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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논란이 되는 NLL과 ‘종북’ 문제에 대하여한국 교회 교우님들께 드리는 류상태의 주일편지 - 2013년 6월 30일
류상태  |  sham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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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6월 29일 (토) 08:06:07
최종편집 : 2013년 06월 30일 (일) 00:58:03 [조회수 : 2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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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반도 갈등, 해법은 없는가?

한국전쟁이 끝난 지 6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남과 북은 막대한 군사비를 쏟아 부으며 대치상태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을 비롯하여 그분의 딸이 최고통치자가 된 작금에 이르기까지 역대 정부가 이 문제를 풀어보겠다고 여러 방안을 시도해 보았으나 백약이 무효인 채로 무정한 세월만 흐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남북관계가 파행을 거듭하는 이유가 해법이 없어서가 아니라 자신들의 이념과 정략에 따른 이해관계로 접근하는 정치인들의 이기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진실을 바로 알려는 국민들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 진실의 토대 위에서 상생의 방향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여 6월의 마지막 주일인 오늘, 요즘 논란이 되는 NLL과 ‘종북’ 문제에 대한 저의 솔직한 생각을 교우님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지난달에 발행한 저의 장편소설 <신의 눈물>에는 이 문제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부분이 들어있는데, 202~211쪽에 수록된 해당 본문을 그대로 소개해보겠습니다.


2. NLL의 진실에 대하여

“도대체 왜들 저러는 거야? 이놈이나 저놈이나 다 미쳐가는 건가?”
자리에 앉기 무섭게 토해낸 상우의 탄식에 하림이 흐흐 웃으며 말을 받았다.

“두 놈들 사이에 중요한 차이가 있지. 탈북자들이 하는 말이 있다구! 내 생각엔 아주 정곡을 찌르고 있어. 북은 미쳤고 남은 썩었다! 들어봤냐?”

“그 말 못 들어봤으면 간첩이게? 그런데 그게 뭐 다를 게 있냐? 내 귀에는 그놈이 그놈이라는 말로 들리는데?”

상우는 자신이 말해놓고도 스스로 겸연쩍어 쓴웃음을 지었다. 무심코 나온 간첩이라는 말이 이 상황에서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단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릴 때는 수시로 쓰고 듣던 단어였는데 언젠가부터 잘 쓰지 않는 단어가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튀어나오다니, 이 고약한 단어가 자신의 무의식층 깊숙이 자리잡고 있었던 것인가?

“짜식, 종교문제는 칼날처럼 예리한 놈이 현실 정치문제로 들어가면 한없이 무디단 말이야. 미친놈은 그래도 제정신으로 돌아올 가능성이라도 있잖아, 그런데 썩은 놈은 어떻게 해야 좋을 지 답이 안 나온다구!”

(중략)

“상우야, 탈북자들이 하는 말에는 일종의 배신감 같은 게 담겨 있어. 미친놈 피해서 왔더니 썩은 놈들 세상이라는 자조 섞인 탄식이지! 탈북자들 중에는 차라리 다시 북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사람들도 많아, 남이나 북이나 참 큰일이다!”

“하림아, 너 너무 기우는 거 아니냐? 쟤네들 사정은 귀로 듣고 여기 사정은 눈으로 보면서 오는 차이가 아닌가 싶은 게 좀 걱정된다.”

“그래, 그럴 수도 있겠지, 하지만 난 그 반대라고 생각해! 오히려 내가 태어나고 자란 남쪽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가 담겨있어. 네가 기독교를 정신없이 비판해대면서도 예수정신에 대한 애정을 놓지 못하는 것처럼 말이야.”

“남쪽은 비판할 정도가 되니까 비판하지만 저쪽은 아예 비판할 수준도 못된다 그거냐?”

“꼭 그런 건 아니지만, 지금 북을 비판하는 건 아무 실익이 없어. 쟤네들은 수십 년을 자존심으로 버텨온 친구들이야. 역사적 정당성은 자기들에게 있다는 거지. 남쪽이 자존심이고 뭐고 다 내팽개치고 그저 일본놈 미국놈 뒷구녕이나 닦아주고 번 돈으로 조금 살게 되었다고 해서 꿀릴 게 하나도 없다는 거야. 게다가 저쪽은 쌀은 없어도 무기는 차고 넘쳐난다구. 아무리 재래식이고 낡았다 해도 남쪽에 쏟아부으면 깡그리 갈아엎고도 남을 무기들이야. 여차하면 너 죽고 나 죽겠다는 거야. 남쪽에 완승을 거둘 수는 없겠지만 같이 죽을 힘은 충분히 갖고 있어!”

말을 잠시 중단한 하림이 돼지갈비 더미에 죽 칼질을 하고는 한 쪽을 집어들며 말을 이었다.

