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집
냉천동을 아픈 눈으로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들!‘무엇을 위해 싸우는지 진실을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주장!
이필완  |  leewaon3@cho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입력 : 2015년 04월 20일 (월) 00:41:44
최종편집 : 2015년 04월 29일 (수) 12:38:03 [조회수 : 4064]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텔레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4월18일 오후 12시19분에, 당당뉴스 이메일 주소로 당당뉴스 웹메일에 ‘2015년 4월 16일, 세월호 1주기에 냉천동을 아픈 눈으로 바라보는 동문들 일동’의 명의로 ‘무엇을 위해 싸우는 지 진실을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감신대 게시판에 붙여졌다는 대자보가, 사진 이미지로 제보 되었습니다. 이 제보자는 굳이 보낸 이의 실명을 밝히길 원하지 않아 또 다시 필자(이필완목사)가 편집하여 전재합니다. 저에게 직접 보내 주었더라면 좀 더 빨리 게시하였을 터입니다.

대자보의 내용을 요약하면,

감신 사태의 본질은 일부 교수들이 차기 총장 선거를 선점하기 위한 포석이다.
또한 이번 사태는 교수들이 자신의 이권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이다.
무엇을 위한 투쟁인가? 개혁의 대상은, 감신의 기득권 세력은 교수들이다.

그러면서 몇 가지 요구사항을 나열하고 있으니 제가 주석 달 필요 없이, 사진 이미지라 좀 불편하긴 하지만, 직접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일부 동의하는 내용도 있기도 하지만, 동의할 수 없는 내용들이 있음에도 독자들의 감신 사태에 대한 알 권리와 저들 말대로 또 다른 시각으로 감신대를 아픈 눈으로 바라보는 동문들의 시각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여기에 게재된 내용에 대한 책임도 기사를 올린 제가 져야겠지요.

특히 특정 교수에 대한 연봉 공개 부분은, 개인정보 공개 관련법과 관련하여 아주 예민하고 불법적인 요소가 있지만(그래서 검은색으로 부분 삭제 할까 했지만), 이미 오래 전부터 감신대 교수들의 연봉이 높다는 신문 기사들로 널리 알려져온 내용이기에 그대로 수정 없이 게재합니다.

   
   
 

이 사진 이미지를 당당뉴스에 제보하신 분은 아래 박스의 내용을 덧붙였더군요.

여러 뉴스 거리가 생기고 있는데, 사실 이런 것들은 좋은 것이 아니지요.
그러나 기왕 시작된 것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 분들이 나에게 글을 보내서 당당에 내보내는 통로 역할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지금 보내는 글은 감신대 대자보에 일부 동문이 붙였던 것입니다.
이규학 목사님과 관계된 사안들이 별 문제 될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이 글을 읽어보니 작금의 사안들이 이해가 됩니다. 교수들의 갈등 문제가 이사회로 확장된 것 입니다.
아마도 좀 더 깊이 파면 과거에 발생했던 감신대의 학풍의 방향과도 관계가 있을 것이라 추측됩니다.
이정배 교수와 이필완 목사님은 같은 평동교회 출신이고, 친구관계인 것도 알려져 있는 사실 아닙니까?적절하고 균형있는 보도가 되어 객관적 사실에(원문에는 ‘사� 퓻�’) 근거해 문제들이 잘 해결되는 길이 열려지기 바랍니다.

그래서 답변하지요. ‘예 그렇습니다.’ 같은 평동교회 출신이고 오랜 친구 관계이지요. 더나아가서 아예 같은 중고 출신의 감신 74학번 동기랍니다. 그래서 어쨌다구요! 서로 입장을 달리하는 감신대 교수들 중에도 그보다 못지 않은 가까운 분들이 여럿 더 있습니다만... 이번 말고도 여러 감신 사태들을 지나오면서, 감신 학내 사태와 관련해서는 개인적으로나 공적으로나 모두 별 볼 일 없이 지내 온지 오래랍니다.

이미 저는 당당뉴스 운영자를 그만 둔지 오래 되었습니다만, 그 때도 그래왔거니와 심자득 목사가 운영하는 지금도 당당뉴스는 ‘적절하고 균형있는 보도가 되어 객관적 사실’을 전하려고 부단히 애쓰고 있답니다. 그러니 이필완 목사가, 같은 출신이니 친구니 동기니 하는 것들로, 편파적으로 글을 쓸 것이라는 우려는 내려 놓기 바랍니다. 그랬다면 배 고픈 채로, 일찌감치 목회를 그만 두거나 당당뉴스를 내려놓는 일도 하지 않았겠지요!

