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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협 “신사도 운동은 ‘이단 종합 백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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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4월 15일 (월) 02:08:58
최종편집 : 2013년 04월 15일 (월) 11:45:37 [조회수 : 8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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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연 중인 평이협 대표 이인규 권사 모습 |
“신사도운동은 비성경적 이단운동으로서 기독교의 대적자요 이단적 사상의 집합소입니다.”
‘자칭 사도’ 및 ‘직통 계시’ 주장 문제
평신도이단대책협의회(대표 이인규, 이하 평이협)는 13일 오후 서울 대림감리교회(담임 임준택)에서 ‘신사도운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박형택 목사(세이연 한국대표회장)가 ‘신사도운동의 교리적 비판’을, 평이협 대표 이인규 권사가 ‘신사도운동의 역사·유래·현황’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들은 강연에서 신사도운동을 ‘늦은비 운동의 브래넘으로부터 시작된 이단적인 집단의 사상으로서 그 사상이 캔자스시티 예언자그룹과 빈야드 운동, 토론토 블레싱으로 승계되어, 영적도해라고 하는 신귀신론과 접목되어서 신사도연맹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나타난 것’으로 설명했다.
이어 “신사도운동은 피터 와그너를 포함하는 좁은 의미의 사상에서 시작하여, IHOP과 CI등과 같은 유사 운동과 모방 운동까지를 모두 포함하는 광범위한 운동을 뜻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신사동운동가 문제가 되는 가장 큰 핵심적 특징으로 ‘자칭 사도 주장’과 ‘직통계시 주장’을 꼽았다.
그들은 자칭 사도요 자칭 선지자이며 자신들이 초대교회의 사도와 선지자와 같은 권위를 가지며 지금도 동일하게 하나님께서 직접적으로 자신들을 통해 말씀하시며 역사하신다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자신들이 받은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계시라고 주장 곧 성경의 완전성이나 충족성을 부인하고 지금도 계시가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보수적ㆍ성경적 기독교를 ‘적’으로 규정
또한 이들은 신사동운동 교리의 또 다른 문제로 ‘정통신학은 비판하면서 오히려 이단사상까지 수용하는 것’을 들었다.
박형택 목사는 “그들의 교리와 사상은 성경을 조작하고 짜맞추는 이단들의 수법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어느 경우에는 인본적인 지상천국의 건설, 사이비 종말론, 집합 그리스도과 같은 신인합일론 등 매우 위험하고 황당한 이단사상까지를 포함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은 더 심각한 것으로 신사도운동이 보수적이며 성경적인 기독교를 실제적인 적(enemy)은 본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이인규 대표는 “그들은 현재의 기독교 패러다임을 모두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한다”며 “현재의 기독교에 대해서 피터 와그너는 ‘종교의 영’ 혹은 ‘사탄’이라고 부르며, 킴벌스 다니엘스는 ‘종교적 사냥개’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그는 “현재의 기독교를 뒤엎는 것이 그들의 목표이기도 하다”며 “신사도운동은 비성경적 이단운동으로서 기독교의 대적자요 이단적 사상의 집합소”라고 규정했다.,
그는 이에 “신사도운동을 아주 위험한 이단 혹은 사이비 단체로 규정하고 교류를 금지하고 참석을 금할 뿐 아니라, 제거해야 할 대상으로 보아야 한다”며 “이러한 집회에 참석하거나 이 운동을 지지하는 교회나 단체에 대해서 각 교단은 엄중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다음은 세계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세이연)가 밝힌 ‘신사도운동 단체’들과 각 교단과 공기관이 신사도운동과 그 유사단체 및 개인들에 대해 규정한 내용이다.
