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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인총회
회의록(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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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대법원 판례이후에 광성교회 이탈측이 재산권 소유를 위해서는 적어도 7,235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탈측이 작성한 교인총회 회의록과 이성곤 면직목사가 노회에 보고한 자료를 토대로 한 것이다.
이성곤 면직목사, 46회 정기 노회 15,176명, 47회 10,852명, 48회 10,852명 세례교인숫자 보고, 1년만에 세례교인 4,324명 줄여
광성교회 이성곤 면직목사가 46회 정기노회(2004. 5.9)에서 보고한 세례교인은 2002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전체 34,134명중에 15,176명이었다.
47회 정기노회(2004. 11.9)에서는 2003년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전체교인 21,885명중에 10,852명이 었다. 4324명이 줄었다.
48회 정기노회(2005.5.3)에서 2004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전체 교인수 21,885명중에 세례교인은 10,852명으로 전년도와 동일했다.
그래서 세례교인은 2002년 15,176명에서 2003년 10,852명으로 줄었고, 2004년에는 10,852명으로 전년도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례교인이 4,324명 준 것이다.
광성교회는 약 11,000여명의 세례교인이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광성교회가 교단을 바꾸거나 합법적인 소유권자가 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7,200여명 이상 찬성을 해야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탈측의 탈퇴숫자는 세례교인 7,200여명이 안되는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이는 이탈측의 자체 통계를 통해서 드러난 것이다.
교인총회 회의록, 6,686명 참석중 6,488명 찬성으로 교단 탈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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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인총회 회의록
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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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 이탈측은 당시 교인총회 회의록(2005.4.10)에서 2005년 3월 11일 실시한 교단탈퇴에 대한 찬반여부의 숫자를 상세히 기록해 놓았다. 물론 이 숫자는 교단탈퇴 뿐만 아니라 교역자와 장로 인준안, 규약제정안, 불법자들의 출교처분권, 정상화대책위원회의 위임건등을 포함하고 있다.
1부 예배는 552명이 참석해서 545명이 찬성하고 7명만이 반대했고, 2부 예배는 933명이 참석해서 928명이 찬성하고 5명만이 반대를 했고, 3부 예배는 2,100명이 참석해서 1976명이 찬성하고 124명이 반대했다. 4부 예배는 1,808명이 참석해서 1,784명이 찬성을 하고 24명만이 반대했다. 5부 예배는 1,293명이 참석해서 1,255명이 찬성하고 38명이 반대했다. 전체적으로 교인 6,686명이 참석해서 6,488명이 찬성을 하고 198명이 반대를 한 것이다. 97.03%인 것이다.
위에서 기록한 바와 같이 당시 이성곤 면직목사가 노회에 보고한 세례교인은 10,852명이었다. 2/3가 되려면 7,235명이 되어야 한다. 7,235명의 결의가 있어야 합법적인 이탈이 가능한 것이다. 그러나 현재 교인총회의 수는 6,488명으로 되어있어 747명이 모자란다.
대법원판례는 ‘교인총회’가 아니라 결의권자(세례교인)가 있는 ‘공동의회’를 중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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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기노회
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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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다가 여기서 문제는 6,488명이 모두 세례교인이 아니라는 것이다. 대법원판례가 중요시 하는 회의는 교인총회가 아니라 세례교인(의결권자)이 모인 공동의회이다. 교인총회는 교회헌법에 없는 일반 교인 들의 모임이다. 교인총회는 세례교인을 비롯하여 비세례교인도 참여하지만 공동의회는 의결권자(세례교인)가 참여하는 회의이다.
장로교 헌법에서 인정하는 회의는 당회, 제직회, 공동의회이다. 교인총회라는 것 자체가 불법인 것이다. 따라서
교인총회의 숫자를 공동의회의의 숫자와 동일시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공동의회의 숫자는 교인총회의 숫자와 비교할 때 턱없이 모자라는 것이다. 이는
광성 이탈측도 인정하는 바이다.
