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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국민일보 광고 거절에 당황하셨어요?”30일 실행위원회에서 맹비난.. WCC대책위원장 전광훈 목사로 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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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7월 31일 (수) 11:16:30
최종편집 : 2013년 08월 01일 (목) 04:11:50 [조회수 : 49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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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 열린 한기총 ‘제24-2차 실행위원회’ 모습 |
그동안 주요 사안마다 국민일보 광고 그것도 주로 전면광고를 통해 자신들의 입장을 밝혀 온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요새 유행하는 말로 많이 당황했다. 같은 편인 줄 알았던 국민일보가 자신들의 광고 게재를 거절한 때문이다.
“'복음' 대신 '마귀' 실은 신문 되게 해서는 안 돼”
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은 30일 오전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제24-2차 실행위원회’를 가졌다.
이날 안건 토의 중의 백미는 ‘국민일보 항의 방문의 건’이었다. 홍재철 목사는, 국민일보가 WCC부산총회 준비위원회와 MOU를 맺어 자신들과 다른 행보를 보일 뿐 아니라 자신들의 광고 게재를 불허하는 일이 있었음을 안건 상정 이유로 제시했다..
안건이 상정되자 이승렬 목사는 “WCC총회와 업무제휴를 맺은 것은 한국교회의 파수꾼이어야 할 국민일보가 취할 태도가 아니다”라면서 “국민일보가 이를 포기하지 않을 시 ‘불매운동’과 ‘구독중단 운동’을 벌이자”고 제안했다.
그러자 홍재철 목사는 당혹스러운듯 “저 역시 분통이 터지지만 조용기 목사 봐서 말도 못하고 참는데, ‘복음 실은 국민일보’라 해 놓고 ‘마귀’를 싣고 가면 안 되지 않느냐”고 맞장구치면서도 “(항의 방문)위원을 선정, 국민일보 회장과 조용기 목사, 이영훈 목사를 만나서 해결하기로 하되 안 됐을 경우 임원회에 위임하기로 가결해 달라”고 요청을 했고, 이는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WCC대책위원장 전광훈 목사로 교체
이에 앞서 한기총 실행위는 ‘WCC총회 대책 마련’ 건과 관련 △그동안 이름만 있을 뿐 활동이 없었던 WCC대책위원회 조직을 개편하는 안 △WCC총회 반대 교단장 기도회 및 교단장ㆍ총무 연석기도회를 8월 중 갖는 안 △WCC총회 반대 스티커 1천만장을 제작해 배포하는 안 등을 통과시켰다.
홍재철 목사는 이에 WCC총회 대책위원장을 기독당을 창당해 이끌었던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 대표)로, 사무총장을 다락방 관련설이 나돌고 있는 ‘국민의 소리’에서 활동 중인 조우동 장로로 교체하는 한편, 브니엘 증경총회장 박성기 목사와 고신대 김경철 교수를 고문과 실행위원장으로 추가 선임해 임명장을 수여했다.
실행위원회는 또 업무상 배임 및 조세포탈 혐의로 오는 8월 29일 재판을 앞두고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의 구명 탄원을 위해 ‘100만인 서명운동’을 8월 둘째 주까지 추진키로 했다.
한편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는 이날, 한기총의 다락방 이단 해제 결의를 비판하며 공식 성명을 낸 신학교수 207명에 대해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으로 형사 고소함은 물론 1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으며, 이단성 규명을 위해 소환했으나 불참한 진용식 목사ㆍ신현욱 전도사ㆍ강신유 목사 등에 대해서는 오는 31일 2차 소환조치 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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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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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몬에 사로 잡힌 꼴통들의 집합체 |
기독교적 사랑도 없는
반사회적 집단 한기총.
저 꼴통들 때문에 기독교가 욕먹는 것에 분노가 치민다.
우리 감리교회가 저 꼴통들의 집단에 가입하지 않고 있음에 감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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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211.61.2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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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망입니다. |
한기총 해체 안하나요??? 망신스럽습니다.
자성하고 티끌을 뒤집어쓰며 회개해도 모자랄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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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광훈이라...
(210.91.10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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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전광훈 같은 인물 앞세우지 마라.
교회 망신이다.
그렇게 인물이 없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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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Ray
(211.55.117.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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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욱 전도사"
우리 교회에서 신천지 대처 방법에 관하여 강의를 했다.
난 신현욱 전도사가 아슬아슬하게 하나님 말씀을 벗어남을 깨달았다.
신현욱은 20대부터 신천지를 배웠다.
20대 배운 것은 평생 가며, 마음대로 응용할 수 있다.
조심하라.!!!
호랑이 굴 속으로 들어온 '가라지'를 조심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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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수검사
(121.162.194.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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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수검사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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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Ray
(220.118.2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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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에서 최고 두목격인 신현욱
기독교로 개종하고 교회 위치도 TV에 노출 됐는데
신천지에서 가만히 보고 있는게 이상하지 않아?
예수교장로회 논쟁과 분열 시키는게 큰 성과로 보이고
각 교회 돌아다니며, 신천지와 맞대응 하지마라고 충고하는게
이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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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lyee33
(117.111.12.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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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기목사님께서는 이미 충분히 가족에대한 ..불찰을 사과하셨다고 봅니다 |
공인으로서
기독교의 리더자로서
세계적인 리더자인 그분을
우리는 보호해야할수 있어야겠다!!!
너무
사적인 개인적인일에
그분의 명성을 탈취하려는
안티가 되고싶지않읍니다
아시나요?
국민TV방송이 개통되어
김용민 나꼼수와 함께
진행하여~~~
조목사가정일을
조롱하는듯하는 방송파를
타게 조장하는것~~^
사랑은 ♥^~허다한허물을
덮는거라오
그분을
존중하며
존경합니다
시원한 여름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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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Ray
(220.118.2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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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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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본부
(72.196.23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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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우리들은 인간들의 잘못과 허물을 용서해 주어야합니다.
나는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하나님께 봉사하겠다던
조 목사와 고최자실 목사의 순수한 신앙적 열정과
초심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 이 세상에서 보상을 받으면 하늘에서 받을 것이
남아 있지 않다는 그 분의 설교도 귀하게 생각합니다.
법적처벌의 목적은 범죄자의 회개와 반성에 있습니다.
그러나 회개와 반성이 미안하다는 반성의 말로
정당화 될 수는 없습니다.
신앙적인 회개와 반성, 용서는
자신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성경에 나온 돌아 온
탕자의 이야기가 그 좋은 예입니다.
모든 소유와 기득권, 지위, 명예를 완전히 포기하고
본래의 위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남의 빚을 때먹은 사람들, 사기꾼들,
공금회령자들은 금전적인 부당취득액을 모두 토해내고도
법에 따라 벌금과 함께 일정한 감옥생활을 해야합니다.
한국의 전직 대통령들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이 보다는 한 걸을 더 나가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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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만달란트빚진자
(121.162.194.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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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미안하다는 말한마디로 하나님께 탕감받지 않았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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