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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노숙인 급식ㆍ상담ㆍ의료 등 ‘원스톱 섬김’ 나서
이병왕  |  wangle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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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5월 13일 (월) 21:21:04
최종편집 : 2013년 05월 13일 (월) 23:58:55 [조회수 : 2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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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복지재단(이사장 김기택)이 13일 ‘따스한채움터’ 개소 감사예배를 드리고 서울역 노숙인을 위한 급식ㆍ상담ㆍ의료ㆍ법률ㆍ취업 등 원스톱 섬김 서비스에 본격 나섰다.

감리교 사회복지재단은 13일 오후 서울역근처 따스한채움터 3층에서 노숙인을 위한 '따스한채움터' 개소 감사 예배를 드렸다. 개소식에는 감리회 관계자 외에 서울시 보건복지 관계자들, 20여 급식제공 단체 등이 참석했다.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1∼3층이 급식장인 따스한채움터는 지난해 총 369,186명( 일일 평균 1,012명)이 이용할 만큼 노숙인들의 안식처가 되고 있다.

급식 이외에도 샤워실, 도서실, 폭염대피소, 한파대피소, 동절기응급구호방 등을 운영하여 계절별로 발생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 대처하고 있다.

따스한채움터는 서울시가 2010년 5월에 건립해서 서울노숙인복지시설협회에 위탁 운영해오다 올해 공개모집에서 수탁지원서를 낸 기관들 중 감리교 사회복지재단이 선정됐다. 감리회로서는 복지재단이 출범하고 17년만의 수탁이다.

감리교 사회복지재단은 재단의 다양한 인프라를 통해 노숙인들이 급식소를 이용하는 것뿐 아니라 상담, 의료, 취업, 법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스템 구축의 초기 단계로 먼저 컴퓨터실, 상담실, 프로그램실, 옷 방, 영화관, 도서실 등 다목적 공간을 3층에 마련해 노숙인들이 편하게 자활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이날 개소 감사예배에서 감리교 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인 김기택 임시감독회장은 “사회복지재단의 효시인 태화복지재단을 태동시킨 감리회가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에 따라 따스한채움터를 통해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한 식구처럼 섬기겠다”고 밝혔다.

설교를 전한 김영현 서울연회 감독은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하신 말씀대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먼저 나눌 때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면서 “이곳을 통해 서울역과 더 나아가 서울 전체가 이웃을 생각하고 사랑을 나누는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180여 좌석에서 350여명까지 식사가 가능한 ‘따스한 채움터’에서는 하루에 4~5번의 식사와 1회의 간식을 제공하며 1인당 약 2천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끼에 약 70여만원이 드는 셈이다. 감리교 사회복지재단은 많은 감리교회들이 식사나눔에 참여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 사회 : 정명기 목사(감리회 사회복지재단 이사)
   
▲ 기도 : 김정만 목사(서울연회 중구용산지방 감리사)
   
▲ 성경봉독 : 박행임 목사(로뎀선교회 대표)
   
▲ 특송 : 정미정 선생(재능기부자)
   
▲ 설교 : 김영헌 감독(서울연회)
   
   
▲ 채움터 소개 - 함영석 목사(감리회 사회복지재단)
   
▲ 채움터 실무진
   
▲ 격려사 : 김기옥 위원장(서울시 보건복지위원회)
   
▲ 격려사 : 김기택 이사장(감리회 사회복지재단)
   
▲ 축도 : 임준택 감독(서울남연회)
   
▲ 시설 라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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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2.205.173.120)
2013-05-25 18: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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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들을 자주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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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129.105.63.211)
2013-05-15 01:55:13
이런 기사들을 자주 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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