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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오바고의 진실공방. ”백군은 정말 술을 먹었나?“백군 ”사실무근이자 유언비어“ ”결백위해 채혈“
박온순 "술냄새가 났다니까? 목이 붉었어요"
이성림 "둘다 믿는다. 고소당해도 상관없어"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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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06월 01일 (목) 22:49:47
최종편집 : 2017년 06월 21일 (수) 00:15:02 [조회수 : 9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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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후 감신교정에서 감리교게시판에 올라온 글 내용의 진위를 두고 한 학부모가 박온순 목사와 설전을 벌이며 사과를 요구했다.

”술먹은거 확실해요?”

“술 먹었다니까.. 술냄새가 났다니까요? 목이 붉었어요”

“주머니에 말보로를 확실히 보았어요?”

“네. 목격한 대로 글에 쓴거에요. 글을 보세요”

“사실이 아니라는 증인은 많은데 말보로 본 사람은 또 누가 있어요?”

“말하고 싶지 않아요. 학생들도 증인이에요”

“만일 채혈결과가 음주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나면 사과하실 건가요?”

“공개적으로 사과할일 한 적 없어요. 결과 나오면 얘기해요”

 

1일 오후 감신대 교정이 고성으로 시끌벅적했다. 감리교게시판에 한 여목회자가 ‘법인처를 점거한 한 학생이 술을 먹고 담배를 주머니에 넣고 있는 것을 보았다’는 내용의 목격담을 올린 것에 대해 학생들과 학부모가 목격담의 사실관계를 거세게 따지는 중이었다. 매우 험악한 분위기였다.

 

   
▲ 이 현장에 100여명의 학생들이 몰려들어 박온순 목사를 비난했다.

 

문제의 발단은 이 여목회자가  6월 1일 새벽 1시에 감리교게시판에 올린 [감신대 사태 증언 11. 최후통첩] 이라는 제목의 글중 학생들 관련 글이 문제가 됐다. 내용은 이렇다.

<중략>

“학교의 정의를 세우겠다고 법인처를 점거한 학생이 술에 취해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신학교에서 주머니에 담배를 넣고 다니며 보란 듯한 행동은 부주의한 행동으로 불시에 찾아온 방문객에게 들키고 만 것이오, 아님 그것이 진리안에 자유라고 거들먹 거리고 싶었던 것이오?”

<중략>

“나는 오늘 학생들에게 최후통첩을 합니다. 이 무법천지와 같은 행동들을 멈추지 않는다면 더 이상 간과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들이 하는 행동은 전혀 반성하지 않으며, 학교에서 경찰을 부르거나 인격적인 방법이 통하지 않아 최후의 수단으로 법에 호소하면 신학교가 그렇다느니, 교수가 그렇다느니, 하여 모든 것을 무마시키려하는 행동을 더 이상 두고 보지 않겠습니다. 이제는 주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재판정에서 여러분들의 행동들을 말할 것입니다.”

 

이 글은 게시된지 하루만에 1400여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는 감리교게시판에서 흔치 않은 관심을 반영한다.

 

   
▲ 학생들도 가세해 박목사에게 사실관계를 따졌고 글의 당사자인 기과회장이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학생들과 학부모는 이 여목회자가 음주와 담배소지 여부를 어떤 근거에서 확신하는지, 그리고 목격담에 대해 책임질 수 있는지를 듣고 싶어 했다.

이에 대해 여목회자는 ‘술냄새가 났고 목이 붉더라’고 자신이 글에서 밝힌 목격담을 제시했다. 담배소지를 정말 목격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네”라고 답한 뒤 목격담은 “본대로 쓴 것”이라고 했다. 물증은 아무것도 제시되지 않았고 자신의 주장과 누군지 밝히지 않는 ‘학생들’을 증인으로 제시했다.

마침 음주와 담배소지자로 지목된 학생이 현장에 나타나 자신에 대한 이 여목회자의 글은 ‘유언비어’이고 그 글로 인해 자신의 ‘인격이 살해됐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제발 사과해 달라”고 울먹였다. 그러나 여목회자는 채혈결과가 나오면 보자며 사과를 하지 않았다.

