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1층 지상 2층의
아름다운 예배당의 전경과 달리 10여년 싸움으로 20여명 교인이 겨우 지탱하고 있다.
▲ 7/16 주일헌금 :
38.000 김순자 외 4의 헌금 합계는 73.000원으로 기록하고 있어 25명의 정채불명 사람들은 예배당 점령을 위해 동원된
사람들로 보인다.
황재연목사를 고발하고, 인천동노회의 재판도 없이 총회 재판국의 판결문을 받은 고발인 김순자는 판결문을 가지고 30여명의 정체불명의 사람들과 경찰을 대동하고 예배당을 점령했다.
황목사측은 예배당에서 예배도 드리지
못하고 쫒겨나와 망연자실하고 있었으며, 황목사 반대측에 따르면 노회파송목사라고 말하고 있지만 인천동노회는 아직 임시당회장을 선정하지 못하고 있는데
노회와 상관없이 총회 판결문을 이용 본격적인 교회 쟁탈을 위한 선제공격을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
황목사를
고발한 김순자외 30명은 예배를 드린후 철수 하였으며, 황목사 측은 김순자외 30명을 예배방해죄로 고소하기에 앞서 가택침입죄로 고소할 움직임이다.
▲ 인동2003고소0001호
사건의 판결문에서도 2003년 3월 13일 국민일보 공고는 이들이 더이상 대훈교회 교인이 아님을 모두에게 공고하는 것으로
보아야한다"라고 판시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가택침입죄의 입증에는 2006년 7월 16일 헌금수입 기록을 입수해 놓고 있으며, 김순자는 인천지방법원 2003카합2152 직무정지가처분에서 "순자는 2001.7. 이후 실종교인으로 더 이상 대훈교회 교인이 아니라고 할 것"이라는 판결 이유가 결정적인 증거가 될 것이라는 것이 황목사측의 주장이다.
또한 국민일보의 공고(교인 아니다)와 인천동노회의 재판기록에서도 김순자측의 교인들이 교인이 아닌것을 증거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황목사 반대측의 예배당 점령 등 실력행사에 대해서도 같이 대항하지 아니하고 서울지방법원에 제기한 총회 판결 력정지 가처분에 기대를 하면서 교인들과 함께 대응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