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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가 '부자'인 종교'교회 돈'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
신성남  |  canavillage@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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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년 11월 22일 (일) 05:28:38
최종편집 : 2015년 11월 27일 (금) 02:17:45 [조회수 : 12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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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은 전통적으로 하나님의 율법 가르치는 일을 통해 금전적인 또는 물질적인 이익 얻는 것을 죄악시했다. 그래서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율법 교육'과 동시에 '직업 교육'을 받았고, 하나님 말씀 전하는 사역을 통해 그 어떠한 사익 추구도 금했다고 한다.

특히 1세기 전후 많은 랍비가 여러 숙련업에 종사했고, 사실상 그들은 심한 육체노동에 종사하는 것을 긍지로 여기기까지 했다. 어느 제사장은 석재 절단업에 종사했다. 게다가 위대한 랍비 힐렐(Hillel)은 목재 절단사였고, 그의 라이벌인 랍비 샴마이(Shammai)는 목수였다. 그 외에도 다수의 명망이 높은 랍비들이 신발 만들기, 재봉사, 대장장이, 그릇 만들기, 건축 등 전문 기술을 지니고 숙련직에 종사했다.

 

랍비의 사역 원리

그들 랍비의 사역 원리는 다음의 한마디에서도 잘 알 수 있다. "누구든지 아들에게 생업(숙련 기술)을 가르치지 않는 사람은 마치 그 아들을 강도로 키우는 것과 같다(Alfred Edersheim, Sketches of Jewish Social Life in The Days of Christ, 1867)."

사실 '생업'이란 누구에게나 가벼운 것이 아니다. 제 아무리 위대한 인물도 밥을 먹지 않고는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유대의 랍비들은 이런 사실을 누구보다 더 잘 이해했다. 그래서 자신들의 밥그릇 때문에 혹시라도 '하나님의 거룩한 사역'이 손상되지 않도록 저런 강경한 원칙을 수립했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종교 지도자'라는 고상한 신분에도 불구하고 고된 육체 노동을 마다하지 않았다.
 
오늘날 교회 양극화로 인해 절대 다수의 목회자들이 일일이 필설로 다 표현하기 힘들 만큼 어려운 경제적 고통을 받고 있다. 참으로 마음 아픈 일이다. 그럼에도 묵묵히 이름없이 빛도 없이 검소하게 사역하는 신실한 목회자들이 아주 많다.

반면에 일부 중대형 교회 목회자들 중에는 '그리스도의 제자'답지 못한 사치와 물질적 부귀를 누리며 시건방을 떠는 위인들이 적지 않다.

교회의 성직을 맡은 목사가 과연 무슨 비상한 재주로 그런 부를 이루었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으나, 하여간에 대형 교회를 세운 목사도 부자이고, 삼대 세습의 과업을 이룬 목사도 부자이고, 표절을 좋아하는 목사도 부자이고, 여신도와 간통한 목사도 부자이고, 상습적으로 교회 돈을 횡령한 목사도 부자이고, 그리고 교단을 장악하여 종교 마피아의 소두목이 된 목사들도 제법 부자다.

게다가 강해 설교 잘하는 어느 목사도 부자이고, 금식 기도 잘하는 목사도 부자이고, 새벽 예배 잘 인도하는 목사도 부자이고, 부흥회 잘하는 목사도 부자이고, 직통 계시를 받는다는 목사도 부자이고, 신유 은사가 충만하다는 목사도 부자이고, 그리고 거액 헌금 잘하는 목사도 알부자이다. 이들은 분명히 충성스럽게 일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나중에 보면 희안하게도 상당수가 부자이다.

그래서 어떤 경우는 교인들이 헌금한 돈으로 신학교를 세운 목사도 부자이고, 기도원을 세운 목사도 부자이고, 유치원과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세운 목사도 부자이다. 아울러 언론사를 만든 목사도 부자이고, 선교 단체를 만든 목사도 부자이고, 구호 단체를 만든 목사도 부자이고, 병원을 만든 목사도 부자이고, 교회 묘지를 만든 목사도 부자이고, 그리고 수십 억 목돈을 마련해 장학 재단를 만든 세습 목사도 상당한 부자이다.

 

'교회 돈'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

그래도 그들은 여전히 교회 돈으로 자식을 유학 보내고, 고급 주택 사고, 고급차 타고, 주거 관리비 충당하고, 목회활동비는 물론 별 자질구레한 경비까지도 모두 교회에 부담시킨다. 그리고 덤으로 고액 연봉을 알뜰이 챙겨간다.

하지만 목사를 '제사장'이나 '기독교 무당'으로 착각하는 상당수의 신도들은 "목사님을 잘 대접하면 큰 복을 받는다"는 무속적 미망 속에서 아직도 기복과 맹신의 잠을 자고 있다.