그러면 왜, 감신 학내 사태 때마다 관여하고 글을 쓰고 기사를 올리냐구요? 더구나 공상으로 은퇴한 목사 주제에 말입니다.

그것은 스러져 가는 한국교회의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가 ‘바로 서지 못한 신학교와 신학교 교수들’ 때문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눈 앞에 다가온 여러 문제를 직시하면서도 학생 정원을 줄이지 못하고, 감리교회의 고질병, 학연 싸움을 넘어서려면 적어도 신학대학원이라도 통합하려는 노력이 해답일텐데 말만 할 뿐 요원하기만 하고, 살인적인 등록금으로 인한 학생들의 고통에 비해 감신 교수들의 연봉이 지나치게 높다는 오랜 질책에도 불구하고 오랜 세월 달라진 것이 없이 별무 소식이었잖아요!

암튼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힘내어 당당뉴스에 칼럼 글이라도 계속 좀 써보렵니다. 정말 무엇이 문제인지를 함께 고민하면서, 엉킬대로 엉켜 풀기 힘들다지만 무엇이 옳고 그른지 가려내기를 해보는 등등 점점 어렵고 힘들어졌다지만 그래도 한국 교회가 나아갈 미래와 방향을 위해서 실날같은 희망을 가지고라도 이것저것 대안들을 이야기 해나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대자보 내용이 텍스트로 제보되어 게시합니다-편집자 주)

무엇을 위해 싸우는 지 진실을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진달래 피 빛이 산하를 물든 이 때에 지금 감신공동체는 진통을 하고 있다. 지난 7년 동안 감리교회는 감독회장 사태로 멍들대로 멍들어 교계와 세상으로부터 받은 비난에 만신창이 되었다. 그 결과 감리교회는 선교 동력은 상실해 버렸고 그 영향으로 올해 감신은 입학생을 다 채우지 못했다. 이제 비로소 감리교회가 수습의 가닥을 잡으려고 하는 이 때에 그 동안 침묵하던 교수들이 학생을 선동하고 목청을 높이려고 하니 가상한 일이다. 그리고 이러한 일이 감리교회의 개혁으로 이어진다면 아프지만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감리교회의 개혁의 완성은 신학대학의 개혁으로 귀결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에 감신에서 벌어지고 있는 속칭 이사장 퇴진 투쟁은 그러한 개혁과는 먼, 속을 들여다보면 추악한 진실이 감추어져 있다. 학교를 사랑하는 학생들을 충동질하여 재단사무실을 점거하게 하고 각종 언론과 일부 여 동문에게 오도된 정보를 제공하여 이번 사태를 확산시키는 일부 교수들의 음험한 모략이 감추어져 있다.

먼저, 이 사태의 본질은 일부 교수들이 차기 총장선거에 선점하기 위한 포석이다.

총장선출과장에서 자신들이 지지하던 W교수가 떨어지고 P총장으로 선출되자 P 총장의 대항 세력으로 교수평의회를 결성하여 그 동안 있던 교수협의회와 차별화를 하였다. P총장은 선출 되자마자 은연 중 연임을 천명함으로 이후 학내의 교수들은 두 세력으로 나뉘어 세 확장을 꾀해 왔다. K교수 임용문제는 개인적인 자질에도 문제가 있지만 그 내면에는 이 두 세력 간의 알력에서 발생한 문제이다. 이 문제로 P총장은 징계를 받았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의 본질을 감춘 채 교수평의회는 그 칼끝을 이사회에 돌리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차기 총장선거에서 자신들이 지지하는 교수를 세우기 위해 이사회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포석인 것이다.

또한 이번 사태는 교수들이 자신의 이권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이다.

