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예정하심과 믿음

렘 31:27-34 눅 18:1-8

2013. 10. 20.

성령강림 후 제22주

[시작]

1. 지식과 무지의 차이!

# 지도 있는 길과 지도 없는 길

# 예측할 수 있는 상황(상대)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상대)

# 성경을 아는 자의 하나님과 성경을 모르는 자의 하나님

→ 오늘 성경 말씀: 하나님의 예정(豫定)을 알고 믿음의 길을 가라는 말씀

2. 오늘 성경 말씀(제목의 이유): '하나님의 예정(豫定)'에 대해 말씀한다. '하나님의 예정하심과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한다.

- 이제 이스라엘과 유다 집을 향한 하나님의 예정하심은 그들을 무너뜨리던 때 하신 것과 같이 그들을 세우며 심을 것이란 점과 출애굽 하던 날 맺은 언약과 달리 깨뜨릴 수 없는 새 언약을 맺을 것이라는 점에 대한 말씀이다.

- 밤낮 부르짖는 자들의 기도에 대해 오래 지나지 않아 그 기도를 풀어주시고 이루어주실 것이란 하나님의 예정에 대한 말씀이다.

[말씀의 요약과 교훈]

1. 구약(렘 31:27-34): 미래와 희망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유다 집을 무너뜨리며 괴롭게 하셨던 것 같이 하나님이 깨어 그들을 세우며 심으실 것이라 하시며 그 날에는 출애굽 하던 날 맺은 부부와 같은 언약이 아니라 깨뜨릴 수 없는 새 언약을 맺으실 것이란 내용이다.

⇒ 이스라엘을 무너뜨리던 때나 출애굽 하던 날 맺은 언약과 달리 이스라엘을 세우시고 심으실 것이며 일심동체의 새 언약 맺으실 것이란 하나님의 예정(豫定)을 교훈한다.

2. 신약(눅 18:1-8): 항상 기도하고 낙망하지 말아야 한다는 예수님의 비유 말씀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재판장도 늘 번거롭게 하며 청하는 힘없는 과부의 원한을 풀어 준다면서 하나님은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실 것인데 그런 믿음을 인자가 오실 때 세상에서 볼 수 있겠냐? 하는 내용이다.

⇒ 낙망하지 말고 항상 부르짖는 자들의 기도를 오래 지나지 않아 들어주실 것이란 하나님의 예정(豫定)을 교훈한다.

1) 구약성경: 예레미야 31:27-34

- 앞으로 있을 하나님의 예정하심은 이스라엘을 무너뜨리고자 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세우시고 심으실 것이란 점이다.

- 앞으로 있을 하나님의 예정하심은 이스라엘과 깨뜨려지는 언약이 아니라 깨뜨릴 수 없는 새 언약을 맺으실 것이란 점이다.

2) 신약성경: 누가복음 18:1-8

- 항상 기도하는 것에 응답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예정이다.

- 항상 기도하는 것에 대해 낙망하지 말라.

- 그런데 과연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 항상 기도하는 믿음을 볼 수 있을까?

[하나님의 예정하심과 믿음]

1. 하나님의 예정하심?

1) 예정론이 아니다!

# 예정론: 구원은 인간의 행위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스스로 구원할 능력이 없는 인간을 택하심으로써 이루어진다는 설명으로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절대자비와 절대주권을 강조하는 것이다.

2) 하나님의 언약과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지혜요 지식이다.

→ 하나님이 언약하신 것이 무엇인가?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지혜롭고 합당한 믿음의 기본이다!

2. 하나님의 예정하심 1: 하나님이 그 백성을 세우시고 일심동체하시겠다는 약속

3. 하나님의 예정하심 2: 낙망하지 말고 항상 기도하면 응답해 주시겠다는 약속

[맺음말]: 메시지의 초점

1. 하나님이 세우시고 일심동체하실 날이 곧 올 것이니 희망을 가지라!

2.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해 주실 것이니 낙망하지 말고 밤낮 부르짖으며 기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