이 학생은 자신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이튿날 오전 스스로 병원을 찾아 11시와 12시 사이, 그러니까 이 여목회자가 술냄새를 맡았다고 주장한 시간보다 약 14시간여 후에 채혈을 했다고 밝혔다. 음주와 흡연사실을 밝힐 수 있는 채혈검사 결과가 5일경에 나온다고 한다. 이 학생은 당일 주머니가 없는 라운드 티를 입고 있어서 담배를 소지할 수 없던 상태였다는 정황주장도 덧붙였고 이를 입증한다며 여학생이 증인으로 나섰다.

목요기도회에 참석한 동문목회자들과 이 여목회자의 대화로 시작되어 학생과 학부모까지 가세한 이 진실공방은 30여분간 감신교정 ‘아레오바고’를 격앙과 흥분으로 메웠다. 이 과정을 지켜보다 못한 100여명의 학생들은 야유와 함께 여목회자에게 ’나가라‘고 소리쳤다. 결국 여목회자는 학교관계자들이 나서서 말리는 모양새로 학교 밖으로 내보내졌다.

이 여목회자는 최근 ‘감신대사태 증언’시리즈를 감리교게시판에 연재했던 박온순 목사이고 진실공방을 벌인 학부모는 법인처를 점거중인 두 학생의 아버지 이 헌 목사였다.

 

   
▲ 박목사는 자신의 글이 사실이라고 강변했고 학생들은 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글에서 지목된 학생이 누구인지는 이성림 교수가 31일에 몇 몇 목회자에게 보낸 것으로 추측되는 문자에서 특정됐다. 사실 이 문자도 논란의 중심에 있다.

“법인 사무실 점거학생들 술파티 화욜 밤 박온순 목사가 철야하러 이사장실로 찿아갔을 때 목격 술취한 기과회장에 의해 철야실패,ㅠ ㅠ 학교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박온순 목사는 한 학생에게서 술 냄새가 났다고 주장했으나 이 교수는 아예 ‘술파티’를 했다고 말해 법인처를 점거중인 학생 모두가 술을 마신 것처럼 들리게 했다. 그 뿐 아니라 특정이 가능한 ‘기과회장’을 지목하여 이 학생이 술에 취했고 (자신의 철야)기도를 방해한 것으로 묘사했다.

‘기과회장’은 앞서 아레오바고의 진실공방에서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던 ‘기독교교육학전공 학생회 회장 백현빈 군’이다. 백군은 문제의 글과 문자가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르자 “저와 모든 이들은 결코 음주를 하지 않았다”고 감신대 교내의 게시판과 감리교홈페이지의 게시판  그리고 학생비대위 페이스북에 공개적으로 반박했다.

 

 

백군은 자신의 반박글 ‘비대위를 음해하는 허위사실에 대한 입장’에서 문자를 돌린 교수를 ’이성림 기획연구처장‘이라고 지목했다. 그리고 이교수가 배포한 문자를 ’악의적인 유언비어‘로 규정했다.

 

   
▲ 학생들은 박교수에게 학교에서 나가라고 소리쳤다.
   
▲ 학생들이 흥분하고 박목사도 자기주장을 굽히지 않아 분위기가 더 험악해지자 학교관계자가 말리며 박목사를 학교밖으로 나가게 했다.

백군이 전한 5월 30일의 정황은 이렇다. 저녁 9시경 박온순 목사 외 3명이 법인사무처에 치킨과 빵 등 음식을 들고 찾아와 ‘마음이 너무 아프다’, ‘이제 단식 그만하자’, ‘눈물이 나서 집에 갈 수 없었다’등의 이야기를 하고는 같이 철야를 하겠다고 했다고 한다.

백군은 단식을 하고 있는 학우를 앞에 두고 그런 사치스러운 음식을 받을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사전에 아무런 말도 없이 불쑥 찾아와 단식을 중단하라, 철야를 하겠다는 일방적 말이 너무나 불쾌해 돌아가시라고 했다. 9일차 단식에 들어간 학우를 앞에 두고 음식을 먹으라는 행위가 곡기를 끊었던 세월호 유가족 앞의 폭식투쟁단이 연상되기도 했다는 것이다.

