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집 > 감신대사태
"감신의 현실은 처량하기만 하도다"‘감리교신학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선언문’을 발표
"감신 정상화 못할거면 이사, 교수 모두 사퇴하라"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입력 : 2017년 03월 28일 (화) 22:50:58
최종편집 : 2017년 04월 02일 (일) 14:23:58 [조회수 : 422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기도회에 앞서 감신 총동문회가 감신정상화 염원이 적힌 배너를 들고 교내를 행진하고 있다.

지난해 8월로 총장 임기가 만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총장을 선출하지 못해 파행을 겪고 있는 감리교신학대학의 정상화를 염원하는 기도회가 28일 오후 감신대 백주년기념관 중강당에서 감신총동문회 주최로 개최됐다.

감신총동문회는 기도회에서 이사회와 교수들의 결단을 촉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감리교신학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선언문’을 발표했다. 아울러 감신의 정상화를 위해 총동문회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학교정상화에 적극 나설 것을 천명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 남문희 목사)는 지난 17일 전국연회 회장단 회의를 열어 긴 기간 교착상태에 빠져 있는 감신 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감신 정상화를 위한 총동문회 기도회"를 열기로 한 바 있다.

이번 기도회에는 감신총동문회 임원들과 교수, 이사, 교직원, 학생, 동문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도회는 최근 감신을 둘러싼 우려를 반영한 듯 시종 비장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사들 중에 김인환, 김영호, 안정균 목사 등 일부가 참석했지만 ‘9인이사회’는 보이지 않았다.

 

‘감리교신학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선언문’ 발표

선언문에서 감신총동문회는 “우리의 모교 감리교신학대학교가 심각한 위기에 봉착해 가히 사망선고를 받기 직전의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감신의 추락이유를 △교수와 이사회 내부의 심각한 갈등 △총장선출 파행 △무리한 이사회 정관개정 △교수들의 정치적 행보 △피차간의 고소고발 등 5가지로 규정했다.(아래 선언문 전문 참조)

실제 감신대는 지난해 있었던 대학평가에서 최저 등급을 받은데 이어 올 해 신입생미달사태를 겪었으며 그나마 합격 최저점수가 알려 질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교육부는 기독교교육과가 있는 감신대를 비롯해 최하위 등급을 받은 14개 교직과정 설치학교의 교직과정을 폐지할 예정이다.

선언문은 이러한 현실을 그대로 적시하면서 “우리 모교 감신의 현실은 처량하기만 하다”고 탄식하고는 “감신의 발전을 위해 사명을 다해야 할 지도자들이 오히려 앞장서서 감신을 허물고 있다”고 감신추락의 근본을 ‘지도자들’이라고 짚었다.

 

“사명 감당할 수 없다면 이사 모두 사퇴하라”

선언문은 감신의 ‘지도자들’인 이사회와 교수들의 결단촉구로 이어졌다. 먼저 이사회를 향해 “장정과 사학법의 규정상의 불일치를 이용하여 이사직 임기를 비롯한 여러 문제들에 대해 자신들의 입장만을 주장하며 고소고발 사태를 이어가고 있으니 이 얼마나 부끄러운 모습인가”하고 쏘아붙였다.

당초 총장후보 검증과정의 공정성을 문제 삼아 총추위의 후보추천을 인정할 것인가 말것인가를 두고 벌이던 이사회내의 갈등은 지난해 여름을 지나면서 총장선출방법을 두고 다퉜다. 정관에 ‘이사회에서 선출한다’고만 되어 있을 뿐 달리 선출규정이 없는 터라 이사장측은 ‘관례’를 이유로 ‘종다수던 결선투표던 현재의 3인후보중에서 총장이 나올 때 까지 투표를 계속해 선출하자’고 주장했고 9인이사회측은 당초의 ‘무조건 총추위결정 무효와 후보 재추천’ 주장에서 한발 물러나 ‘1차 투표에서 과반을 얻는 후보가 나오지 않을 경우 총장후보 추천을 다시하자’고 제안했지만 끝내 합의를 이뤄내지 못했다.