그러니 이런 '종교적 등신 집단'을 누가 말릴 수 있을까. 아버지 목사도 부자이고, 아들 목사도 부자이고, 머지않아 현재 신학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손자나 사위나 조카도 곧 부자가 될 것이 자명하다. 이른바 세계 교회사에 길이 빛날 '한국형 목사 왕조'가 견고하게 건설되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일부 정통이란 곳마저 저 모양이니, 소위 이단이나 사이비 교단의 교주란 작자들 중에 부자가 아닌 자가 없고, 자식에게 세습 안 한 자가 별로 없다. 아니 거의 예외 없이 모두 부자이고, 또한 세습하고 있다.

이는 비단 기독교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타종교를 함부로 폄훼하고픈 마음은 전혀 없지만, 과연 이 땅에 '종교'라는 이름을 빙자하거나 '진리'라는 명분을 내세워 신도들을 등치고 사기치는 자들이 또 얼마나 많은지 스스로 물어보기 바란다.

필자는 지금 "진실한 직분자가 없다"거나, 또는 "유급 목회를 폐지하자"고 주장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우리 손에 오기까지는 과거에 수많은 헌신과 숭고한 희생이 있었다. 진리를 위해 순교한 초대교회의 사도들이 있었고, 아울러 그것을 바르게 전하기 위해 수고한 속사도들, 교부들, 아타나시우스, 왈도, 위클리프, 후스, 루터, 칼뱅, 요한 낙스, 웨슬리, 그리고 무디 등 수많은 성도들이 있었다.

거기에는 분명히 자비량 사역도 있었고, 동시에 유급 사역도 있었다. 그러나 적어도 바른 직분자들의 사역에 자기 욕심과 자기 배를 채우는 '귀족 목회'만은 없었다는 사실을 결단코 잊지 말아야 한다. 배부른 '종교 귀족'이 난무한 교회는 오로지 성직이 타락한 중세 교회나 직분이 교권화한 근현대 교회의 이야기일 뿐이다.

 

'밥벌이 노동'도 거룩한 성직이다

오늘날 우리는 1세기 유대의 성경 교사였던 랍비들의 그 아름답고 감동적인 '장인 정신'을 점차 잃어가고 있다. 혹시 그들이 생업 때문에 현재의 목회자들보다 경건과 지식이 부족했을까.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도리어 그들에겐 '밥벌이 노동'도 거룩한 성직이었다.

교회 돈을 몰래 가져가서 부자가 된 장로나 권사나 교사나 집사는 매우 드물다. 그리고 그건 어느 목사라도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 그런데 반대로 교회 돈으로 장난을 쳐서 부자가 된 목사들은 왜 이리도 많은가.

그 중에서도 특히 "몸은 부자라도, 마음만 가난하면 된다"고 궤변을 늘어놓는 자들은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마5:3)."고 하신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정면으로 대적하는 사특한 자들이다. 진정으로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결코 몸으로 부자의 길을 추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초창기 천막을 치거나 상가건물을 세 내어 경제적 궁핍의 개천에서 헤매던 목사들이 오로지 목회만으로 불과 십수 년만에 용꿈을 이룬 개부자가 되었다면, 그게 과연 진정한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생각하는가. 천만의 말씀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와 아무 상관이 없는 일이다. 단지 종교와 위선의 가면을 쓰고 신도들에게 열심히 사기친 결과일 뿐이다.

그러므로 무슨 구구한 명분을 대든 성직자가 부자인 종교는 그냥 '사교 집단'이다. 오죽하면 예수님께서 이런 엄청난 말씀을 하셨을까.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지나가는 것이 더 쉽다(막10:25)."