박온순 목사는 다음날 학교에서 확성기를 이용해 10일차 단중식인 이종화 학생에게 ‘탐욕을 위해 단식하는 자’라고 비난하며 소동을 일으켜던 것으로 알려졌다.

백군은 박온순 목사와 이성림 교수의 이러한 일련의 행동을 “우리를 음해하기 위한 계획의 일부”라고 해석했다. 여기서 ‘우리’란 학생비대위를 일컫고 ‘음해’란 술과 담배라는 부정적 기재를 사용하여 이규학 이사장 직무대행의 퇴진을 요구하는 학생비대위에 도덕적 타격을 입혀히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문제는 사실여부가 쟁점으로 부각되어 버려 그 결과가 될 ‘채혈결과’에 따라 어느 한 쪽이 도덕성에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24시간 이내의 채혈은 음주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학생비대위는 상당한 자신감을 보이는 상황이다.

백군은 박온순 목사에게 “(각종 유언비어와 선정적인 행위로 학생들의 진정성을 훼손하는)모든 행위를 멈추고, 내일(6월 1일) 즉시 동문에게 사과문을 보내는 동시에 학내에 지면으로 부착”하는 한편 이성림 기획연구처장에게 “6월 2일(금)까지 보직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했다.

학생들은 박온순 목사와 이성림 처장이 요구에 응하지 않을시 채혈결과가 나오는 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이어 81, 83, 85 동문들이 이환진 총장직무대행과 이성림교수를 찾아 학교의 조치와 이교수가 유포한 문자에 대해 항의했다.

 

한편, 학교정상화를 위한 기도회에 참석했던 81, 83, 85동문들은 이환진 총장직무대행과 이성림 기획연구처장을 찾아 해당 문자유포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이 방문자들 중엔 법인처를 점거한 재학생을 자녀로 둔 목회자가 다수 포함됐다.

총장실에서 이들은 이성림 처장이 문제의 문자를 유포했는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사과를 요구했다. 특히 문자 유포로 인해 자식 2명이 ‘술파티’를 벌인 당사자가 된 이 헌 목사의 항의가 거셌다.

이들은 △교수가 제자들을 보호하지는 않고 업무방해를 이유로 오히려 경찰에 신고하여 불이익을 가하려 한 점 △술파티를 벌였다면 이유를 묻거나 본인에게 사실여부를 직접 확인하지 않은 점 △특정이 가능한 학생이 지목된 문자를 유포해 당사자 명예를 훼손한 점 등을 집중 추궁하며 관련자의 사과와 보직해임을 요청했다.

이에 이환진 직대는 “경찰력 요청은 법인처 자료를 꺼내기 위해서”라고 해명하며 “학부모 입장에서 마음이 상하셨다면 용서해 달라”고 했다.

그러나 이성림 처장은 다음과 같은 문자를 곧 발송한 것을 근거로 입장을 유보했다.

“점거학생들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한 학생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아마 사실관계가 서로 충돌할 수 도 있습니다.”

즉, 두 가지 문자를 시간차를 두고 보냈음으로 수신자들이 판단할 수 있게끔 기회를 주었다는 의미로서 자신은 중립적인 ‘액션’을 취했음을 강조한 것이다. 선조치 후보완인 셈이다. 이어 “나는 박온순 목사의 말도 믿고 학생의 말도 믿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사실관계를 당사자에게 확인하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만일 채혈검증결과 문자의 내용과 다를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문자를 보낸 사람들에게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겠다”고 했다. 사과도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사과는 내가 결정하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만일 형사고발이 되더라도 상관없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 자리에 백군도 참석해 자신의 입장을 전달했다. 이 헌 목사가 "이 학생에게 지금이라도 사실관계를 확인해 보라"고 이성림 목사에게 거듭요청했으나 이성림 목사는 끝내 사실관계를 묻지 않았다. 결국 이 학생이 질문과 상관없이 자신의 결백을 말해야 했다. 문자 유포에 앞서 사실관계를 확인해 볼 의지조차 없었음이 확인되는 순간이기도 했다.

