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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들이 죽어야 교회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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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07월 24일 (월) 00:00:00 [조회수 : 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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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희망(www.gospel-hope )에 "이민성도" 라는필명으로 올린 글 내용이 좋아서, 필자의 허락을 받아 전재합니다. 필자는 미주교회에서 전문직업을 가지고 신앙생활하는 분으로 미주교회들의 실상을 낱낱이 파헤쳤는 바 오늘날의 한국교회 실상에서 대단히 유익하고 귀담아 들어야할  "어느 평신도의 외침"이라고 판단하여 연재합니다.  당당뉴스가 책임지고 실명을 보호합니다. 여러 글들은 無順입니다.(당당뉴스 운영자)

미국이 다른 나라들에 비하여 민주주의 국가인 것은 분명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기득권세력들의 국가" 로 표현하는 것이 더 정확할지 모른다.

예를 들면 미국에는 한국과 같은 전국민건강보험제도가 없다. 물론 고령자들에게는 메디케어,메디케이드라는 이름으로 국가로부터 보호를 받지만 젊은 사람들은 정규직장에서 일하지 않는 이상, 의료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없고, 설령 의료보험을 가지고 있더라도 다양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고액의 의료보험료를 지불해야 하며, 그것도 사용하는데 있어서 제한이 너무나 많다.

고액의 의료보험료 때문에 소규모의 자영업자들은 돈이 아까워서 아예 보험에 들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의료보험에 들었더라고 풀커버되는 것을 들지 않으면, 지정된 병원만 혜택을 받거나, 타주에서는 아예 거절당하고 어떤 병원에서는 특정 보험회사 보험을 받지 않는는 등 의료 보험의 횡포가 아주 심하다.

대부분의 서민들이 불편을 느끼고, 양심이 있는 정치가들도 이래서는 안되겠다고 하면서도 손을 쓸 수 없는 것은 이러한 불편한 제도 속에서 이익을 챙기는 강대한 기득권세력들이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의사들, 제약회사들, 보험회사라는 삼각동맹들이 정치권에 로비를 벌이면서 자기들의 기득권리을 유지하기 위하여 서민들을 볼모로 잡고 있는 것이다. 미국은 분명히 선진국이지만 20% 정도의 강대한 기득권 세력 때문에 80%의 국민들이 힘들어 하는 사회라고 표현할 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돈과 기득권 때문에 더욱 물질만능주의 속으로 빨려들어가 가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살인을 하고도 돈만 있으면 유명한 변호사들을 고용하여 무죄가 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이 있다. 어떻게 보면 "돈만 있으면 안되는 것이 없는 세상처럼" 보이기 때문에 한인이민자들이 미국에 와서는 목숨을 걸고서 돈벌이에 모든 에너지를 투입하는 것이다. 이렇게 돈벌이를 하면서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돈을 벌게 되면 인간의 속성은 반드시 그 다음에 "온갖 형태의 잡스러운 명예" 를 추구하게 되어 있다.

어떤 부류의 사람들은 이민사회의 각종 명목의 협회장이라도 되기 위해서 발 벗고 뛰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어떤 부류의 사람들은 정치가들의 후원회장이라는 명함을 들고서 폼을 잡거나, 어떤 부류의 사람들은 한국의 유명대학출신들이 모인 동창회회장이나 간부가 되거나....... 향우회, 향군회, 상조회.....등등에서 온갖 이름의 모임에서 간부로 활동하는 것을 대단한 명예를 알고 뛰는 것이다.

특히 과거에 이민자들의 모임에서 한 자리 한 사람들이 문민정부, 국민의 정부, 참여 정부에 헤드헌팅 당하여 한국의 정치권에서 한 자리 하는 일들이 벌어졌었다. 따라서 이민사회에서 한 자리 하면 본국에 가서도 한 자리 할지 모른다는 "골빈의식" 을 가진 사람들은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열심히 뛰어 다니는 사람들 조차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그 중에는 "잡스러운 명예" 보다는 고국에서 부터 맺어졌던 혈연, 지연, 학연, 인정 때문에 활동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인간 속에 내재된 잡스러운 명예" 라도 얻지 않을까 하여 이민사회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세상적인 가치기준"을 가진 사람들이 고스란히 교회 안으로 들어 온다는 것이다. 예수를 믿어도 그 의식을 바꾸지 않고서 교회에서 안수집사, 장로가 되는 것이 큰 문제라는 것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미주류사회에서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이민사회에서 "네 잘났다, 내 잘났다" 하는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가장 쉽게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바로 "교회" 라는 것을 사람들은 자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사회(세상)에서 인정받고자 하는 수법과 노력의 10분의 1만 가져도 교회 안에 들어오면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구조가 교회 안에서 있다는 것이다.

