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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진 송아지와 단 것을 먹으라...
사두환  |  kbecc@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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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05월 30일 (화) 00:00:00 [조회수 :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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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시대에 제사장 겸 학사인 에스라가 하느님의 율법 책을 낭독하고 해석하여 성회로 모인 백성들이 다 깨달을 수 있도록 지도를 하니 백성들은 말씀을 깨닫고 은혜 가운데 슬피울 때에 레위 사람들이 백성을 달래며 슬퍼하지 말라 오늘은 여호와의 성일이니 도리어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먹으며 여호와를 기뻐할 때에 이것이 능력이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느헤미야8장)

누가복음에 등장하는 돌아온 탕자에게도 아버지는 살진 송아지를 잡아, 먹고 즐기는 잔치를 벌였습니다.
느헤미야 때에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예루살렘 성읍으로 돌아온 백성들 역시 탕자의 심정으로 하느님 앞으로 돌아왔던 것입니다.

이어서 하느님은 백성들에게 말씀으로서 그 영혼을 살지게 채웠습니다.
말씀을 깨달아 먹으므로 살지고 건강한 영혼이 될 것입니다.
다윗은 말씀을 깨달아 먹을 때 마다 꿀 송이 보다 더 단 것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이처럼 달고 오묘한 말씀이 될 때 그 말씀은 우리 영혼에 살진 소와 같은 것입니다.

오늘도 하느님은 자기 백성들에게 살진 소와 같은 말씀을 주시고 그 영혼에 단 것이 되어 영혼이 기름지고 살지어 건강한 백성이 되게 하시는 것이 하느님의 뜻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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