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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이인규  |  dsmed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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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10월 14일 (화) 01:01:58
최종편집 : 2014년 10월 15일 (수) 11:26:47 [조회수 : 4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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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하 목사님이 쓰신 “감리교회 이단대책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라는 제목부터가 마치 도전적인 느낌을 주고 있다. 마치 게맛을 선전하는 광고의 문안과 같은데, 그래서 필자도 동일한 표현으로 제목을 달았다.

글을 쓰신 하 목사님은 필자가 감리교의 이단대책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다는 반박을 하면서 동시에 “그동안 감리교의 이단대책이 타 교단에 비해 의외로 소극적이고 어느 면에서는 무대책이었으며 그때 그때 임기 웅변적으로 대처해 왔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서로 반대가 되는 두가지 내용의 글을 쓰셨다.

그렇다면 하 목사님은 감리교의 이단대책에 대해서 필자가 모르고 있다는 뜻에서 글을 쓰신 것인가? 그렇다면 그동안 감리교가 이단대책에 적극적이었다는 뜻인가?

그런데 감리교가 이단대책이 소극적이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실상 감리교 이단대책이 적극적이었는데 필자가 잘 몰랐다는 뜻인가? 감리교가 그동안 이단대책이 소극적이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다면 그것을 비판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전 글에서 오히려 필자는 감리교를 비난하기보다는 괄목할만한 시작이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고, 다만 몇가지 문제점을 비판하였을 뿐인데, 하 목사님은 정작 필자가 지적한 문제에 대해서 답변이 없이 침묵만 지키고 계신다.

실제로 감리교의 이단규정에 대해서 살펴보자. 그동안 감리교가 과연 다락방 외에 이단으로 규정한 예가 있었는가? 그것은 누구든지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 목사님을 제외하고, 감리교가 그동안 이단대책에 충실하였다고 인정할 감리교인이 과연 한명이라도 있는지 묻고 싶다. 그리고 감리교가 이단대책에 적극적이 아니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감리교인은 모두 감리교의 이단대책을 모르는 사람들로 간주되어야 하는지도 묻고 싶다.

게다가 이용도목사에 대해서 언급을 하시는데, 이용도 목사의 건은 이단규정에 대한 것이 아니라 정반대의 것이다. 더욱이 다원주의에 대한 출교건도 이단규정에 대한 사항이라고 말할 수 없다. 이러한 문제까지 이단규정에 포함시킬 수 밖에 없다는 것은 곧 감리교가 이단규정에 대해서 명확하게 대처한 일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자인하는 것이 될 것이다.

심지어 어느 한분 목사님이 신천지에 승소한 것까지 감리교단의 공식적인 이단대책으로 포함시키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그렇다면 그동안 이단들에게 크고 작은 고발, 고소, 소송을 26건을 당한 필자에게는 왜 감리교에서 어떤 도움도 주지 않았는가?

정작 전 글에서 필자가 문제를 삼았던 것은 크게 세 가지이다.

첫째는 성락교회(김기동), 만민중앙교회(이재록), 큰믿음교회(변승우), 평강제일교회(박윤식)에 대해서 왜 이단이나 교류금지로 규정하지 못하고 가장 가벼운 ‘예의주시’를 결의하였는가 하는 점이다.

이것에 대해서는 하 목사님은 아무런 해명도 없다. 만약 하 목사님의 자녀나 교인들이 위 교회를 다니고 있다면 예의주시만 할 것인가 묻고싶다. 혹시라도 위 교회의 이단성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예의주시를 결의한 것인지, 아니면 이단성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예의주시를 결의한 것인지 필자는 그것이 알고 싶다. 하 목사님은 나름대로 이단에 대한 기본적인 구별을 열거 하셨는데, 성락교회가 삼위일체를 인정하는가? 기독론을 인정하는가? 정통신학적인 구원론을 인정하는가? 혹시라도 성락교회 귀신축사와 쓰러짐이 건전한 성령운동으로 알고 계시는 것은 아닌가? 성락교회의 이단성에 대해서 문제점을 한번이라도 연구해 본 사람이라면 절대로 ‘예의주시’라는 규정을 할 수 없다고 본다.

