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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의 어느 감리교회
(121.130.26.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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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심없는 목사들이 문제 |
돈 먹는 목사
정치 목사
무슨 협회 무슨 단체 간부 명목 좋아하는 목사
성도를 속이는 목사
그는 이미 목사가 아니다.
친한 장로 재무회계맡기고
돈은 미국으로 빼돌리고 집 저택사고
애들 해외 유학비 전부 교회 헌금으로 처리
그래도 교회에 돈 내란다. 성장해야 한단다.
누굴 위해 헌금하나??
고급차 고급 아파트 고급 은퇴용 아파트 마련
당신, 왜 사시나요?
이 꼴 보기 싫어 교회에서 ㅇㅇ하려는 성도가 다 있다.
이게 성장할 교회인가?
20억원 줄테니 제발 떠나주세요.
교회가 살고 성도가 살아야겠습니다.
20억원보다 귀한 내 영혼이 살고 싶어요.
당신 이름은 ㅇㅇㅇ.
목사가 아니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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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신도
(116.36.2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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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문제 해결법은 |
교회문제는 모두 돈,돈,돈 때문이것 누구는 모르나요
교회가 조용해 지려면 한국교회에서 십일조 폐지 를 해야합니다
목사들은 절대 반대 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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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골선비
(112.150.89.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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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 주머니 비자금부터..어때요? 만물 중에 가장 거짓되고 부패한 것은 사람의 마음인데..세상 깨끗케하는 것은 누가뭐래도 당신부터 시작하는 것이 맞는거 같은데?..이거 틀린말인가요??..이거 하나만 물어볼께요..당신은 피눈물 흘려보셨나요?..당신 표현 그대로 '종이란 자들'을 위해서??..예수님은 당신을 위해 피를 다 쏟으셨는데..당신은 어때요??..세상에서 거짓과 위선을 밥벌이로 먹고 사는 건 바로 글쟁이들이죠..당신도 '펜'을 조금이라도 알면 제 말을 결단코 부인 못하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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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민
(198.208.25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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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비님.. 선비님께서 이글을 제대로 읽어보지 않은 것 같네요. 누가 썼는지를 보지 마시고 내용을 보시기를 바랍니다. "거짓과 위선을 밥벌이로 먹고 사는"이란 표현을 누구에게 적용해야 할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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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수첩
(14.43.7.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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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 돈 어디에 스셨습니까? 어제 피디 수첩 영상보면 답이 나옵니다. |
| 돈을 좋아하는 인간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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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 쫓아내는 양반
(70.62.4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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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댓글에 이어서 |
옮겨간 교회의 목사님에 대하여 좋지않은 소문이 있었지만
설교만 듣겠다는 심정으로 옮겼습니다.
그전 교회 친한 집사님 한 분이
"임 집사가 그 교회에서 2년만 버티면 나도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 말은 농담이지만
그만큼 제가 까다롭다는 뜻이지요.
인정합니다.
나의 영적인 생명이 달려 있는데 까다롭다는 것은 오히려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어디에 무엇에 대하여 까다로우냐 하는 것은 다릅니다.
지금 교회에서 5년을 지냈습니다.
가끔 목사님과 농담합니다.
"목사님
제가 지금 잠잠한 이유는 나를 건드리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농담 반 진담 반입니다.
먼저는 목사님이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아파하는 마음을 지녔습니다.
성도들은 서로를 위하는 마음들로 차 있습니다.
그렇다고 완벽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동안 연단받은 마음
하나님의 은혜로 부족한 것들을 오래참음으로 견딜 수가 있게된 것입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성경에 입각해 있고
생활이 말씀대로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음이 눈에 보입니다.
안수집사와 권사를 임직할 때
그 흔한 양복 한 벌 없었습니다.
누구도 저들에게 교회에 무엇을 해야하지 않느냐고 말하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교회의 잔치라 하여 교회에서 모든 비용을 감당하고 모두 축하해 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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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람데오
(58.125.18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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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현은 자유나 말은 그 사람의 |
사람은 그 마음에 품은 생각이 어떠한지 말을 들어보면 알 수가 있다. 마음에서 품은 생각들이 말이라는 것으로 표현되어지는데, 아무리 옳아보이는 생각과 말도 표현되어지는 언어속에 생각이 많이 교차가 되어진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드러내는 법이다.
말 그대로 많은 목회자들이 반성되어져야 할 부분이 참 많다.
그러나 오늘도 새벽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성도와 교회를 위해
말씀을 준비하며 눈물로 기도하는 많은 목회자들이 있다.
내 생각엔 소수의 가진자처럼(?) 보이는 대형교회 그런 목회자보다
비록 상대적이긴 하겠지만 목회자로 살려고 발버둥치며 노력하는
목회자가 더 많다는 것이 내 마음이다.
사람이 무엇을 보고 어떤 관점으로 보는가에 따라 그 가치관이 형성되겠지만 세상의 모든 일은 상대적인 것을 감안하면 생각 역시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죄는 절대 수용하면 안된다.
나는 정말 한 사람 한 영혼을 위해 수고하고 애쓰시는 목회자들을 위해
진심으로 박수를 드리고 싶다. 비록 불편한 사실들이 많이 보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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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청교육대
(39.7.2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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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랑님 뭐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
|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자기일하는 목사들이 많다고 하는데 일반성도들은 그럼 하루종일 논다는것입니까 목사들은 월요일날 놀기라도 하지만 성도들은 평일날 새벽부터 저녁늦게까지 일하는것도 모잘라서 일요일까지 쉬지못하고 고생하는데 어떻게 목사들 고생한다는 이야기를 할수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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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람데오
(61.84.15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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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성실함을 말할때는 남들의 성실함을 인정하기에 |
| 네 말씀 잘하셨네요. 물론 이 나라가 이만큼이라도 유지되어가는 원인가운데는 말없이 삶의 불편함이 있겠지만 묵묵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분들의 땀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성실함을 들어내기 위해 남들의 보이지 않음속에 수고와 땀을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에게 드러나보이는 분들(목회자를 위시해 많은 분들 있겠지요)의 삶과 행실들이 동일한 분들의 표준 잣대가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일반성도들 열심히 생활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제 주변에도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성실하게 사는 모습은 나를 비롯해서 주변 많은 분들에게 좋은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부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런분들을 칭찬하는 모습과 같이 목회자 역시 성실하신 분들이 많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글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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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람데오
(61.84.15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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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 예배로 섬기는 것은 |
| 주일 예배로 섬기는 것은 고생하는 것이 아니지요... 자유함을 누리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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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평일
(72.196.23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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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견해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현실을 재대로 보신 듯 합니다.
