의 저작물에 대해선 불문에 붙인다는 나름을 만든건데 왜 이런 내용은 쓱 비켜가시는지??

정말 그 하나가 문제라면 감신의 규정자체를 문제삼았어야죠. 또한 오직 특정 교수 한사람만 표적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이미 공정성과 형평성을 상실해놓고 그 한사람만 죽으라는건 개인적 원한관계를 정의로 포장한 비열한 짓이죠.

더더군다나 그나마 이런 표절논란 운운도 저술이 많고 공부하는 학자나 해당되지 아예 논문 한편 안내는 사람은 뭐 깨끗한거네요? 그리고 수십권 저서 가운데 딱 하나 그나마 이런 논란의 저서가 있다는 건 왜 이런 일이 생겼나 전후좌우의 맥락을 잘 살펴야 정의로운건데 맹목적 형식적으로 죽으라는 말만 되풀이하니 당신들 말이 설득력이 없는거요.

더구나 뭐 하나님을 팔아? 좀 제대로 보시고 말하쇼. 이제 더는 당신논리가 개뿔도안통하니 댓글 안단다고 회피?? 뭐, 그건 전적으로 귀하 자유니까 상관할 바 아니나 일관되게 목소리를 내려면 상식적으로 좀 말하쇼. 자신의 불법은 은폐하며 남의 불법에 대해서만 목소리 높이지 마시고. 자신있음 고작 댓글로 징징거리지 마시고 제대로 이름 걸고 문제제기 하라고.이러니 별 같잔다는 소리나 듣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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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다 (116.33.203.144)

2017-06-10 02:10:22

2008년 ㅎㅎ

아~
아무리 범죄를 저질러도 학교에서 몇 년 전에 범죄는 불문에 붙인다고 하면 죄가 없어지느 거여? ㅋㅋ
난 법을 잘 몰라서 ㅎㅎ
그리고 교수가 표절했으면 사실 쪽팔린 줄 알아야지!
2008년에 이전 글에 대해서는 불문? ㅋㅋ
지나가던 개 새 끼 가 왈왈 거리며 웃겠네 ㅋㅋ
풉 ㅋㅋ
근데 그 규정을 만드는데 참여한 자들이 바로 법을 적용받는 자신들 아닌가?
결국 쉽게 정리하면 이런 거네!
내가 사람을 죽였는데
"자! 오늘부터 사람을 죽인 사람만 처벌 받는다! 어제까지 사람 죽인 건 불문이야!"
이러면 내가 사람 죽인 게 범죄가 아닌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수준 알만하다!
그러니 그렇게 표절을 해댔겠지!
그러니 그렇게 표절한 교수를 빨아대겠지!
너무 웃겨!
이건 뭐 초딩 풉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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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71.232.20.132)

2017-06-12 00:17:30

표절

W & Y 교수 표절 사건은 어떻게 할 것인가?
표절이 들어났음에도 그 사람을 총장으로 추대한다는 것은 제대로된 교육 기관이기를 포기한다는 것 아닌가?

한 사람도 아니고 여러 사람의 외국 저자들의 책 내용을 그대로 번역해서 각주없이 썼던데 그게 학자로서 할 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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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후보를 받겠다고? (183.96.68.32)

2017-06-04 17:04:45

후보에 나오겠다는 사람 이름이 벌써 돈다. 그 사람 뽑으려고 한 달 안에 이사회를 하겠다고? 웃기지 말아라...그 사람 계속 총장야욕 있었던 것 다 안다. 표절있는 것 다 안다. 표절 관련 유명한 사건 들었고, 찾으면 금방 나온다. 또 이름이 돈다. 여우다. 학교가 어지러울 때, 이런 기회만 노리던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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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이 (116.33.203.144)

2017-06-04 19:04:12

그게 누구?

좀 알려주소! 멀리서 바라보는 이들은 그저 궁금해 미칠 지경! 결국 총장 욕심이 있던 자가 이 사건의 시작과 끝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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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누구야 (175.223.16.111)

2017-06-05 02:06:40

자 나와라!!!