   
 

만민중앙교회는 목사의 고향에서 나온 물을 분무기에 넣어서 만병통치약으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예배 도중에 아브라함과 천사가 교회 발코니에 앉아있는 것을 영의 눈으로 보면 보인다고 주장하는 극단적신비주의이다. 어느 여전도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한 적도 있었고, 이재록 목사는 아담이 비행접시를 타고 다니며 공룡을 애완동물로 키웠다고 설교를 하는 교회이기도 하다. 평강제일교회 박윤식씨는 총신대 교수들의 녹취록 연구 발표에 의하면 하와와 뱀이 섹스를 하여 가인을 낳았다는 통일교의 섹스모티브를 가르치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으며, 변승우씨는 신사도운동을 가르치는 대표적인 곳이며 행위구원론을 가르친다.

둘째는 나운몽씨에 대한 감리교의 대웅이다. “2000년 기독교 전통교리 자체가 이상이 있다”고 비난하는 나운몽을 어떻게 감리교에서 영입을 할 수 있느냐는 것이 필자의 주장이었으며, 먼저 공청회를 열자는 것이 필자의 견해였다. 특히 그 후손들이 운영하는 복음신문은 문제가 다분한 나운몽에 대한 책을 지금까지 발간하며 판매를 하고 있고, 수많은 이단들의 집회에 대해서 광고와 선전기사를 써주고 있었다. 이 문제도 아무런 해명조차 없다. 필자에게는 나운몽이 쓴 책이 있으며, 복음신문의 기사를 스크랩하고 있다. 과연 장로교 신학과 다른 감리교 신학의 시각으로 보면 나운몽을 받아들일 수 있는가? 결코 그럴 수 없다.

셋째는 신사도운동에 대한 것이다. 필자는 은사운동이나 건전한 성령운동을 신사도운동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 그런데 하 목사님은 필자가 마치 은사운동과 건전한 성령운동을 신사도운동이라고 단정하는 것처럼 왜곡을 하고 있다. 필자가 직접 쓴 “신사도운동의 정체와 비판”이라는 책에서 필자는 은사운동과 성령운동에 대해서 신사도운동이라고 비판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또한 필자는 은사중단주의가 아니다. 만약 신사도운동과 은사주의, 건전한 성령운동을 구별할 수 없는 사람들이 이단대책위원회에 있다면 매우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지역마다 지역귀신이 있어서 그들을 쫓아내는 것이 영적전쟁이라고 하는 주장에 동의하는가? 가난의 영을 추방하면 부의 이동이 온다는 주장에 동의하는가? 쓰러지고 넘어지며, 짐승소리와 함께 거룩한 웃음과 함께 진동을 하고, 입신을 하며, 금가루와 금이빨 현상이 나타나면 구원을 받는가? 사람이 벽을 투과할 수 있다는 주장에 동의하는가? 가래와 침을 뱉으면 죄악과 악한 기운이 빠져나간다는 주장에 동의하는가?

성도들의 몸이 성전이 되는 신약시대에서 구약의 다윗의 장막을 회복하여야 하고, 24/7 기도를 드려야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나는가? 사람의 영혼이 육체를 떠나 입신을 하여 천국에 수시로 다녀올 수 있다는 주장이 정통신학적인 주장인가? 헌금봉투 복채를 들고 예언을 받기 위하여 줄을 서는 집회를 다녀오신 적이 있는가? 이단의 교리도 개방시켜야 한다는 소위 Open Theology에 동의하는가? 목사의 안수를 통하여 성령과 성령의 은사를 나누어줄 수 있다는 Impartation에 동의하는가? 지금도 선지자와 사도가 있어서 목사들의 영적 멘토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하는가? 사도행전 오순절에는 성령강림이 부분적으로만 이루어졌으며, 신사도운동을 하는 교회에서 종말적으로 오순절이 대부흥과 대추수로 성취된다는 주장에 동의하는가? 종말적으로 하나님의 아들과 똑같은 씨앗세대와 신부세대가 나타난다는 주장에 동의하는가? 사탄의 본거지인 예루살렘으로 복음이 들어가야만 예수가 비로소 재림하신다는 백투예루살렘에 동의하는가?