그 동안 감신은 학생이 아닌 교수들을 위한 학교였다. 이것은 지난 이사회에서 컨설팅한 결과에도 그렇게 나와 있다. 새로 신축한 100주년 기념관은 학생들을 위한 강의실이 아닌 교수들의 연구실로 채워져 있다. 현재 감신대는 학교재정의 68%를 학생 등록금에 의존하는 열악한 재정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열악한 재정구조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가 교수의 봉급이 타 신학대학이나 대학에 비해 고액이라는 점이다. 일례로 교수평의회의 L교수의 연봉은 52호봉에 1억 2천 만원이다. 가난한 신학생에 배고픈 교수라는 말은 옛말이고 지금은 가난한 신학생에 배부른 교수가 된 것이다. 이사회가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7호봉씩 승급이 가능한 규정을 2호봉만 가능하도록 바꾸고 법이 있음에도 관행처럼 행사되었던 일을 규정에 따라 행사하기 시작하자 교수들은 위기의식을 느낀 것이다. 그 동안 이사회는 교수가 올린 사항을 결의를 해주는 기관이었는데 학교의 혁신을 위하여 규정대로 적용을 하자 자신들의 지위에 위협을 느낀 교수들은 총장이 책임질 문제를 이사회로 넘기고 이사장을 타킷으로 삼아 학내사태를 야기시킨 것이다.

무엇을 위한 투쟁인가?

이사장이 바뀌면 학교는 민주화되는 것인가? 진정으로 개혁되어야 할 기득권 세력은 누구인가? 무임으로 봉사하는 각 기관에서 파송된 이사들인가? 아니면 이제까지 학교를 실제적으로 지배해 온 교수들인가? 지금 농성하고 잇는 부르짖고 있는 민주화의 방향이 자질 검증이 들 된 교수를 정교수로 만드는 일인가? 아니면 학생들을 졸업만 시키면 다 된다고 생각하고 안일하게 책상을 지키고 있는 교수들의 의식을 바꾸는 일인가? 일반대학 교수들은 지금 감소하는 학생들을 유치하고자 발로 뛰고 있다. 졸업한 학생들의 진로를 책임지고자 동분서주한다. 그런데 감신대는 어떠한가? 학생 인원감축문제가 나오자 “줄이는 게 능사가 아니다”면서 “신학교에서 학생들을 제대로 키워 제3세계와 지방도시 등으로 내보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하는 교수가 있는 이 학교는 올해 학부와 대학원 모두 미달이었다. 타 신학대학은 경쟁률이 평균 3:1인 것에 비하면 통탄할 노릇이다. 그런데 학교를 홍보하기는커녕 언론사를 불러 들여 망신을 주고 있다는 것은 통탄스러운 일이다. 스스로가 해결할 문제를 동네방네 외치며 망신을 주는 것이 학교를 민주화시키는 일인가? 깊이 생각해 보라. 무엇이 진정한 투쟁인가를.....본질의 문제를 모른 채 부화뇌동하는 일은 이젠 그만 두어야 한다. 오히려 개혁의 아젠다를 세워 진정한 개혁의 길로 나서야 한다.

이제 더 이상 이대로는 안 된다. 감리교회의 개혁은 신학대학의 개혁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그 동안 학교에 보낸 자식 때문에 잘 될 것이라고 기도만 하고 있었는데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 정말 개혁을 원한다면 정말 민주화를 원한다면 자기의 이권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그 동안에 이루어졌던 일에 대해 밝혀라. 그리고 책임 질 사람은 분명히 책임을 져라. 그것이 그래도 그나마 신학자라는 이름에 걸 맞는 행동이 아니겠는가?

1. 진상규명을 위한 조사위원회를 구성하라

2. 이사회는 그간에 일어난 사항을 명명백백하게 밝히라.

3. 교수들은 연구실적과 연봉을 공개하라.

4. 교수들은 이번 기회에 스스로 표절에 대한 검증을 실시하라.

 

2015년 4월 16일

세월호 1주기에 냉천동을 아픈 눈으로 바라보는 동문들 일동

 

 

이 글을  작성하는 동안에 <감신대 신학원 이사장 이규학 목사> 명의로 내일 쯤 "담화문"이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마 내일이면 당당뉴스에 곧 실릴 터이니 하여튼 담화문은 물론 당당뉴스의 관련 기사들을 세심하게 살펴보기 바랍니다.

지난 18일(토) 오후 1시 긴급 이사회가 열린 코리아나호텔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며 이사회의 결과를 기다린 감신대 총학생회장 유승리 군이 전한, 페이스북 <총학생회 SOUND> 포스팅에는 그가 전해 들은 이사회 결과를 단 두 문장으로 전했습니다.