목사들이 그런 특권의식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노동시간과 생산성을 계산에서 급료를 지급하는 미국의
경우 성직자들에 대한 부수가 다른 직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긴 여름방학을
즐길 수 있는 교육자들의 보수가 낮은 이유와 같은
논리입니다.
미국이민사회를 보면 대부분의 작은 교회목사들이
경제적인 생활고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그 원인 중 하나는
한인교회 숫자가 인구에 비례해서
지나치게 많다는 점입니다. 저희 지역만 해도
한인교회 수가 500여 개가 넘습니다. 그리고
교포들의 인구가 일 천명만 되면
교회 수가 10개 이상이 되는 지역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도 하루 밤만 자고나면 새로운 교회들이
우후죽순처럼 계속 늘고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로써는 그 진짜 이유를 좀처럼 쉽게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선교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목사들의 직업을 위한 것이지...
제 경험에 비추어 보면 개척교회는 대부분 이 교회
저 교회 분란을 일키고 다니는 자칭 의인들, 그리고
교회직분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주동이 되어 세워집니다.
그런 작은 교회일 수록 이민생활에 경제적으로
자리를 잡지 못한 어려운 신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그분들의 내는 헌금에는 일불일불 신도들이
생활전선에서 흘린 피와 땀으로 젖어있습니다.
제 처의 경우만 해도 어린시절에
정말 갖고 싶었던 몇 십불짜리 바비돌 인형하나를
사주지 않고 저축한 몇 천불 전액을 교회건축기금으로
헌금했던 부모들의 매정함을 지금까지
섭섭해 하고 있습니다.
제 주위에는 청빈하고 헌신적이 목사들이
여러명 있습니다.
신앙을 떠나서 교포사회에서
인격적으로 존경을 받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미이민사회 발전에 꼭 필요했고,
기여를 많이 했던 훌륭한 지도자들입니다.
그런 목회자들의 숫자가 더 늘어났으면
하는 것이 저와 모든 교포들의 소망이고
바렘일 것입니다.
일부 목사나 신도들이
현실의 직시에서 나온 이렇게 유익한 글들을
전체 목회자들이나 교회 전체에 대한 비난으로 받아 들이지 말고
올바른 교회성장을 위한 사랑의 조언으로 삼았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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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다
(222.101.12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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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같습니다. |
| 교회 작으면 제대로 하지만 교회커지면 누구나 똑같습니다. 자신은 다를거 같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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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ip Im
(70.62.4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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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가 작아도 |
똑같습니다.
저의 경험에 의하면...
사실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완전한 자는 없습니다.
만물보다 부패한 것이 인간이요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무익한 종'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인간입니다.
다만 하나님의 은혜를 조금 더 알아 갈수록 자신의 욕심을 하나 둘씩 내려놓는 것입니다.
'자신은 다를 것같지요?'
맞는 말씀입니다.
교회가 작기 때문에
다른 말로하자면 상황이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욕심을 안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교회는 성도가 3,4명인데도 목사가 욕심을 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성도가 다 나가면 교회 재산이 자기 것이 되기 때문에 남은 성도들에게
"다 나가. 내가 교회를 지킨다."고 큰소리를 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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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180.71.180.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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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명 들어가는 예배당에 안내위원, 피아노반주자 포함 6명이 예배드리는 교회 가보았는데 주보광고를 보니 '에어컨 1대(2/1대) 기증 바랍니디'라고 써있더라구요. 예배당이 반지하이고 사람도 없어싀 서늘썰렁하듼데...참 별교회 다있다 싶어서 한번가고 안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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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하다?
(211.226.12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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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 당연하다란 말씀? |
교회가 성장하면 목사도 사람인지라 부정하게
마련이다. 너는 다를 줄 아느냐 란 말씀은 목사가
물질의 노예가 되고 하나님 말씀을 성도에게만
지키라하고 자신은 온갖 추악한 짓을 해도 내버려 두란건가요?
이사람 성도 맞는가.하나님의 종이라도 자,타칭 주장하는 목사가
타락하면 하나님의 교회는 어디로 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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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이멘
(183.109.9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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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교회가 커지면
당연히 교회장부를 숨겨야겠지요.
조그만 교회 목사들처럼 쫌팽이로 살면 되겠습니까?
남들 몰래 자녀 과외비도 내고, 해외 유학도 보내고
성지순례 여행도 일년에 한번씩은 다녀야겠지요.
그래도 시간에 여유가 생긴다면
에어장에서 떨어져 죽는 한이 있어도
누구처럼 애인도 하나 만들어야겠지요. (빠리에)
지나가다님의 말씀이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교회장부를 목사님이 숨기지 않는다면
성령이 함께하는 성도님들이 시험을 받아
자폭하는 성도님들이 많기때문에 당연히 숨겨야지요.
나만 벌 받고 죽어야지
피땀흘려서 번 돈을 하나님께 바쳤는 데
성도님들 시험들게하면 안 되겠지요. 반드시 교회장부를 지켜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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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생이
(116.44.2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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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금을 숨기고 하나님을 속이는 |
헌금을 숨기고 하나님을 속이는 목자가 과연 성령이 함께 하는 목자입니까?
하늘에 속한 자는 하나님의 씨로 나서 하늘의 것을 말하고, 땅에 속한 자는 마귀의 씨로 나서 땅의 것을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돈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속이는 땅의 목자가 과연 하나님의 형상된 피조물이라 할 수 있을까요?
아담 이후로 1600년의 세월동안 이어진 그 많은 사람들 다 홍수로 심판받고 겨우 8명만 남았던 노아의 때나,
그 큰 성읍에 의인 10인이 없어 불과 유황으로 심판 받았던 롯 때나 지금이나 다를바 없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예수 믿는다는 사람은 많지만 하나님보시기 참 믿음을 가진 사람은 예나 지금이나 극히 적다는 것입니다.
돈을 사랑하고 거짓말로 성도를 속이고 하나님까지 속이려는 거짓목자 아래서 까막눈이 되어 아무것도 모르고 영혼을 사냥당하는 교인들은 무엇이 하나님의 올바른 진리인지 분별해야 합니다.
마지막때 부패한 신앙세계로 인해 목자와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진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고 영의 눈을 떠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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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례요한
(119.193.104.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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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칠하게 글을올려야 의인인가? |
신성남의글은 항상 까칠하다
누가 장부를 감추나?