기껏 은사주의와 건전한 성령운동을 방해할 수도 있다는 이유로 신사도운동을 비판할 수 없다는 주장은 결국 그러한 기본적인 구별조차 할 수 없다는 능력 부족함에 의한 포기를 인정하는 것과 같다. 필자의 솔직한 견해를 말하자면, 혹시 감리교 안에서 몇몇 대형 교회가 신사도운동을 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신사도운동에 대한 결의를 보류한 것이 아닌가?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묻고 싶다. 하목사님은 다음과 같은 글을 쓰셨다.

“한국교회에는 자칭 이단 감별사로 활동하고 있는 몇몇 사람들에 의해 이단정죄를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단판별은 한 두 명의 이단 감별사나 비전문가들에게 맡길 것이 아니라 신학적 소양이 풍부한 신학자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관이나 검증된 연구진에게 맡겨져야 한다.”

위와 같은 주장은 그동안 이단단체와 친이단단체들이 주장하는 내용과 동일하다. 이러한 주장이 정통교단 그것도 이대위에서 나온 표현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

이단감별사라는 명칭이 바로 이단연구가들을 비하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단들로부터 나온 용어였고, 한국교회가 그동안 몇몇 이단감별사로부터 이단정죄를 받았다는 주장도 역시 이단들의 주장이었기 때문이다. 한기총이 5개 이단을 영입하면서 이러한 주장을 할 때에 전국에 있는 몇 백명의 신학교수들이 모두 일어나 공동성명서를 발표한 것을 잊었는가?

한국교회는 각 교단마다 이단대책위원회가 있고, 각 신학교수들이 신학자문위원과 전문위원을 맡고 있다. 장로교뿐 아니라 다른 교단도 모두 이단대책위원회가 있다. 특히 웨슬레 교단인 기성과 예성교단도 이대위가 활발하다. 하 목사님은 몇몇 이단감별사가 이단정죄를 하였다고 주장했는데, 이러한 주장은 십수년 동안 각 교단의 이대위와 각 교단의 신학교수들의 결의와 노고를 모두 무시하는 주장이 아닐 수 없다. 그동안 한국의 모든 교단의 이대위를 좌지우지한 몇몇 이단감별사가 누구인지를 하목사님은 반드시 밝혀야만 할 것이다.

모든 이단들은 자신들이 억울하게 몇몇 이단연구가들에게 규정되었다고 주장하며, 친이단인사들과 친이단신문을 찾아다니면서 로비를 하고 다닌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며, 이러한 사실이 이미 신문에 몇차례 보도가 되기도 하였다.

또한 하 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한국기독교 역사에서 이단논쟁을 살펴보면 구원과 복음의 본질적인 문제가 아닌 문제, 즉 예배시간에 박수만 쳐도 이단이라고 하고, 강단에 십자가를 걸지 않아도 이단, 예배시간에 사도신경을 하지 않아도 이단, 병을 고쳐도 이단, 방언을 해도 이단, 심지어는 교회에서 춤을 추거나 기타나 드럼 같은 악기연주만 해도 이단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였다.”

하 목사님은 이러한 과장과 왜곡을 통하여 마치 한국교회가 그동안 이단규정을 잘못하여 온 것과 같이 과장을 하고 있는데, 하 목사님은 위와 같은 기준으로 이단으로 정죄된 곳이 과연 어디인지를 반드시 밝혀 주기를 바란다. 필자는 한국교회가 그동안 이단에 대해서 무관심했으며 대처를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오늘날 이렇게 이단들이 성행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위와 같이 과장된 발언이 감리교의 이대위에서 나왔다는 자체가 감리교의 비극이 아닐 수 없다. 그동안 한국교회가 잘못 규정한 이단이 단 한곳이라도 있었는가? 더욱이 누구든지 납득할 수 없는 이단연구보고서에 의한 이단규정이 있었는가?