백군은 “당시 술파티는 없었고 주머니가 없는 라운드 티를 입고 있었기에 말보로를 옷에 지닐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고 이성림 교수가 유포한 문자 내용과 박온순 목사가 감리교게시판에 올린 글의 내용을 부인했다.

이어 “그래도 제 스승이지 않나. 고소이야기, 사법처리 이야기 할 때 마음 아팠다. 전 고소하고 싶지 않다. 이 자리에서 그냥 미안하다 하시고 처장 사퇴하시면 괜찮아 질 것 같다”고 담담하게 입장을 전달했다. 이성림 교수는 이 이야기를 묵묵히 듣기만 했다.

 

   
▲ 답변하는 이성림 교수
   
▲ 학생들도 항의에 나섰고..
   
▲ 문자와 감게 글의 당사자인 기과회장 백군.(모자쓴 이). 백군은 사진의 검은색 라운드 티를 당시에도 입던 것이라며 "이 티셔츠엔 담배를 넣을 윗주머니가 없다"며 반박했다. 백군은 술냄새를 풍겼다는 의혹에 대해 자신의 결백을 위해 채혈검사를 의뢰해 놓은 상태다.
   
▲ 점거에 동참중인 두 자녀를 둔 이 헌 목사가 "이 학생에게 지금이라도 사실관계를 확인해 보라"고 이성림 목사에게 요청했으나 이성림 목사는 끝내 사실관계를 묻지 않았다. 결국 이 학생이 질문과 상관없이 자신의 결백을 말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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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을 치려나.. (172.XXX.XXX.168)
2017-06-02 10:45:06
아니 도대체 감신이 어쩌다 저 지경까지 된겁니까?
졸업한지 십여년이 지났지만, 지금의 학교분위기가
믿겨지지 않습니다.
교수가 뒤에서 비열하게 학생을 모함하지않나,
저 정신나간 목사는 뭔데 학교 안을 휘젓고 다닙니까?
만약 사실도 아닌 일을 퍼뜨리고 다녔다면, 정신감정부터 받고
목회현장에 나가야 할 듯.
이제 스물 하나 둘, 많아야 스물 넷인 학생들을 상대로
교수, 목사라는 자들의 작태가 볼 만 하군요.
내 얼굴이 다 화끈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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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16
거짓예언자 (175.XXX.XXX.86)
2017-06-02 12:34:50
자신이 예언자라도 되는냥 머리를 거치지 않고 입으로 막 내뱉 는데
본인이 예언자라고 착각하고 있는 듯

저분 신사도운동 하시나 한번 조사해볼 필요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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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14
주초 (116.XXX.XXX.144)
2017-06-04 19:23:33
그게 그리 큰 문제인가?
술 마실 수도 있고 담배 필 수도 있지 그게 뭐 대수라고 이리들 난리인지 원!
아니 솔직히 감신대 돌아다니면 여기저기 담배꽁초 쉽게 볼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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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3
그러면 안돼나 (211.XXX.XXX.74)
2017-06-12 16:37:04
술, 담배 먹고 피면 안돼나?

정신차려라 감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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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검사결과 (223.XXX.XXX.204)
2017-06-08 09:29:30
그런데 음주 담배 채혈검사는 어떻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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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0
지나가다 (220.XXX.XXX.203)
2017-06-07 12:00:16
박온순 목사가 누군데 이리 분탕질을 치는가? 단식하는 학생들에게 치킨 사들고 갔다는데 단식하는 세월호 유가족 앞에서 폭식 시위하던 인간 말종들과 다를게 뭔가? 설사 피해 학생이 술, 담배를 했더라도 목사도 아닌 학생에게 무슨
대단한 꼬투리나 잡은 것처럼 설쳐대는 꼴이 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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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3
화평 (122.XXX.XXX.192)
2017-06-04 09:37:53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감신대 사태를 보면서 절망감을 느낀다.
소위 선지동산이라는 곳이 이 모양으로 아수라장이니! 그들이 예수님의
복음을 믿는 사람들인가? 권모술수를 일삼는 사람들에게서 교인들이
무엇을 배울 것이며, 세상 사람들은 그런 집단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하겠는가?