“다 잃어버린 놈을 코너로 모는 건 좋지 않아! 같이 죽자고 자폭하면 잃을게 많은 놈이 더 억울하지 않겠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

상우도 갈비 한쪽을 집어 입에 몰아넣었다.

“그래, 어차피 죽게 되었는데 아직 쓸만한 무기가 남아있다면 어떻게 하겠니? 게다가 꼴보기 싫은 놈이 바로 옆에 있는데! 그거 신나게 써보고 죽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겠냐구?”

하림이 다 발라먹은 갈비를 툭 던졌다. 또 한 쪽을 집어 입에 가득 넣고 빙글빙글 돌려 살점을 뜯어가며 하림이 말을 이었다.

“요걸 그냥 씹어먹을 순 없잖아, 가운데 박힌 뼈가 있는데! 살살 돌려가면서 발라먹어야지!”

“무슨 말이야?”

“감정대로 처리할 일이 아니란 거야. 자존심 팔아가며 열심히 일해서 집도 사고 차도 사고 마련해놓은 게 꽤 있는 놈 입장에선 같이 죽으면 훨씬 더 억울하지 않겠어? 지금 저쪽을 자극해서 좋을 게 하나도 없다구. 이러다 한 방 터지면 남북은 그냥 다 죽는 거야. 상대만 죽이고 살아남을 힘은 어느 쪽에도 없어, 그냥 다 가는 거지! 어린애도 다 아는 상식 아니냐? 그런데, 만약에 말이야!”

하림이 다 발라먹은 돼지갈비 조각을 툭 던지며 상우를 쏘아보았다.

“북이 지금 핵을 몇 개나 갖고 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더 문제가 되는 건 그걸 장착한 북의 탄도미사일 사정거리가 계속 길어지고 있다는 거야. 지금은 알래스카까지 도달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지만, 조금 더 지나면 미국 본토까지 날아갈 수 있을 거라구. 미국으로선 마지노선에 접근해오는 북을 그냥 둘 수 없는 이유가 되겠지.”

“그냥 둘 수 없다면, 어떻게 한다는 거야?”

“한반도를 포기하는 거지. 핵을 장착한 탄도 미사일이 미국 본토로 날아오기 전에 그냥 북을 깨끗이 쓸어버리는 거! 물론 북이 가만있지 않겠지. 그러나 본토를 공격할 수 없는 북한이 선택할 수 있는 일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어.”

“너, 지금 소설 쓰냐?”

“응, 실현 가능한 소설을 쓰는 거지, 결코 현실화돼서는 안될!”

하림이 한숨을 푹 쉬었다.

“내 생각엔 그럴 가능성은 별로 없을 것 같다. 그렇게 되면 중국과 러시아가 가만히 있겠니?”

상우가 마지막 남은 돼지갈비 한 쪽을 들어 하림에게 건네며 말했다. 빙긋이 웃으며 갈비쪽을 받은 하림은 먹을 생각은 하지 않고 거꾸로 접시에 세우며 말을 이었다.

“그건 미국 입장에서 볼 때, 중국과 러시아와의 외교관계보다 훨씬 더 우선순위에 있는 국가비상사태가 될 수 있는 문제야. 9.11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엄청난 국가적 대재앙이 될 수 있거든. 그래서 미국은 북의 핵미사일이 자기네 본토로 날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는 순간, 남을 포기하더라도 북을 없애려 할 가능성이 있어. 그렇게 될 경우, 휴전선 북방에 있는 장사정포가 일제히 포천이나 의정부에 집결해 있는 미군부대를 향해 불을 뿜겠지. 미국으로서는 최악의 경우 삼만의 주한미군이 문제가 되겠고, 그건 엄청난 부담이 될 수밖에 없어. 휴전선 가까이 있는 미군을 평택으로 옮기려는 이유가 바로 그거야. 여차하면 평택항으로 집결해서 재빨리 빼돌리면 되니까. 게다가 평택은 평상시에는 중국을 견제하기 좋은 위치에 있어. 주한미군의 본거지로 평택을 선정한 건 그들로선 현명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겠지!”

“그럼, 중국과 러시아는 어떻게 달래고?”

“걔네들이 가장 싫어하는 건 북이 괴멸된 후에 군사적으로 미군이 압록강이나 두만강 부근에 주둔하는 상황이 되는 걸 거야. 생각해 봐, 중국군이나 러시아군이 미국과 멕시코 접경 지역에 주둔한다면 미국 기분이 어떻겠어? 그러니까 미국으로선 사정거리가 미국 본토까지 도달하는 북한의 핵미사일이 개발되는 시점까지 가면 미군 철수를 비롯해서 모든 걸 양보하더라도 북한을 쓸어버리려할 가능성이 있다구!”

“한반도가 괴멸되어 회복 불가능한 상태가 되고 미군도 모두 철수한다?”