[ 신사도운동과 연관된 개인 및 집단 ]
외국의 신사도운동 : ICA(국제사도연맹. 피터 와그너), HIM(세계추수선교회, 체안), IHOP(국제기도의 집, 마이크 비클), CI(빌 해몬), MSM(릭 조이너), 올랜도 크리스쳔센터(베니 힌), 아이리스미니스트리(하이디 베이커), 밥 존스(큰믿음교회 원로목사), 신디 제이콥스(영적도해, 대적의 문을 취하라), 빌 존슨(래딩 벧엘 교회, 초자연적사역학교), G-12/엔카운터 운동(세자르 카스텔라노스, 로렌스 콩)등
국내의 신사도운동 : WLI(와그너사역신학교, 홍정식), 큰믿음교회(변승우), 영동제일교회(김혜자), 레위지파(다윗의장막, 스캇 브레너), KHOP(한성진), 에스더기도운동(이용희), JMI선교회(김희준), 뉴와인/원띵하우스(손종태), 더데이미니스트리(Theday, 조지훈), 아가페신학연구원(김태진), 아이리스미니스트리(김승환), 한국기독교영성운동연합회(예영수), KIBI(한이성경연구소, 송만석), IMN(이스라엘사역네트워크), AMI(HIM Korea, 이성대), Awake Korea(서바울)
외국 한인교회 : 엘리야학교/엘리야기도운동(김종필), 사랑과진리교회(뉴욕, 밴자민 오), 가스펠펠로우쉽교회(뉴저지, 성현경), 인터내셔날갈보리교회(워싱턴, 이성자), 워싱톤드림교회(버지니아, 이근호), 신시로 교회(일본 나고야, 다키모토 준)
유사단체, 영향을 받은 단체와 개인 : 순복음성서교회/마하나임 ISOM(정바울), 메누하(윤남옥), 늘기쁜교회(문대식), <천국은 확실히 있다>(토마스 주남), 두날개(풍성한교회, 김성곤), 예수전도단(로렌 커닝햄), 온누리월요어노인팅(김성진), 열방교회(김민호), 아가선교회(이현숙, 홍의봉), 인터콥(최바울) 등
이 외에도 적지 않은 교회나 단체가 신사도운동의 집회를 하거나 그 영향을 받아왔다. 특히 피터 와그너나 마이크 비클, 베니 힌, 체 안, 신디 제이콥스등과 같은 신사도운동의 인사들을 초청하거나, 국내외의 신사도운동 단체들의 집회를 열어주는 대표적인 대형교회들이 많은데, 이러한 교회들은 신사도운동의 위험성에 대해서 인지하고, 차후로는 외국의 신사도운동 인사를 초청하는 집회나 신사도운동과 관련된 단체의 집회를 금지하기를 촉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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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교단과 공기관과 및 세이연이 신사도운동과 그 유사단체 및 개인들에 대하여 규정한 내용]
△ 신사도운동 : 고신(2007/57/지극히 불건전한 사상, 관련 저술탐독 금지, 강사초빙 금지, 집회참여 금지), 합신(2009/94/이단성, 참여금지),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KAPC(2012, 교류 및 참여금지)
△ 빈야드 운동 : 통합(1995/81/도입금지), 고신(1996/46/참여금지, 2007/57/빈야드성 유사운동 집회 참여금지), 합동(1997/82/참여자, 동조자는 징계), 기성(1998/53/사이비성 있음)
△ 관상기도 : 합동(2011/96/교류삼가, 철저배격), 합신(2011/96/참여금지)
△ 변승우 목사(큰믿음교회) : 백석(2009/94/제명 출교), 고신(2008/58/불건전, 2009/59/극히 위험한 불건전 사상, 그의 저술 탐독 및 집회참여 금지), 통합(2009/94/극단적 신비주의 형태 비성경적 이단), 합동(2009/94/참여금지), 합신(2009/94/심각한 이단성). 예성(2010/교류금지), 기성(2010/교류금지)
△ 손기철 장로(온누리교회) : 합동(2011/96/교류삼가, 집회참석금지),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KAPC(2012/교류금지)
△ 아이합(마이크 비클) : 고신(2011/61/집회참석금지),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KAPC(2012/교류금지)
△ 알파코스 : 합신(2009/94/참여금지), 통합(2009/94/금이빨 사건 등 엄격 배제), 기성(2009/복음적이나 가계치유는 경계)
△ 예영수 목사 : 통합(2011/96/이단옹호 행각 중단할 것)
△ 예태해 목사: 합동(1994/79/이단성 혐의), 기장(1996/81/단호 대처), 통합(1999/84/예의주시, 2004/89/예의주시 철회, 한기총(2007년 합동측 자료 받아들여 이단자료집 수록)
△ 인터콥(최바울) : 통합(2011/96/예의주시, 참여자제), 고신(2011/61/위험한 사상, 지도를 받을 때까지 참여자제), 세이연(2011. 이단성, 교류금지, 예의주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KAPC(2012. 교류 및 참여금지)
△ 늦은비 운동 : 미국 하나님의 성회(1949/ 이단사상)
△ 홍정식(WLI, 와그너 신학교, 하베스트살롬교회) : 제명(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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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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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서도 운동 |
| 이단의 정보를 재공해 주심을 감사 합니다. 나진우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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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도운동
(203.251.112.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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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글 추가 |
아래글을 생각나는대로 써놓고 읽어보니 너무 두서 없이 썼네요.
수정 버튼도 없고 지워지는 것도 없어서 위에다가 추가합니다.
결국 아주 진한 성령운동의 요체가 '신사도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령 운동 그자체만으로 어떻게 '나쁜 것'이 될 수가 있겠습니까?
성령은 예수님이 승천하신후 우리 옆에서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분의 역사를 기대하고 항상 임재함을 원하는 것을 가지고 이단이라고 누가 말할 수 있겠습니까?
