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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이웃과 복음을 나눠요
노종해  |  rocha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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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03월 16일 (목) 23:35:47
최종편집 : 2017년 03월 17일 (금) 12:43:42 [조회수 :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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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전도 지침서

무슬림 이웃과 복음을 나눠요

노종해 지음
KMC 이슬람연구원 발행, 2017
정가5천원.

주문연락처;  010-7189-5604.
                rcim-kcm1@hanmail.net.

기감 이슬람연구원
(Research Centre for Islamic Mission of K.M.C)

 


책소개
 
    오늘날 세계인구는 74억으로 기독교인 22억이나 무슬림 인구는 16억이고, 무슬림 인구 중 대다수는 아시아에 살고 있습니다. 이는 인구 100명 중 기독교인 22명, 무슬림 16명에 해당합니다. 즉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기독교인은 무슬림들과 더불어 이웃으로 살고 있는 셈입니다.
 
    한국의 무슬림도 20만 명에 달하며, 기독교인들은 무슬림들과 이웃으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또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우리는 무슬림들과 교류협력하며 살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무슬림들을 이웃과 친구로 여기며 살고 있습니까?
 
    이 복음증거 안내서는 최근 한국 국내도 다문화와 이주민 선교로 활발한 것을 보고 “무슬림들과 이웃으로 살아가는 분들‘을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이슬람권에서 세계 선교사들이 세미나와 포럼, 토론을 거쳐 핵심 중점만을 집약한 소책자인 ”Christian witness among muslim“를 기본으로 하여 작성된 복음증거 안내서입니다.
 
    이 책은 선교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되어 온 자료이며, 이슬람선교에 헌신의 뜻을 품은 교회나 선교단체, 선교준비 개인이나 그릅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작성되었습니다. 이 책을 국내 뿐 아니라 세계 각처에서 “무슬림들과 이웃으로 살아가는 분”들을 위해 복음을 나누기 위한 지침서로 드립니다.

   
 

2017년 3월 6일
Kuala Lumpur에서
노 종 해

   
 

 

 

 

 

 

 

 

 

 

 

 

 

 

 

 

 

들어가는 말

    나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30년 동안 무슬림들과 일상적으로 만나고 이웃하여 살고 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쿠알라룸푸르 동남아 선교센터"에는 십자가와 강단이 있는 1층 예배실과 주택과 서재, 손님방, 선교사무실로 사용하는 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씩, "마이멈"이란 파출부가 오는데 이 여인은 이슬람 신앙이 돈독한 말레이 무슬림 여성입니다. 마이멈은 까만 히잡(Hijab)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덮어쓰고 일하러 오는 철저한 무슬림입니다. 그녀는선교센터에 도착하여 우선 일복으로 갈아입고 2층 방과 사무실 복도 등을 청소하고, 아래층 예배실을 청소하며 빨래와 다리미질 등 집안일을 합니다.

    그녀는 투철한 이슬람 신앙을 가졌지만, 선교사인 우리 집에 와서 일하는 것을 조금도 싫어하지 않았습니다. 13년째 일하고 있는 마이멈은 이젠 한 식구처럼 다정한 이웃이 되었고, “쿠알라라룸푸르 동남아시아 선교센터”의 열쇠를 가지고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유일한 무슬림 여성입니다.

    이슬람 국으로, 선교사 입국을 불허하는 말레이시아 정부는 한국인들을 위한 "한인교회 목사" 신분으로 비자를 주고 아내와 자녀들에게는 비자를 허가해 주지 않았습니다. 자녀들은 추방 되었고, 아내는 3개월에 한번은 외국에 나갔다 와야 하는 어려움을 이겨나가며 선교사의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3개월마다 혼자서 지내는 때가 많이 있습니다.

    어느날 마이멈은 한국방문을 준비하는 아내에게 자신의 아픈 심정을 쏟아 놓았습니다. "파더(목사)는 참 좋은 분이십니다. 우리 말레이인 남자들 같으면 3일만 아내가 없어도 딴 여자를 데리고 들어오는데 파더는 혼자 지내니 참 좋은 분이십니다. 말레인들(무슬림들)은 부인이 친정에 가서 한달 이상 돌아오지 않거나, 병이 들어 부인 구실을 못하거나, 아이를 못 낳거나 하면 다른 여자를 얻어 결혼하는데 한국 남자들은 좋습니다"고 말하며, "자기 여동생은 아이가 넷인데 남편이 생활능력도 없으면서 또 다른 여성을 얻어 엄마가 병났다"고 한숨 쉬며 자신의 아픈 심정을 아내에게 드러내었습니다. 과부인 마이멈이 재혼하지 않고 사는 것도 남자들에게 다른 부인과 자녀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무슬림을 어떻게 대해야 합니까? 우리는 예수님께서 종교적 사회적인 편견 없이 인간 삶 그대로를 이해하고 접근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물가의 여인”(요4:1-26), “사마리아인의 비유”를(눅10:25-37)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마리아인은 강도 만난 이의 상처를 보았지 그가 누구인지는 알려하지 않았습니다. 유대인인지 헬라인인지, 신분이 어떠한 사람인지, 가문과 배경, 부자인지 가난한지 관심이 없었습니다. 사마리아인은 강도 만난 이의 상처를 보았고 자신의 옷을 찢고 기름으로 응급 치료한 후 여관까지 데려다 주고 모든 비용을 감당해 주었습니다. 누가 강도 만난 이의 이웃입니까? “자비를 베푸는 자입니다”라 대답했을 때 “너희도 그렇게 하라”하셨습니다. 우리는 무슬림들의 삶, 아픔과 상처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무슬림도 하나님께서 사랑함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이슬람이 강하고 단결된 것 같아도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저들도 약하고 분열되고 인종과 빈부, 사회적 신분 갈등으로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여성과 가정 문제 등 사회문제도 심각합니다. 우리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헐벗은 자에게 입을 것 주고, 배고픈 자에게 양식을 주며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와 사랑을 나누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이 되기 위해서도 무스림들과 만나야 합니다. 그들도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며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기쁜 소식을 나누어야할 우리의 이웃이기 때문입니다.

I. 어떻게 무슬림을 대할까?

제1장 무슬림을 사랑하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4:8)

우리가 무슬림들에게 복음증거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과오를 고백해야 합니다. 우리는 무슬림들을 사랑의 대상으로 여기지 않고 오랜 동안 그들에게 무관심하였으며 그들과 갈등을 일으키고 투쟁하며 지내왔습니다. 지금도 기독교인들은 마치 이슬람을 비난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처럼 여기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무슬림들과 거리를 두고 살며 친밀한 친구와 이웃으로 사귀지 못했음을 고백해야 합니다.-----

 

 

<목 차>

머리말
제1부 무슬림들에게 복음증언의 실제
들어가는 말----4
I. 어떻게 무슬림을 대할까?
제1장 무슬림을 사랑하라
제2장 무슬림에 전 할 멧세지
제3장 복음 전하는 그리스도인
II. 어떻게 무슬림을 이해하며 복음으로 인도할까?
제4장 하나님을 사랑하라 - 네 이웃을 사랑하라
제5장 하나님은 사랑이라-우리의 아버지
제6장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제7장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
제8장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
제9장 예수, 하나님의 말씀
제10장 하나님의 아들-삼위일체
제11장 성령-교회
III. 어떻게 복음에 관심 둔 무슬림을 도울까?
제12장 성경공부와 기도
제13장 교회와 연결
제2부 복음을 받은 무슬림들의 증언
I.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무슬림들
II. 동남아 무슬림들의 사례와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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