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교회에서 질적으로 양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혜성교회!

NCD한국(대표: 김한수 목사) 주최하고, 서울혜성교회(담임: 정명호 목사)가 주관하는 “2016 한국NCD 목회전략 컨퍼런스”가 "혜성교회 정명호 목사의 목회철학 이야기: 목회, 무엇을? 어떻게?"라는 주제로 열린다.

오는 2016. 6. 27(월)~28(화) 오전 10시부터 서울혜성교회에서 진행되는 ‘2016년 NCD목회전략 세미나’는 질적으로 건강한 교회가 성장한다는 자연적 교회성장(Natural Church Development) 원리를 교회의 핵심 목회 철학으로 채택하고 건강하게 성장을 경험하고 있는 NCD 모델교회로 선정된 서울혜성교회의 모든 사역이 공개된다.

김한수 목사는 "정명호목사는 지난 7년여간 전통교회안에서 꾸준히 교회의 질적건강을 위해 힘써 왔습니다. 그 결과 저희 교회건강설문조사에서 건강한교회로 좋은점수를 확인했고 더불어 괄목할만한 성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한국NCD는 한국교회 안에 좋은 모델로 소개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개최 의도를 밝혔다.

자연적교회성장(Natural Church Development)은 독일의 크리스천 A. 슈바르츠 목사가 20여년 동안 전 세계 86개국 100개 이상의 교단과 7만여 교회를 대상으로 120개 문항의 설문조사를 실시해 건강한 교회는 8개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얻었다는 것을 밝혀낸 건강한 교회의 보편적인 원리이다.

그는 “건강한 교회의 보편적 원리는 어느 나라 교회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 8가지 항목은 성경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교회가 8개 부분에서 건강하면 자연스럽게 교회가 성장한다”고 말했다.  건강한 교회의 8가지 특성으로 ‘사역자를 세우는 지도력’ ‘은사 중심의 사역’ ‘열정적 영성’ ‘기능적 조직’ ‘영감 있는 예배’ ‘전인적 소그룹’ ‘필요 중심적 전도’ ‘사랑의 관계’이다.

주최 측은 “특정한 상황, 리더십으로 성장한 모델이 아닌 보편적인 건강한교회를 세워가고 있는 모델교회를 통해 구체적인 전략목회를 꿈꾸고,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불확실성의 목회적 환경을 다시 새롭게 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주 강사는 김한수 목사(한국NCD대표), 정명호 목사(혜성교회), 송준기 목사(Way Church), 국형준 목사(예수가족교회교), 장한섭목사(이야기학교 교장)가 강사로 나서 △건강한 교회의 목회전략이란 △전통교회를 깨우는 목회철학 △팀목회 △지역사회속의 다음세대사역 △선교적교회개척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한편, 이번 NCD 목회전략 세미나 등록비는 혜성교회 후원을 받아 6만원으로 할인되며, 식사는 제공되나 숙소는 제공되지 않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교회 사역자들은 서울혜성교회(02-763-0520)와 한국NCD(02-3012-0520)로 문의하면 된다.

2016 한국NCD 목회전략 컨퍼런스

일시 : 2016.6.27(월)~28(화) 오전10시~오후5시
장소 : 서울혜성교회
문의 : 혜성교회 : (02) 763-0191, www.hyesung.or.kr/ 한국 NCD : (02) 3012-0520, ncd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