 '도덕적인 이유만으로 이사장을 퇴진시킬 수 없다.
  인사비리, 행정비리 의혹들은 그저 행정적 실수이다.'

 

   
 

아무래도 이미 페이스북 감리교신학대학교 총학생회 페이지에 올려진 포스팅 전문을 올리는게 좋겠군요. 이미 누구나에게 열린 페이지에 공개된 글이라 따로 전재 허락을 받지 않았습니다.

[이사회의 보고]

안녕하십니까. 총학생회 SOUND입니다.

오늘 1시 광화문에 있는 코리아나 호텔에서 이사회 회의가 열렸습니다. 학생들의 의사를 타진시키기 위해 유인물 한다발과 1인 시위를 할 수 있는 피켓을 들고 갔습니다.

...

한 이사분께서 차에서 내리며 ' 창피한줄 알아! ' 라는 말씀과 함께 삿대질을 하고 가셨습니다. 그 마음이 한편으로는 이해도 갑니다. 학교 내부의 문제를 언론에 올리고,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리도록 했으니 말입니다. 이사님께는 자랑스러운 학교지만 세간에 공개된 내용은 감신은 명예를 떨어뜨렸으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저희는 감추어진 문제를 들추어냈을 때 비로소 학교가 건강한 명예를 꿈꿀 수 있고, 건강한 학문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의에 참여하지 않았기에 내용은 알 수 없었으나, 얼핏 들은 내용을 두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도덕적인 이유만으로 이사장을 퇴진시킬 수 없다. 인사비리, 행정비리 의혹들은 그저 행정적 실수이다.'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속으로는 사실 부글부글 끓습니다. 실수로 치부하기에는 그 사찰 및 비리 의혹이 명백하기 때문입니다. 이사장 역시 한 사람의 교육자로서 봉사하는 자리로 임해야 하는데 이사장님의 말씀은 부도덕했기 때문입니다.

월요일부터 교수님들께서 단식으로 맞대응 하신다고 합니다.
총학생회도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관련기사]

이필완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를 추천하시면 "금주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263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의견나누기(12개)
 * 100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20000byte)
 * [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린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물타기수법 (175.117.188.129)
2015-04-20 15:32:05
물타기하지 마쇼
말이 또 달라지네..
두 눈을 뜨고도 양심이 있으면 읽지 못한단 말인가!
박충구교수의 '벌거벗은 임금님' 글을 읽어도
독해가 안되는가?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이사님들 자질이 의심됩니다..
리플달기
10 4
s (115.89.182.212)
2015-04-22 10:58:13
s
자기친한 사람들은 온갖 특혜를 다 주고
전공사칭도 조장하고
그렇지 않으면 사찰하는 24장은 물러가라
물럿거라~~
리플달기
5 2
1 (115.89.182.212)
2015-04-22 08:58:44
1
박충구교수 글 읽어보면 딱 나오쟎나?
그럼 왜, 김정숙교수껀에는 사사건건 그러더니
자기 하수인인 이성림한테는 낙제점수를 교내 교외에서 다 받았는데
낙제점수 받은 것을 덮고 새로 시키지?
리플달기
6 2
휴휴 (183.109.89.169)
2015-04-21 17:19:00
글을 읽어봐주세요.
지금 대화를 닫고 있는 곳이 어디입니까?
자기 주장만 한다고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서로가 모여서 대화를 하고 조사를 해야지요. 그리고 위의 내용에서 사회법으로 한다는 이야기가 한 마디라도 있습니까? 법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만약 비리라고 한다면,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와서 말해야죠. 그 근거는 법으로 증명할 수 있어야 비리라고 합니다. 비리라는 사전적 정의는 "올바른 이치나 도리에서 어그러짐." 입니다. 그렇다면 비리라는 것을 정리 내릴 때에 올바른 이치가 법으로 해야 합니다.

