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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일과 설교) 부지불식(不知不識) 중의 무익(無益)함성령강림 후 제15주
한준호  |  hanjunho@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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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8월 31일 (토) 20:37:23
최종편집 : 2013년 08월 31일 (토) 22:14:01 [조회수 : 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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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불식(不知不識) 중의 무익(無益)함

렘 2:4-13 눅 14:1, 7-14

2013. 9. 1.

성령강림 후 제15주

 

 

[시작]

1. 말세의 세상, 패역의 세대, 그 속에서 나는 어떻게 사는가?

# 말세의 세상, 패역의 세대, 파렴치한 시대

- 일본 정치인들의 파렴치한 행동들(신사 참배, 과거사 발언, 미래 야욕)

- 보험으로 부모자식 부부형제를 팔아먹는 시대

- 정치사회경제 속의 일들

- 종교의 물욕들

 

# 이런 세상/세대/시대 속에서

→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 무엇으로 내 위치를 가늠하고 성찰하는가?

 

 

2. 오늘 성경 말씀(제목의 이유): '헛되고 무익한 행동들'을 말씀한다. '부지불식(不知不識) 중의 무익(無益)함'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한다.

 

-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배반하며 악을 행한 것이 헛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한 것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꾼 것이며 이스라엘 백성의 헛되고 무익한 행동들을 책망하는 말씀이다.

- 식사나 잔치 자리에 가서 높은 자리를 찾고 또 부한 이웃이나 자기 형제친척과 벗을 청하는 것은 부끄러움을 받을 수 있고 부활 때에 아무 유익도 없는 것이 된다는 말씀이다.

 

 

 

[말씀의 요약과 교훈]

1. 구약(렘 2:4-13): 유다와 이스라엘의 행악에 대해 책망하는 말씀이다. 어찌하여 하나님을 멀리하고 헛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고 하나님을 찾지도 않으며 하나님을 배역할 수 있느냐? 책망하면서 하나님께서 그 백성과 더불어 싸울 것이니 놀라고 떨며 두려워하라는 내용이다.

 

⇒ 이스라엘 백성의 위기가 하나님을 찾지도 않으며 무익하고 헛된 것을 따라 갔고 또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한 악행에서 비롯됨을 교훈한다.

 

2. 신약(눅 14:1, 7-14): 예수님이 한 바리새인 지도자의 집에 떡 잡수시러 들어가서 주신 가르침이다. 하나는 청함을 받은 자에게 주는 가르침으로 스스로 자기를 높이지 말고 자기를 낮추라는 내용이고 또 하나는 식사나 잔치에 사람을 청하는 자에게 주는 가르침으로 갚을 것이 없는 사람을 청하여 자신에게 복이 되게 하라는 내용이다.

 

⇒ 식사나 잔치에 청함을 받든 혹은 사람을 청하여 베풀든 그것이 부끄럽고 헛된 것이 되지 않고 영광과 축복이 되게 하라는 가르침을 교훈한다.

 

 

 

[부지불식(不知不識) 중의 무익(無益)함]

1. 부지불식 중에 헛된 것을 따라가고 죄악을 행하고 있다.

1) 범죄자의 두 유형

① 죄인 줄 알면서도 죄를 범하는 경우

- 희노애락의 욕구

- 죄를 범하도록 하는 주변 상황: 대중 심리, 마녀사냥

 

② 죄인 줄 모르면서 죄를 범하는 경우

- 법을 몰라서

- 법을 알지만 자기 자신의 의도나 행동에는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

→ 세상의 악당과 패역자들을 다 이렇게 생각한다.

→ 부지불식 중에 죄를 범하는 경우

→ 죄로 인정하지 않기에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억울하다며 복수를 키운다.

→ 풍자: 오른손이 범한 죄악을 왼손이 모르고 있다.

 

 

2) 중심 기준이 없이 '자기의 소견'이 기준이 되면 부지불식 중의 죄인이 된다.

# 왜, 이스라엘 백성이 멸망의 문턱 앞에까지 왔는가?

→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의 생각과 주장대로 하다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했고 또 터진 웅덩이와 같은 주변 민족의 도움을 구하는 죄악을 행하였기 때문

 

# 왜, 식사나 잔치에 초청을 받고도 부끄러움을 받고 또 식사나 잔치를 베풀면서도 하나님 앞에 무익한 것이 되는가?

→ 우월해지고 싶은 욕심과 나중 돌아올 이익(갚음/보답)을 생각하며 행동하기 때문

 

 

2. 하나님은 우리가 행한 모든 일을 알고 있다.

1) 부지불식 중의 죄악을 우리는 몰라도 하나님은 아신다.

#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1997년 개봉한 미국의 공포 영화 제목)

① 세상을 자기편의대로 혹은 생각 없이 살아서는 안 된다.

→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 1:15).

 

② 하나님 말씀이 아닌 '임의의 자기중심적 사고'를 크게 경계해야 한다.

 

 

2) 부지불식 중에도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자신에게 복이 되게 살아야 한다.

① 하나님 말씀으로 깨어 있는 영으로 살아야 한다.

 

② 늘 하나님 말씀의 기준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행동하도록 연단해야 한다.

 

 

 

 

[맺음말]: 메시지의 초점

1. 범죄하고 악행을 범하는 것은 꼭 나쁜 마음을 가져야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 은연 중에 혹은 부지불식 중에 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 무익함과 죄악을 범하게 된다.

 

 

2. 늘 말씀으로 깨어 있으려 해야 하고, 또한 의식과 무의식 중에도 바르게 서 있도록 말씀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훈련을 지속해야 한다.

→ 종심소욕 불유구(從心所欲 不踰矩): 나이 일흔에 마음 내키는 대로 해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다(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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