“그래, 중국이나 러시아로선 괜찮은 거래가 되겠지. 특히 중국으로선 골치 아픈 경쟁자 하나 사라지는 거구! 러시아나 일본도 정치적으로 손해볼 게 없어. 거의 정글이나 다름없는 중립지대가 들어서는 거니까. 그냥 한반도만 수십 년 공들인 탑이 무너지고 깨끗이 제로 상태로 돌아가는 거지. 미국이 불만이 있겠지만 본토가 핵을 얻어맞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할 거야!”

“이번 연평도 문제가 그런 국제정세와 어떤 관련이 있다는 거냐? 북도 그런 판단을 못하는 게 아닐 텐데 왜 자꾸 도발을 하는 거냐구?”

“도발? 남쪽에서 볼 땐 북이 먼저 도발한 것처럼 보이겠지! 하지만 북에서 볼 땐 애초부터 남쪽이 먼저 도발을 했고, 무리한 점령과 도발을 계속하고 있는 거야. 남쪽의 당국자들은 연평도에서 가졌던 포격훈련이 우리 영해를 지키기 위한 군사훈련이고 통상적인 사격훈련일 뿐인데 그걸 문제 삼는 건 북한의 생트집이라고 주장하지만 그게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아.”

“북방한계선이 미군이 일방적으로 그은 선인 건 알겠는데 그걸 영해라고 주장하는 남쪽 시각에 문제가 있다는 거냐?”

“짜식, 그 정도만 알아도 다행이다. 영해란 통상적으로 해안선을 둘러싼 연안수역을 의미하고 그 범위는 국제해양법상 12해리까지라는 것도 알고 있겠지?”

“12해리면 미터법으로 어느 정도 거리냐?”

“22km 정도!”

“그러면 남쪽이 사격훈련을 하고 있는 지역이 북한의 해안선에서 22키로 안에 들어간다는 거야?”

“그렇지. 연평도에서도 12해리 안에 들어가지만, 북의 황해도 해안에서도 12해리 안에 들어간다는 점이 문제야. 그래서 양쪽 모두 자기 영해라고 주장하는 거지. 그러니까 우린 우리 영해 안에서 포격훈련을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북쪽 입장에서 보면 자기네 영해에 포격을 가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거야. 우리가 먼저 도발했다는 거지. 결국 문제는 NLL이야. 남쪽 사람들에게 NLL은 의심의 여지없이 우리 영해의 경계이고, 우리 포사격 훈련이 NLL 남쪽에서 수행되었는데 무엇이 문제냐고 말하지만, 그건 우리측의 일방적인 논리일 뿐이야. 황해도를 돌아가며 포위할 뿐 아니라 북한 연안의 12해리까지 침범하는 NLL을 우리 영해라고 주장하는 건 날강도들의 논리라는 게 북쪽의 생각이지.”

“NLL하고 영토 개념은 엄연히 분리해서 이해해야 되는 거 아니냐?”

“그렇지, 그래! NLL의 진실은 거기에 있어. NLL은 남북한이 합의해서 설정한 게 아니고 휴전 이후 유엔군사령부가 일방적으로 선언한 거야. 그것도 내부용으로 말이야. 그러니까 NLL은 원래 우리 영해의 선으로 그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 측 배나 비행기가 더 이상 북쪽으로 올라가지 못하게 하려고 그은 거라구! 그래서 명칭도 북방한계선(Northern Limit Line)이지. 그것도 남북을 가르는 해상 군사분계선이 아니라 남쪽 선박이 북한 연안수역을 침범하지 않도록 내부통제용으로 설정된 거란 말이야. 그러니까 당연히 국제적으로 공포할 필요도 없었고 북한에 통보할 이유도 없는 거였어! 우리 군은 북한에 통보했다고 하지만 아무런 증거도 없고 유엔사령부도 그 문제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지.”

“그렇지만 우리가 실효적으로 수십 년간 지배해 온 건 사실 아니냐?”

“실효적 지배라. 그래 이쪽 입장에서 보면 실효적 지배란 말이 어울리겠지. 하지만 저쪽 입장에서 보면 강탈과 침략일 수 있어. 예를 들어 볼까? 대마도 이외에 포항 앞 바다, 그리고 마산 앞 바다에 조그만 일본 섬들이 또 있다고 가정해 보자구. 그리고 일본의 군사력이 압도적으로 강해서 그 섬들과 한국 해안 사이에 등거리 선을 그어 놓고, 그 선 아래, 그러나 우리 육지에 가까운 연안 수역을 수십 년간 지배해 왔다면 그게 일본 영해가 된다고 해야 하냐? 그건 전형적인 침략 논리일 뿐이야. 1999년부터 수차례 발생한 서해교전, 그리고 이번에 연평도 사태도 바로 그 부근에서 발생한 거야.”

