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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교회, 이철신 목사 한달간 근신장로직책임기제 통과시키기지 못한 것 죄책감 느껴
황규학  |  hpastor@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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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07월 11일 (화) 00:00:00 [조회수 : 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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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교회 이철신 목사는 지난 6월 11일 정기제직회에서 ‘장로 직책 임기제’를 이행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한달간 근신하기로 하고 각종 회의 사회는 물론 설교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인사순환 적체 때문에 영락교회 수습전권위원회에 장로직책 임기제를 하겠다고약속했으나 감정이 대립된 상태에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합의가 되지 않아 계속되는 비생산적인 논쟁을 일단 중단하고 분위기가 무르익는 때에 하도록 할 것이며 당분간 논의를 중단하겠다“고 말하면서 ”약속을 지키지 못해 사과드리는 동시에 책임지고 1개월간 목회사역을 중단하고 기도하면서 근신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그의 사과 및 근신은 헌법에도 없는 직책 임기제를 밀어부치려다 성공하지 못한데서 오는 것이지, 교단 헌법을 위반함으로 자신이 실수했다고 하는 죄책감이나 책임감에서 나오는 근신이 아닌 것이다.

한 성도는 “근신중에도 결혼주례, 성찬집례, 기도회를 인도하는 등 회갑잔치까지 참석하여 근신인지 휴가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정기당회는 7월 18일 열리기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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