사회에서도 정당하게 노력하여 정당한 방법으로 인정을 받는 것은 정말 아름다운 일이다. 수 많은 경쟁과 엄청난 노력 속에서 정당한 방법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것은 세상에서 정말 간단하지 않다.

정당한 방법으로 인정을 받는데는 너무나 오랜 시간과 경쟁과 엄청난 스트레스와 노력이 따르기 때문에 결국 사람들은 편법을 사용하게 되는 것이며, 그 속에 불법, 뇌물, 부정직, 불법, 암투, 사기 등이 난무하게 되는 것이다.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은 배가 고파도, 힘이 들어도, 고생을 하여도 바로 이러한 사회와 개인의 모순적인 삶에 항거하고, 그 모순을 거부하며, 그러한 모순은 나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선언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향해서 실천적으로 행동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일 것이다.

그런데 세상에서 인정받기 위해서 머리통이 터지는 삶을 살아도 인정을 받지 못하고, 모순과 부작용과 부조리 속에서 세상적인 가치관과 태도를 그대로 가지고서 교회 안으로 들어와서 교묘하게 자신들의 가치관과 정체를 숨기고서는 "기회만 오면 한 자리 하여 인정을 받겠다" 는 자들이 예상외로 많다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문제 있는 교회 안에서 이런 말들을 많이 들을 것이다. 교회 안에 "저 *통 장로 한 명만 없다는 교회가 평안해질 것인데.....저 *통 장로 한 명만 없다면 교회가 아름다워질 것인데.....저 *통 장로는 죽지도 않나...저 장로만 죽어면 교회가 사는데.....저 장로 때문에 목사님이 망한다" 하는 문제아 장로들이 문제의 교회 속에 꼭 한 명 이상 있다는 것이다.

그런 *통과 문제아인 장로들의 삶을 조사(?) 해 보면, 가정에서는 아내나 자녀들에게조차 인정이나 존경을 받지 못하는 신앙인격을 가지고 있거나 사회에서는 "부당한 편법" 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한 마디로 가정과 사회에서도 인정받지 못한 인간들이 "교회에 와서나 인정을 받자" 는 "교회족, 종교족" 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이 장로와 같은 직분자가 되면 교회내에서 기득권세력이 되어서 괴상망칙한 일을 벌인다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교회가 성경에서 벗어나고 인본주의화 되며 세속화가 되게하는 한 원인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장로가 되기 위하여 교인들에게 잘 보이도록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뛰었던 것이나, 최소한의 품위를 유지하기 위하여 성경을 본 것이나, 건축헌금할 때 표시나게 한 것이나, 담임목사가 시키는 대로 무조건 맹종한 것을 제외하고는 (이런 종교행위는 타종교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임), 수년 동안 단 한 명도 전도해서 교회로 인도를 한적이 없고, 심지어 자기 가족들과 자기 회사 직원들에게 조차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서 교회 안에서 큰 소리 치는 장로들이 한 두명이 아니란 것이다.

세상에서는 별 볼일 없이 살아 가면서 교회에 와서는 "똥장군 노릇 하는 장로직"을 가지고서 그것이 무슨 대단한 계급장인줄 알고 큰 소리를 치면서 교회를 좌지 우지 하니까 "어둠의 자식들과 같은 *통 장로가 사라지면 교회가 산다" 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이러한 장로들의 머리 속에 무엇이 있겠는가? 세상에서 교육과 경험을 통해서 몸에 배인 "세상적인 가치관" 만 가득차 있다는 것이다.

목회자들은 아무리 부족하고 의무감에서 한다고 하여도 그래도 예배시간에 교인들에게 설교를 하기 위해서라도 최소한 성경을 읽고 기도하면서 준비를 할 것이다.

