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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에큐위원회 “한교총 가입은 교회연합 분열 행위”외부적으로는 “사실상 한기총 가입”, 내부적으로는 “절차위반”
이병왕  |  wanglee@newsn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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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01월 06일 (금) 11:37:28
최종편집 : 2017년 01월 10일 (화) 08:31:34 [조회수 :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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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후 감리회 본부교회에서의 토론회 모습

오는 9일 출범예배를 앞두고 있는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 가입을 가장 먼저 결의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명구) 내부에서 한교총 참여에 대해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기감 에큐메니칼위원회는 5일 오후 한교총 가입과 관련 긴급토론회를 개최하고 기감의 한교총 가입은 그릇된 정보와 잘못된 절차에 의한 결의에 따름인바 이를 교단 내부에 알려 바로 잡는 데 온 힘을 모으기로했다.

이들은 토론회에서 박경양 목사의 발제 및 뉴스앤넷 이병왕 기자로부터 한교총 출범 결의에 이르기까지의 경과를 설명 들은 후 이같이 뜻을 모았다.

이들은 기감이 한교총에 참여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두 가지로 꼽았다. 먼저는 ‘한교총은 독재정권의 공작에 의해 한국교회의 (보혁)갈등과 분열을 목적으로 창립된 한기총의 역사를 잇는 조직’이라는 이유에서다.

뿐만 아니라 ‘지난 30회 총회에서 결의한 이단 목록 중 이른바 류광수 다락방이 포함돼 있는데 한기총 내부에서 이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행정보류와 관련 거짓 정보를 한기총이 공문으로 보냈다는 이유에서다.

한기총이 보낸 공문은 “본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는 2016년 12월 15일 제27-4차 위원회 회의를 통해 1)세계복음화전도협회(회장:정은주 목사), 2)사)예수교대한감리회웨슬레협의회(회장:임원순 목사), 3)류광수 목사에 대하여 한국교회연합과 언론에서 이단성을 지적하는 바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조사하고, 조사 종결시까지 단체와 개인에 대하여 행정보류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본회는 한국교회를 이끌어가는 귀 교단과 협력하여 하나님의 선하시고 높으신 뜻을 함께 이룰 수 있기를 소망하며, 귀 교단이 본회로 복귀하시어 한국교회 발전과 본회에서 큰 역할을 감당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돼 있다.

박경양 목사는 “공문에 ‘귀 교단이 본회로 복귀하시어’라고 돼 있는데 우리 교단이 언제 한기총에 가입했는냐”고 물은 후 “보도에 의하면 한교총은 한기총 법인을 그대로 사용하는바 한교총은 명백히 한기총의 역사를 잇는 단체”라고 밝혔다.

또한 박 목사는 “확인한 바에 의하면 이대위는 안건 상정을 결의한 것으로 행정보류 여부는 오는 10일 임원회와 실행위에서 결정되는데 ‘이대위는 결의했다’고 해 마치 결의된 것처럼 사실을 호도했다”며 “이 문제가 어떻게 결론 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결국 이들은 한교총의 출범은 NCCK, 한기총, 한교연에 이은 제4의 연합단체로 이어져 오히려 교회연합운동을 분열시키게 되는 바 자신들 교단이 한교총 참여 결정을 가장 먼저 한 것은 교회연합 분열에 앞장선 것에 다름 아니라고 결론지었다.

또한 이들은 지난달 29일 총회실행부위원회가 한교총가입건을 감독회장이 긴급 상정해 통과시킨 것은 교단 헌법인 교리와장정이 정한 절차를 위반한 행위라고 결론 맺었다.

교리와장정은 △교회연합과 관련된 정책 및 업무는 선교국 소관으로 △‘국내 교회연합기관에 가입 또는 탈퇴하는 사항’은 총회실행부위원회 결정 사항으로 규정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들은 이러한 사실들이 전혀 알려지지 않은 채, 호도된 정보에 의해서 실행위원들이 결의한 사안인바 이대로 방치할 수는 없다는 데 뜻을 모아 이를 바로 잡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서기로 하고 구체적 내용은 에큐메니칼위원회에 일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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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멘 (183.XXX.XXX.239)
2017-01-07 08:41:29
탄핵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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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
개혁본부 (59.XXX.XXX.122)
2017-01-10 16:38:33
그럼 너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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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
게스트 (59.XXX.XXX.194)
2017-01-08 01:18:36
잉여집단에 또 참여하나?
조직이 없어 한국교회가 이렇게 엉밍진창이 되었는가?

한기총 같은 꼴통들이 모여 조직이나 만들어 지들 명예욕을 채우고,
나아가 기득권에 빌붙어 공의는 개에게 줘버리는 것들...

그런데 뭔놈의 조직에 또 참여하려는가?
상식도 개념도 사랑도 배려도 없는 한기총과 같은 쓰레기 집단하고 왜 어울리려고 하는가...

정신차려라...
감독회장이 개인적으로 부흥사 출신이라고 역사와 전통 그리고 공의를 향해 매진해 왔던 감리교회 에큐메나칼 정신을 잊지마라...

새해부터...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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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3
웨슬리 (108.XXX.XXX.89)
2017-01-06 22:33:14
제 4의 연합단체요 소위 대교단이라는 명문을 내세워 졸속으로 급조된 단체에 대하여 분명한 대의와 명분을 가지고 반대의견을 발표하심에 대하여 신뢰를 드립니다... 마치 전체를 통일한양 허위 보도를 일삼은 어리석은 이들은 정말 자중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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