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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의 부활로 나오리라
황광민  |  seokky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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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04월 15일 (토) 23:26:41 [조회수 : 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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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5장 24-29절

영생의 부활로 나오리라

 

가. 예수님께 영원한 생명이 있다.

26절,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 본문은 성도들이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해야 영생의 부활에 참여한다는 말씀이다. 예수님은 생명을 주시는 분이신 동시에 심판의 주님도 되신다. 그러므로 심판을 피하고 영생의 부활에 참여하려면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교훈의 말씀이다.

* 생명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하나님은 이 생명을 그 아들 예수님에게 주셨다. 따라서 예수님께 생명이 있다. 예수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요14:6).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다(요3:1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라고 하셨다(요11:25-26).

* 그런데 예수님께 속한 사람은 이미 생명을 가졌고 그 가운데에서 살고 있다. 주님은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현재)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완료)”라고 하셨다(24절). 예수님을 떠나서는 생명이 없다.

 

나. 예수님은 심판주도 되신다.

27절,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 이 말씀은 예수님이 영생을 주시는 구세주일 뿐만 아니라 심판주가 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예수님에게 심판하는 권세도 주셨다. 여기서 ‘인자됨으로’라는 말에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 예수님은 고난의 종(인자)으로서 십자가에서 자신을 대속제물로 주셨다. 십자가는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들에게 구원의 은총이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주님의 십자가가 심판의 상징이다.

* 요한은 예수님을 가리켜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을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라고 하였다(마3:12). 또 그는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그 왼편에 두리라”고 하였다(마25:32-33). 주님은 구세주인 동시에 심판주이시다.

* 예수님을 구원의 주로만 생각하고 편안한 마음에서 흐트러진 신앙생활을 하면 안 된다. 그는 심판주도 되신다는 사실을 깨닫고 열심을 다해야 한다. 영적 긴장을 늦추면 안 된다.

 

다. 말씀을 듣고 순종해야 한다.

24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 성도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고 영생에 이르려면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믿음이 필요하다. 주님은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가 영생을 얻는다고 하셨다. 여기서 ‘듣고’(아쿠오)는 ‘순종하다’라는 뜻을 갖고 있는 말이다. 그리고 믿음에 앞서 ‘내 말을 듣고’를 강조한 것은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믿음이라야 구원받는 믿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 또한 여기서 말을 ‘듣고’(분사, 현재)는 말씀을 듣고 계속하여 묵상하며 삶속에서 실천하는 것을 말한다. 누가복음에서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자는 말씀을 듣고(분사, 현재) 행하는(분사, 현재) 사람이다. 그러나 흙 위에 집을 지은 자는 말씀을 듣고(분사, 과거) 행하지(분사, 과거) 않는 사람이라고 하였다(눅6:47-49참조). 야고보는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고 하였다(약1:22). 진정한 믿음은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믿음이다.

 

라. 선한 일을 행하면 생명의 부활로 나온다.

29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 사람은 누구든지 죽은 후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 말씀에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하였다(히9:27). 그런데 선한 일을 행한 사람들은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사람들은 심판의 부활로 나오게 된다.

* 생명의 부활은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는 것이고, 심판의 부활은 지옥에 떨어져 영벌의 고통을 당하는 것을 말한다. 주님은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고 하셨다(계2:11). 여기서 심판의 부활과 둘째 사망은 같은 것이다. 믿음을 지켜 둘째 사망의 해를 피해야 한다.

* 본문에서 선한 일을 행하는(분사) 자나 악을 행하는(분사) 자나 일관성 있게 행동하는 것을 보여준다. 그런데 꾸준히 선을 행하는 사람과 지속적으로 악을 행하는 사람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나타난다. 오직 부족한 것이 많을지라도 말씀에 따라 꾸준히 선을 행하는 믿음의 사람만이 생명의 부활로 나와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게 된다. 이것이 성도가 누릴 영원한 안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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