광성이탈측, 교인총회는 6,688명, 공동의회는 1,879명
광성 이탈측은 2005년 6월 19일 작성한 공동의회 회의록(서기:김부일, 회장:이성곤)에서 출석인원을 1,879명으로 적고 있다. 교인총회의 숫자는 6,488명이지만, 공동의회의 숫자는 1,879명인 것이다. 1879명의 2/3는 1,253명이다. 공동의회에서 세례교인이 1,879명인 교회는 1,253명만 동의하면 재산소유권이 가능한 것이다.
그러나 광성교회는 세례교인 10,000명이상의 교회이기 때문에 탈퇴하기 위해서는 세례교인 10,852중의 2/3인 7,235명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420 대법원 판결은 의결권을 가진 교인의 2/3를 분명하게 명시하고 있다.
“만약 교단 탈퇴 및 변경에 관한 결의(교단 변경결의)를 하였으나 이에 찬성한 교인이 의결권을 가진 교인의 3분의 2에 이르지 못한다면 종전교회의 동일성은 여전히 종전교단에 소속되어 있는 상태로서 유지된다”
광성이탈측은 7,235명의 의결권자 동의와 적법한 회의 소집절차를 증명해야
이와 같이 공동의회에 참여할 자격이 있는 의결권자인 세례교인들의 2/3가 있어야 재산소유권을 갖게 되고 그렇지 못하면 교회소유권은 종전교회에 소속되는 것이다. 따라서 광성이탈측이 교회재산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세례교인 7,235명의 합법적인 동의를 증명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또 해결해야 할 과제는 적법한 절차를 통한 회의소집이다.
2005년 4월 28일 동남노회 판결문은 “피고인(이성곤)이 2005. 03.11 21:00 및 같은 해 4월 10일 소집하여 결의한 교인총회 결의사항들은 그 절차와 방법에 중대한 흠결이 있어 원인 무효임으로 이를 모두 취소한다”고 적시하고 있다.
이탈측의 회의의 성격, 회의의 소집절차, 회원의 적격성은 모두 불법
광성이탈측이 주장하는 교인총회의 성격, 교인총회시 비의결권자들까지 포함하는 회원의 부적격성, 교인총회 소집절차 등 모든 것이 비합법적이고 불법적인 것이다.
요약하면 교단을 정상적으로 만들거나 변경하기 위해서는 일주일전에는 당회의 결의하에 공동의회소집과 관련 일시, 장소, 안건을 광고하고(헌법 88조 2항), 당일에는 회원 적격성을 위하여 지교회 무흠 세례교인(입교인)중 18세 이상인 자만 참석케 하고(1항), 결의 사항은 다수결로 하되(6항), 다만 교단변경이나 탈퇴를 위해서는 2/3이상의 찬성숫자를 확보하도록 해야한다(420 대법원 판례).
따라서 광성 이탈측은 참석교인이 아니라 세례교인의 2/3와 적법한 회의 소집절차, 회의의 성격을 증명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가장 쉽게 해결하기 위해 그들이 택했던 방법이 분립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동부지검을 통해서 분립을 촉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분립은 시대착오적인 방법이다. 광성양측에 있어서 회복의 기미가 없을 때 분립은 불신앙적인 방법이었고, 회복의 기미가 있을 때 분립은 시대착오적인 방법이었던 것이다.
이제 물리적 점령도 기득권적 점령도 막을
내려야
이제는 불신앙적인 방법과 시대착오적인 방법을 택한 사람들이 서서히 무대에서 사라질 때가 온 것이다. 약속의 땅은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현실은 불가능하지만 미래를 현실처럼 여기고,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는 것처럼 믿고, 바랄 수 없는 것을 실상으로 여기고, 없는 것을 있는 것 처럼 간주하며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확실히 믿는 믿음과 확신이 있는 사람들만이 들어가는 땅이기 때문이다. 물리적으로 차지하거나 어쩔 수 없이 대세에 따라 눈치를 보며 무임승차해서 들어가는 땅이 아니라는 말이다.
따라서, 긴 광야생활을 통해 이탈측의
물리적 점령도 교단잔류파의 기득권적 점령도 서서히 막을 내릴 때가 온 것이다. 광성은 이제 당회나 목회자의 몫이 아니라 성도들의 몫이 되어야
한다. 양측 교인들이 하나되어 새로운 신광성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 그것이 창세기와 출애굽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서가 주는 메시지가
아닐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