이러던 것이 총회 회기가 바뀌는 지난해 가을을 지나면서부터 ‘표결의 우위’를 점하기 위한 다수 확보의 대결로 번졌다. 그 첫 공격(?)이 이사장의 ‘4인 개방이사 임기만료 통보’였다. 9인이사회측인 개방이사 4인을 신임감독들로 교체해 9:8의 불리한 지형을 흔들기 위함이다. 근거는 ‘장정’이 정한 임기, 즉 ‘감독의 임기와 이사의 임기는 같다’는 조항이었다. ‘관례’는 이듬해에 이사를 교체하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9인 이사회는 ‘관례와 사학법이 보장한 임기’를 앞세워 이사장의 임기만료통보가 불법이라고 규정하고 자신들만의 이사회를 개최하여 이사장 불신임을 결의했지만 법원이 절차적 하자를 들어 무효라고 했고 이후 교육부 승인을 얻어 다시 이사회를 개최하려 했으나 법원이 이규학 직무대행의 이사회개최금지가처분을 인용해주면서 무산됐다.

현재는 ‘정원의 과반’이라는 결의정족수의 올무에 걸려 어느 측도 ‘이길 수 없는(?)’ 상태에 빠져 있다. 이사회는 어떤 결의이던 재적이나 출석이 아닌 ‘정원(19인)의 과반(10인)’으로 결의하게 되어 있다. 즉 어느 측도 과반의 이사를 확보하지 못해 아무 결의도 할 수 없는 ‘식물상태’에 빠진 것이다. 이는 곧 학교행정마비로 이어졌다.

감신총동문회가 중재를 자처하고 나선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총동문회는 “편협한 진영논리와 모순된 기준을 내려놓고 일체의 법적투쟁을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길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여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이런 시대적 사명을 감당할 수 없다면 이사들은 모두 사퇴해야 할 것”이라고 이사 전체를 향해 일갈했다.

 

   
 

 

“스승의 책임과 의무 감당하지 못할거면 교수들 사퇴하라”

총동문회의 성토는 교수들에게로 이어졌다. 싸잡아 비난하는 것이 정당한지는 불문하고 총동문회는 “그 이해관계는 옳고 그름으로 포장되어 서로 상대방을 정죄하고 있다”고 평의회와 협의회 모두에게 학교파행의 책임을 물었다.

선언문은 이 부분에 이르러 신입생 미달사태와 학생들의 교회실습 폐지 등을 거론하면서 ‘안이한 대처’, ‘충격적 행태’라는 표현을 써서 감신 교수들의 잘못을 지적한 뒤에 “교수들은 평의회와 협의회 등 일체의 사조직을 폐지하고 오직 교수의 본분에만 충실하여 감신의 회생방안을 수립하고 학생들에 대한 양질의 교육에만 매진하라”고 촉구했다. 그러하지 못한다면 “모든 교수들은 사퇴해야 할 것”이라고 역시 ‘사퇴’ 카드를 꺼내 들었다.

 

“모두가 공감할 만한 기준으로 신임 총장을 선출하라”

 총동문회는 감신 회복의 출발점을 ‘신임 총장 선출’이라고 보았다. “이사회는 신속히 총장을 선출하라”는 것이다. 다만 “이것이 또 다른 분쟁의 씨앗이 되는 것이 아니라, 감신의 제반 문제를 치유하고 통합하는 출발점이 되게 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그 방안으로 “학생과 교수, 그리고 동문들 모두가 공감할만한 기준으로 신임 총장을 선출하라”고 제안했다.

문제는 “모두가 공감할만한 기준”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선언문에는 이 ‘기준’이 적시되어 있지 않아서 지난 총추위의 3인후보 추천이 후보검증 단계에서 모두의 공감대를 얻지 못해 공정성 시비가 일며 감신대 사태에 기름을 부었으므로 그 부분부터 기준을 다시 세위야 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총추위의 추천을 인정하되 총장투표 방법을 과반, 혹은 종다수나 결선투표로 기준을 정하여 실시하라는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제3의 대안을 제시할 것인지가 명확지 않다. 다만, 현재의 방법으로는 사태해결이 안된다는 인식이 깔려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감신동문 비상대책위 구성할 것”

 총동문회는 이어 “‘감신동문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현안 문제를 협의, 조정하여 감신을 정상화 시키고자 한다”고 선언했다. 중재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비대위 구성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남문희 총동문회장은 “아직 발표할 단계는 아니다. 이번 기도회를 준비한 준비위원회에 구성을 일임했다”면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양쪽에 시비가 없을 중립적인 인사들로 구성하거나 양측에서 추천을 받아 구성하는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남문희 총동문회장은 “이번 기도회를 통해 교수, 이사, 교직원, 학생, 동문 등 감신인들의 학교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첨예한 이해관계를 내려놓고 감신의 미래를 위해 서로를 끌어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이날 발표된 ‘감리교신학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선언문’ 전문이다.

