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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NGO생명누리는 2013년 9월 5일 오후 6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정호진 교수(우리의학대학원 원장)의 ‘우리의학 이야기’(생명누리 출판부) 출판 기념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현 사단법인 생명누리 대표이자 우리의학대학원 원장인 정호진은 한일장신대 외래교수로 있으며 경북 문경에 있는 대안학교 샨티학교 초대 교장을 역임한바 있다.
청운인재학교 선창영 교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출판기념회는 목적성 기부라는 특별한 기부 행사로 진행되며 연구교육협동조합 생명평화 이사장인 김용복 박사가 서평을 하고 축사는 기장총무인 배태진 목사와 한신대 채수일 총장, 축하공연은 국악인(유명옥, 임경자, 백춘자)과 딸 정아림양의 순서로 진행된다.
정호진 교수(우리의학 대학원 원장)는 “우리의 몸을 바로 알고, 건강을 잃은 사람들이 건강해지고, 몸도 마음도 병든 사회를 살리는 생명살림운동이 널리 확산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통합의학계의 대표 인사인 전홍준(하나통합의원 원장, 조선대 보건대학원 대체의학과 초빙교수)박사는 “좋은 의학이 좋은 세상을 만드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많은 분들이 이 책을 보았으면 좋겠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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