“그게···. 그렇게 되는 거냐?”

“그래, 우리에겐 잘 안 알려져 있지만, 벌써 30여 년 전에 미국 국무장관 헨리 키신저도 NLL을 국제법 위반이라고 시인했어. 그 때가 1975년인가 그럴 거야. 당시 주한 미국대사였던 프랜시스 언더힐은 키신저보다도 두 해 전에 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본국에 보낸 적이 있구.”

“쳇, 그럼 이 문제 역시 우리가 일방적으로 속아온 거 아니냐? 어렸을 때부터 북은 옥수수죽만 먹고 다 굶어죽기 직전에 있는 것처럼 배워왔다가 1960년대까지는 북이 남보다 훨씬 더 잘 살았다는 걸 알고는 배신감을 느낀 적이 있었는데, 북방한계선 문제 역시 속고 있었던 셈이네.”

“그래서 지난 참여정부에서 북쪽하고 머리를 맞대고 찾은 해법이 바로 공동어로구역, 서해평화협력지대였던 거야. 그런데 이 정부 들어서 그 합의를 모두 폐기처분하고 말았지. 그렇다면 현재 한반도 전쟁위기의 책임을 누가 져야하겠니? 현 정부는 영해의 포기는 있을 수 없다고 하지만, 만약에 이 문제가 국제사법재판소에라도 간다면, 우리가 승소할 가능성은 별로 없어!”


3. ‘종북’과 ‘종미’

북한과 대화하며 서로 돕고 평화롭게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종북’이라고 부르는 분들이 있습니다. “북한을 맹목적으로 따른다.”는 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북한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미국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종미’가 우리 사회에는 훨씬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북은 미쳤고 남은 썩었다.”는 탈북자들의 한탄을 남과 북이 함께 새겨들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지금 북의 지도자들 가운데는 제 정신이 아닌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남의 정치인들 중에도 그에 못지않은 분들이 많습니다). 하여 서로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한반도라는 좁은 공간에서 평화롭게 지내려면 먼저 이해하고 도와주면서 신뢰를 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종북’이라고 말한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정말로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위험한 사조는 ‘종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종미는 오랜 뿌리를 갖고 있고 그것을 신념처럼 붙들고 사는 사람들도 너무나 많습니다. 지난 주일편지에서 말씀드렸듯이, 지금 이 시간에도 미국의 기간산업은 엄청난 살인무기들을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하여 지구마을 어디에선가 전쟁이 벌어지거나 긴장상태가 이어져 적정량의 첨단 무기가 판매되어야 국가경제가 유지되는 이상한 나라입니다.

지난 세기는 물론 21세기 들어서도 지구마을 곳곳에서 끝없이 벌어지는 온갖 전쟁과 갈등의 대부분은 그 ‘이상한 나라’와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으로 관련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그 나라의 지도자들은 세계경찰을 자처하며 지구마을 곳곳에 간섭하면서 자신들의 이념을 따르도록 강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한 나라를 향해 무한 신뢰를 보내는 순진한(?) 분들이 우리나라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에서 ‘종미’입니다.

하지만 지난 역사는 해방 후 한반도를 둘로 나누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나라가 미국이었음을 증언합니다. 그런데 그 책임을 묻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도 매우 신기한 일입니다. 2차 대전을 일으켰던 독일이 다시는 그런 위험한 짓을 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강대국 지도자들은 독일을 둘로 나누어 놓았습니다. 그러면 아시아에서는 일본을 나누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일본이 아니라 우리 한반도를 둘로 나누어 놓았습니다. 일본을 통째로 집어삼키려는 그 이상한 나라의 지도자들이 우리를 대신 희생시킨 것입니다.

더욱 기가 막히는 사실은, 일본 대신 한반도를 둘로 나누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2차 세계대전의 승전국 미국을 향해 많은 교회지도자들이 지금도 ‘은혜의 나라’라고 강단에서 설교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북의 침략으로부터 구원해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한반도가 둘로 나누어지지 않았다면 한국전쟁은 아예 발발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해방 후에 한동안 유행했던 다음 말로 오늘의 주일편지를 마치고자 합니다. “미국 놈 믿지 말고, 소련 놈에게 속지 말자. 일본 놈 일어난다. 조선 사람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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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선비 (112.150.89.202)
2013-06-30 03:20:16
꼴통들이 따로없군
북은 미쳤고 남은 썩었고..이글을 보니 두 사람 다 미쳤고 둘 다 썩었네..미친놈은 주절거리고 썩은 놈은 받아 옮기고..그것만 깨달아도 세상 좋아질턴데..ㅉㅉ
리플달기
13 7
이사야 (121.129.19.147)
2013-07-01 22:55:16
중용의자세가필요합니다...................진실과 통일의길에서
류 목사님 글 잘일었습니다........“그래, 우리에겐 잘 안 알려져 있지만, 벌써 30여 년 전에 미국 국무장관 헨리 키신저도 NLL을 국제법 위반이라고 시인했어. 그 때가 1975년인가 그럴 거야. 당시 주한 미국대사였던 프랜시스 언더힐은 키신저보다도 두 해 전에 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본국에 보낸 적이 있구.”