 

   
이홍규 목사가 감신정상화를 위한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선언문

 

    자랑스러운 우리의 모교 감리교신학대학교가 매우 심각한 위기에 봉착해 있다. 가히 사망선고를 받기 직전의 상황이라 할 수 있으며, 이를 바라보는 감신인들의 탄식 소리는 점점 커져 가고 있다.

최근 감리교신학대학교의 각종 지표는 심각한 상태에 빠진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은 그간 계속되어 온 교수와 이사회 내부의 심각한 갈등과, 이로 인한 총장선출 파행에서 비롯된 것이다. 무리한 이사회 정관개정은 문제의 원인을 제공하였으며, 총장선출을 둘러 싼 교수들의 정치적 행보는 상황을 극심하게 악화시켰다. 피차간의 고소고발 사태는 감신을 치유불능의 상태로 빠져들게 하였으며, 감신 발전을 위해 사명을 다해야 할 지도자들이 오히려 앞장서서 감신을 허물고 있으니, 아아... 우리 모교 감신의 현실은 처량하기만 하다.

우리는 이와 같은 상황을 바라보기만 한 죄를 하나님 앞에 회개한다. 지금은 모든 동문들과 감신 구성원 전체가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할 때이다. 물론 현 상황에서 동문들이 중재자의 역할을 감당하기에는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감신개혁과 정상화를 위한 믿음과 희망을 버리지 않고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일에 모든 노력과 책임을 다할 것이다.

종교개혁 500주년의 해에 감신의 개혁과 정상화를 위해 우리는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첫째, 이사회는 학교를 살리기 위한 결단을 내려라.

  학교가 죽어가고 있는데 언제까지 이해관계에 매여 있을 것인가? 이사들은 감리교회 지도자의 반열에 있는 이들이다. 그럼에도 장정과 사학법의 규정상의 불일치를 이용하여 이사직 임기를 비롯한 여러 문제들에 대해 자신들의 입장만을 주장하며 고소고발 사태를 이어가고 있으니, 이 얼마나 부끄러운 모습인가! 현 이사 중 어느 누구도 역사에 부끄럽게 기록되기를 원치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사회는 기본 책무를 엄중히 여기고 맡겨진 소임을 다해 학교를 살려내야 한다. 감신공동체 모두가 살 길이 무엇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길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며 결단을 내려야한다. 편협한 진영논리와 모순된 기준을 내려놓고 일체의 법적투쟁을 중단하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어 학교 정상화에 모든 역량을 다하라. 이런 시대적 사명을 감당할 수 없다면 이사들은 모두 사퇴해야 할 것이다. 소임을 감당하지 못하는 이사회는 존재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둘째, 교수들은 감신의 정상화를 위해 책임을 다하라.

  지금 감신은 양 진영의 이해관계가 창끝처럼 대립하고 있으며, 그 이해관계는 옳고 그름으로 포장되어 서로 상대방을 정죄하고 있다. 이러한 위기상황에서 교수들은 학교발전을 위한 노력은 경주하지 않고 분쟁으로 일관하며 감신의 영성과 학문성을 한없이 추락하였다. 특히 신입생 미달사태에 대한 안이한 대처와, 학생들의 교회실습 필수과정을 폐지한 것, 교육부로부터 교직과목 이수과정이 취소되어 교원 자격증 취득이 불가능하게 된 일 등의 충격적인 행태를 보면서, 왜 교육부의 대학 평가에서 최저점을 받을 수밖에 없었는지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 모교를 사랑하기에 더욱 안타까운 마음으로 호소한다. 교수들은 평의회와 협의회 등 일체의 사조직을 폐지하고 오직 교수의 본분에만 충실하여, 감신의 회생방안을 수립하고 학생들에 대한 양질의 교육에만 매진하라. 만약 그리하지 못한다면 모든 교수들은 사퇴해야 할 것이다. 스승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감당하지 못한다면, 학교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셋째, 총장선출이 감신 회복의 출발점이 되게 하라

  감신은 오랜 시간동안 총장을 선출하지 못한 채 행정적으로 표류하고 있다. 이사회는 신속히 총장을 선출하되 이것이 또 다른 분쟁의 씨앗이 되는 것이 아니라, 감신의 제반 문제를 치유하는 출발점이 되게 해야 한다. 그러므로 학생과 교수 그리고 동문들 모두가 공감할만한 기준으로 신임 총장을 선출하라.