한국교회의 이단연구가들은 갖은 욕설과 협박, 수십번의 고소, 고발을 당하면서 오직 한국교회만을 위하여 자신의 귀중한 시간과 물질을 희생하여 왔다. 어느 이단연구가는 이단들의 어떤 공격과 비난도 얼마든지 견딜 수 있지만, 같은 정통교회 안에서 공격하는 것에 대해서 참기 어려워서 눈물을 많이 흘렸다고 고백하였다.

어느 신흥이단을 새롭게 연구하여 연구보고서를 만들어 본 적이 있는가? 그들의 책과 문헌을 어렵게 구입하고, 그들의 동영상과 녹취록과 자료를 구하여, 그것을 읽고 검토한 후에 신학적으로 또는 성경적으로 비판하는 보고서를 만드는 일은 해보지 않은 사람은 그 어려움을 잘 모른다. 대부분의 이단들은 중요한 교리와 사상을 철저하게 감추고 위장을 한다. 또한 증거자료를 검토하여 사실을 재확인하고 다시 연구하여 어렵게 보고서 발표를 하면, 이단들의 갖은 중상모략과 욕설이 뒤따르게 되며, 고소나 고발이 들어오기 십상이다. 또한 사후대책으로 증거자료를 계속 확보하고 있어야만 한다. 누가 이런 일을 자청하여 할 것인가?

필자는 감리교가 이단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이 주장이 과연 비판을 받아야할 내용인가? 이 주장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잘못된 것이라고 말할 수 없으며, 필자의 주장이 비판을 받아야만 한다면 그 반대 견해를 의심할 수 밖에 없지 않는가?

필자의 주장이 만약 잘못이라면, 감리교가 그동안 매우 이단대처를 잘 해왔으며, 앞으로도 박수나 치고 구경이나 하면 될 것이라는 쐐기를 박아야 한다는 결과가 되고 말기 때문이다.

 

   
▲ 이인규

 

 

 

 

 

* 아래는 위 이인규 권사의 글에 대한 하재철 목사의 답변글입니다.  (10월 14일 오후 6시 편집자 주)

감리교 이단대책에 대하여 오해가 없기를 ... 

제가 먼저쓴 “감리교회 이단 대책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라는 제목의 글의 내용과 의도에 대해서 많은 오해와 곡해가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하지만 오해여부를 떠나서 본의 아니게 이단예방과 척결을 위해 자원하여 시간과 물질을 들여 희생하며 이단들과의 영적 싸움에 헌신하시는 이 권사님께 불편한 심기를 드렸다면 죄송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나는 본래 누구와도 논쟁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만은 꼭 다시 질문에 답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이 권사님은 저의 글의 모든 내용을 이권사님의 글과 연관지어 생각하시므로 저의 글이 마치 이권사님을 겨냥하여 비판의 글을 쓴 것처럼 표현하셨는데 글을 다시 읽어보신다면 그런 의도가 전혀 아님을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 글을 작성한 이유는 다만 감리교 신학정책 및 이단대책위원회에서는 왜 이미 잘 알려진 10개 단체만을 이단으로 규정했는지에 대해 그 이유를 설명하려고 했던 것이며 타 교단에서 혹시라도 감리교의 신학적 특성에 대해서 이해가 부족하여 오해하거나 폄하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쓰게 되었던 것이다.

제목부터가 도전적인 느낌을 주고 있다고 했는데 제목이 마음에 안드셨는지 모르지만 그 글속에는 그런 감정이나 의미가 전혀 담겨있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전하고 싶다.

또한 한국교회에는 자칭 이단감별사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있어 그들로부터 이단정죄를 받게되는 경우가 많다는 표현은 한때 이단 전문가로 자처하던 분이 언젠가 부터는 오히려 자기가 한국교회에서 이단으로 정죄 받는 등의 일이 있었고 한때는 이단으로 정죄했다가도 경솔하게 이단에서 해제하는 등의 일이 있음을 지적하여 표현 한 것이지 각 교단의 이대위나 신학교수들의 결의와 노고를 무시하는 주장이 전혀 아님을 말하고 싶다.