몇몇 탐욕과 야심과 이기심에 젖어있는 성공지향적인 목회자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주어진 목회 현장에서 몸은 비록 따라주지 못할 망정, 처음 주께 부르심을 받았던 그 초심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지금도 중소도시, 농촌, 어촌, 산촌에서 생활고를 겪어면서도 새벽시간에 일어나 성도들의 이름을 한 사람 한 사람 부르면서 기도하는 목회자들이 있기 때문에 한국이 망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민교회도 마찬가지로 50-60명도 되지 않는 작은 교회 안에서 섬기는 목회자들이 교인들의 지친 이민삶을 안타까워 하고 있으며 이민자의 자녀들을 위해서 눈물을 뿌리며 기도해주는 것이 많다고 확신한다.

그런데 그러한 목회자들을 성공지향적으로 만들고, 타락하게 만들며, 교회건물을 성전이라고 교인들에게 속이면서 교인들의 호주머니를 털도록 부추기는 주도자들이 누구냐는 것이다. 바로 바람 잡는 *통장로들인 것이다.

세상에서 목회 성공을 하고 싶지 않은 목회자들이 누가 있겠는가? 교회의 부흥을 갈망하지 않는 목회자들은 한 명도 없을 것이다. 작은 교회가 평생 작은 교회로만 머물기를 바라는 교인들이 몇 명이나 있겠는가? 한 명도 없을 것이다.

목회에 실패나 하지 않을까 고민하거나 자기 때문에 교인들이 불어나지 않는다는 능력의 한계, 눈치를 주는 *통 장로 때문에 눈물로 밤을 지새우는 목회자들이 한 두명이 아니다. 정말 같은 평신도이지만 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하여도 이해를 할 수 없는 *통장로의 언행에 분노하여 남의 교회이지만 달려가서 머리통이라고 쥐어박고 싶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주께 부르심을 받았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서, 예수처럼 살고 바울처럼 목회를 하겠다고 교회를 개척하거나, 교회에 부임한 목회자들의 모든 희망을 꺽어버리는 인간들이 있는데, 그러한 인간들이 바로 "세상적인 가치관" 으로 철저하게 무장하고 기득권을 행사하거나 교회내에서 패거리로 만드는 철밥통 같은 장로들이라는 것이다.

개척목회자들은 그래도 "내가 개척하고 내가 직분자를 세웠다"는 어느 정도 큰 소리를 칠 수 있는 권리라도 있지만, 청빙을 받아서 부임한 목회자들의 경우에 당회라는 골방에 죽치고 앉아서 인민군과 같은 완장을 차고서 폼을 잡고서는 "이 놈이 목회를 잘하나 못하나 보자" 는 식으로 관찰을 하거나, 아니면 "우리가 가진 기득권을 잘 보호를 해주나 못해주나"를 경계하는*통, 터주대감 장로들이 예상외로 교회에 많다는 것을 볼 것이다.

머리가 잘 돌아가고 사람을 다룰 줄 아는 세칭 리더쉽이 있는 목회자들은 "세상적인 가치관" 으로 무장된 골통 장로들을 다루는 것은 식은 죽먹기일 수도 있다. *통장로들에게 간지러운 곳을 긁어주고 그들을 잘났다고 인정해 주는 목회를 하면 되는 것이다.

눈을 지긋이 감고 "일단 죽은 척하자" 하고 하면서 "장로님, 장로님" 하며 굽신거리거나 눈물까지 흘리면서 비굴하게 의지하게 되면, 인정받기에 미쳐있고, 명예심에 불타는 *통 장로들은 그런 목회자에게 껌뻑 죽어 넘어가서 "우~리 목사님" 를 위해서 죽음이라도 불사할 듯한 오버액션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 다음부터는 목회자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온갖 총대"를 매고서 돌아다니면서 "솔로몬성전과 같은 교회를 건축하자" "배가 운동을 벌이자" "하나님의 성전을 화려하게 꾸미는 것은 우리들의 신앙유산이다" "나는 집팔아서 건축헌금했다, 당신들은 어떻게 할거냐?" "우리 목사님은 위대한 주의 사자이다" "우리 목사님을 비판하거나 건드리는 놈들은 전부 마귀새끼들이다" 라는 오버액션하는 막가파가 되어서 교회는 혼자서 다 하는 것처럼 날뛰는 장로들이 한 두명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다가 자기에게 조금만 책망을 하는 목회자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면 쫒아낼까를 궁리하면서 살기등등 해지는 것이다.