이제 총장으로 뽑히는 사람을 보면 알겠지 ㅎㅎ
그 동안 자신이 총장 되기 위해 개노력하던 게 누군지!!!
자기 하나 총장 되자고 학생 선동질에, 교수 정치질에, 이사회까지 훼방하던 게 과연 누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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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은 불법 (183.109.89.114)

2017-06-03 22:53:02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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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은 바로 너 (180.230.184.152)

2017-06-10 01:57:23

이제 꺠닫노니 불법은 바로 너

불법을 빙자한 불법은 불법을 지키는 불자가 되는게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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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 (116.33.203.144)

2017-06-04 19:10:41

불법은 불법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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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은 불법 (117.111.14.57)

2017-06-04 19:13:11

감신 교수고요.

이름은 풀네임을 말하지 않겠습니다. 현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바로 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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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수? 유겨수? (175.223.16.111)

2017-06-05 02:14:23

총장 후보들 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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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은 불법 (183.109.89.114)

2017-06-05 08:33:15

유교수, 김교수는 총장 후보 아니에요.

유교수, 김교수는 총장후보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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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불법의 프레임 (180.230.184.152)

2017-06-03 23:00:59

뒤에 쫑알 거리는 당신이나 꺼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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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은 불법 (183.109.89.114)

2017-06-03 23:24:14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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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군씨 (180.230.184.152)

2017-06-04 02:32:18

그저 본인 주장뿐인건 내가 아니라 불법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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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은 불법 (117.111.14.57)

2017-06-04 18:54:55

역시 맹목적 충성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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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보던 (180.230.184.152)

2017-06-05 00:23:39

이야기가 반복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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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봐라 (110.14.203.174)

2017-06-05 00: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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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좋아하시네 (175.117.42.254)

2017-06-05 13:19:43

하트 말만 하면 선동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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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머시기 (180.230.184.152)

2017-06-05 00:14:59

와 똑같은 말씀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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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은 불법 (183.109.89.114)

2017-06-05 00:51:38

내용도 없고, 생각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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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성조각사유 (175.117.42.254)

2017-06-05 13:28:49

불법의 정의가 뭔가요? 중요한거 하나를 빠트리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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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다 (116.33.203.144)

2017-06-10 02:10:22

2008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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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P(박근조) (211.177.97.209)

2017-06-03 22:30:37

이해가 안되는 글이다. 글의 초반에 "절차의 공정성"을 강조한다. 과연 지금의 학생들이 절차의 공정성을 논의할 수 있는 자들인가 곰곰히 생각해 봐라! 법입처 점거, 단식 농성, 이사회의 회의 불법침입 등..

그리고 지금까지의 법적 결과를 잘 생각해 봐라. 누가 절차의 공정성을 어기는 자들인가!!!

오히려 박근조당이 W만을 주장하지 않았는가! 세 명의 총장후보중에 한 명이
총장이 되도록 하였다면 이런 지경까지 왔겠는가. 당신들이 W만 주구창창 외쳐대니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학교가 이렇게 망가져 가고 있지 않은가!

박근조 당이여 회개하라!
그리고 이사회는 오히려 너희들이 개혁이사라고 지칭하는 이사들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이다. W를 제외시키려고 한 것이 아니라 개혁이사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총장을 어떻게든 뽑겠다는 의지가 담겨져 있는 것이다.

빨리 총장이 뽑히도록 너희들은 이제 기도의 자리로 돌아가라!!
학교를 이 지경까지 만든 것이 너희들이라는 생각은 왜 하지 않는가!!

그리고 Y의 표절문제에 대해서는 너희들은 일언반구도 하지 않는가.
이 정도의 글을 쓸 줄 아는 학생이라면 Y의 책들을 읽어봐라.
얼마나 많은 글들이 표절인지....

다시금 경고한다. 이제 그만 빠른 시일내에 총장이 뽑히도록 투쟁이 아니라 기도의 자리로 돌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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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쇼? (180.230.184.152)

2017-06-03 22:42:50

정말 그런거요?

9인이사들이 제시한 안을 이규학 일당이 받은거라굽쇼?? 좀 증거를 갖고 말합시다. 이런식으로 이간질하지 말고 쫌~! 자꾸 본질을 흐리는데.. Y씨의 표절? 그게 뭔디요? 한번 공개하시라니깐.. 박당이 왕을 1년 내내 주장해왔다고?? 결과적 해석이란거지... 이제와서 학생들 탓을 하는 당신이야말로 위선자다! 정말 위선의 극치로다. 학생들 책임이라고?? 그럼 이사들 다 때려치란 말이야. 진정한 민중혁명 이뤄보게! 위선자는 거짓의 자리를 떠나 진실의 자리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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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표절? (116.33.203.144)

2017-06-04 19:08:19

교수들 중에 누가 표절했다는 건가요?