 

  넷째, 감신동문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

  위의 세 가지 선언에 따라 감신동문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이사회, 교수들과 현안 문제를 협의, 조정하여 감신을 정상화 시키고자 한다. 우리는 더 이상의 퇴행을 묵과하지 않고 감신 정상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현재의 모습으로는 결코 감신의 미래를 담보 할 수 없으나, 자랑스러운 우리의 모교 감신에게는 아직도 하나님이 주신 희망과 기회가 남아 있음을 믿는다. 동문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학교를 지켜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음을 자각하고, 총동문회와 비상대책위원회가 감신정상화의 거룩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한 마음으로 동참해 주기를 당부한다.

 

  절박한 심정으로 모든 동문과 학생, 이사 교수들에게 호소한다.

  우리 모두 하나 되어, 깨어 기도하자!
  뜨거운 가슴으로 모교 감신을 사랑하고 또 사랑하자!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움을 믿으며, 화해의 손을 맞잡고 밝은 내일로 함께 가자!

 

2017년 3월 28일(화)

감리교신학대학교 총동문회

 

 

 

   
 
   
 

 "감신회복은 용서와 하나됨으로부터"

앞서 총동문회 임원들은 교문에서부터 기도회가 진행된 100주년 기념관 까지 “감신을 새롭게 회복시켜주소서”, “어머니 감신이 한 몸 되게 하소서”, “상처받은 자를 위로하소서”라고 쓰인 작은 배너를 들고 행진했다.

이어 총동문회는 김광년 목사(기도회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성찬식을 겸한 <감신정상화를 위한 총동문회 기도회>를 가졌다.

기도회에서 설교한 남문희 목사(22대 총동문회장)은 “모교를 생각하면서 주님을 따르는 길을 생각해 보자. 십자가를 따르는 사랑은 자기를 버리는 것,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사랑으로 서로 하나 되는 것”이라고 감신 회복을 위한 용서와 하나됨을 강조하는 말씀을 전했다.

성만찬식이 이어졌고 10여분에 걸쳐 모교를 위한 통성기도를 한 뒤 오명동 목사(경기연회 동문회장)가 ‘회개의 기도’를, 김래성 목사(삼남연회 동문회장)가 ‘이사회와 감신정상화를 위해’, 신정숙 목사(여동문회 부회장)가 ‘교수, 학생과 감신의 영성과 지성을 위해’, 오일영 목사(중앙연회 동문회장)이 ‘감신의 새출발과 한국교회 갱신을 위해’ 중보기도 하는 순서를 가졌다.

이어 서울남연회 동문회장인 이홍규 목사가 ‘선언문’을 낭독했다.

 

"한편 법원은...."

한편 기도회가 있던 이날 오후 서부지방법원에서는 이규학 직무대행의 이사회개최금지가처분 인용에 불복하여 9인이사회가 제기한 이의신청의 심리가 진행됐다. 정상화 염원에도 불구하고 학교의 향배는 여전히 '학교 밖'에서 부는 바람에 영향을 받는게 현실이다.

현재 법정에 가 있는 감신사태 관련 소송은  ⓵왕대일 교수(원고)가 제기한 ‘총장후보추천결의효력정지가처분 기각에 대한 고법 항소(2017라20058)’, ⓶이규학 직무대행이 서부지법에 제기하여 승소한 이사회개최금지가처분 인용에 대해 9인이사회가 2. 22.자에 낸 이의신청(2017카합63), 그리고 ⓷이규학 직무대행이 교육부를 상대로 신청한 이사회개최금지 가처분에 대해 최헌영 외 1인이 3. 17.자에 낸 본안소송 제소명령(2017카소26) 등 3건이다.

