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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총회장 출신도 불륜으로 피소되다.수습된 것으로 알려졌던 예장통합 D교회 Y목사, 검찰의 조사를 받기 위해 일시 귀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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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05월 27일 (토) 00:00:00 [조회수 : 4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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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D교회 Y목사 사건은 기독언론계에 본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도미하여 수습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래서 다루지를 않았었다. 그러나 아래의 기사는 당당뉴스가 직접 취재한 것이 아니라 익명으로
다룬다.(당당뉴스 편집자 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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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자간 80년 동안 섬긴
D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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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의 불미스런 일로 도미했던 Y목사(D교회)가 검찰의 조사를 받기 위해 일시 귀국했다. Y목사는 당시 노회에 사표를 제출하고 떠났지만 사표수리가 되지 않았다는 것. 한 당회원에 의하면 어떤 증경 총회장은 Y목사가 검찰에서 무혐의가 입증되면 교회로 다시 컴백하라고 자문을 했다는 것이다. 문제가 된 여인과는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라는 것.
Y목사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만일 그가 교회에 다시 오게된다면 교회는 예측하지 못할정도로 어수선한 상태로 된다는 것이다.
현재로서 장로 23명 중에 12명이 Y목사를 적극 반대하고, 8명만이 적극 지지하고 3명이 중립적인 상태라는 것이다. 따라서 당회도 나뉘어 있기 때문에 교회가 아주 어려운 상태에 있어 교회수습도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그에 의하면 "Y목사는 세습된 것이기 때문에 그간 여성 문제이외에 업무 결정과정에 있어서 독선적으로 인도해 부작용도 꽤 많았다"는 것이다. 그는 "현재로서 Y목사가 떠나는 길만이 D교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감리교의
감독회장을 지낸 K 목사도 애초의 문제는 불륜이었으나 세습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성추행 건으로 당당뉴스에 보도된 K지방
K교회 C목사 등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감리교 감독 출신이나 장로교 총회장 출신은 세습과
여자문제에 있어서는 교파와 교단을 초월해서 에큐메니칼적 신학 경향(?)을 띠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ecclesian.com/ 에클레시안 뉴스에도
실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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