목사님이 설교에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합시다'라고 말하면 다 이단이 될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다만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어떠한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갈망을 통해, 순복음교단이 거기에 접금을 했고,
순복음 교단보다 더 나간 '운동의 바람'이 빈야드 운동이었습니다.
즉 빈야드나 신사도는 교단이 아니라 '운동(movement)' 입니다.
따라서 어떤 교단이든지 이 운동에 동참할 수 있고,
이 운동에 동참한다고 '신사도 교단'으로 넘어가거나 하는 일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다만 이 운동이 특정 교회의 것이 되고, 그 교회가 이것을 잘못 이용하여 교회의 특성으로 가진다면
분명히 문제가 발생할 수 있구요. 그 대표가 '큰믿음 교회'인 것입니다.
이 운동은 결국 '도구' 일 뿐입니다. 이 '도구'를 어떻게 이용하느냐는 각 교회의 역량에 달려 있고,
이 '도구'를 감당하기 어려우면 쓰지 않으면 될 뿐입니다.
신사도 운동을 이용하여 하나님 대신 한 개인을 우상화 시키는데 사용할 수도 있고,
이단이 이용하여 자신의 거짓도구로 사용할 수도 있겠죠.
마치 오르간을 악마의 도구라고 여기다가 지금은 드럼 신디 전자기타까지 교회 안에서 이용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진리는 어떠한 도구를 사용하든지 간에 밝혀진다고 생각하고 믿습니다.
아무튼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제한 하지 말고, 직접 경험하지 않고, 잘 알지못하는 것에 대해 '이단'으로 정죄하고 멀리하면 결국 더 누릴 수 있는 것을 못누리는 개인의 손해일 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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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203.251.112.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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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어보니, 이단이 신사도 운동을 이용할 수도 있다고 썼는데, 실제로 그렇게 사용하는 경우는 보지 못했습니다. 아마 성령을 함부로 사용하고 받게 될 하나님의 진노를 겁내는 것일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큰믿음 교회 변승우 목사 또한 자신을 사도라고 까지는 말할 수도 있으나, 메시야라든지 신앙의 대상을 자기가 대체한다든지 하는 경우는 아닌 것 같습니다. 큰믿음 교회가 가장 큰 문제는 기존교회를 욕하는 것에 대한 '괘씸 죄'가 크겠지요. 그러한 일을 통해, 교회간에 갈등을 유발하니 결국 이런 저런 이유를 붙여 '이단'이 된 것입니다. '교회간의 갈등 유발'이 가장 큰 죄이지요...흠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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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도운동
(203.251.112.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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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은 아닌 것 같음 |
신사도 운동은 이단으로 규정하기에 범위가 넓어서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신사도 운동은 빈야드의 맥을 가지고 왔지만, 빈야드에 대한 체계적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볼 수 있고,
빈야드 운동이 가지고 왔던 신학적 논란에 대한 자기반성적인 요소를 충분히 가지고 발전해왔습니다.
예를 들어 기존교회에서도 '성령의 역사'를 강조하는 설교를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빈야드 운동은 그 성령의 역사를 너무 극단적으로 추구했다는 문제가 있었고, 이러한 것에 부작용으로
'큰믿음교회'가 있습니다. 너무 성령의 역사를 강조한 나머지, 말씀에 대한 깊이도 없고, 배타적인 성령운동으로 인해 결국 이단으로 결의되었습니다.
그러나 신사도 운동은 빈야드 운동에 '5중직'이라는 교회적 체계를 도입했고, 교회 안에는 각자가 받은 은사에 따라 그러한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5중직 중에 '사도'가 있는데, 이 사도직분이 강조되다 보니
'신사도 운동'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습니다.