이사회는 오는 30일(혹은 4월 6일)에 이사회 개최를 예정하고 학교 행정에 관련된 안건 이외에 이사 보선, 총장 선출 등 9인 이사회가 합의가 될 때 까지 상정을 원치 않는 일부 안건을 놓고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사회 - 김광년 목사(기도회 준비위원장)
   
▲ 기도 - 이기철 목사(감신 M. Div 회장)
   
▲ 성경봉독 - 이현길 학생(감신대 대학원 원우회장)
   
▲ 특별찬양 - 감신학부 총학생회
   
 
   
   
 

 

   
▲ 설교 - 남문희 목사(감신 총동문회장) "십자가의 사랑으로"
   
   
 
   
▲ 성만찬식
   
   
   
 

 

   
▲ 통성기도
   
 
   
   
   
 
   
▲ 중보기도 - 오명동 목사(경기연회 감신동문회장)가 ‘회개의 기도’를
   
▲ 중보기도 - 김래성 목사(삼남연회 감신동문회장)가 ‘이사회와 감신정상화를 위해’
   
▲ 중보기도 - 신정숙 목사(감신여동문회 부회장)가 ‘교수, 학생과 감신의 영성과 지성을 위해’
   
▲ 중보기도 - 오일영 목사(중앙연회 감신 동문회장)이 ‘감신의 새출발과 한국교회 갱신을 위해’

 

   
▲ ‘감리교신학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선언문’ 낭독 - 이홍규 목사(서울남연회 감신동문회장)
   
 
   
▲ 광고 - 김동준 목사(감신 총동문회 총무)
   
▲ 감신 교가제창
   
▲ 축도 - 이성호 목사(남부연회 감신동문회장)

 

 

심자득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를 추천하시면 "금주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45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의견나누기(8개)
 * 11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22400byte)
 * [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린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포이멘 (183.109.98.239)
2017-03-29 07:27:55
감리교신학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

모든 이사와 교수를 몰아 넣고

물만 주고 밥은 주지말고

합의할 때까지는 몇 날이 걸리더라도

죽어나오더라도

빼주지 말아라.

합의 하는데 한 달이면 족할 것이다.
리플달기
25 9
카필드 (50.133.234.72)
2017-03-29 21:13:52
결국은 성공하셨군요

시간을 끌어서 본질을 흐리고 교단과 학생들의 압박을 이끌어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정치는 9단이십니다 교수님들~ 많은 것을 배웁니다.

좀 더 버티시면 원하는 것을 얻으실듯 합니다. 미리 축하드립니다~
리플달기
21 12
바람 (221.151.192.230)
2017-04-04 13:20:43
지나가다
어미니 감신이라는 오만함 부터 버려라. 그럼 협성이나 목원은 아버지고 아들이냐? 감신 문닫아도 감리교단은 얼마든지 제대로 굴러간다.
리플달기
6 1
익명 (125.188.126.225)
2017-04-02 12:43:28
누군가 말하더이다.
신학대는 대학은 가고 싶은데 성적이 안되면 가는 곳이라고.
신학보다는 목회부흥방법 알려주는 목사 공장이라고.
예전엔 목사라고 말하면 존경을 받았는데
요즘은 함부로 목사라고 말하기가 부끄러운 때도 있는 시대라고.
다 아는 얘기를 뭐 굳이 꺼내냐고 하시겠지요.
어느 누가 이 시대에 교회와 목사님을 의지하려 하겠습니까?
제발 신학대와 학생과 목사의 소명이 제자리를 찾아
이런 낯 부끄러운 악소문이 소멸되길 바랄 뿐입니다.
리플달기
9 1
일봉성도 (122.101.20.157)
2017-03-31 10:54:24
이규학 감독이 직무대행을 맡아서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군!
예전에 감독회장 직무대행때에도 못하더니 감신 직무대행을 맡아서도 뭐하나
원활하게 해결하는것을 못보겠더군!
내가 볼땐 그럴만한 능력이 없어보이고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서 생각하는
편향적 사고방식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보여진다.
예전에 감독회장 직무 대행을 할때에도 다수가 원하는 총회를 개최하지 않았고
김국도 감독회장의 지위도 인정하지 않는등 사태해결에도 상당히 미온적이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직무 대행을 뽑을려면 잘 뽑아야 하는데 왜 감신에서는 이런 인사를 직무 대행으로
선출을 했는지 참으로 의아 스럽다.
리플달기
14 4
가나안 (183.108.46.130)
2017-03-30 22:28:20
이승만이 그립습니다
국민들이 원하면 그만둬야지 하면서 하야한 분. 당연한 처신인데 왜 요즘 그가 그리워집니까?

