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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찬하예배 |
지난 2016년 회기년도 기준으로 18개지방 446개교회, 1,112(원로목사 169명 포함)명의 교역자와 207,132명의 성도들로 조직된 서울남연회의 제28회 연회가 20일부터 이틀간 서울 구로구의 베다니교회(곽주환 목사)에서 ‘복음의 숲을 이루는 연회’를 주제로 개회됐다.
서울남연회는 지난해 교회수가 1개 줄었으나 목회자는 15명이 늘고 성도수도 전년도에 비해 5,754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연회 총수입도 전년도에 비해 107억여 원이 늘어 132,095,744,305원이었다. 교역자는 늘어가고 성도는 줄어드는 대부분의 다른 연회와는 다르게 성장세를 보였다고 할 수 있다.
도준순 감독은 ‘감독의 말씀’을 통해 “우리 감리교회가 다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돌아서 복음운동으로 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지역과 사회를 새롭게 하는 복음의 숲이 되기를 바란다”고 연회원들에게 당부하고 특히 7천명 기도운동, 1,200명의 순회전도단운동, 교회학교, 청년세대, 평신도 복음운동으로 교단의 100만전도운동과 함께 전도의 시너지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성찬식과 함께 개회예배를 드리며 시작된 서울남연회는 도준순 감독의 매끄러운 회의진행으로 회무를 순조롭게 이어갔다.
서울남연회는 지난해 별세한 故안광수 목사, 故황을성 목사, 故박민수 목사, 故박철섭 목사를 추모하는 예배를 드렸으며 연회 둘째 날에 은퇴찬하예배를 드렸다. 서울남연회에서 은퇴한 이는 최석홍, 안기영 목사(이상 정년은퇴), 김보영, 강연환, 안성옥, 김영국, 유경숙 목사(이상 자원은퇴), 남 호(공상은퇴) 등 8명이다.
첫날 저녁에 치러진 감리사 선거에서 당선된 목사는 영등포지방 강현승 목사, 동작지방 최길호 목사,구로지방 서정오 목사, 금천지방 이재훈 목사, 강서지방 이영태 목사, 강서동지방 유경선 목사, 양천지방 김선오 목사, 강동지방 임상권 목사, 강남지방 김창오 목사, 강남동지방 김현조 목사, 서초지방 이원재 목사, 관악지방 왕종운 목사, 관악서지방 최상윤 목사, 송파지방 최성락 목사, 잠실지방 유은숙 목사, 남태평양지방 김지겸 목사, 호주선교지방 오경수 목사, 중국선교지방 이홍규 목사 등 18명이다. 4개 지방을 제외하고는 모두 경선 없이 단일후보로 선출했다.
<기사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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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회의 시작을 알리는 뿔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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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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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남연회장로합창단의 특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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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 - 도준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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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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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회장소 로비에 각 지방별 활동을 소개하는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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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비에는 또 역대 감독과 지방별 배너가 걸려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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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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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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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보고. - 이상훈 총무. 이번 연회에서 이상훈 총무의 연임이 인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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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신도단체 전국연합회장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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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보고 - 손석동 안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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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세교역자 추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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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부 각국 총무, 원장, 100만전도운동본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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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목단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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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척교회설립교회 공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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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전도교회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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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수전도자 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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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평신도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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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공로상 - 서울남연회는 사모합창단 등을 25년동안 지도하며 음악발전에 헌신한 이보철 목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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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대상 - 안찬호 선교사(임마누엘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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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사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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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별 감리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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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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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만전도운동을 강조하는 전명구 감독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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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만전도운동본부 지학수 본부장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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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회원 성품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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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회원 성품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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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 소감을 밝히고 있는 김보영 목사(하늘빛교회-구 영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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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퇴소감을 밝히고 있는 안성옥 목사(개포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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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찬하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이 담임목사의 목회여정을 들으며 눈물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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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남연회는 은퇴목회자에게 금으로 된 감리회 뱃지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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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하패 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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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석홍, 안기영 목사(이상 정년은퇴), 김보영, 강연환, 안성옥, 김영국, 유경숙 목사(이상 자원은퇴), 남 호(공상은퇴) 등 8명이 이번 연회에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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