또한 본질적인 문제가 아닌것까지도 이단이란 말을 들을 정도였다는 표현도 한국교회에서는 이단 문제가 신중하지 못하게 거론되였다는 의미의 표현일 뿐임을 말하고 싶다.

와그너의 신사도 운동에 대해서는 교회성장을 위해 출발한 운동이 지나친 표적과 신비주의로 흘러 분명히 비판을 받을 내용이 있고 또한 고쳐야할 내용이 분명히 있다고 보여지지만 단체가 아닌 다양하고 광범위한 성령운동을 교리적인 비판보다는 그러한 미비점과 문제점과 약점들을 시정하고 수정하면서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함께 했으면 하는 마음을 피력한 것이다.

이 글이 이 권사님의 질문에 대해서 충분한 대답은 아니겠지만 감리교회의 신학 정책이나 이단 규정문제는 한 두 사람의 연구나 의견에 의한 것이 아니라 20여명의 위원들이 함께 논의하여 결정한 것인 만큼 개인적인 생각과는 다를 지라도 이해하고 존중하고 서로를 인정하면서 복음 진리의 사수와 한국교회의 이단 척결을 위해 함께 수고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다.

10월 14일 하재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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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anon (183.102.24.121)
2014-10-29 04:29:30
무면허 이단감별사 이인규를 고발한다.
이인규 권사는 네이버에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평신도이단대책협의회)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3만3천명 이상의 회원이 가입했으며, 하루에도 무려 2천명 이상의 회원이 드나드는 곳이다.

이인규 권사는 신학을 전공하지 않은 평신도로서 국내의 신학서적을 거의 다 읽었으며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읽었다고 스스로 말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글들과 인용을 보면 성경대로 보자는 말을 하지만 사실상 성경의 권위보다 신학적 교리를 더 우위에 두고 성경의 여러 주제들에 대해 풀어가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신학이라는 것은 성경을 이해하는 보조적 수단이지 절대적인 진리의 표준이 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알고 있는 신학과 맞지 않으면 상대방을 이단으로 몰아가기도 한다.특별히 신사도운동과 관련하여 일부 교단이 우려하는 신사도운동의 현상을 진리 안에서 나타나는 성령의 사역과 제대로 구분하지 못한 채 유사하다는 이유로 특정 단체와 사역자에게 경솔하고 무분별한 이단 정죄를 가하고 있는 글들이 상당수 있으며, 카페 회원들에게 주의와 경계를 주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

이인규 권사가 평신도이단대책협의회라는 카페 명을 가지고 활동하기에는 자격에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발견되고 있다.‘한국장로교총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 협력상담위원'사칭

지난 4월 동성애 반대, 종북세력 척결, 북한 인권과 북한구원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구국단체인 에스더기도운동을 뉴스앤조이가 이단으로 매도하는 기사를 올린 적이 있다. 뉴스앤조이는 팟캐스트 나꼼수 진행자인 김용민이 2005년에 편집장으로 있었던 인터넷뉴스이다.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 교수는 나꼼수의 김용민이 국가 지도자와 기독교를 비하하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막말을 쏟아내는 것을 비판하였고, 이로 인해 김용민의 숨은 실체가 알려져 4.11 총선에서 패하자 이에 대해 앙심을 품고 뉴스앤조이가 에스더기도운동을 이단이라 보도하는 허위기사를 올렸다. 이런 허위기사를 올리는 일에 협조한 이인규 권사(감리교인)는 기사에서 자신을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이단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 상담위원’으로 소개하며 에스더기도운동은 대표적인 신사도운동 단체라고 했다.

