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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이단영입에 대한 유감
이인규  |  dsmed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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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8월 23일 (토) 22:42:02
최종편집 : 2014년 08월 24일 (일) 05:37:57 [조회수 : 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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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이 이단을 영입하고 오히려 이단연구가를 이단으로 매도하는 것을 보고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가 필자도 한기총에 고소를 당하였다. 207명 중에서 4명의 이단연구가도 포함되었는데, 그 중에 필자의 이름도 들어있었다. 평신도를 그와 같은 이단연구가와 신학교수들의 명단에 함께 넣어준 한기총에게 오히려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어쨌든 결과는 한기총은 법정에서 패소하였고, 필자는 승소하였지만, 영광의 상처를 안고 변호사 비용만 없어졌다.

이단성이 분명한 단체들을 이단이 아니라고 옹호하고 영입하여 준 한기총의 입장은 평신도 이단연구가의 시각으로 보아도 전혀 논리성이 없으며 설득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주요교단들이 대부분 한기총을 탈퇴를 하였으며 170여명의 전국의 신학교수들이 한기총의 이단영입에 대해서 공동 성명서를 발표한 이유가 아니겠는가?

예를 들면 다락방(류광수)는 9개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했고, 합동복음(크리스천투데이, 장재형)은 3개 교단에서 교류금지로 하였고, 인터콥은 한국 4개교단에서 이단성/교류금지/참여금지를 내렸고, 미주 3개교단에서 이단/교류금지를 내렸다. 평강제일교회(박윤식)은 그 운전기사가 탁명환씨를 살해한 구 대성교회로서 2개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고, 새빛등대중앙교회(김풍일)는 신천지와 유사한 교리를 갖고 있는 장막성전 계열이다.  
 
요즈음 몇몇 사람들이 한기총과 한교연이 연합하여야 한다고 주장을 한다. 연합이라는 명칭은 보편적으로 사용될 때에 아름답게 보인다. 그런데 그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평소에 이단들을 풀어주어야 한다고 말하던 친이단 성향을 갖고 있던 사람들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다시 말하면 이러한 친이단적 성향의 인사들이 철저하게 배제되는 연합이어야만 참 연합이 된다는 것이 중요한 이슈가 된다고 생각한다. 이단들과 연합하는 것은 성경말씀을 부정하는 것이며, 2000년 동안 정립된 정통신학 자체를 부인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한기총과 한교연이 연합하여야 한다는 사람들은 먼저 연합이 선행되어야 하고 그 후에 이단문제를 토의할 수 있다고 주장을 한다. 그러나 필자가 보기에는 한기총과 한교연이 연합하기 전에 가장 먼저 이단문제가 해결되어야만 한다는 것이 중요하며, 그러한 선행조건이 이행되지 않는 한, 한기총과 한교연이 연합을 시도할 어떤 이유나 근거도 없다. 연합이라는 단어는 아름다운 것이지만, 이단 혹은 친이단과 연합한다는 것이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다른 복음을 인정하는 더럽고 추한 것이기 때문이다.

한기총과 한교연이 분열된 이유 중에 중요한 두가지가 바로 대표회장 선출에 대한 문제와 이단 영입문제 때문이었다. 특히 결정적으로 분열이 된 이유는 한기총에서 이단을 영입하는 것 때문이었다. 심지어 한기총의 대표회장 홍재철목사의 소속교단인 예장합동조차 한기총을 탈퇴하였으며 대부분의 주요교단들이 모두 한기총을 탈퇴하여 한교연에 가입하게 되었던 것이다. 현재 한기총에 가입된 이단/문제단체들을 살펴보면, 장재형(예장합동복음), 류광수(다락방), 최바울(인터콥), 박윤식(평강제일교회), 김풍일(새빛등대중앙교회)등이다.

연합을 하기 위하여서는 첫 번째, 이들 5곳을 모두 교단의 공식규정에 따라 제명을 시켜야 함과 동시에 이단/문제단체로 재규정하는 일이 선행되어야만 하며, 둘째, 이 5곳의 이단/문제단체들을 영입하는 일의 실무책임자들과 친이단인사들을 조사하여 그 책임을 물은 후에 연합이 되어야만 한다.
 