표절했다는 교수가 총장 후보에 있던 이니셜과 다른 이니셜이 나오는데, 그 교수는 또 누군가요? 제발 좀 까놓고 알기 쉽게 좀 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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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범죄 (175.223.16.111)

2017-06-05 02:23:56

근데 교수가 표절하고 원고료나 연구비 받았으면

그거 범죄 아닌가?
표절, 연구비 횡령 뭐 이런 걸로 지난 번에 뉴스에 어느 교수 법적 처벌 받았던데..
그것도 한 두 번은 몰라서 그랬다고 용서가 되겠지만 상습적으로 표절했다면 그건 심각한 범죄아닌가?
특히나 감신대 교수들은 감리교 목사라서 법적 처벌 받으면 교수직은 물론이고 목사직도 파면 되는 거 아닌가요?
누가 좀 상세히 점 알려줘요!
총장 선출 문제로 씨끄러운 틈을 타서 그냥 슬쩍 넘어가랴는 개꼼수인 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거 다 알고 나만 모르는 건가?
뭐지 이 왕따 당하는 기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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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를 찾으라 (211.177.97.209)

2017-06-05 22:13:58

Y를 찾아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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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이 (116.33.203.144)

2017-06-06 21:34:39

저처럼 멀리서 뉴스를 보는 이들은...

Y 가 무슨 이니셜인지 잘 모릅니다~

그저 이따금씩 이곳에 와서 감신 소식을 보는 이들은 뭐가 뭔지 잘 모르고 별 관심도 없습니다만...

얼마나 표절이 심하길래 계속 Y 가 회자되는지...

학교에 가면 대자보를 통해서 Y가 누군지 표절과 관련돼서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알수 있을까요?

학교를 가고 싶어도 너무 멀어 갈 수가 없어서 ㅠㅠ

혹시 학내를 계속 씨끄럽게 이끌고 학생들을 선동하며 이사회를 망치고 있는 게 Y 인가요?

자신의 표절과 관련된 범죄 사실이 폭로될까봐 일부러 학교를 이지경으로 만들고 있는 게 Y 인가요?

저처럼 멀리서 뉴스만 보고 있는 이들에게 이 Y 의 표절은 큰 퍼즐을 완성시키는 한 조각인 듯합니다만,

속 시원히 알려주는 이가 없어 여전히 흩어진 조각들로 남아있네요.

앞에 나와 학교를 시끄럽게 만들고 뭣도 모르는 학생들을 선동하는 학생을 유학까지 보내줄 정도라는 소문이 자자하던데,

그 정도로 Y의 문제가 심각한 건가요?

하긴 만약에 표절과 관련된 범죄 사실로 유죄가 확정되면

교수직은 물론이거니와 감리교 목사직도 내려놔야 할테니까요~!!!

학교에서 표절한 것에 대한 조사위원회가 윤리위원회 그런 기구는 없나요?

계속 몇몇 학생들이 자꾸 총장 선거를 학생직선제로 가자는 말도 안되는 소리로 흙탕물을 만들고 있는 것 같아서,

사건의 본질을 알고 싶어하는 이들에게는 JTBC 같은 뉴스다운 뉴스가 필요한 듯하네요~

혹시 Y 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사이트나

Y의 표절들에 대해 정리해 놓은 사이트는 없나요?

아무리 구글에 검색을 해봐도 이 무식이는 알아낼 수가 없네요.

학부 학생회나 대학원 학생회는 왜 이런 교수의 표절 문제에 대해서는 한 마디가 없는거죠?

정말 저처럼 멀리 있어는 사람들만 모르고 학교에 있는 학생들은 다 아는 건가요?

그럼 더 이상하네요~

정의를 위해 외친다는 위에 여러 학생회 기구들은 왜 이런 교수의 표절문제는 쉬쉬하고 있는 거죠?

갈수록 그 백그라운드가 누군지 궁금해지네요.

요즘 시대가 저희 때같은 쌍팔년도도 아니고,

페이스북에 올리면 소문이 쫙 퍼질텐데...