국민 대다수가 하야하길 원하는데도, 헌재는 탄핵을 인용하지 않으리라 예상하면서 끝까지 버틴 그네. 그나마 일부 국민들의 추앙을 받던 아버지의 위상을 회복불능으로 깎아내렸죠.

감신대와 조금의 연이라도 있는 사람들 대다수는 이사들과 교수들이 사퇴하길 바라는데, 그들 또한 엉덩이 힘이 얼마나 센지 요지부동이군요.

신입생미달이라고요? 기독교교육학과가 폐지된다고요? 교수들! 참으로 부끄러운 삶을 살고 있군요.

기도 많이 하는 이사들! 도대체 왜 총장을 뽑지 못하는 겁니까? 그렇게 내 사람, 내 생각이 중요합니까? 도대체 당신들이 외치는 하나님이 당신들의 마음속에 존재하기는 하는 겁니까? 당신들은 대부분 목사들인데, 도대체 교회에서 성도들에게 설교를 어떻게 합니까? 당신들에게도 믿음이나 부활이나 영생이라는 게 있기는 합니까?

아버지를 욕되게 하지 말고, 모두들 다 사퇴하십시오.
리플달기
14 2
신바람 (121.155.77.44)
2017-03-29 19:07:59
비움
감신이 바뀌려면 가진자가 내려놔야 됩니다. 근데 안될거요. 역사가 말해주고 있으니까? 그냥 한발씩 물러나서 해결을 보셔야 됩니다. 일단 이사들 총사퇴 전직 총장님들 이사님들 개입하지 마시고,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풀어가야 합니다. 꼭 참여하시려면, 많이 기도하시고, 학교에다가 장학금도 내시고, 발언하세요. 그러긴 싫겠죠. 그래서 여기까지 온 겁니다. 이대로 쭉~~~~~~~~~ 가세요. 잘난 감신들이여. 지우지좀 마요.
리플달기
14 5
오재영 (116.33.133.221)
2017-03-29 15:44:55
하나같이 모두가 탁월하시고 비중 있는 분들이신데, 참으로 복잡하게들 사십니다.
오늘 기도회는 하나님 핑계를 대시지만, 제 눈에는 꼭 현대판 사사기를 읽는 것 같습니다.
특별히 19장 이후를...서로 지리멸렬 할 때 까지 아주 뿌리를 뽑으실렵니까? 저의 좁은 소견으로는 지금 당당사진에 등장한 남문희 동문회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들께서 염려하는 분들과 함께 누구를 지목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그토록 비중 있고 중요한 이들이라면 찾아가셔서 부탁드리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그이들도 같은 학교 출신들이신데 그 마음에 왜 자신들의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겠습니까?
그리고 네 죄를 네가 알렸다, 하는 이런 기도회는 하지 마십시오. 그냥 필요할 때마다 우리의 심보를 다 아시는 은밀한 중에 계신 분께 함께 뜻을 모아 드리면 되지, 무슨 날을 정하여 드려야하나요?
일반 이교도들이 보면 웃습니다.
리플달기
10 15
포이멘 (183.109.98.239)
2017-03-29 07:27:55
감리교신학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

모든 이사와 교수를 몰아 넣고

물만 주고 밥은 주지말고

합의할 때까지는 몇 날이 걸리더라도

죽어나오더라도

빼주지 말아라.

합의 하는데 한 달이면 족할 것이다.
리플달기
25 9
카필드 (50.133.234.72)
2017-03-29 21:13:52
결국은 성공하셨군요

시간을 끌어서 본질을 흐리고 교단과 학생들의 압박을 이끌어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정치는 9단이십니다 교수님들~ 많은 것을 배웁니다.

좀 더 버티시면 원하는 것을 얻으실듯 합니다. 미리 축하드립니다~
리플달기
21 12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자득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