감신대는 선지동산이 아니고 마귀의 소굴로 보인다. 그들은 신천지
같은 이단의 공격대상이 되기 십상이다. 유대교 지도자들을
저주하신 예수님은 당신의 교회에 먹칠하는 집단을 저주하실
것이 분명하다.
'화 있으리로다. 마귀의 자식들이여!

당신은 신학대학이 이렇게 된 근본 원인을 생각해 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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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
불법은 불법 (183.XXX.XXX.114)
2017-06-03 23:31:14
박온순 목사님께 드리는 고언.
목사님! 지금 힘들겁니다. 평소에 아무리 비슷한 논리를 펴도 아닌 것은 아닙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 진실을 말하셔야 합니다. 거짓이면 진정어린 사과와 함께 그에 걸맞는 벌을 받으십시오. 그리고 만일 정당하다면 진실이 무엇이고, 증거가 무엇인지 드러내세요. 지금 박온순 목사님께 드리는 고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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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4
우용원목사 (59.XXX.XXX.227)
2017-06-03 22:01:23
멀리서 어머니 감신의 아픔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학교문제의 본질을 호도하는 교수, 목회자! 참으로 어처구니 없습니다. 배움과 미래를 위해 꿈꾸며 열심히 공부해야할 학생들에게 좋은 길안내를 해주지는 못할망정, 학교문제를 해결하려고 몸부리미는 학생들을 상대로 뭐하는 겁니까? 그런 비본질 적인 것으로 학교문제를 어물쩡 넘어가려는 이들을 비호하지 말라!! 그리고 교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학생을 보호해야 하지 않나? 누구를 위해 교수직을 감당하고 있는지....사실 여부를 확인하지도 않고, 그리고 학생을 보호할 의사가 없는 교수는 즉시 감신을 떠나라!! 그리고 그런 교수와 목회자를 보고 더 이상 침묵하지 마라, 나의 후배들..아픔의 현장에 동참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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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8
나같으면 즉각 고발이다. (203.XXX.XXX.8)
2017-06-02 21:44:54
저같으면 즉각 고발입니다. 뽄대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열심히 정의를 실천하다가도, 막판에 온정 때문에 유야무야 하면 안됩니다.
그것이 감리교와 신학교를 이지경으로 만들었어요.
행동에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사과받지 마시고, 형사 고발이 가능하면, 형사 고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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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8
시골머슴 (220.XXX.XXX.3)
2017-06-02 20:33:40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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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4
AKD (175.XXX.XXX.96)
2017-06-02 21:09:13
당신 입에서는
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 나는게 확실히 보이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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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0
볼수록 속상하다 (58.XXX.XXX.95)
2017-06-02 19:56:28
감신 출신 아닌 자들이 보아도 속상한데-
감신 출신들은 얼마나 속상할까?

보는 자들도 그 꼴을 보면서 눈과 마음 버린답니다.
후배 후려치는 선배 모습은 더 꼴 사나워요.

가장 밑바닥이니-
거기에서 나오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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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8
그 날 우리는 다 보았습니다. (203.XXX.XXX.223)
2017-06-02 16:16:04
그 날 우리는 다 보았습니다.
학생들이 술판 벌이고 말보로 담배가지고 있었냐고, 목격한 것이 사실이냐고 수십 번 소리치며 물었었죠. 그리고 박목사님은 대답하지 못하셨죠. 아니, 입도 못여셨죠.