신성남 / 집사·<어쩔까나 한국교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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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나누기(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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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희 (59.30.34.16)
2015-11-23 10:13:48
이러한 뉴스가 여러번 나와도 목회자들이 여전히 부자인 까닭이 무엇일까요?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착각속에 살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봅니다. 아직도 연봉 3천이 안되는 사람이 많은데 연봉이 7천이나 됨에도 불구하고 현재 지급되고 있는 교육비가 부족하다고 내 자녀 만큼은 교육적인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30살이 넘은 자신에 자녀에게 추가로 더 지원해 달라는 목회자도 계시더이다. 목회자 자녀는 유학가지 않는 자녀가 거의 없다지요? 목사님이 휴가를 가시면 여선교회, 남선교회에서 잘 다녀오시라고 휴가비를 드리고, 생신날에는 생일파티 이벤트와 교인들의 각종 선물과 현금까지 드리면서 목사님께 순종하고 잘 섬겨야 된다고 그래야 복을 받는다는 목사님의 말씀에 아멘 아멘 외치면서 맹종적인 모습으로 목사님을 섬기시더군요. 그런 모습들이 잘못된거 아니냐고 말하면 싫으면 니가 교회를 나가면 된다고 배척하고.....그런 모습을 볼 때 마다 북한의 김정은이 생각이 납니다. 찍히면 숙청 당하는 북한.... 장로를 향하여 교회를 떠나라고 압박하기 위하여 횡령으로, 배임으로 겸찰에 고발하고 혐의없다 나와도 다시 재항고에 재판까지 신청하는 모습, 또 목사에 호의적이지 않다고 모든 봉사에서 배제시키는 목사님을 보면서 북한과 똑같다라는 생각에 목사에 대한 신뢰가 모조리 깨져 버렸습니다. 거기다 일평생을 교회에 헌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교회에서 죄있다 손가락질 받고 있음에도 그래도 교회를 사랑하여서 교회를 위한 눈물의 기도를 하는 바보같은 장로님을 바라보면서 기독교에 교회에 염증이 생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인된 나를 위하여 자신의 아들까지 기꺼이 내어주신 하나님의 참 모습을 보면서 오늘도 힘을 내어 주님께 메달려 볼렵니다. 온전하신 우리 주님만을 바라보며........ 속히 온전하신 우리주님께서 제가 섬기는 한 어촌의 작은마을 교회의 진정한 주인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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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24
김재명 (14.54.69.129)
2015-12-02 14:39:16
교인들이 그렇게 만들고 있다 봅니다. 무조건 신앙 속에서 성장해 온 한국 기독교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것을 노리고 이용하는 목사들이 있어 맹신을 양산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이제는 깨우칠 때가 되었습니다. 송승희님과 같이 의견을 피력해 주는 일들이 많이 생겨 진정 하나님 앞에 영성이 살아있는 신앙생활이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느끼고 전파하도록 해서 무너져가는 한국교회를 회생시키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이를 남의 일 처럼 멀리서 지켜보고있는 감독과 연회가 있어 감독,연회 무용론도 나오고 있답니다.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음을 목사님들이 인식하시어야 함에도 개혁을 두려워하고 있기에 이젠 신도들이 깨우쳐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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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10
일봉성도 (122.101.20.146)
2015-11-23 12:56:37
이런글에 반대를 누르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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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16
빛의자녀 (152.99.38.13)
2015-11-27 17:55:58
목사들이 목사를 직분으로 생각하지 않고 직업으로 생각하기 때문이고 교인들도 무지해서 그렇습니다. 교인들이 성경을 제대로 정독을 하지 않고 목사들이 하는 말만 진리인줄 알기 때문에 교인들이 거기에 동조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교회 십일조와 각종 헌금들이 이런 결과를 가져왔다고 봅니다. 교인들이 성경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목사들의 말만 진리인 줄 알기에 목사들이 지금은 효력을 상실한 십일조나 각종 헌금을 내야 된다고 하면 당연히 그런가 싶어서 등골이 빠지도록 교회에다 돈을 내기 때문입니다. 십일조는 구약시대에 존재하던 것이고 신약에는 제사 제도가 없고 성전도 없기 때문에 레위인과 제사장이 없으므로 당연히 십일조가 있을 수가 없는 데도 목사들의 협박(안내면 복 받지 못한다, 도둑놈이다 등)과 감언이설에 속아서 십일조다 각종 헌금이다 합니다. 기독교의 기초를 세운 사도 바울은 자비량 목회를 했고, 십일조나 헌금을 절대 언급하지 않았고, 단지 어려운 성도들과 교회를 위한 연보만을 말하고 있습니다. 목사들도 이런 것은 아주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편안하고 부유한 생활을 전혀 버리고 싶지 않아 합니다. 현재 교회 제도에서 이러한 현상은 절대 없어 지지 못합니다. 목사가 자비량 목회도 하지않고 십일조나 각종 헌금한 돈으로 가난한 이웃을 돌보지 않는다면 절대 이런 현상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대로 계속 나가면 결국 한국교회가 망하는 것도 얼마 남지 않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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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13