안볼려는 거고 안보여주는거지,
헌금장부가 동네 구멍가게장부 입니까?
개인의 적금통장입니까?
귀하는 귀하가 드린헌금이 구멍가게에 드린정도입니까?
적금하듯 헌금하십니까?
헌금은 신령한거고 거룩한겁니다.
하나님아버지께 드린거고
믿음으로 드린것이며
정성으로 드리것입니다.
헌금관리는 질서있게
격이있게
구별되게관리할 뿐입니다.
공동의회, 당회,구역회, 임시회의 제직회에 필요에따라 공개합니다.
교회마다 개인적으로 확인하는 경우는 언제나 누구든 공개해드립니다.
귀하는 특정교회, 특정목회자의 문제를
한국교회로 확대시키는 악을 행하고있는 겁니다.
삼가하십시요 앞으로,
하나님의 공교회와 기름부음받은 주의종들을 너무폄하하는 표현도많습니다.
까칠하게 글쓴다고 의인은 아닙니다.
능력도 없으면서 세례요한처럼 나대시면 목이잘릴수도있답니다.
지성과 교양과 신앙을갖춘 글을 올리십시요
계속 지켜보고있습니다.
나단선지자처럼 온유하고 인격적이며 겸손한자세로
옳지않음을 옳지않는 방법으로 하지마십시요
그대의 한마디로 한국교회가 더럽혀지지는 않습니다.
그대 한마다의 폭언으로 주의종들이 추해지지도 않습니다.
까칠한 글 내리시기를 정중하게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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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한국교회
(124.50.12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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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한마디 |
대형교회들의 이슈로 요즘 한국교회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세속화, 권력, 불법건축, 학력위조, 논문표절, 재정불투명, 여자문제, 베임횡령 등
현 사태를 직시하고 보시면 이 글을 아주 잘 이해하실 것입니다.
잘못을 잘못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하나님의 일꾼이라고 생각합니다. 곪아 터질 때까지 덮어지는 것은 사탄이 좋아할 일이지요.
재정을 보여달라는데 보여주지 않고 감추고 숨기는데 이걸 고상하게 표현할 수는 없지요.고상하지 않은 현 상황을 고상하게 표현한다면 그건 거짓 포장이지요.
"세례요한"님의 글은 너무 난폭하십니다.
누구 목이 잘린다는 것인지요.
신실하신 목사들까지 폄하하는 것 아니지요.
이런 잘못된 목회자들로 인해 진실한 목회자들까지 목회하기 힘든 요즘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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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61.73.222.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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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121.129.19.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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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추려는자....맘모늬 수하 |
| 가식과 위선의 사악한자..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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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58.230.17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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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58.230.17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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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청교육대
(39.7.2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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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 당신이 |
요한 당신이 제발 목사가 아니기를 바랍니다 세례요한처럼 목이 잘린다
이게 조폭이나 킬러가 쓰는 말도 아니고 어떻게 이런말을 할수가
있습니까
당신이 목사라면 지옥의 유황불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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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례
(182.221.174.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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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례 요한님 현 교회를 실정을 너무 모르시네요 |
세례 문구 자체가 비성경적이며 성경 번역의 오류이니 세례 잘알고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에 완전히 잠기는 세례가 아니라 침례입니다.
그러니 침례요한입니다.
당신도 현 교회실정을 모른것 같아요
교회 조금만 성장하여 보세요
바로 변질 됩니다.
목사 변질되는것이 아니고 맘몬이라는 신때문에
교회장부를 감추입니다.
아래위를 잘 구분하여 보세요
제대로된 회계 감사 본인교회를 잘 받았는지
보셨습니까?
그대 말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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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람데오
(58.125.18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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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례요한으로 말하면 지옥갑니까? |
| 침례교단에서는 침례라하고, 합동교단에서는 세례라 합니다. 번역상의 차이가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합동교단에 있지만 침례가 옳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묻고 싶습니다. 세례요한이면 어떻고, 침례 요한이라하면 어떻습니까? 혹시 세례 요한이라고 했다고 지옥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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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례
(182.221.174.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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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와 침례는 완전히 다름니다.
세례는 머리에다가 물을 뿌리는 것이고
침례는 완전히 잠긴다는 것이지요
그런대 성경을 잘 못 번역하여
지금 모든 교회가 사용하는것이 진리인양 사용하지요
성경은 일점일획 오류가 없어야 하는것이지요
누구든지 이 심각성을 모르지요
그것이 큰 문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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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람데오
(61.84.15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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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은 완전 무오합니다. |
성경은 일점 일획 무오함을 인정합니다. 그런데 이 성경이 우리 나라 언어로 번역되어질 때 참 많은 오류가 있음을 압니다. 그 나라의 문화와 지식과 국민들의 인식을 고려한 번역이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고 받으며 신앙생활합니다.
그런데 세례와 침례 그 본질이 중요합니까? 아니면 외적인 형식이 중요합니까? 물론 의미상의 차이는 많이 있겠지요. 그럼 물어보겠습니다. 침례라 표현하지 않은 이 땅의 가장 큰 교단이라고 하는 합동측은 전부 거짓입니까? 또한 님의 교회 예배 형식은 완전한 성경적입니까? 또한 침례 받으신 분들의 삶은 침례의 의미대로 부분적이지만 변화되어집니까?
제가 윗글을 기록한 의미는 성경이 담고 있는 하나님의 마음 그 본질은 절대 변해서도, 또 잘못전해서도 안되지만 형식과 생활은 수용의 법칙이 있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의미에게 기록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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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ip Im
(70.238.126.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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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가지 말씀드립니다. |
첫째 너무 까칠하게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교회의 재정 장부에 대하여 질서있게 운용하는 교회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일반적인 현상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둘째 기름부은 받은 주의 종이라 하셨는데 저들은 참기름을 받았고 성도들은 들기름을 받았습니까? 목사를 비롯한 모든 성도들이 똑같이 성령의 기름부음 받았음을 아십시오.
셋째 하나님은 그리고 교회는 누구에 의해서도 더러워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본 글에 대해서도 너무 염려하지 마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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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en
(61.73.222.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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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옳습니다~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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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든하늘
(221.160.109.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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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담임목사 부임 후 첫 주 오후에 기획위원회로 모였습니다.
부임하여 첫 주일을 준비하며 주보를 만들었는데 예배 순서도 전임 목사와는 조금 차이가 나고 주보 양식도 조금 다르고 해서 예배 순서에 대해서, 그리고 주보에 대해서 설명하고 제 목회에 대한 설명과 또 교회가 제게 요구하는 것이 있는가 알고 싶어 한 회의였습니다.
