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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여교역자 "제33차 연차대회 및 수련회"6월 12일 ~ 13일, 파주 유일레저타운에서 "너희가 평안하뇨(마 28:9)"라는 주제로 열려
윤정미  |  vitnar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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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06월 14일 (수) 00:00:00 [조회수 : 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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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푸른 물기가 하늘을 맴도는 12일 12시, 파주 유일레져타운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여교역자회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오랫만에 만남을 갖는 여교역자들은 기쁨에 겨워 손을 흔들거나 악수를 나누고, 가벼운 포옹으로 반가움을 표시하였다.

고통과 아픔의 시간을 거쳐 어렵게 열린 이번 "제33차 연차대회 및 수련회"는 "너희가 평안하뇨(마 28:9)" 라는 주제로, 감리교 여교역자회가 거듭나고 발전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준비되어진 수련회였다.
   
 
▲ 열린예배를 위한 아름다운 장식
 

예정된 시간이 좀 지나서 찬양이 울려퍼지기 시작하였고, 공효순 목사의 사회로 "여는 예배"를 드렸다.
김영민 목사의 기도와 중부연회 이규학 감독의 설교, 홍준옥 목사의 축도로 "2006년 여교역자 수련회"는 막을 올렸다.

"여는 예배"는 "나를 상징하는 사물"을 종이에 적어 헌금과 함께 드려졌고, 몇몇 회원이 자신의 상징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설교 후에는 "거룩한 음식물 나누기" 시간을 가짐으로 서로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됨을 느끼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에 거함을 누리는 시간을 갖었다.
   
 
▲ "춤 치료"를 통해 몸과 마음을 열고 기뻐하는 회원들
 

이어서 "춤 치료 와 미술 치료"가 늦은 9시까지 이어졌다. 우리도 모르게 몸을 혹사시키며 달려온 목회의 여정을 풀어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춤으로 굳어진 몸을 풀며, 선배와 후배가 함께 어우러지고, 다양한 목회현장에서 평화를 이루는 일과 비평화의 요소들로 인한 고통을 풀어내는 좋은 시간이었다.

저녁 10시부터 11시까지 5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져 "멘토와 함께 하는 영성회복의 시간"을 갖었는데, 공효순 목사, 권희순 목사, 김영민 목사, 김순영 목사, 우명순 목사가 멘토가 되어 목회여정을 소개하고 기도를 함께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오랫만에 만난 흥분과 감격으로 숙소마다 밤늦게까지 소근거리는 소리로 첫날 수련회의 밤은 깊어져 갔다.

   
 
▲ 김정숙 박사(여성), 김기석 목사(환경), 김정수 박사(평화)가 강연해 주셨다.
 
둘째날, 아침 식사 후 "여성, 생태, 평화"로 나누어 "주제강연"이 있었다.
강사는 각 각 "김정숙 박사, 김기석 목사, 김정수 박사"등이 수고해 주셨고, 강연 뒤에는 회원들의 열띤 질의와 응답의 시간이 있었는데 모두 제한된 시간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하였다.

곧 이어서 "제33차 연차대회"가 공효순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이재희 목사 사회, 신정숙 목사 기도, 그리고 올해 안수를 받으신 노광희 목사의 설교, 윤문자 목사의 축도로 "닫는 예배"를 드렸다.

금번 "제33차 연차대회 및 수련회"는 지난 해 도고에서 있었던 "제17총회 및 수련회"가 파행적으로 진행되어 많은 회원들에게 아픔과 실망을 안겨준 이후 "기독교대한감리회 여교역자회"로 거듭난 후 첫번째로 가진 수련회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었다.

   
 
▲ "평화"를 소망하며, 수련회의 모든 일정을 마친 회원들이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기념촬영을 하였다.
 
특별히 이번 수련회는 종전에 외부의 후원을 받아서 치루던 모습과는 달리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에 힘입어 부족함없는 경비로 채워졌기에, 회원들은 다시 한 번 여교역자들의 협력하는 아름다운 모습에 감동하였으며 자긍심을 갖게하였다.

57명의 회원이 참여한 1박 2일의 짧은 수련회를 아쉬워하며, 내년에는 여교역자회가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수련회가 열려지기를 기도하며 아쉬운 발걸음을 옮겼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의 딸로 감리교단의 사역자로 부름받은 회원들의 돌아가는 뒷모습을 보며, 그들은 분명 자신들의 선교지에서 평화를 일구는 일에 자신의 삶을 드리게 될 것이라고 확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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