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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및 주요교단들 ‘신년예배’로 2017년 시무새해, 새로운 희망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
이병왕  |  wanglee@newsn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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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01월 04일 (수) 04:47:09
최종편집 : 2017년 01월 07일 (토) 03:00:00 [조회수 :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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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주년기념관에서의 NCCK 신년예배 및 하례회 모습

신정 및 신정 대체 휴무일을 보낸 다음날인 3일, 연합기구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NCCK)를 비롯 주요 교단들이 일제히 신년예배로 2017년 업무의 시작을 알렸다.

NCCK는 3일 오후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17년 신년예배를 열고, 새해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역사하심으로 국민들의 상처와 아픔이 치유되고, 새로운 희망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기감 전명구 감독회장이 설교했다. 전 명구 감독회장은 ‘야베스의 축복으로 새해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전명구 감독회장은 “이제는 교회가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는데 애쓰기 보다는 먼저 우리 안의 변화를 이뤄야 할 것”이라면서 “지금의 불안정한 시국에 불안에 떨지 말고 하나님의 방법을 믿고 의지하자”고 권면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한용길 장로(CBS 사장)가 ‘교회일치와 개혁을 위하여’ , 변창배 목사(예장통합 사무총장)가 ‘생명의 정치 실현을 위하여’ , 장병기 목사(KSCF 총무)가 ‘은총의 경제 실현을 위하여’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총무 김영주 목사는 신년인사에서 “종교개혁 500주년인 2017년은 한국교회에 많은 과제를 주고 있다”면서 “마르틴 루터를 비롯한 신앙의 선각자들이 찾고자 했던 참 신앙의 길을 한국교회가 찾아 나서자”고 말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총회회관에서 ‘2017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드리고 올 한 해 부끄럽지 않기를 다짐했다.

김선규 총회장은 ‘태양을 멈추게 한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여호수아는 개인의 삶을 살기보다 하나님의 사명을 추구하는 삶을 살았다”며 “우리 모두 사명의 사람으로 올 한 해를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예배 참석자들은 부회록서기 장재덕 목사와 회계 양상수 장로의 기도 인도로 △총회와 산하 기관 발전과 교단 부흥 △총회 사역과 재정을 위해 가 각각 기도했다.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직전총회장 박무용 목사는 “우리 교단이 한국교회 중심에 서서 나아가야 할 때”라며 “역사를 주관하시는 여호와 닛시 하나님께 다시 한 번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권오륜 목사)는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2017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리며 ‘온누리에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했다.

징울림이 함께하는 기장의 전통예배로 드려진 이날 예배참석자들은 한국기독교장로회 신앙선언을 통해 자신의 신앙을 고백한 후, 총회장 권오륜 목사의 ‘종교개혁 500주년 - 내 교회를 세우리니!’ 설교를 들었다.

권오륜 목사는 “주님께서는 내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고 말하신다. 올 한해 교회는 교회다운 교회가 되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바르게 일하고 따뜻하게 일하자”면서 “올 한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언하는 목회자가 되자”고 당부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2017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올 한 해 교단 안에 성령이 충만하게 임하길 간절히 기도했다.

이영훈 총회장은 “2017년은 종교개혁 500주년과 평양대부흥운동 110주년, 민족복음화운동 4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라며 “개신교가 한국교회 최대 종교가 된 시점에 1천만 기독교인이 앞장서 선지자적 사명을 감당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꿔나가자”고 설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국가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국민 통합과 경제 발전을 위해 △교단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총회원들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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