결국 누가 문제인가? "소명의식" 을 일시적으로 잊어버리고 사는 목회자보다도 "세상가치관" 이 골수에 까지 박혀 있는 장로가 훨씬 문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불륜하고, 횡령하고, 배임하고, 사기치는 목회자들의 뒤에는 누가 버티고 있는가? 그런 목회자들을 비호하는 *통, 맹종, 맹신, 기득권 장로들이 터주대감과 같이 딱 버티고 앉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불륜하고, 횡령하고, 배임하고, 콩밥까지 먹고 나온 목회자들이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여전히 큰 소리치면서 설교를 할 수 있는 것도 그 뒤에서 버티고서 비호하는 *통 장로들이 있기 때문에 벌어지는 것이다.

교회 세습의 주범은 목회자들이 아니라고 나는 생각한다. 세상말로 세습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보면 목회자는 공범이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주범은 세습을 할 때 가장 편해질 수 있는 교회내 기득권층, 바로 맹종하는 *통장로들이라는 것이다 .

세습을 자행한 교회의 목회자의 자식은 어릴 때부터 교회에서 자라면서 당회원들을 보고서 "장로님!, 장로님" 하였을 것이다. 세습하는 담임목사만 자식이 귀여운 것이 아니라 장로들도 그 자식을 "내 자식" 처럼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장로님, 장로님" 하면서 코흘리개 시절부터 따라 다녔던 코흘리개 꼬마가 이제 커서 30대의 목사가 되었으니 장로들이 볼 때 얼마나 대견하고 귀엽겠는가? 강단에서 설교하면 내 아들이 자라서 "설교를 한다" 는 대리만족감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리고 세습한 아들 목사가 조금이라도 잘못하기라도 하면 말로는 표현하지 않겠지만 "네 애비 한테도 내가 큰 소리를 쳤는데 네 같은 애숭이가....." 라는 마음이 생기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따라서 기득권의 *통장로들에게 있어서 세습은 자신들에게 있어서 최대로 편안한 선택인 것이다.

한편, 중소규모 교회의 "개척맴버라고 하는 *통장로" 의 행태는 엽기적인 수준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마음이 심약한 목회자는 무엇을 하여도 섭정 노릇을 하는 *통장로에게 보고를 잘 하여야 하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의견이라고 하여도 일단 수석장로라 불리는 *통장로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당회로 모여서 수십번의 회의를 하여도 결의가 되지 않는 일이 일쑤이며 결의하여도 뒤에서 훼방하는 것이다. 이런 일이 계속 되다 보니 목회자도 사람인지라 편안한 것을 찾게 되고 자기의 밥통을 유지하기 위히서 섭정 노릇을 하는 *통 장로에게 굽신거리게되고 그 장로의 의향대로 움직일 수 밖에 없는 꼭두각시 목회자, 쉽게 말하면 장로는 개주인이 되고 목회자는 개줄에 묵여서 돌아다니는 개가 되는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교회에서 독재하는 목회자도 문제이지만, "세상적인 가치관" 으로 무장하여 섭정 노릇을 하려는 장로들이 훨씬 더 문제라는 것을 우리들은 인식할 필요가 있다.

목회자의 삶은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잘 드러나지만, 장로들의 삶은 잘 드러나지 않는다. 목회자들의 잘못은 침소봉대될 수 있지만 장로들의 잘못은 아예 관심의 대상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한국교회나 이민교회의 개혁과 갱신에 대하여 많은 소리가 나오고 있다. 목회자들은 "우리의 잘못입니다" 라고 하지만 장로들은 "우리들의 잘못입니다" 라고 말하지 않고 있는 것이 대문제이다.

