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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사태’, 동문 목회자들이 나섰다18일 기자회견 갖고 연세대 이사회 및 사법부 '질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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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7월 19일 (토) 12:13:34
최종편집 : 2014년 07월 19일 (토) 13:48:19 [조회수 : 3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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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 기독교연합회관 13층에서의 기자회견 모습 |
정관 개정 문제와 관련 한국교회와 선긋기를 하고 있는 연세대 사태에 대해서 마침내 동문 목회자들이 나섰다. 이들의 행보가 대법원 판결만을 앞두고 있는 현 사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교회와 무관함을 주장한다면, 하나님의 질책 받게 될 것”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회장 강영선 목사), ‘연세대 교육대학원 종교교육 총동문회’(회장 이정근 박사)는 18일 오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3층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연세대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서다.
‘연세대 사태’란, 지난 2011년 말 연세대 이사회가 정관을 개정해 ‘교단 파송’ 이사를 제한하자 그동안 이사를 파송해 온 예장통합, 기감, 기장, 성공회가 이는 연세대 설립정신 훼손이라며 대책위를 구성해 법정 대응으로 맞서고 있는 일련의 과정을 일컫는다.
이들은 먼저, 정관 개정을 통해서 기독교계 파송 이사를 제한했을 뿐 아니라 그로 인해 법정 다툼이 일자 ‘연세대는 한국교회와 상관없다’는 태도를 보인 연세대 이사회를 향해서 질타를 가했다.
이들은 입장 발표문에서 “연세대 이사회는 연세대 설립과 발전의 역사를 무시하고 한국교회의 파송이사를 배제함으로써 한국교회와는 전혀 상관없는 기관이 되려고 획책했다”며 “이는 스스로의 정체성을 부인한 것이고, 뿌리를 캐내어 자신들을 고사시키는 지름길”이라고 질책했다.
이어 “연세대가 한국교회와 학교의 역사적 관계를 부인하고 불법적인 정관 개정을 정당화해 한국교회와의 무관함을 주장한다면, 반드시 하나님의 질책을 받게 될 것”이라면서 “이에 대한 심각성을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1,2심 모두 연세대의 근간 이루는 설립정신 고려치 않은 판결”
‘연세대 설립정신 회복을 위한 기독교대책위원회’(위원장 손달익 목사)가 제기한 ‘연세대 이사회 결의 무효 확인’ 소송 1·2심에서 모두 연세대의 손을 들어 준 사법부를 향해서도 쓴소리했다.
이들은 “연세대는 기독교 이념에 입각해 세워졌고, 정관에도 모든 임원이 기독교인이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며 “이런 정관을 훼손했음에도 연세대의 손을 들어준 것은 사태의 본질을 외면한, 연세대의 근간을 이루는 설립정신을 전혀 고려치 않은 판결”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이들은 “연세대 사태는 단순히 절차상의 문제점만을 따져선 안 된다”면서 재판부가 사건의 본질을 명확히 판별할 것을 촉구했다.
교육대학원 종교교육 총동문회 이정근 회장은 “앞으로 연세대 사태를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적극 알려 공감대를 마련할 예정이며, 상고심을 준비하는 대책위 활동 또한 적극 지원할 방침이고, 대법원에서까지 패한다 해도 설립정신 회복을 위한 활동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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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들의 이야기
(112.144.11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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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 문제는 연세대학부 출신들이 나서야 한다.
지금 보는 얼굴들은 모두 가짜 연세대학탈을 쓴 자들이다.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은 고졸 학력에 무인가 신학교 출신,
돈주면 아무나 다니는 곳이다.
특히 목사들이 가짜학위 주고 받고 연합기관 경력 감투쓰고,-
이런 쓰레기들이 나서서는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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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 문제는 연세대학부 출신들이 나서야 한다.
지금 보는 얼굴들은 모두 가짜 연세대학탈을 쓴 자들이다.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은 고졸 학력에 무인가 신학교 출신,
돈주면 아무나 다니는 곳이다.
특히 목사들이 가짜학위 주고 받고 연합기관 경력 감투쓰고,-
이런 쓰레기들이 나서서는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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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
(59.31.11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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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입니까? |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은 고졸 학력에 무인가 신학교 출신,
돈주면 아무나 다니는 곳이다."
사실입니까?
연신원 출신들이 명예훼손으로 시비걸 수 있는데요.
저는 정규신학대학 졸업후 연신원 시험봤다 떨어진 사람입니다.
연신원 그런 곳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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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 동문 목회자
(112.144.11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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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동문목회자는,
연세대 신과대학 출신으로 감리교/성공회/구세군/루터교회 목사로 안수받으신분들/정규 연세대 동문 목회자를 말합니다.
이 분들을 위시한 정규대학 출신으로 하늘씨 같은 분들이 연신원에 대학원 과정을 하시는 "실력있는 분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것은 사진에 보이는 목회자 연수과정을 마친 사람들 이야기 입니다. 오해 없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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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
(59.31.11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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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해 없게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 |
목회자 연장교육과정은 그렇죠.
그런걸로 따지면 소외 최고지도자 과정이니 하는 것들, 평생교육과정들이 다 그렇죠.
그런데 그런것을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으로 표기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평생교육과정이라거나 목회자연장교육과정 이라고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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