저의 설명을 다 듣고난 후 한 장로님이 다 좋은데 주보에 지출내역은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요구했습니다. 그날 제가 처음 만든 주보 내용에는 지난 한주간 있었던 재무부 수입 지출 내용을 모두 공개했었습니다. 왜 그런가 물으니 공개하기는 좀 뭐한 지출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제가 그런거는 지출 안 하면 된다고 했지만 그래도 그렇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출 내역은 주보에서 빼고 대신 매월 첫 주에 유인물로 지난 달 월 재무보고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 교회를 떠날 때 까지 매월 재무보고는 계속했습니다. 그러면서 공개하기 뭐한 지출 내용이 무얼까 궁금했던 것을 조금은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지출을 거부하면서 조금은 서먹해지고 그러다가 그 교회를 떠났습니다.
장부 숨기기 누가 하고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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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이멘
(183.109.9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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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에 하나만 제안합니다. |
최소 1년 동안 교회에 십일조를 하지 맙시다.
성도님들 각자가 제사장이 되어서
교회에 내던 십일조를 가장 가깝고 어려운 이웃들과 직접 나누면 어떨까 합니다.
말라기의 말씀대로
과연 하나님께서 성도님들에게 복을 주시는지 시험을 해 봅시다.
교회에 돈이 모이지 않으므로 재정문제도 없을 것이고
목사가 쓰나 성도가 쓰나 같은 지 한번 시험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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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이멘
(183.109.9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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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도 구제의 대상이니 십일조를 직접 목사에게 줘도 괜찮습니다.
혹시 압니다. 월급보다 더 많이 받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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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평일
(72.196.23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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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내용 공감으로 읽고 갑니다.
누구나 알고 있으면서도 용기가 없거나, 체면상
말 못 하는 진실들 밝히신 것 같습니다.
저도 10년 가까이 교회감사를 했습니다. 미국생활 37년에
16년 이상을 온 갖 조직의 감사일을 했으면 꽤 오래한 셈입니다.
성격이 술에 물 탄 둣, 물에 술 탄 듯 흐리멍텅 해서
나에게 돌아 온 직책이었다고 믿고있습니다.
지난 경험으로 배운 것도 많고 할 말도 많습니다.
그런데 한 마디로 말하라고 하면 우리 한국문화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싶습니다.
사람과 인정이 법이냐 조직의 규정 위에 군림하는 것이
한국문화의 특징입니다.
법 위에 사람이 없는 미국문화와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두 문화 다 나름데로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감사로 있던 교회만 해도 그렇습니다. 처음부터
나같은 비전문가에게 감사직을 맡기지 말고 독립적인
전문회계사에게 의뢰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 놓았다가
목사를 비롯해서 거의 전 교인들의 반대에 부딪쳣습니다.
나중에 회계상문제로 25만 불 이상의 교회돈을 개인이 착복한
일이 밝혀져 결국 교회가 두 쪽으로 분렬됐습니다. 그 동안
목사에게 지급된 자질구레한 부당한 지출은 말할 것도 없고요.
제가 알고 있는 다른 한 교회는 회계담당 교인 전문회계사가
25만 불 이상의 교회재정을 착복했습니다.
또 다른 한 선교단체의 경우는 회계담당 장로가
7년간에 걸쳐 무려 75만 불 이상의 선교헌금을
착복했습니다.
이런 사건들의 처리를 두고 공통된 점이 하나있습니다.
첫째는 교회들이 사건이 교회외부에 알려질까봐 철저하게
숨기더군요. 만약 외부에 알려지면 교회성장에 누가 된다는
명분이었습니다.
둘째는 아무도 사건에 대한 재정적 법적 책임을 지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미국교회 같으면 관련자 전원이 사법당국에
고발되어 재산을 벌금으로 몰수 당하고,
최소한 몇 년 내지는 몇 십년간 감옥살이를
했을 것입니다. ㅣ
이런 차이점을 문화적 차이로 밖에 설명할 수가
없다고 봅니다.
우리 한국인들이 인정에 너무 약하다고
할까요. 그점에서는 목사들이나 신도들이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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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목
(14.43.7.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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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의 현실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
신선생님
너무나도 공감하네요
어찌 남부지방의 이천명 정도의 중형교회인 우리교회와 똑 같습니까
우리교회도 몇년전에는 주일날 공동의회를 통해 재정공개 약간이나 회의를했는데 이제는
아예 수요일 몇명 나오지 않는 교인 중 측근 장로 집사 몇명만 모여 놓고 재정이야기하고
결정하는 안타까운 교회입니다.
여기에 어느 누구든지 반론을 한다든지 하면 하나님의 영역을
침범한다고 교회를 나가야 합니다.
지난주 설교시간에도 교회반한 행동을 한다면 본 교회를
떠나라고 호통치듯이 설교를 하였어요.
교인들은 일체 재정 교회운영에 대한 이야기는
못합니다.
대안 제시하면 당신먼저 하라고하며 기도할 문제 라고 합니다.
똑똑한 사람은 귀먹은 벙어리가 되어 바른말은 절대로 못하는
우리교회지요
저희가 너무 현재의교회 안타까움 때문에
다른교회로 옮길려고 합니다.
어디로 가든지 교회가 비슷한것 같아서 어찌하여야 할까요?
다른교회 목사는 설교시간에 성도가 문제있어서 다른교회가면
똑같은 문제를 일으킨다고도 설교하네요.
그러니 문제없는 교회가 없다고 합니다.
신선생님처럼
지면을 통하여 외쳐 보아야 자신을 알지 못하는
목사는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저희30년간 목사님과 있어 받지만
변화지 않아요 성도수가 늘어나면요
과거 성도필요 없고요 돈되는 새로운 성도에게는 간 쓸개
다빼줍니다.
힘없고요 돈없는 과거 창립멤버는 터줏대감 행새를 하지않았는데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나가라고 설교 시간에 고함을 침니다.
하나님이 두렵지 않는지 의문 스럽습니다.
저러다가 하나님이 떠나지 않는지
본인만 모르고 성도들만 아는것 같아요
교회의 목사의 행세가 막강합니다.
다른교회는 어떤지요
이건 절대로 목사님을 비판하는것이 아닙니다.
현실 현실 입니다.
답답합니다.
신성생님의 도전적인 한국교회를 향한 바른소리
정말로 감사합니다.
혹 목사들로 부터 비판은 받지 않는지요?