목회자들은 무수한 비판과 공격을 당하지만 정작 그 뒤에 비겁하고 비열하며 "나는 죄 없다" 하는 "세상적 가치관'으로 똘똘 뭉친 *통 장로들이 음흉한 미소를 지으면서, "모르쇠" 라는 팔짱을 끼고서 뒤에서 "잘해보아라" 고 낄낄거리며 웃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정작 하나님의 교회와 목회자들을 타락시켰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있는 진짜 회개한 자들이 회개를 하지 않는다는 이것이 바로 한국교회와 이민교회의 문제이며 이런 자들이 진짜 개혁대상이라는 것이다.

앞으로 교회개혁실천연대나 목회자갱신협의회보다 우선적으로 가칭 "장로개혁실천연대" 가 나와서 더 이상 교묘하게 뒤에서 숨어서 매관매직하여 장로된 자들, 교회 안에서 목회자들을 개줄 매어서 끌고 다니려는 장로들, 특권세력, 기득권 세력, 악한 일에 암묵의 동조를 해주는 장로들을 철저하게 무릎을 꿇여서 회개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한국교회가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 시점을 1907년 장대현교회의 집회시간이라고 교회사는 기록하고 있다. 당시에 누구의 회개로부터 시작되었는가? 길선주장로가 친구가 유산으로 남긴 돈을 도둑질한 것을 공개적으로 회중앞에서 회개한 것으로 시작되었다고 교회사는 기록하고 있다.

타락한 목회자들을 회개하라고 소리치는 것과 똑같이 소명받은 수많은 목회자들을 타락시키고 비겁하게 만들었던 주범, 맹종, 맹신, 무감각, 무책임성, 무지한 장로들, *목걸이 같은 것을 목회자의 목에 걸고서 자기 마음대로 교회를 움직이고 하였던 모든 장로들이 먼저 철저하게 회개하여야 한다.

목회자들이 불륜하고 횡령하고 배임하는데도 강단에 설 수 있도록 충* 노릇을 하는 장로들은 정말 그렇게 하는 것이 그런 목회자들을 살리는 일이며, 하나님의 교회를 살리는 길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인지를 가슴을 찢어면서 자신들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피를 토하기까지 절규하며 "나는 죄인입니다, 나 때문에 우리 목사님이 타락하였습니다" 라고 회개하여야 한다.

교회도 모르고 가정도 모르게, 사업을 한다는 이유로 술마시고, 음행하며, 탈세하며, 투기하고 사기쳐서 벌었던 돈으로 교회에 헌금하면서 잘난척이나 하고 고고한 척 하면서 교회를 사물화 하기 위해서 시뻘건 눈을 켜고서 돌아다니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죄악이라는 것을 깨닫고서, 더러운 죄를 지은 장로들은 최대한 빨리 적당한 변명이라도 하여서 시무장로직에서 물러나 돌이키는 삶으로 하나님의 교회를 교회답게 회복시켜야 할 것이다.

목회자가 타락하면 교회 정도만 타락하지만. 장로들이 타락하면 교회도 타락하고, 가정도 타락하며, 사회도 타락하고, 국가도 타락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목회자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는 말이 있다면 "장로가 죽어야 교회도 가정도 사회도 국가도 산다" 는 것을 알아야 한다.


2006.07.24 04:09:39
         

은퇴장로

백만번 지당한 지적입니다. 제 경험으로 봐도, 장로 역활을 제대로 못하는 것은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장로들의 책임이 큼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것은 교회에서, 장로들을 세울 때 신앙의 동기 보다는, 여러가지 정치적(?)인 이유로 세우고 또 목회자는 "순종이 제사 보다 낫다" 는 식으로 장로들을 교육 시키지요, 그리고 여러가지 부정적인 모습을 목회자들이 먼저 모범을 보이지요. 그러니 그렇게 배울 수 밖에 없지요. 그러므로 책임은 장로를 세우는 권한(?)을 가진 목회자들이 일종의 "삯군" 의 모습으로 보이지말고, 진정한 "목자" 로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 장로들도 일종의 "사역자"이니 장로를 세울 때는 최소한도 교단 신학교에서 단기로라도 정식 신학교육을 이수 하도록해야 할것입니다. 장로들이 세상에서는 "전문가" 들이지만, 교회의 기독교 신학에서는 "너무 무지" 하므로 옳바른 교회 지도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회 내에서 장로는"돈"이나 대는 존재로 인식 되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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