그러나 에스더기도운동이 허위사실을 유포한 뉴스앤조이를 검찰에 고발하면서 사실 확인을 위해 한장총에 문의한 결과 이인규 권사가 한장총 이대위 상담위원이 아니라는 사실이 공문을 통해 밝혀졌다.이 일이 드러나기 전에는 수년 전부터 자신이 쓴 책과 카페 그리고 교회와신앙(기독교인터넷신문)에 칼럼을 기고하면서 자신의 약력 란에 한장총 이대위 협력상담위원으로 기재해왔었는데 직함을 사칭한 일이 드러나자 카페 회원들과 교회와신앙에 공식적인 해명이나 사과도 없이 슬그머니 그 약력을 빼버린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신의 약력을 날조하면서 카페 회원들을 기만하고 건전한 단체를 이단으로 매도하는 이인규 씨에게 바른 신앙 양심이 있는지 또한 이단 감별의 자격이 있는지 의심해 보지 않을 수 없다.

2. 이단규정을 위한 표적 단체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그뿐만 아니라 이인규 권사는 에스더기도운동이 신사도운동과 무관함을 밝히는 이용희 교수의 반론 글에 대한 재반론을 미주 뉴스앤조이에 게재하며 또 다시 허위사실을 적시해 물의를 빚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이 ‘S’ 용역회사에 의뢰하여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 글 중에 에스더가 들어가는 글에 대해 게시 중단을 부탁했다고 하며 에스더기도운동이 사이비 집단이라고 말하는 과격한 표현도 서슴지 않았다. 그러나 이 일 또한 사실무근임이 에스더기도운동 관계자에 의해 밝혀졌다. 사실 무근의 혐의를 임의로 뒤집어씌우면서 에스더기도운동을 음해한 것에 대해 이인규 권사는 허위 사실 유포의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뉴스앤조이는 교회 개혁을 표방하지만 사실상 종북 성향이 짙은 기독교 이단 언론으로 의심받고 있는 매체이다. 이인규 권사가 뉴스앤조이와 협력하여 북한 주민의 인권과 탈북민들을 위해 사역하는 에스더기도운동의 명예를 훼손하고 신사도운동으로 낙인찍으려는 일에 어찌하여 그토록 집착하는지 그 저의가 의심스럽다.

독선적이고 편협한 카페 운영

‘무물’ 카페에는 예장합동 측에서 삼신론과 마리아 월경잉태설로 이단 판정을 받은 최삼경 목사와 학력위조 의혹 및 고발자와 심판자가 동일한 이단 날조로 문제가 되었던 박형택 목사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글들이 몇 페이지에 달한다. 이인규 권사는 최삼경 목사와 박형택 목사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에 한국 교회의 부흥에 큰 기여를 하신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와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를 음해하며 이단시 한 글들이 상당수 게시되어 있다.

이러한 사실들은 이인규 권사가 평신도이단대책협의회라는 이름으로 카페를 운영하면서 이단 판정에 대해 신중하고 공정한 자세를 취한다고 볼 수 없는 명백한 증거가 된다.지금까지 토론에서 진적이 없다고 말하는 이인규 권사는 카페에서 자신과 의견이 다른 상대방을 강퇴 시킨다든지 매너 없이 글들을 임의로 삭제하거나 ‘머리가 매우 나쁜 것 같습니다’ 라는 멘트를 사용하며 도에 넘치는 자신감을 보이며 카페 운영자로서 품격 없는 표현도 거침없이 사용하고 있다.

기초적인 성경 해석의 오류

그가 교회와신앙에 객원칼럼으로 기고한 ‘방언, 성경대로 하자’는 글을 언뜻 보면 문제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그의 카페 덧글에 달린 글들을 보면 고린도전서 14:27-28절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부분에 있어 지나치게 문자적으로 해석하여 오류를 범하고 있다.