.”
“그래서 지난 참여정부에서 북쪽하고 머리를 맞대고 찾은 해법이 바로 공동어로구역, 서해평화협력지대였던 거야. 그런데 이맹박 정부 들어서 그 합의를 모두 폐기처분하고 말았지. 그렇다면 현재 한반도 전쟁위기의 책임을 누가 져야하겠니? 현 정부는 영해의 포기는 있을 수 없다고 하지만, 만약에 이 문제가 국제사법재판소에라도 간다면, 우리가 승소할 가능성은 별로 없어!”.........이런내용은 사실입니다..노무현 대통령님께서는 이일을 실현시키고자 애쓰셨지요...독도가 자기꺼라는 일본사람의 횡포는사실이지만 ...NLL.이 정상적이라는 이땅의 꼴통들은 별로 인정 안됩니다....공동어로구역 평화의바다로 정하면 통일이 성큼 다가오고 남북한이 합심하여 중국어선의 불법행위도막을수있고..................류 목사님의 선지자적글에 감사합니다.....귀있는자들아 들을지어다.......이땅에 조중동과 종편 사이비언론사들은 북한 문제와 정치문제에 있어 미친개수작을 그만하라
리플달기
3 11
지나가다가 (71.234.154.98)
2013-07-02 08:38:57
왜 이런 댓글에
반대만 8표지?
리플달기
2 0
이사야 (121.129.19.147)
2013-07-03 15:52:57
불의한자들의 집단화.....알바생들인가?
이땅에 개독교인들의 한계입니다........ㅉㅉㅉ
리플달기
1 1
데모산 첨지 (121.135.178.187)
2013-07-01 22:12:45
점잖으신 말씀중에 위험한 생각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류상태목사님의 글을 읽고서 재미있고 점잖으신 분의 글이라 생각했는데
가면 갈수록 위험한 부분이 있어 그냥 넘어가기는 저의 가슴이 답답하여 몇말씀 드립니다.
먼저 NLL이 공인된 경계선이 아니며 국제법적으로도 옳지 않은 무법적으로 그은 선으로 우리의 영토선으로 볼수 없다는 주장은 맞지 않습니다.
NLL은 휴전이후 지켜온 경계선이며 1992년 남북이 인정한 엄연한 경계선입니다.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이 이루어 질때 NLL라인을 그은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당시 필요성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지상군은 서로 접촉선이 있으니까 현 접촉선을 경계로 하여 군사분계선과 남방한계선 북방한계선을 그을수 있었으나 해상는 신의주 앞바다까지 모든 섬을 우리가 점령하고 있었으니 경계선을 그을수가 없었어요.때문에 휴전협정에 장애가 되니 연합군측이 양보하여 38선까지 즉 6.25이전까지로 물러서준 것이예요. 그래서 옹진반도 바로 앞의 백령도와 대청도 소청도 대연평도 소연평도 5개의섬이 마치 옹짐반도를 포위한것처럼 둘러싸고 있는것이어요. 그리고 우리의 해군함정이나 어선들이 활동을 하는데 전무한 북의 해군이 무섭기보다 우리의 안전을 위하여 북방한계선 즉 NLL을 그었으며 53년 8월에 이미 유엔사가 공포하였으며 그후 1973년까지 북한은 일체 이의를 제기하지도 않았습니다.
73년도에 들어와서 소련의 해군력을 의지하여 NLL에 관하여 시비를 걸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는 소련군함이 끄는 바지선에 해안포를 싣고 동해 저진항에서 남해 거제 앞바다를 거쳐 서해에서 연평도앞바다로 곧장 들어가 해주항으로 들어가며 소련이 주장하는 3해리 영해권을 주장하고
대청도와 연평도사이는 공해라고 주장하며 우리의 NLL을 무력화 시키려하며 나중에는 지상의 휴전선을 연장하여 그들이 주장하는 해상군사분계선을 긋고 오히려 우리 섬에 들어가는 보급수송선을 통제하려하는 말까지 하였습니다.

불법 남침을 한 그들을 연합군이 협력하여 우리의 군인들이 목숨바쳐 지켜온 영토가 당위에는 지켜지면서 바다에서 지켜온것은 국제법적으로 타당성이 없다는 것은 말도 안되지요. 더구나 현명하셔야 할 목사님이. . .,
그리고 불법남침한 북한군을 격퇴시킨 연합군 특히 미국을 남북을 갈라놓은 책임자라고 하면 어떻게 된것입니까?
침략자 북한편에 들어서 그들을 대변하는 무리들을 종북주의자라고 하니 전쟁에서 구해준 미국을 이해한다고 종미주의자라고. . .