그래도 바위의 낙수가 뚫지는 못하지만
계속하여 바른제안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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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습니다
(58.230.17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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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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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58.230.17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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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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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ip Im
(70.62.4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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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저의 상황과 똑 같군요. |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어느 한 교회에서 9년을 다닌 적 있습니다.
첫번 목사님은 안수집사들의 등쌀에 못이겨 떠났습니다.
두번째 목사님은 다리를 저는 분이신데
당분간 금토일만 시무하시고 그후 옮겨오는 조건으로 오셨습니다.
그 때가 되었을 때 사모님이 반대하신다며 지금대로 하시겠다고 하셨죠.
그 사이에 우여곡절 다 말씀드릴 수 없지만
결국 제가 나서서 목사님을 떠나시도록 했습니다.
그 과정에는 노회의 입김이 작용했으며
그 또한 노회에 속한 다른 목사들의 욕심이 있었습니다.
세번째 목사는 아주 독선적이었습니다.
소위 8인방이라는 작자들이 목사를 감싸고 돌면서
(그 속에는 안수집사들이 있습니다)
"목사님 저희 8인방만 믿으십시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 가운데 저를 제거하려고 수를 쓰기도 하였는데
경찰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마침 그날 저는 마음이 몹시 상하여 다른 교회에 예배드리러 갔는데
다른 집사님이 저 대신 잡혀 갔습니다.
그후 다시 그 교회에 갈 때 정문에서 저를 막고 교회에 들어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할 수 없이 저는 딸과 함께 종각 밑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8인방 가운데 한 집사가 나와서는
방언의 노래를 부르더군요. 이럴 때 주르는 그 방언이 참 방언인지 많이 생각했습니다.
결국 이번에도 노회의 도움을 받아(?)
(사실 노회는 아 목사를 굉장히 싫어했습니다.
지난 번에 자기들 가운데 한 사란이 올 줄 알았는데
저희들이 반대를 했거든요.)
해결했습니다.
그 해결의 주역이 노회장인데
그 노회장이 넌지시 자기가 이 교회에 오면 어떠냐고 물었습니다.
우리는 의논하고 연락드리겠다고 하고는 거절햇습니다.
이번엔 부노회장을 추천하더군요.
또 모임을 갖고는 허락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목사는 어찌나 게으른지...
몇번이나 충고를 하다가 이번엔 제가 그 교회를 나왔습니다.
그 사이에 제가 당한 것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이 지역에서는 저에 대한 평가가 이렇습니다.
"목사 쫓아내는 임집사"
새로 옮긴 교회의 목사님도 저에 대한 소문을 들었겠지요.
저는 눈치가 좀 없는 편인데
등록한 다음날 제 아내가 말했습니다.
"여보, 목사님이 당신에 대해서 경계하는 것 알아?"
"나는 상관 없어. 그냥 묵묵히 말씀만 들을거야."
왜냐 하면 그전 교회에서 힘들 때마다 이 교회에 나와서 말씀을 듣는데
제 신앙관과 비슷하였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기회있으면 비목님께 더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하신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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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람데오
(58.125.18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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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하의 인격은? |
| 아~~ 그래서 귀하의 글을 위에서부터 쭈욱 읽어왔는데 왜 이리 피해적일까? 싶었더니 이유가 있었군요. 선한 영향보다 옳지 않은 영향을 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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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82.221.174.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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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멜좀 부탁하여도 될까요? |
|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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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ip Im
(70.62.4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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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목님이 처한 상황이 과거의 저와 비슷하여 위로 겸 댓글을 썼습니다.
이멜을 부탁하셨는데 저에 대하여 좀더 알아보셨으면 합니다.
이곳에 저의 댓글이 많이 있으니 찾아보시고 신앙관이 비슷하시면 개별적으로 메일을 주고 받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조금은 제한적이지만 참고가 되실 것입니다.
이곳에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하여 '개독'이라 부르고 '근본주의자'라고 조롱하고 있습니다.
저들 가운데는 목사나 교회가 올바르지 못하여 그렇게 말하는 분도 있고
단순히 조롱만 하는 분도 있습니다.
비목님은 어떻습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는 앞의 분들과는 조금 다르신 분처럼 생각됩니다만.
어쨌든 한번 더 살펴보시고
필요하시다면 비목님의 이멜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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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목
(182.221.174.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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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참으로 수고하셨고 격려드립니다.
다른교회 가면 문제 교인 왔다고 할걸요
그래서 저희도 교회를 못 옮기고 있어요
저희도 성경대로 살려고 무척 기도하고 있으며
교회는 하나님을 두려할 줄 알야되는데
잘 모르는것 같아요
설교시간에는 그럿듯하게
하는데
실제는 많이 달라요
왜 그럴까요?
바로된 성경관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설교시간에 보면 마귀 귀신 사탄을 구분 못하고
함부로 말하는것 보면 안타까워요
자기만 주의 종이고 마치 한마디하면 도전이고
교회를 분탕지긴다고하지요
고쳐지지 안아요
지금은 스스로 지쳐 있어요
이글 쓰는 자체가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그래도 하나님을 제대로 믿을 것입니다.
신성님과 같은 분이 있으니까요
위에 댓글 보면 까칠 이라고 하는것 보면
무엇을 뜻 하는지 모르는 분같아요
참으로 안타까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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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남
(49.50.2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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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목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책망을 듣고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
따라서 저 역시 한국교회 교권주의자들이 쉽게 변화하리라고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이들은 바리새인보다 별로 나을 것이 없는 분들이니까요.