선배님들이라고 부르기도 부끄러운 당신들이, 도대체 권력이 뭐길래 교수들 줄세우고, 윤리학 전공이 아닌 사람을 데려와서 윤리교수자리주고 부교수시키고, 학생들 돈으로 이익채우고, 자신의 라인이 아닌 교수를 의도적으로 교묘하게 총장자리에 떨어뜨리고,저항하는 학생들과 교수들을 감시하고 징계하고 고소해서! 학생들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서! 세상의 법 뒤에 숨어, 사과와 책임은 지려하지 않는 당신들이 우리 학교의 권력자들인 것을 받아들일 수 없어서! 오죽했으면 곡기를 끊고, 법인처를 점거하기까지하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왜? 당신들은 우리를 보지 않기 때문에. 우리 목소리를 듣지 않기 때문에.

그러니 단식하는 학생에게 '어쩌다 이렇게 단식하게 되었냐. 미안하다'라고 묻고 사과하지 못할 망정, 박온순목사님는 치킨이나 사들고 오는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고, 총장대행과 보직교수라는 사람들은 못본체 하고. 보지도 않은, 봤다고 말할 수도 없는 일들을 봤다고 거짓말하여 학생들을 술판이나 벌이는 애들로 오해하게 만들고. 예. 이 모든일이 신학교를 나온 교수와 목사들이 한 일들입니다. 네.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우리들은. 학교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니 우리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강자가 약자를 보호하고 서로 보듬고 살아가는 학교를 만들고 싶습니다. 학내사태가 하루 빨리 해결되어서 다른 학교 대학생들처럼 정상적인 대학생활하고 싶습니다. 공부하고 싶습니다. 목사님들 교수님들, 제발 그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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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11
고마해라 교수먹사들.. (218.XXX.XXX.155)
2017-06-02 11:49:24
교수먹사들 그렇게 할 일들 없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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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8
포이멘 (183.XXX.XXX.239)
2017-06-02 11:14:25
삽비라가 왜 죽었을까?

거짓말을 해서 죽은 것이다.

감신대에 떼죽음의 모습이 그려진다.

성령 받은 자의 죽음은 잠시 잠깐의 잠이다.

그러나 성령을 받지 않은 자에게 죽음은 둘째 사망 불못으로 이어지는

영원한 죽음이다.

목사님들, 교수님들 성령은 받았습니까?

사도행전에 보면 요한의 세례를 받고

성령을 알지도 못하면서 예수를 전한 제자들이 나옵니다.

혹시 댁들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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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8
포이멘 (183.XXX.XXX.239)
2017-06-02 11:17:39
그런데 술하고 담배하고 구원하고 무슨 관계가 있지?

술과 담배 안 하였기에 구원을 받는다면 예수님의 죽음은 헛된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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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1
포이멘 (183.XXX.XXX.239)
2017-06-02 11:43:23
아레오바고의 진실공방
거짓말하는 자는 죽음이다. 영원한 죽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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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8
바닥을 치려나.. (172.XXX.XXX.168)
2017-06-02 10:45:06
아니 도대체 감신이 어쩌다 저 지경까지 된겁니까?
졸업한지 십여년이 지났지만, 지금의 학교분위기가
믿겨지지 않습니다.
교수가 뒤에서 비열하게 학생을 모함하지않나,
저 정신나간 목사는 뭔데 학교 안을 휘젓고 다닙니까?
만약 사실도 아닌 일을 퍼뜨리고 다녔다면, 정신감정부터 받고
목회현장에 나가야 할 듯.
이제 스물 하나 둘, 많아야 스물 넷인 학생들을 상대로
교수, 목사라는 자들의 작태가 볼 만 하군요.
내 얼굴이 다 화끈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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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16
거짓예언자 (175.XXX.XXX.86)
2017-06-02 12:34:50
자신이 예언자라도 되는냥 머리를 거치지 않고 입으로 막 내뱉 는데
본인이 예언자라고 착각하고 있는 듯

저분 신사도운동 하시나 한번 조사해볼 필요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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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14
주초 (116.XXX.XXX.144)
2017-06-04 19:23:33
그게 그리 큰 문제인가?
술 마실 수도 있고 담배 필 수도 있지 그게 뭐 대수라고 이리들 난리인지 원!
아니 솔직히 감신대 돌아다니면 여기저기 담배꽁초 쉽게 볼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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