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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감리회목회자모임 ‘새물결’ 서울연회 2차 간담회 열려학연 세대 성별의 차이를 넘어 새로운 감리교회로!
방현섭  |  racer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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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05월 25일 (목) 17:16:44
최종편집 : 2017년 05월 29일 (월) 00:13:40 [조회수 : 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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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의 개혁과 변화를 위해 조직되고 있는 (가칭)감리회목회자모임 ‘새물결’(이하 새물결) 서울연회준비위원회(위원장 이경덕 목사/경서교회)의 제2차 간담회가 2017년 5월 25일(목) 오후 2시 공덕교회 공감홀에서 서울연회 목회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먼저 시작된 기도회에서 송성광 목사(큰빛교회)는 ‘목자답지 못했던 것에 회개한다. 새물결 모임이 맘몬주의, 권위주의, 학연주의, 이기주의를 극복하여 사랑의 공동체, 성숙한 신앙공동체로 자라나 개혁의 마중물이 되게’ 해주시기를 기도했다.

   
 

이경덕 목사는 마태복음 5장 13-15절의 말씀을 통해 ‘촛불이 정권교체를 이루는 시대이지만 감리교회 안에서는 전혀 반대의 분위기가 있다. 세상을 모르는 것 같다. 교회가 시대적 요청에 응답해서 사명을 감당해야 할 때이다. 광장에서 성령의 역사를 보았다. 성령은 교회 안에서만이 아니라 광장, 사람 사는 곳 구석구석에서 선한 일을 이루신다. 교회가 교회 울타리 안에만 머물게 아니라 사회적 공헌을 해야 한다. 한국교회의 미래가 어두운데 사회적 교회가 되지 못하면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결국 버려지게 될 것이다. 감리교회가 백만 전도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천만이 모여도 짜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감리교회를 변화시키는 부르심에 응답해야 한다. 민주적인 절차를 거쳐 미래를 스스로 결정하는 새물결이 되기 바란다. 여러분이 부르심에 응답하여 동력이 돼야 한다’고 설교하였다.

   
 

이후 방현섭 목사(좋은만남교회)의 사회로 간담회 순서가 이어졌다. 양재성 목사(가재울녹색교회)는 경과보고를 통해 1988년 감리교민주화추진위원회로부터 시작하여 감리교목회자협의회, 올바른감리교목회자협의회, 2008년의 전국감리교목회자협의회로 이어진 감리교 개혁운동을 소개하며 새물결이 감리교회 개혁의 전통을 잇고 있음을 설명하였다. 또 설명회를 통해 감리교회의 개혁이 피할 수 없는 시대정신이며 민주주의, SNS의 발전 등으로 상황이 무르익었다고 평가하며 공교회성 회복과 목회자 영성의 회복이 해결책임을 주장하였다. 또 참석자들이 관심을 보인 목회자 호봉제, 목회자 생활보장제, 선거제도 개혁 등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고 추후 새물결이 기획하고 있는 창립대회와 사업을 설명하였다.

참석자들도 질의와 제안을 통해 감리교회 선거의 개혁과 작은 교회들 목회자들이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호봉제들의 섬세한 보완, 교회 안에서의 여성문제 등에 대한 관심 등을 요청하였다.

새물결은 이후 연회 단위의 간담회 및 설명회를 몇 차례 더 진행한 후에 6월 15일 (목) 오후 3시, 창천교회에서 창립대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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