그래도 부족한 글을 감히 올리는 이유는 우리 성도들이 현실을 직시하고 서로 격려하며 각성해야 옳기 때문입니다. 깨어있는 성도만이 한국교회의 마지막 희망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귀한 의견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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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arl
(123.109.144.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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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남님과 거기에 동조하시는 목사님 내 쫓은 양반 등등 함께 모여서 성경적인 아름다운 이상적인 목회를 해 보세요 소문 나면 교회 옮기게요. 어찌 그렇게 교회와 목사들을 삐딱한 시각으로 도매금으로 폄하하시는지.....아담이후로 이미 모든 인류는 타락해서 아무리 착하게 살려해도 죄인에게서는 선이 나오지 않는 다고 하잖아요? 하나님이 기대도 하지 않으시고 그래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것은 전적인 은혜요 교회라고 천사들만 모인줄로 착각하시는데 절대 아니지요 죄인들이 모여 나 같은 죄인도 받아주고 사용하시는 은혜로 기쁘게 사는 것이지요. 그래서 애써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도 하고 섬기고 선교에 빚을 진 나라로서 그 은혜를 조금이라도 갚으려 빈국에 에이즈 환자 들이 득실 거리는 나라에도 달려가 교회세워주고 우물 파주고 급식비 후원하고등등의 엄청난 착한일들을 교회를 통해서 지금 까지 해왔고 더큰 일을 하려 밤마다 모여 새벽마다 모여 기도 하고 있는데... 그리고 그 들때문에 아직도 한국 교회와 나라는 비전이 있다고 믿고 있느는데 어찌 그리 시각이 다르세요 그리고 사랑의 교회를 오래 다니고 지켜 보고 또 힘써 섬기는 성도로서 누구 보다도 교회의 속 사정을 잘 알고 있는데 님 께서는 알지도 못하시면서 님과 똑 같은 생각으로 불평 불만을 하는 사람 얘기만 듣고서 어찌또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잘 못된 정보로 악한일을 하고 계시나요 학력 건축 공금 유용 유 부녀와의 사생활? 해당대학에서도 입장을 밝히고 법정에서도 문제제기자들의 소송을 각하하고 공금유용도 당회에서 분명히 온 성도들께 입장을 밝히고, 유부녀와의 사생활? 이건 당치도 않은 거짓이요 음모 유치 하기 까지한 교활한 꾀의 계략인데 님은 어찌 하여 그들과 한 통속이 되어 하나님의 교회를 교란 시켜 부흥을 방해 하고 있나요? 훌륭한 전임 옥 목사님이 오랜동안 오목사님의 청년시절 부터 사역을 관찰해 오셨고 미국에서 성공한 젊은 목사 국제적인 안목과 세계관이 있으셔서 기도 하시고 결당하시고 장로들 동의를 얻어 장로들이 모시고 온 하나님이 세우신 이 시대를 어우를 오 정현 목사랍니다. 목회경험도 없고 그저 남의 글이나 좀 읽어 글쓰는 은사를 하나님이 주셨는 지는 몰라도 은혜도 모르고 지혜도 없고 하나님 마음도 모르시는 분 같은 생각이 드네요. 어렸을 적 교회를 추억하셨는데 나도 등잔불 밑에서 예배를 드리던 선교사들의 강냉이로 급식을 받았던 사람으로 하나님의 은혜는 독특하고 심묘막측 함에 지금도 가슴이 뛰고 있답니다. 님도 옛날 그런 환경으로 돌아 가 사실순 없잖아요? 이 시대의 편하고 좋은 혜택 다 누리시고 또 소원도 하시잖아요? 시기와 미움 탐욕으로 눈이 가리워진 사람들은 진실을 말해도 믿지 않으려 하고 오직 담임 목사님 사임만 종용 하고 있는데 교인 대다수는 신뢰를 하고 밤마다 미스바 성회에서 부르짖어 기도 하고 있는데 그들이 다 분별력도 없는 맹 신도 들로 보십니까? 사랑의 교회 성도들을 그렇게 함부로 보시면 안됩니다. 님이 그렇게 한국 교회 를 위해 목사님들을 위해 얼마나 무릎꿇어 금식하며 기도 해 보셨는 지요 물론 안하신 분 같습니다. 기도하면 내 탓이요 밖에 무슨 할 말이 하나님께 있으시겠어요? 담임 목사 한 사람이후로 교회가 만신창 이라고요? 정말 웃기고 계십니다. 그 훌륭한 옥 목사님 후임으로 물의 없이 거의 교회가 3배가까이 부흥이 되었는데하나님이 아무나 그렇게 큰 그릇으로 사용하시는 줄 착각 하지 마세요 몇명이나 영향을 끼치는 공동체가 있으십니까? 자꾸 쓸려니 심상이 저도 까칠해 질가 염려 되어 그만 씁니다. 다시 한번 부탁 드리기는 사랑의 교회 미스바 기도 회에 초대 하고 싶습니다. 교회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교회 현안에 대한 글좀 읽으시고 바른 정보로 글을 쓰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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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람데오
(61.84.15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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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가막힌 말들을 읽다보니 |
| 윗글들을 쭈욱 읽다보니 기가 막혔는데 그래도 님이 좀 쉬원하게 말씀해주시는 것 같군요. 자신도 자신을 잘 모르면서 남을 평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말씀해주셨습니다. 사실 확인도 없이 소문으로만 들려지고 전해지는 말로 확대하는 것은 스스로의 인격의 모자람을 들어내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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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58.230.17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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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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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arl
(123.109.144.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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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흥분한 상태로 글을 쓰셨네요 왜 잘못된정보를 가지고 남의 교회 목사님을 폄하 하는게 답답해서 쓴 글입니다. 나의 진심을 담아서 님은 당신의 글이 다 옳다고 생각하셔서 그렇게 흥분을 하시고 글을 쓰시는 겁니까? 자신의 글에 동조하지 않는 다고 그리도 열을 내고 계시는 님은 별수 없는 분이라 생각되어집니다. 그리고 다행이네요 오 목사님은 40평대 아파트에 사시니까 그리고 양복이니 건강 검진이니 하는 말은 님이 10만명의 성도들을 목회를 안해 보셔서 목회자의 고충을 모를 실 겁니다. 교인중에는 인류 브랜드 양복점 사장도 계시고 병원 원장님도 계시고 재벌도 계셔 주일 여섯 번 씩이나 설교 하시고 땀 뻘뻘 흘리시는 담임 목사님께 더한 선물도 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거절하는 것도 고역이시랍니다.목사 세계를 잘 아시는 것 같으신데 그 냥 대형 교회 목사가 된 것도 아니심을 잘 아실텐데요 새벽부터 일어나 한성도 한성도 놓고 씨름하며 인내해온 당신의 종에게 응답하시어 이 세상에서도 후히 응답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격하며 감사하며 누리는 주의 종들의 편안해 보이는 삶이 그리도 샘이 나고 배가 아프신지요? 사랑의 교회 그리고 오목사님 정보를 잘 알고 바르게 쓰셨으면 믿음이 가는데 엉터리 정보를 듣고 함부로 쓰신글을 보니 신뢰가 가질 않습니다.내글 엉터리 아닙니다. 님과는 다르게 신앙관을 가지고 신앙생활 하고 있어서 그렇지 목사들을 특별히 두둔하는 것도 아닙니다. 특별히 거룩하다고 기대도 하지 않습니다. 죄인인 인간은 똑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하나님이 택정하시고 부르셔서 사명과 직임을 주셨다고 확실히 믿는 한 그분들의 약점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이 맞은 자세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의견이 틀리다면 계속 그렇게 비리만 들춰내며 사십시요 자신의 들보는 못보시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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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람데오