그리고 38선이 갈라진것은 미국이 아니라 소련때문이라는것을 확실히 아셔야 합니다.
2차대전중 일본을 상대로 미국이 전쟁을 한는데 소련은 본체만체하다가
일본이 원자타을 맞고 항복하기 직전에 소련이 일본에 선전포고를 하고 부동항을 확보하기위하여 한반도로 진군하여 일본군의 무장을 해제한다는 명목으로 쳐 들어왔기에 태평양 섬들에 있던 미국은 하는수 없이 소련을 향하여 한반도로 내려오는 것을 중지시킨것이 바로 38선이었으며 그래도 부족하여 북한의 김일성을 사주하여 6.25를 일으킨것인데
어떻게 목사님은 그런 주장을 하십니까?
조금 아시면 그정도로 가만 계시지 남을 잘못된 방향으로 오도하면 사탄의 꼬임에 동역자가 되지 않을까요.
리플달기
6 2
삼청교육대 (210.96.84.241)
2013-07-01 11:17:21
류상태 목사님 이것은 아니죠
저는 여호화의 증인들을 만나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 해봤죠
이 사람들은 군대를 거부합니다 예수께서는 평화를 강조했고 총칼없는
세상을 원했는데 예수님의 정신을 가지고자 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사람을 죽이는 총과 칼을 가질수 있냐고
실제로 예수이후 초기교회 사람들은 칼잡는거 조차 거부한
평화주의자들이었죠
나는 여호와의 증인들을 존중합니다
단지 총만 잡으면 될것을 자기의 신념때문에 감옥에 가는 그들을
위해 기도해주지는 못할망정 감옥안가기 위해서 대체복무제를
주장하는 그들을 향해 압력을 넣고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이
속칭 정통 기독교인들이죠
참 가슴이 아픕니다

그런데요

그러면 왜 이 세상이 필요할까요
배가 아프면 의사를 찾고 집에 도둑놈이 오면 경찰을 부릅고
다른 나라의 적들이 쳐들어오면 군인들이 나와 싸움을 합니다

이 세상이 완전하면 의사가 필요없고 경찰이 필요없고 군인들도
아무것도 필요없지만
현실은 의사도 필요하고 경찰도 필요하고 군인들도 필요합니다

이들이 없으면 나는 아마 진작 이세상에서 죽었을것입니다

아니 하나님께과 예수님이 있다는 것을 확신하는 인간들이
왜 경찰과 군인들을 만들었죠

강도가 내 배를 푹 한번 쑤셔서 고통스러우면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이 있겠지 하면서 기도하다가 죽으면 죽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지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한탄만 할까요

NLL

이거 무너지면 현실적으로

중국어선들과 북한 경비정들이 김포까지 넘어와서

노략질해도 국제법적으로 아무거솓 할수 없습니다

북한이 혹시 딴 마음품고 국지전일으키면서

서해5도 공략하면 서울 잿더미 됩니다

류상태 목사님

당신 한번 묻겠습니다

당신은 의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경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군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류상태 목사님을 존경하지만

이럴때는 류상태 목사님과 현실적으로 거리감이 느꼈집니다

왜냐면 일반성도의 삶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너무나 독선적으로

자기의 생각만 주장하는것같아

좀 아쉽다고 말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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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일 (72.196.234.24)
2013-07-01 21:07:21
저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선생님 견해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사실 세상을 흑백 둘로 나누고 구분한 것은
기독교근본주의 교리에서 시작된 것이지요.

세상만사가 모두 하나님창조섭리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지요.

그런관점에서 보면 여호와증인들도 군인들처럼
존재의 필요성을 인정할 수도 있겠지요.

가끔 저희집을 방문해서 전도를 하는 여호와증인신도들이
있습니다. 저는 귀담아 듣지 않기 때문에
무슨종교인지 잘 모릅니다. 그러나 그분들이
전쟁을 반대하고 물질적으로 검소한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월남전을 반대해서 노벨평화상를
수상한 퀘이커교도과 전쟁을 반대하는 관점이 유사하지요.
저는 그분들의 인류평화에 대한 신념을 존경합니다.

나라의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군인들도 필요하고,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의사도 필요합니다.
세상의 모든 직업들은 필요 때문에 생겨난 것들이지요.
저는 예수님의 직업을 몸의 지체일부의 역활로
설명하시는 직업평등사상을 믿습니다. 직업에는
역활만 다를뿐 귀천이 없지요.