한기총이나 한교연은 교단의 상급기관이 아니라 연합단체일 뿐이다. 다시 말하여 연합단체는 소속회원인 각 교단의 공식규정을 모두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그 문제가 선행되지 않으면 한기총은 각 교단이 연합한 단체로서의 자격조차 없으며, 각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곳을 영입한 친이단단체에 지나지 않는다. 무조건 한기총과 선 연합을 하자는 것은 한교연에게 친이단단체가 되어 달라는 부탁과 다름이 없다. 가장 먼저 해결하여야할 문제는 정통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곳에 대해서 확실하게 정리를 한 후에 연합문제가 검토되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다시 언급하자면, 이단문제에 대해서 각 교단의 이단 규정을 모두 인정하고 이 문제를 하등의 의심이 없이 해결한 후에 비로소 연합을 논하는 것이 정당한 순서라고 본다.  무조건 연합을 하자는 것은 마치 이단들과 먼저 연합하고, 그 후에 교리적인 문제를 논의하여 보자는 제안과 무엇이 다른가?

최근에는 기독교장로회 교단에서 레마선교회(이명범)을 영입하려고 하며, 한신대학에서는 예일대학과 MOU를 체결하였다고 한다. 이명범은 베뢰아성락교회의 계열이며 해제가 된 적이 없다. 그 후에는 감리교에서도 나운몽의 애향숙을 영입하고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영입문제는 먼저 신학적인 조사와 검토가 세밀하게 이루어진 다음에 영입이 되어야만 정당한 순서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나운몽에 대한 것은 먼저 영입이 되고난 후에 신학적인 문제점들이 논의가 되고 있으며, 필자가 보기에는 그 문제가 되는 교리들이 상당히 축소되고 덮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나운몽의 신비주의적인 성향을 일단 뒤로 미루더라도, 그의 교리적인 사상이 집약된 책으로는 <기독교도리학 해설본> <성경정통교리강론> <2000년 전통교리에 이상 있다> <동방의 한나라>를 들 수 있는데, 그는 2000년 정통교리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한 사람이며, 석가와 공자, 맹자도 선지자나 몽학선생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였고 한울님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단체가 감리교로 영입되려면 가장 먼저 과거의 문제점들이 모두 밝혀져야만 하며, 잘못을 인정함과 동시에 회개와 수정의 과정이 공개되어야만 한다. 더욱이 그 후손들이 운영하는 복음신문은 그동안 베뢰아 성락교회(김기동), 만만중앙교회(이재록) 류광수(다락방)의 광고와 기사를 실어주었던 친이단신문사이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들이 전혀 공개되지 않고 공청회 기사를 보면 오히려 그의 문제점들을 정통신학의 범주 안으로 축소시켜주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신학공청회는 찬성하는 견해와 반대하는 견해가 모두 사실 그대로 밝혀져야만 한다

특히 장로교단에서 나운몽에 대해서 이단으로 규정했다면 그것에 대한 이유와 견해를 충분히 들어보고 그 문제점들을 반영하여야만 할 것이다. 필자가 보기에는 나운몽의 문제점에 대해서 장로교와 감리교의 신학적인 차이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본다. 이단 문제는 명확하여야 하고 그 문제점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공개되어 잘잘못을 모두 검토하고 조사하여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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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수 (59.4.202.145)
2014-08-26 17:31:33
과연 어느 것이 정통이며 어느 것이 이단인가?
과연 이단은 무엇이며 정통은 무엇인가?

2천년전 정통이라 자처했던 유대교인들(서기관, 바리새인) 이들은 자기들의 생각에는 정통이었고 예수님은 이단이며, 마귀의 왕이었다.

누가 정통이며 누가 이단인가?

오늘날 개신교를 대표한다는 한기총 자신들은 정통이며 다른 교단들은 몽땅 이단이라 한다. 과연 한기총의 하는 행위가 정통 같아 보이는가?

교회와 교단이 크고 사람의 수가 많다고 해서 정통이 아니다.

하나님이 정통이며 하나님이 함께 하는 곳이 정통이다. 그렇지 않은 곳은 아무리 정통의 옷을 입고 있어도 사람들을 미혹하고 속이기 위한 이단이다.
리플달기
1 0
질문 (117.111.13.201)
2014-08-24 17:55:07
헌금으로 자기배를 불리고 일가족이 영화를 누리면
이단인가요

아닌가요

이단이교리적인것만 있나요?

저의 비전문적인 질문에 수준높은 답을 알려주세요

아무 지식이 없는 저는 보기에 나쁜걸 나쁘다라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저는

이단이 800억 모으는 목사보다

뭐가 다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더 나쁜 것이 아닌가요?
정파의 가면을 쓴다는 점에서
더 악랄한 이단이 아닌가요?
리플달기
2 0
펠리페 (211.214.139.72)
2014-08-24 21:42:08
내가 이해 안되는 건...
사이비이단 식별하는데 왜 전문지식이나 연구가 필요할까? 그냥 양심과 상식의 눈으로 보는 것만으론 부족한가?

그래도 엤날 이단연구는 비윤리성, 허위와 모순, 반사회성 이런 데 중점을 두는 것 같았는데....
리플달기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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