(61.84.15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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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쓰임에 합당하면 |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 뿐만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ㅣ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딤후2:20~21)
우리 나라 사람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픈 심보가 더러 더러 있나봅니다. 대형교회 목회하면 그 목회자는 재벌처럼 사는 것으로 여깁니다. 특히나 삐딱하게 보시는 목회자 몇 몇이, 그리고 그것을 또 설교 하기도 합니다. 마치 본것처럼. 그러니까 대형교회 목회자가 못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외모를 보시지 않고 중심을 보시는데 사람에게는 의인인것처럼 속여서 큰 교회 꿈을 꾸지만 하나님은 그 중심을 보시는데 속지 않으십니다. 많은 안티들과 기독교를 개독교라 칭하는 사람들의 글을 보다보면 참 안타까운 마음과 평강이 깨어집니다. 그럼에도 이 현실을 생각하면 제 자신부터 올바르게 살아야 겠다는 도전과 망령된 길로 가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님께서도 사랑의 교회가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주변들에서 말하는데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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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arl
(123.109.144.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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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 님은 예수님처럼 사시나봐요 그런데 식견도 예견도 없으시네 나는 목회자도 교회의 녹을 먹는 직원도 아니랍니다.그냥 평범한 평신도 하나님이 기뻐 사용하시는 평신도 랍니다. 조용히 기도하시면서 이상적인 교회를 개척해 보셔요 하나님이 멋지게 사용하실 것 같은데.......그런데 웬지 사람이 깔깔해 보여서 쉽게 따를 성도들이 없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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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청교육대
(210.96.84.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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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참 어려고도 힘든일입니다 |
꼭개신교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불교 천주교도 과연 여기에 대해서 얼마만큼 자유스러울수가 있을까요 개신교에 비해서 비교적 깨끗하다는
천주교를 볼까요
1998년 청주교구 신성국 신부는 청와대에 탄원서를 보내 ‘서울대교구청 정진석 대주교가 오웅진과 함께 권력과 금력을 향유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다음은 신신부의 주장이다. “정추기경이 청주교구장으로 있었을 때인 1998년 청주성모병원 인수를 강행하면서 ‘사재를 다 털었다’며 10억원을 내놓았다. 그러나 그가 서울대교구로 떠난 뒤 개인적으로 관리하던 통장에서 무려 20억원이 나왔고, 다른 통장에서도 상당액이 드러났다. 정추기경은 1년 뒤인 1999년에도 ‘전재산이다’라며 5억원을 꽃동네대학교에 장학금으로 내놓았다. 정추기경은 꽃동네와 관련된 자금 거래를 밝혀야 한다.” 이에 대해 서울대대교구의 한 신부는 “돈에 관한 의혹은 전혀 문제될 것 없다”라고 일축했다.
내가 알기로는 신성국 신부는 돈에 대해서는 아주 깨끗한 분인줄 알고 있고 천주교 정의사회구현단의 양심적인
일원이고
삼성 그리고 돈에 대해서는 아주 철저한 만큼 깨끗하고 존경받는 분으로
알고 있는데
천주교 체계상 일개 신부가 감히 하늘같은 추기경을 고발한다는게 자살행위나 다름이
없고 아무튼 그후로 천주교에서 이루 말할수 없는 고초를 당했죠
죄가 없는데 왜 고초를 당해야 할까요
근데 나는 이 신성국 신부가 말이 100% 사실일꺼 같습니다
솔직히 신부들 월급 보면 100만원 남짓대지만
사제관에 가보면 아주 비싼술과 좋은 오디오를 갖춰놓은것을 봤거던요
신부월급으로는 어림도 없을텐데 이게 어디서 나왔을까요
이 문제는 워낙 너무 거대하고 악랄해서 도대체 어디서부터
손을 서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글 올려주신 신성남님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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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121.129.19.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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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에동네 야그는하지마시요 |
| 개독교는 그정도수준을80년대에 넘어섰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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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이멘
(183.109.9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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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와 돼지 |
요즈음 목사들은 불교도 연구하시나 봅니다.
하긴 불교가 돈이 되지요?
중의 아들이 교회를 하니 장사가 잘 되서 여의도에 크게 집도 지었던데...
장부 감추기가 어디서 유래되었는지 감이 옵니다.
교회 회계 계정을 보면 담임목사가 돈을 얼마나 쓰는 지 감이 안 와요.
자칭 전문가인 나도 그런데 교회 내에 다른 사람들이 알겠습니까?
돼지 눈에는 돼지가 보이고 부처 눈에는 부처가 보이는 법입니다
그리고 성도의 눈에는 예수님만 보입니다.
그런데 목사의 눈에는 무엇이 보입니까? 돼지요입니까? 돈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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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
(14.41.73.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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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와 돼지 |
| 돼지 눈에는 돼지가 보이고 부처 눈에는 부처가 보이는 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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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ip Im
(70.62.4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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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장부를 공개하여도 |
훔칠 것은 다 훔칩니다.
제도를 고치고 강화하면
조금은 나은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결국은 똑 같습니다.
최대한 피해를 줄이려면
교회에 돈을 쌓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교회의 경우
일단 목사님이 헌금 강요가 없고
재정이 쌓여 있지 않습니다.
어떤 일에 재정적으로 필요하면
목회협력위원회의 통과를 통하여
필요한 만큼의 액수를 작정하고
자발적으로 헌금을 합니다.
물론 이 경우에도
목회자가 개인적인 욕심을 부린다면
잘못될 수도 있습니다.
결국 목회자의 마음이 중요하겠지요.
한편
세상적인 경영원리를 도입하여
재정을 쌓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평신도도 있습니다.