전체적 문맥으로 볼 때 회중이 모여 예배할 시에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으면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하나님께 말할 것이요’ 라고 권면하는 말씀에 대해 통역하는 자가 없으면 개인기도 때조차도 교회에서 방언을 사용하지 말라고 강조하고 있다.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카페 운영자컬럼 ‘방언, 성경대로 하자’(2008.12.22.) 덧글 / dsmedic(이인규 권사 닉네임)

이단을 논하려면 성경에 대해 남들보다 정확한 이해를 가지고 바르게 지도해야 한다. 그러나 이인규 권사는 평이한 본문조차 해석과 적용상의 오류를 드러내고 있으니 무엇이든지 물어본들 신뢰할만한 답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자칫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꼴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카페에 많은 회원들이 드나들며 이인규 권사에게 신앙에 대해, 성경에 대해, 이단에 대해 갖가지 질문을 하며 조언과 상담을 구하고 있다.

하지만 위의 사실들을 미루어 볼 때 이인규 권사가 과연 많은 질문들에 대해 신앙양심에 따라 바르고 치우침 없이 답변할 수 있는 영성과 실력과 인품을 갖췄는지 물어보아야 할 것이다. 이인규 권사는 교계나 교단에서 정식으로 임명받은 이단연구가도 아니면서 스스로 평신도이단대책협의회를 만들고 직함을 사칭하여 무분별한 이단정죄를 일삼으며 한국 교계를 혼란케 하고 있다. 이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기독교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하나로 연합하여 안티기독교와 큰 이단세력들에 대항하고 세계 선교에 박차를 가해야 할 이 때에 이인규 권사는 억울하게 이단 정죄로 올가미를 씌운 단체와 사역자들에게 공개 사과하고 더 이상의 음해와 거짓 이단 정죄를 속히 중단해야 한다.

한국 교계를 위해 이단대책을 하고 싶다면 우선 자신의 신앙과 자질부터 겸손히 검증받고 시작하라. 성경과 성령의 사역으로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 신학적 교리로만 논하는 행동을 즉각 중단하고 또한 그 교리 뒤에 숨어 검증받지 않아 정체가 불분명한 자신의 신앙적 본질을 가린 채 카페에 들어오는 회원들에게 자신의 의견이 유일한 진리인양 호도하는 일을 멈추고 회개하길 촉구한다.

기독청년연합양마리아 ppa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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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름 (211.253.98.18)
2014-10-17 07:53:03
그 기준은
이단이라 하려면
정통이 명확해야 하는데

과연 지금 모습은 정통에 부합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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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티끌 (222.107.244.157)
2014-10-16 21:09:25
이단이라고 주장하는 자가

이단 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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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교인 (118.43.147.164)
2014-10-15 00:29:25
교회의 정통(正統)이란 항시 정통(政通)이었을 뿐. 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임.
이단 너무 찾지 마세요. 누가 보면, 개신교의 진정한 정체성은 이단으로 부터 나오는 줄 알겝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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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 (175.200.94.89)
2014-10-14 15:06:10
과연 정통과 이단의 기준은 무엇인가? 이것도 모르면서 정통, 이단 나눌수 없다.
이단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를 묻기 이전에 먼저 정통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라고 물어야 하지 않을까?

정통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교단과 사람들을 내세워 마치 정통인 것처럼 행사하는 조직들이 많다.

자신들은 정통이고 다른 교단과 교파는 이단이다. 자다가 옆사람 다리 긁는 미친 소리며 사람들을 미혹하기 위한 거짓말이다.

그럼 참 정통은 무엇인가? 정통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에서 벗어나는 것이 이단이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 00교단 이라해서 정통인가? 간판만 그럴싸할 뿐 하나님과 성경이 말하는 정통은 아니다.

현재 정통이라 저처하는 교단들의 행위를 보라 저들의 행위가 정통인가 아니면 하나님과 그 이름을 이용한 진짜 이단인지 잘 판단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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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본부 (210.210.217.69)
2014-10-14 01:25:40
이단스러운 단체들이나 감리교본부는 지원하지 말라하세요~
그게 가장 시급한 문제 입니다.

종교는 모두 같다? 다원주의자들의 모임~
부숴야 합니다.
거기에 속한 목사 네떼루 붙은 인간들 자기교회에서 설교하는것 보니...
그런 얘기는 쏙~ 빼고, 성령받고, 복받으라고 하든데...
참....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담임직 내려 놓아야할 인간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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