궁금한 마음에 구글링은 해도 나오지는 않고 해서

여기다가 주저리 주저리 적어봤습니다~

계속해서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

원래 숨는 자가 범인이라고

언젠가는 다 밝혀지겠죠~

멀리서 제 3 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있는 저와 같은 이들에게는

겉으로 학생들을 통해서 드러나는 뭐 소위 학내 사태는 비본질적에 불과한 거 같네요~

그러긴 위해선 Y 가 누군지, 그리고 Y 의 표절이 얼마나 심하며 범죄행위인지도 알아봐야겠습니다~

오늘 밤 잠은 다 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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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W (180.230.184.152)

2017-06-03 22:27:39

캬.. 아주 딱 때려맞췄네...

기가막히다 기가막혀.. 핵심을 아주 딱 맞추었구만.. 그래..그거야그거! 그런데 이사회가 큰 잘못을 저질렀구만?! 뭐? 글타고 4명을 싸잡아 재출마를 금지? 뭘 믿고그럤다냐....ㅋ 그건 헌법위반사항 아닌가? 뭐, 교단 내 아주 법전문가라는 논객이 즐비하니 이 정도는 금방 알겠지.. 실수하셨고 책임지셔야겠네요..이사님들.. 소송의 제왕, 송모 후보께서 법원에 가처분이라도 하는 날에는 당신들은 이제 끝이야 끝. 학생들을 완전 물로 보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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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리오 (110.8.121.36)

2017-06-03 21:54:31

이제 그만 내려놓아라

이사장 주고받기도 모자라서, 총추위 우려먹기냐?
다 집어치우고, 총장직선제 시행하라!
학생, 교수, 직원, 이사, 동문의 의견까지 골고루 반영해서!
총장직선제,
솔직히 말해 "할 수 없는게" 아니라 "할 생각이 없는거"란거.
누가봐도 훤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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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 (116.33.203.144)

2017-06-04 19:17:39

총장 직선제 하면 가장 좋아할 사람 누구?

풉 ㅋㅋ 왜 속이 뻔이 보이는 짓을 자꾸 하려고 선동하는 걸까? 총장 직선제 하면 인기가 가장 많은 사람이 뽑히는 거잖아! 박ㄹ혜가 대통령 자격이 있어서 뽑혔던 건가? 박사모들은 그렇다고 하겠지만, 그냥 표 많이 받았으니까 뽑힌 거지! 자격, 자질과 상관없이! 박사모에겐 미안!
그러니까 총장 직선제도 표절을 했던 실력이 없던 수업도 제대로 안하던 상관없이 그냥 애들에게 성적이나 잘주고 밥이나 잘사주고 연구실로 불러서 맛있는 주고 그런 인기 많은 교수가 총장으로 뽑히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길 수도 있어서 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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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을 사랑하는 사람 (175.202.224.225)

2017-06-04 19:32:15

그런 걱정은 하시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총장을 뽑는 직선제입니다. 현재 상태로 하는 것이 쉽지도 않아 보이지만, 총장 직선제를 학생들 인기투표로 만들겠습니까? 학교와 관계된 모든 사람들의 의견이 골고루 반영되게 만들게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걱정은 전혀 하시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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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아니고 사실 (110.14.203.174)

2017-06-05 00:41:45

이사들만 뽑는다해도 학생들 선동 오지는데 직선제하면 학생들 개판 되겠네. 감신이 하나님 말씀 배우는 곳이지 선동과 정치질 배우는 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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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직선제 절대반대 (175.223.16.111)

2017-06-05 02:18:14

다수결이 항상 옳은 건 아니니까!

그리고 신학교에선 오히려 넓은 길보단 좁은 길로 가야하는 거 아닌가?
좁은길, 좁은문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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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116.33.203.144)

2017-06-06 21:42:12

님 말씀이 맞네요!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 신학교 가는 거 아닌가요?

설마 수능 성적으로 서울에서 갈 대학이 없어서 감신대에 간 신학생들은 없겠죠???

설마.................

다수가 선택하니까 그게 진리라고 그렇게 해야 한다는 가장 비신앙적인 방식을 추구하는 게 예수님을 따르는 신학생들의 태도는 아니겠지요???

암튼 자기들 유리하면 비신앙적, 비성경적인 방식도 모두 옳다고 하는 이들이 수두룩한 곳이 신학교라면 미래가 어둡네요~

저도 총장직선제는 비신앙적인, 비성격적인 방식이라 별롭니다!

누구 좋으라고 누가 꾸미는 개수작인 건지 다 알듯 한데ㅎㅎ

본인과 그 시다바리들은 아니라고 하는 거 같아서 유치하고 웃기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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