저들 가운데도 욕심을 내는 사람이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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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arl
(123.109.144.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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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교회 영적수준이 어떠한지 알 것 겉습니다. 초대 교회는 논밭전지 다 팔아 가난한 성도들과 선교를 위해 다 나누 었습니다.교회 헌금을 어찌 목사가 다 횡령항다고들 알고 계시는지 똑똑한 장로들과 권사 집사들이 감사하고 균등하게 교육 구제 선교비로 다 책정해서 지불하는 것입니다. 교회 나가서 헌금 해 보지도 않은 분들이 꼭 말이 많다니까요. 말씀 펴 놓고 하나님께 기도 하시면서 자신의 신앙이나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사들을 높이고 낯추는 일은 하나님께 맡기고 니 일이라 잘 하라 이겁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시대에 따라 우리 좁은 시각으로는 상상도 못할 일들을 해 왔고 지금도 하고 있는데 겉으로 보이는 것 들리는 검증도 되지 않은 시각으로 자꾸 교회를 또 하나님의 사람들을 그렇게 물고 뜯으면 생전 큰 그릇 못됩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많은 분들이 하나님의 선한 일들을 위해 과감하게 오른손이 하는 것 왼손이 모르게 헌금 하는 분들이 많아요 국내외 적인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일을 위해 이런것은 영수증도 없고 기부자들은 영수증을 받으려 하지도 않습니다. 용도가 불분명한데 목사님께 맹목으로 헌금 하는 바보들은 지금 교회에 없습니다. 교회 내에 들어가 예수님과 인격적 교제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하지 않는 분들은 불평꺼리 험담 거리만 찾아내기에 혈안입니다. 그렇다고 목사들이 완벽하다는 건 아닙니다. 흠이 있고 연약한 모습이 있을때 정죄 보다는 긍휼한 마음으로 기도의 자리에 나가 하나님께 부탁하지요. 분명히 하나님의 십계명중 하나를 범하는 현장에서 잡은 여인에게도 죄 없는 사람이 먼저 돌로 치라고 하셨잖아요. 조인이 죄인을 험담 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 하실가요? 죄없는 의인이라 하실가요? 사랑 없이 정죄만 가지고 이 세상이 개혁될가요? 교회는 하나님의 독특한 은혜가 있고 그 분이 치리하는 법이 있는걸 좀 발견하셨으면 좋겠어요 이해가 잘 않되는 믿음의 방식으로 풀어야 할 것을 왜 불신자들에게 까지 퍼뜨려서 교회 부흥을 저지 하냐 이겁니다. 지 교회 잘 섬기고 문제 잘 해결하시고 딴 교회일은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흉보지들 마세요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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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봉성도
(122.1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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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치더라도 공개적으로 홈치십시요. |
목사님이 돈을 홈치더라도 공개적으로 홈치십시요.
그렇지만 교회 성도들은 그것을 다 보고 있습니다.
계속 처다보고 있고 감시를 하는데 목사님이 계속해서 홈칠수가 있을까요?
그런대 왜 홈칩니까?
정정당당하게 이유를 밝히고 돈을 쓰면 되지요.
자기돈 쓸곳에 공금을 쓰려고 한다면 그사람은 양심불량아닌가요.
아님 반대로 재정부에서 목사님의 급여를 박하게 지급을 했거나요....
자신도 떳떳하지 못한 사람이 누구에게 설교를 하고 누구를 가르치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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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봉성도
(122.1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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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의 글을 읽고 불편하신분들 많을것 같습니다. |
위 글을 읽으시고 불편하신분들은 이후부터는 불편하지 않도록 돈관리를
확실하게 잘 하시면 됩니다.
헌금은 공금(公金)으로서 정직하고 투명하게 관리가 되어야합니다.
교회에서 헌금을 가지고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을 합니다.
그런데 그 용도는 정의롭고 복음적으로 쓰여져야합니다.
개인의 사심이 들어가는 순간 그 돈은 검은돈이 되고 비자금이 되는것입니다.
따라서 재정부에속해 있는 사람들은 눈꼽많큼의 빈틈이 있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담임 목사님이 하시는 일에 돈이 들어갈일이 있으면 상식적인 선에서 얼마든지
교회능력내에서 지출을 하십시요.
돈을 너무 짜게 드리면 밀실에서 편법으로 돈을 만들게 됩니다.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부목사님 전도사님의 급여도 현실에 맞게 올려주시고
자녀들의 학자금에 대해서도 지급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정에 아이들이 있으면 그곳에 가장많은 지출이 일어나는것은 당연함)
단 학원비 기타 개인 레슨비는 교회에서 처리하면 안되는것이고 그돈은
개인이 알아서 부담을 해야합니다.
담임목사님께 사업상 필요하다면 투명한 판공비를 드려야하고 경우에 따라서
영수증이 동반된 카드대금도 공식적으로 지불해 드려야합니다.
담임목사님께서 감리사나 감독에 출마를 하게되면 선거자금이 만만치 않게
들어갈것입니다.
그돈도 투명하게 지출을 하십시요.
선거를 하게되면 당근 목돈이 들어갑니다.
(설령 목표를 못이루더라도 교인들에게 죄송할것까지는 없음!)
만약 투명하게 지출을 하지 않고 편법과 거짓으로 장부를 맞춘다면 언젠가는
뒷탈이 생기고 그로인해 더 큰것을 잃을수도 있는것입니다.
대신 돈을 투명하고 정직하게 사용하면 그 당는 좀 불편할지 모르나 나중에는
떳떳하고 불편할게 없습니다.
이런글을 읽더라도 오히려 본인은 편안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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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Ray
(220.118.2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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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목사님.
자식 다섯에 연보가 안 들어 왔는지
쌀과 보리로 연보 내라 하시던 목사님은
강단에서 말씀 전하시다 하늘나라 가셨는데
지금 우리 목사님을 보면
내가 심장마비로 돌아 가실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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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Ray
(220.118.2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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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동안 감독회장 선거 2번 치른 후
다문화선교회 헌금, 목회자 요양원 건립 헌금 하레요.
비젼 엉청 선전하더만 헌금 안들어오니 희지부지.
성도들이 당신 머리 위에 있는 줄 모르지?
성령님께서 곧 깨닫게 해주실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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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skqqorcjs
(183.102.22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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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 중의 한 사람으로 부끄럽습니다. 재정은 당연히 투명하게 쓰여져야 합니다. 목사들 모두가 도둑은 아닙니다.정말 어려운 교회에서 헌신하며 정직하게 사는 목사들이 더 많기에 그래도 주님이 참고 기다리신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신령한 목사도 못되고, 목회에 성공한(?) 목사도 못됩니다만, 목사로서 볼때, 조금 성공했다는 목사들중에 잘못된 사람들 더러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목사로서 진심으로 존경하게 되는 분들도 있어요...다는 아니니 너무 도매금으로 처분하지 말기를....아파하며 지적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기도의 능력을 믿는다면 이제 더 목사님들 위해 기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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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목
(14.43.7.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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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합니다 |
존경합니다
이런 목사님은 어떻게 만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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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Ray
(211.55.117.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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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님의 귀한 사자 목사님들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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