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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인천기독경찰 찬양선교대회가 인천지방경찰청 경목위원회(회장:박삼열, 실장:이세연)와 10개 경찰서∙대 경목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11월 23일 주일 오후5시, 송월장로교회(담임목사 박삼열)에서 열렸다.
경목회장인 박삼열 목사(송월장로교회)의 환영사로 시작한 대회는 1부 예배와 2부 찬양선교대회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경목공동회장인 신용대목사(하늘꿈감리교회)의 사회로 시작됐다.
특별기도 시간이 있었다. '통일시대와 세계경제강국 속에 행복한 인천이 되기를 위하여' 황관한 목사(하늘만나감리교회)가, '국민에게 책임을 닿는 희망의 새 경찰이 되기를 위하여' 이충호 목사(동인천감리교회)가, 6.000 인천경찰의 복음화와 기독선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박용호 목사(부성장로교회)가 각각 기도했다.
평신도위원장인 남경오 장로(인천만나감리교회)가 성경봉독을 하고 인천경찰의 자랑인 크리스폴찬양단이 ‘십자가 군병’을 찬양한 후 손신철 목사(인천제일장로교회)가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6,000 인천 경찰의 복음화를 위해서 인천기독경찰선교회가 여호와를 찬양하며 더욱 힘껏 달려가기를 바란다"며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진상철 목사(성광장로교회)의 축사와 하귀호 목사(만민장로교회)의 격려사가 있었고 헌금기도는 삼산경찰서 배영철 서장(홍제감리교회, 권사)이, 헌금특송은 이삼호 경정(부평서 경무과장)의 섹스폰 연주가 있었다. 이세연 경목실장의 내빈소개와 광고에 이어 인천흰돌교회 서명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찬양선교대회는 인천지방경찰청 기독선교회 총무인 김복주 경위가 아내 김광순 집사와 함께 사회를 보았다. 김금빈 경감(기독선교회 연합회장)의 환영사로 본격적인 시작을 한 찬양제는 열심히 시간을 쪼개어 연습한 각 경찰서 선교회의 열정적인 찬양과 멋진 의상으로 더욱더 축제의 분위기가 무르익어갔다.
삼산경찰서는 서장님(배영철권사님)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열심히 연습하고 기도한 결과 전문 찬양대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많은 사랑과 지지를 받았다.
부평경찰서는 빨간 티를 공동으로 입고 출연하여 성령의 불길을 더욱 뜨겁게 타오르게 하였다.
남부경찰서는 이 대회를 위해서 직접 작사작곡한 곡을 들고 나와 서정적이며 감미로운 찬양을 늦가을에 맞게 모두에게 은혜를 끼쳤다.
서부서는 빨간 스카프와 나비넥타이로, 중부서는 파송의 노래로 함께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다.
인천청은 가장 많은 인원과 점잖은 정장으로 멋지게 찬양하였다. 다들 격무와 잔업에 바쁘면서도 연습을 쉬지 않고 열심히 하였기에 오늘과 같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축하공연으로 특별출연한 ‘노아’(노래하는 아이들, 부평서 주명수경사 자녀들) 5명의 멤버가 찬양에 맞춰 춤을 출 때는 다같이 박수로 환호하며 참여하는 가운데 모든 경찰가족들이 한 마음이 되었다.
은석장로교회 찬양선교단 ‘향유’ 와 인천제일장로교회 ‘안젤리카 중창단’이 출연하여 전문 찬양단으로서의 아름답고 우아한 찬양으로 또한 기쁨을 나누었다.
김길수 목사(공항경찰대 경목실장)의 심사평에 이어 상금 액수를 같지만 순위에 따라 부상과 함께 시상을 하였다. 이날 최우수상은 삼산경찰서가 우수상은 부평경찰서가 준우수상은 인천지방경찰청이 수상하였다.
끝으로 이세연 경목실장의 인도로 모든 출연자가 다함께 강단에 올라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를 찬양하며 2015년 제4회 대회를 기약하였다. 폐회기도는 서상운 목사(낙토장로교회)가 하였다.
인천경찰기독선교회원과 경찰가족 300여명은 송월교회에서 준비한 저녁식사를 나누며 서로 서로를 격려하였다.
이세연 경목실장은 금년에는 300여명이 모였지만, 내년에는 500명, 그 다음에는 1,000명 그래서 마침내 6,000 인천 경찰이 복음화 되는 그 날이 속히 오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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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선교대회가 열린 송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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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삼열 인천경목회장의 환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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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신용대 목사(경목 공동회장. 하늘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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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도 : 인천흰돌교회 서명섭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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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회사 : 김금빈 경감(기독선교회 연합회장). 제복입은 이는 사회를 맡은 김복주 경위(인천청 기독선교회 총무)와 그의 아내 김광순 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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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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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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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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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하공연으로 특별출연한 ‘노아’(노래하는 아이들, 부평서 주명수경사 자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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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사평 : 김길수 목사(공항경찰대 경목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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