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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 ‘우리가 다문화정책 전문가!’이주여성들 정치학교 통해 지방의원 꿈꿔
김봉구  |  bgkim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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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5월 19일 (일) 17:28:52
최종편집 : 2013년 05월 19일 (일) 17:45:17 [조회수 : 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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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이주여성 정치학교 강의 모습


대전이주여성인권센터(대표 김봉구)는 5월 19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18차에 걸쳐 대전외국인복지관에서 “결혼이주여성 정치학교”를 실시한다. 본 과정은 결혼이주여성, 외국인노동자, 유학생 등 급증하는 이주외국인 관련 다문화정책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이들이 지방의회에 진출할 경우 당사자 문제를 당사자 입장에서 풀어나감으로서 올바른 다문화정책 수립과 정책의 통일성, 합리성, 예산의 효율성 등 지방정부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태국출신 낫티타(대덕구 법동) 씨는 “이번 결혼이주여성 정치학교에 참여하면서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 열심히 공부해서 모두에게 환영받는 지방의원이 되고 싶다”며 정치 입문 의사를 밝혔다.

몽골 이주여성 문근체체그(서구 도마동)씨는 “다문화관련 정책의 당사자인 우리가 그동안 정보 부재, 교육 부재로 관심을 갖지 못했는데 이런 전문교육을 받게 돼 기쁘고 첫 강의를 들으니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고, 끝까지 수료하고 싶다”고 밝혔다.

총 18회기로 진행되는 본 과정에 참여한 20명의 이주여성들은 곽영교 대전시의회 의장, 김명경 대전시의원, 이자스민 국회의원, 이라 경기도의원 등 현직 정치인, 다문화 관련기관, 단체 전문가 16인의 실질적인 교육으로 이들의 정치 입문을 도울 계획이다.

   
   
▲ 정치학교 개강식에 파이팅을 외치는 결혼이주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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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174.114.60.109)
2013-05-23 01:16:47
견디기 힘들어도.
한국처럼 차별이 심한 나라에서 견디고 살아간다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고국이 그립겠지만, 자식을 바라보면서 열심히 사십시요. 차별이 이겨내는 방법은 언어의 습득뿐이 없습니다. 똑같이 말하고, 똑같이 싸우고 사십시요. 그래야 차별을 적게 받고 살아갈수 있습니다. 당신들이 한국을 좀 더 강하게 만드는 미래의 역군들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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