지금 싸움을 조장하는 곳이 어디입니까? 지금 대화를 하자고 하면서 대화를 거부하는데는 어디입니까? 그리고 녹취록사건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불법녹취를 위한 녹음기였다면, 더 잘 숨기지요. 왜 바닥에 둡니까? 바보입니까?? 요즘 불법녹취 기기가 얼마나 발달했는데, 겨우 바닥에 있는 것으로 잡으십니까? 게다가 회의 중간에 녹음기를 찾으러 왜 직원이 옵니까? 바보도 아니고 말입니다. 지금 녹취록 사건을 정말 '왜'라는 단어를 가지고 들여보면 그냥 보이는 것을 불법녹취라고 합니까?

또 벌거벗은 임금임이라는 글을 보면, L교수의 전공의 적법성 가지고 이야기하는데, 그럼 기독교윤리는 라인홀드 니버 위의 사람만 논문을 써야합니까? 지금 세계 철학자들이 바울에 대해서 쓰고 있는 입장에서 일반 철학윤리를 가지고 기독교를 보지 못합니까? 그의 전공이 문제라고 할 때에는 정확하게 어떻게 문제인지 밝혀야지요. 전혀 밝혀진 것 없이 전공의 적법성을 이야기한다면 문제가 있지요. 안 그런가요?

마지막으로 지금 이 사태가 만약 사회법으로 가서 인사비리 등으로 가서 만약 이사회측이 승리하면 누가 책임을 질 것입니까? 지금 교수평의회 분들이 사퇴하실 것입니까?

정의라는 것은 성경에서 부한 사람이나 곤빈한 사람이나 강한 사람이나 약한 사람 등 여러가지 위치에 있는 사람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율법으로 판결하는 것입니다.

지금 학교재단 이사회 인사비리라고 하면, 학교법이나, 사회법을 들고 와서 비리를 밝히십시오! 애매하게 하지마시고, 몇 조 몇 항을 들어서 문제가 된다고 정확히 밝히십시오!

지금 이 사태가 '왜'라는 단어로 들여보면, 문제를 일으킨 이유가 분명합니다. 잘 모르면, 의혹이라는 것을 제거하시고 요구사항을 잘 보십시오! 누구를 위한 움직임인지.

정치라는 것은 정의로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집단의 이익으로 움직이는 것이지요. 지금 학교 정치라고 느껴지면, 누가 이 사태에서 가장 큰 수혜자인지 보십시오! 그게 일어난 원인이니다.
리플달기
2 10
2 (115.89.182.212)
2015-04-22 08:59:29
1
성림씨 여기서 이러심 안됩니당
리플달기
5 1
행인1 (121.129.70.41)
2015-04-21 16:09:32
두 분이 그런 관계?!
필자와 이정배 교수가 그런 관계였군요.
그렇다면 이사장 아들과 이번에 획기적인 특혜를 받았다고 알려진 L교수가 미국에서 같이 공부하며 가깝게 지냈다는 말도 있던데, 그것도 명확하게 까야되는거 아닌가요? 필자는 분명하게 깠으니 이제 이사장쪽도 좀 까주세요.
리플달기
8 11
당당하게 하라 (222.117.12.206)
2015-04-21 06:47:55
익명으로 붙인 대자보는 가치가 없음.
리플달기
12 13
이름밝혀라 (175.117.188.129)
2015-04-20 15:35:35
교수단은 이름밝혔다
조경철교수는 이름밝히고 단식한다
떳떳하지 않고 구리는 데가 많으니 익명으로 쓰지
바로 실명 밝히시오
뉴스에 제보하면서 실명 안밝히는 것도 웃김
리플달기
15 13
익명으로 쓰지 마세요 (115.94.244.226)
2015-04-20 11:01:04
'세월호 1주기에 냉천동을 아픈 눈으로 바라보는 일동들'로 대자보를 붙였습니다.
익명에 뒤에 숨지마세요. 자신들의 주장이 떳떳하다면 실명으로 나오세요.
무엇이 무서워서 익명으로 숨으십니까? 누가 시키기라도 하셨습니까?
숨지마세요.
리플달기
13 15
익명 (218.154.10.94)
2015-04-20 14:56:59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리플달기
6 17
c (115.89.182.212)
2015-04-22 12:53:45
c
지금 논점은 대자보쟎아요. 말귀를 못알아듣네
리플달기
7 9
당당하게 (116.127.47.76)
2015-04-20 02:53:36
누군지는 몰라도.
대자보가 전형적인 물타기 숫법이곤. 좌파들이 좋아하는 방법인데.
리플달기
18 15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자득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