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집 > 감신대사태
학내정상화로 나아가는 첫 걸음은 무엇인가?
당당뉴스  |  webmaster@dangdang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입력 : 2017년 04월 28일 (금) 13:51:37
최종편집 : 2017년 04월 28일 (금) 13:51:56 [조회수 : 132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학내정상화로 나아가는 첫 걸음은 무엇인가?

 

2017. 4. 28.

침몰하는 감신. 추상적인 얘기가 아니다. 국가장학금Ⅱ 자격미달, 최하점수에 따른 교직이수과정 폐지, 늘어가는 은퇴교수의 빈자리. 학교를 실제적으로 움직일 교직원들은 기득권 지키기에만 혈안인 노조 뒤에 숨어있다. 교수사회의 지성과 양심은 베데스다 연못에 오신 예수가 아니고서는 고칠 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감신은 학생들을 그저 잠시 잠깐 머물다 가는 “뜨내기 손님” 따위로 취급하는 것인가?

왜 이렇게 된 걸까? 누구의 책임이 가장 큰 걸까? 답을 알려준다. 이규학-김인환 이 두 사람 때문이다. 이들은 2015년부터 시작된 학내사태의 장본인이다. 당시 저항했던 학생들은 졸업으로 떠났지만 이들은 이사장 자리를 필요에 따라 주고 받으며 여전히 활개치고 있다. 그 과정에서 학교정관을 제멋대로 변경하며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일은 기본이다.

학생들을 무차별적으로 고소고발하는 걸 서슴지 않은 위인들이다. 두 사람에게 휘둘리는 나머지 이사들은 뭔가. 그나마 절반의 이사들이 분명한 문제의식을 갖게 된 것은 다행인가. 우리는 후안무치한 그들의 재등장을 막지 못한 이사회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이규학-김인환의 완전한 퇴진 없이는 학내 정상화를 논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

감신은 어쩌면 관선이사회를 맞이해야 할지도 모른다. 이규학 이사의 재등장과 이사회의 파행으로 학내 행정은 파국을 향하여 달리고 있다. 총장선거가 해가 바뀔 동안 파행이 지속된 것은 후보자들 간의 세력싸움이 아니다. 주인 되신 하나님을 망각하고 학교를 제멋대로 주무르려 한 자들과의 정면승부였다. 양심의 빛이 있는 자들아, 언제까지 어둠의 자식들을 묵인하려는가!

무엇이든 고소고발로 해결하려는 이규학-김인환. 이들은 문제의식을 갖게 된 이사들을 사회법으로 몰아세우고 있다. 신앙인이 신앙인을 소송하고, 믿지 않는 사람들을 재판관으로 세우는가? 부끄러움마저 잃어버린 그대들은 무슨 염치로 주일마다 설교단에 서는가? 세속의 법을 이용한 정치적 압박, 이는 성경에서 분명히 거부하는 최악의 문제해결 방식이다. 이런 자들이 감신의 의사결정권을 쥐겠다고 탐욕을 부리니 감신이 안으로 썩어간다.

이제 아무것도 모르던 새로운 신입생들조차 2년 전 사태의 본질에 조금씩 눈떠가고 있다. 이는 결코 우연이 아니다. 그만큼 이규학-김인환 이 두 사람이 남긴 흔적이 얼마나 지독한 악취를 남긴 것인지 가늠할 수 있다. 게다가 이들에게 줄을 대고 딸랑거리는 소수만이 누리는 구리고 구린 기득권의 세계가 감신 안에 펼쳐져 있다. 감신의 비통한 현실이다.

학생들은 이 두 사람과 이해공동체를 이룬 소수 이사들, 교수들로 인해 썩어가는 학교를 외면하지 않을 것이다. 온갖 거짓말과 핑계로 허위 명분만 쌓고 있는 이규학-김인환 이 두 사람은 당장 학교를 떠나시라. 학생들은 행동하는 양심으로 서서히 깨어나고 있다.

 

대학원 비상대책위원회

총대학원 학생회

 

 

   
 

 

당당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를 추천하시면 "금주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18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의견나누기(0개)
 * 11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22400byte)
 * [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린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자득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