총칼을 들도 국토를 방위하는
일은 군인들을 믿고 맞겨야지요. 한국군은 세계에서 가장
강하고 우수한 군대가 아닙니다까?

종교인들도 영혼문제와 더불러
이 세상에 기여할 역활이 또 하나 있지요.
예수님 말씀
"칼로 선자는 칼로 망한다" 고 외치며
전쟁을 억제하고 평화를 수호하는 일이지요.

사랑과 평화는 당장은 물리적 폭력앞에
비현실적이고 무력해 보입니다.
그러나 긴 역사 속에서 보면 최후의
승리자였습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십자가의 역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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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일 (72.196.234.24)
2013-07-01 03:02:46
저는 남북문제에 대한 토론에는
가급적 끼어들지 않으려고 자리를
피하곤 합니다.


한국인들에게 남북문제는
이성 이전에 너무 민감한
감정적인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라는
통일노래를 어려서 부터 입이 닳고, 귀가 먹도록
부르고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그 통일노래만 들으면
가슴이 뛰고 두눈에 이슬이 맺힙니다.

모든 세상사가 다 그렇지만
남북문제, 통일문제만큼 사람마다 감정이 극과 극으로
서로 다른 사항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6.25 전쟁이 끝난 지도 이미 60년 이상이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200만 이상의 고귀한 생명을 앗아 간
6.25로 부터 받는 상처와 아픔은
수많은 국민들의 가슴 속에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전쟁으로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지들을 잃으신 분들,
육체적 정신적 부상을 입고 불구가 되신 분들,
가족들과 생이별을 당하신 분들....

6.25 는 아직 끝나지 않는 전쟁입니다.
민족가슴 속에 아품과 상처가 현재도 진행되고 있는
현재진행형 전쟁입니다.

6.25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신 분들과
전쟁을 경험해 보지 못한 젊은 세대들,
북측으로 부터 사랑하는 가족들을 잃은 분들과
남측으로 부터 사랑하는 가족들을 잃은 분들,
지배하는 사람들과 지배받는 사람들,
갖은 사람들과 못 가진 사람들,
누리는 사람들과 빼앗긴 사람들,
부자들과 가난한 사람들,
민간인들과 군경들...

개인적인 체험과, 입장, 처지에 따라서
각기 다른 감정적인 상처들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감정이 이성보다 앞서는 것이 인간들의
본성입니다. 감정적인 상처는
감정인 처방으로만 치료할 수 있습니다.
미움과 증오는
사랑으로만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아주 분명한 사실은
우리민족 모두가 6.25 전쟁의 희생자들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지난 민족의 상처는
사랑과 화해로만 아물리게 하고
해결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6.25 는 우리민족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십자가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예수십자가를 통해서
죽음을 생명으로 부활시키셨습니다.

6.25 는 민족미래의 영광을 약속하는
진흙입니다.
아름다운 연꽃은
썩은 진흙 속에서만 피어날 수가 있습니다.

민족의 통일방책은 바라보는 시각과 관점,
처지와 입장에 따라 각기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정치적인 입장, 군사적인 입장, 경제적인 입장,
사회적인 인장, 종교적인 입장....천차만별합니다.

예수님 가르침을 믿고 따르는 기독교인들도
신학적인 입장에 따라서 진보와 보수,
자유주의와 근본주의 입장이 각기 다릅니다.
아주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러나 그 다름에도 불구하고
우리 기독교인들이 통일을 생각할 때마다
가슴으로 불러야 할 노래가
하나있습니다.

그 노래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라는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가 아닙니다.

그 노래는
2천년 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
천사들이 불렀던 노래
"하늘에는 영광, 이 땅위에는 사랑과 평화" 라는
평화와 사랑을 염원하는 노래입니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는
친북, 종북, 친미, 종미.... 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친예수. 친사랑, 친평와만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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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71.234.154.98)
2013-07-01 03:38:24
이해는 합니다만
그런 태도를 가지고 영원히 살 수는 없죠. 감정적인 상처는 이성적인 냉철함을 가지고 상처를 아물 수 있는 방법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통일의 문제가 남녀의 사랑 문제도 아닌데 감정이 왜 개입되어야만 합니까? 양측에게 공통적 이익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감정과 무슨 관계인지 알 수 없습니다.