정형국 (112.173.204.198)
2015-11-24 17:25:12
먹사님들이 저렇게 앞장서 돈을 탐하니 저같은 중산층이하의 소시민들은 교회나갈수가 없네요. . 번듯한 회사다니며 십일조를 비롯해 교회에서 정해놓은 각종 헌금을 성도의 당연한 의무로 생각하고 나름 퇴직하는 날까지 교회에 잘 드리다가 노후준비도 안된상태로 퇴직을하자 갑자기 수입이 겨우 생활할 정도로 줄어 자연 헌금도 못하게 됐어요. 눈치가 보여서 교회 나가는 횟수도 많이 줄게됐구요. . . 교회 헌금 안한다고 대놓고 말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러나 예배당들어가기전에 십일조봉투를 비롯해 7,8가지 헌금봉투들을 주보와 함께 자기 이름칸에 꽂아놓기 때문에 주보만 살짝빼가지고 들어간다는게 베짱없인 좀 힘들지요. .그래서 지금은 돈이없어 교회 못나간답니다. 말하자면 어쩔수 없이 가나안 교인이 되었네요. 부자 먹사님들 교인들의 이런 사정을 알고나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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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14
정형국 (175.212.76.155)
2015-11-30 15:21:09
모든 의견에는 찬반이 있게 마련입니다. 지극히 당연한 것이구요.
제 견해에 공감하지 못하신분들께서 반대사유가 무엇인지 피력해주신다면 제 개인의 신앙성숙은 물론이고 한국교회에 만연돼있는 병폐들을 하나씩 개선해 나가는데 도움이될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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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9
구영서 (125.140.220.204)
2015-11-23 19:05:07
참 허파가 뒤집혀질 노릇이지요. 신자들이 신앙의 참 의미를 한번쯤 묵상해봤다면 저 양의 탈을 쓴 먹사들의 전횡에 어찌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부지런히 평신도들을 깨워야 되겠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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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14
송승희 (59.30.34.16)
2015-11-23 10:13:48
이러한 뉴스가 여러번 나와도 목회자들이 여전히 부자인 까닭이 무엇일까요?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착각속에 살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봅니다. 아직도 연봉 3천이 안되는 사람이 많은데 연봉이 7천이나 됨에도 불구하고 현재 지급되고 있는 교육비가 부족하다고 내 자녀 만큼은 교육적인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30살이 넘은 자신에 자녀에게 추가로 더 지원해 달라는 목회자도 계시더이다. 목회자 자녀는 유학가지 않는 자녀가 거의 없다지요? 목사님이 휴가를 가시면 여선교회, 남선교회에서 잘 다녀오시라고 휴가비를 드리고, 생신날에는 생일파티 이벤트와 교인들의 각종 선물과 현금까지 드리면서 목사님께 순종하고 잘 섬겨야 된다고 그래야 복을 받는다는 목사님의 말씀에 아멘 아멘 외치면서 맹종적인 모습으로 목사님을 섬기시더군요. 그런 모습들이 잘못된거 아니냐고 말하면 싫으면 니가 교회를 나가면 된다고 배척하고.....그런 모습을 볼 때 마다 북한의 김정은이 생각이 납니다. 찍히면 숙청 당하는 북한.... 장로를 향하여 교회를 떠나라고 압박하기 위하여 횡령으로, 배임으로 겸찰에 고발하고 혐의없다 나와도 다시 재항고에 재판까지 신청하는 모습, 또 목사에 호의적이지 않다고 모든 봉사에서 배제시키는 목사님을 보면서 북한과 똑같다라는 생각에 목사에 대한 신뢰가 모조리 깨져 버렸습니다. 거기다 일평생을 교회에 헌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교회에서 죄있다 손가락질 받고 있음에도 그래도 교회를 사랑하여서 교회를 위한 눈물의 기도를 하는 바보같은 장로님을 바라보면서 기독교에 교회에 염증이 생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인된 나를 위하여 자신의 아들까지 기꺼이 내어주신 하나님의 참 모습을 보면서 오늘도 힘을 내어 주님께 메달려 볼렵니다. 온전하신 우리 주님만을 바라보며........ 속히 온전하신 우리주님께서 제가 섬기는 한 어촌의 작은마을 교회의 진정한 주인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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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명 (14.54.69.129)
2015-12-02 14:39:16
교인들이 그렇게 만들고 있다 봅니다. 무조건 신앙 속에서 성장해 온 한국 기독교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것을 노리고 이용하는 목사들이 있어 맹신을 양산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이제는 깨우칠 때가 되었습니다. 송승희님과 같이 의견을 피력해 주는 일들이 많이 생겨 진정 하나님 앞에 영성이 살아있는 신앙생활이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느끼고 전파하도록 해서 무너져가는 한국교회를 회생시키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이를 남의 일 처럼 멀리서 지켜보고있는 감독과 연회가 있어 감독,연회 무용론도 나오고 있답니다.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음을 목사님들이 인식하시어야 함에도 개혁을 두려워하고 있기에 이젠 신도들이 깨우쳐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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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성도 (122.101.20.146)
2015-11-23 12:56:37
이런글에 반대를 누르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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