생각을 바꾸어야 할 때라고 봅니다.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말이죠. 자본주의가 최고의 체제도 아니고 공산주의 도한 그렇다는 것은 이제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 것인데 이념 싸움을 할 이유는 없지요. 사랑, 평화 이런 것만 외치다가는 통일은 불가능합니다. 현실적 대안을 가지고 테이블에 앉아서 대활르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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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일 (72.196.234.24)
2013-07-01 14:04:50
믿음과 신뢰는 감정에서 나오지요,
상호신뢰가 없이는 대화자체가 불가능하지요.
.
남북문제는 오히려 남녀간 사랑처럼 가슴과 가슴으로
풀어나가야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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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72.196.234.24)
2013-07-01 14:01:17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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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일 (72.196.234.24)
2013-07-01 05:05:21
일부 공감을 합니다.
그러나 그런 이성적이고 구체적인 문제들은
한국통일원, 그리고 남북문제의 우수한 학자들이
오랫동안 연구해 오고 있습니다.
토지소유권문제, 사유권유보문제, 사회정치구조문제, 교육문제,
종교문제등,.. 아주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복안들을 가지고 있더군요.
종교인들의 제한적이고 부족한 정보와 지식으로
관여할 문제가 아니라 그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맡겨야 한다고 믿고있습니다.

한국의 정치사회문화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있는 것이 지방색입니다. 신라삼국통일 후 천년이
지났는 데도 아직 해결을 못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근본적인 감정치료를 등한시 했기
때문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감정치료는 승자들의 관용과 사랑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부부싸움을 칼로 물베기라고
하는 것은 부부싸움이 감정적이고
부부 중 한사람이 일방적으로 상대를
껴안아 주기 때문이지요.

저는 남북문제도 감정적인 동질성의 회복이
없이는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접근이 바로 기독교인들의 몫이라고
저는 믿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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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71.234.154.98)
2013-07-01 07:39:52
기독교인의 몫이요?
농담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통일이 가시권내에 들어올 때에 기독교가 무슨 짓부터 할까요? 북녘땅에 깃발부터 꽂으려고 할 것입니다. 남한에 한 것처럼 북쪽 땅 전역을 붉은 십자가 네온사인으로 물들게 할것이란 말입니다. 그 돈은 누가 대죠? 교인들의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거죠. 돌대가리 먹사들이 우글거리는 남쪽의 기독교의 현실을 볼 때에 차라이 통일되지 않고 이대로 있는 편이 낫습니다.

통일된 이후에 북쪽이 남쪽 꼴 나지 않으려면 기독교 목사들의 입부터 봉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기독교인의 사고방식 가지고는 통일이 되는게 더 무섭습니다.

남쪽이 이 모양 이 꼴된 역사의 배경을 볼 때에 누가 이처럼 분탕질을 해놓은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꼴통 기독교인입니다.

역사는 반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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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일 (72.196.234.24)
2013-07-01 08:02:58
기독교인의 몫이요? 의 의미에 대한 의사전달 상
오해가 있는 듯 합니다.

저는 한국의 일부 병적인 근본주의 기독교인들의
신앙관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달라이라마가 고백했듯이 예수가르침 중
불교인들이 가장 부러워 하는 것은
인간은 한사람 한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본따 창조되었다는 기독교평등사상입니다.

내가 주장하고 싶은 것은
북한사람들도 우리들과 똑같은
우주보다 귀한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는
감정적동질성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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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8
nll (203.87.152.18)
2013-06-30 23:47:13
소설을 쓰시네.
무언가 정확한 팩트를 가지고 얘기하세요.
제가 볼때 좀더 공부하시고 글을 써야 될거 같습니다.

소설을 쓰시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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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72.196.234.24)
2013-07-01 02:39:53
다른 점은 모르지만 NLL 평화분계선은
이승만 대통령의 북진통일 호언장담에
겁을 먹은 미국이 국군들의 북진도발로 인한
전쟁을 방지하기 위해서 일방적으로 설정해 놓은
북방한계선이었다는 사실을 최근에 발견하고
깜짝놀랐습니다.
한 번 직접 확인해 보십시요.
터무니 없는 소설적 상상력에서
나온 것은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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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4
한겨레 (173.79.52.233)
2013-06-30 11:10:45
제발 더 이상 그만
제발 이런 류의 소위 목사라는 분들의 글을 안보았으면 합니다
좋은 사건이든 나쁜 사건이든 교계 소식만을 다루는 당당뉴스가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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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0
이사야 (121.129.19.147)
2013-07-03 20:39:57
조중동...이겠지요
감리교가5.6년째 치고박고 싸우는모습으로...당당을 채우자구요....자신이 말하는것을지키지못하는 먹사나 막사가 감리교에 얼마나많은데....삼도를 비롯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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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
바람 (39.7.56.51)
2013-07-03 11:35:20
그래그렇게 이 시대의 요구와 목소리에 귀막고 입닫고
당신들끼리만 천국놀이하며 세상의 손가락질에도
당당하고 뻔뻔하게 그렇게 사시게들..당당뉴스 당신네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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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
과객 (211.211.101.185)
2013-06-30 08:49:42
ㅉㅉㅉ
전교조와 거의 유사한 논법이네
전혀 새로울 것도 없는 , 지겹고 넌더리나는 해묵은 이야기일랑 한켠에 치워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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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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