예언에 관해 신비주의라고 그냥 무턱대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부분은 '잘 알지 못하는'데서 오는 두려움의 표출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난하기 전에 제대로 알아본 뒤에 비난해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그 증거로 각 교단에서 조사해보고 신사도 운동을 이단으로 결의한 곳은 없습니다. 다만 그 실체를 알기 어려우니 경계하라고 결의했지요. (물론 합동에서는 이단성이라고 하나, 그분들은 이단정죄의 커트라인이 조금 낮은 편이지요)
물론 예배 중에 쓰러지고, 이상한 소리를 내고, 하는 것들이 기존의 교회에 다니시던 분에게는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만약에 이러한 운동이 기존 교회의 결합을 깨뜨리고 분열과 갈등을 일으킨다면 그것은 사탄의 역사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신사도 운동으로 인해 없던 갈등이 생겨나고 교회가 분열한 경우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큰믿음교회는 예외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 추가 설명 하겠습니다)
신사도 운동의 맥락은 기존의 빈야드 운동 교회들의 세계적 초교회적 연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초에 서로 다른 교회에 대한 '열림'이 기본적인 요소로 깔려 있습니다. 즉, 다른교회를 인정할 뿐만 아니라, 이 운동에 참여하라고 '강요'를 하지 않습니다. 그냥 '좋은 것'이 있으니 함께 해보자는 권유를 할 뿐입니다. 또한 기존 빈야드에 대한 무질서적인 예배에 대해 반성적인 요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사도 운동에서 '예언'에 관한 정의를 보면 '예언'이란 점쟁이가 미래를 점치는류의 것이 아니라, 교회 지체들에게 덕을 세워주고 희망과 성장을 주기 위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입니다. 또한 '예언'의 은사가 있어도 '지혜'의 은사 없이 예언을 하다가는 오히려 교회에 해를 가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기도로 '지혜'의 은사를 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밖에도 제대로 된 신사도 운동을 따르는 집회에 참여 해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 많으나, 분명한 것은 신사도 운동은 빈야드 운동과는 달리 상당히 안정적으로 질서있게 다듬어진 요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신사도 운동의 범위를 어디까지 넣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은 아직도 애매합니다.
따라서 교회마다 자신이 '신사도 운동'의 영향을 받았는지 조차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그냥 쉽게 얘기하면 5중직을 강조하고 그 역할을 현대 교회에서 인정하면 '신사도 운동'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엄밀히 말해 성령 운동의 자기 반성적 요소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신사도 운동'이라고 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큰믿음교회는 '신사도 운동'이라기 보다는, 무질서한 성령운동을 무분별하게 받아드리고, 성령운동의 열매를 제대로 맺지 못하는 교회라고 보여집니다.
성령 운동을 하는데 성령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교회라서,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를 보기 힘듭니다. 다른 교회를 비방하고, 자신의 교회에만 구원이 있다고 얘기하고, 참지 못하고 온유하지 못한 모습으로 가득합니다.
즉 신사도 운동 자체를 '이단'으로 규정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신사도 운동인지 정의하기가 어려우니까요. 성령운동하면 다 신사도 운동이라고 할 수도 없고, 5중직을 얘기한다고 무조건 신사도 운동이라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 열매를 보면 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신사도 운동 자체 보다는, 성령 운동을 하는 교회가 어떠한 열매를 맺는지를 보고 그 교회의 건강상태를 볼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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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필원
(125.177.17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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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도운동에 대해 지각이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 |
신사도운동은 현상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교리적인 측면에서도 위험한 사상을 가지고 있기에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단의 위험성을 잘 모르는 분들만 아니라 뭔가 좀 안다고 하는 분들도 이단에 빠지며 빠진 사람의 가장 큰 특징은 이단을 옹호하고 이단의 문제를 부각 시키는 발언이나 글 혹은 기사에 대해 반박을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에 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점은 아주 중요한 특징이며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지각이 있고 없고의 문제로서 가지고 있는 지식이 고스란히 이단을 두둔하는 논리로 전개 되며 지식이 부족한 사람은 부족한대로 이단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거짓을 진리 삼고 진리를 거짓 삼는 이런 기가막힌 상황을 여러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신사도운동입니다.
신사도운동의 문제를 알기 위해서는 그 뿌리와 역사와 교리 그리고 그 열매를 추적해야 하는데 이미 의식 있는 많은 전문가분들이 남들은 생각 없이 좋다고 좇아가는 신사도운동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연구하여 그 핵심을 들춰 낸 것은 정말이지 한국 교회를 위해 감사하며 박수 칠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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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영
(58.233.104.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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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리한 비판입니다. |
'직통계시'를 주장하기 때문에 신사도 운동이 이단이라...
일반 크리스챤이나 목회자들도 '게시를 받았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 때는 '하나닝의 말씀'을 받았다는 의미이지, 반드시 성경과 동등한 수준의 혹은 그것을 능가하는 계시를 받았다는 의미는 아니다.
카톨릭은 '공적인 계시'와 '사적인 계시'를 구분함으로써 이런 혼동을 잘 극복하고 있다.
하비칸(간한배) 교수의 '현대신학'이란 책을 보면 한국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하는 주장조차도 비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개혁주의 관점에서 '성경이외의 하나님의 음성이나 말씀을 듣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극단적인 입장에 의한 비판이다.
하나님의 음성 혹은 말씀을 들었다는 의미에서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해서 이단이라고 비판하는 것이 과연 객관적인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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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운
(110.168.92.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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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정확히 파악한 후에 평가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신사도운동이 말하는 직통계시는 말그대로 자신들이 천국에 왔다갔다하며
성령님이 직접 수시로 자신들에게 말씀하신다는 의미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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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척결
(175.197.20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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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의 특징 = 자신을 하나님과 동일시 |
| 글 본문에 " 자신들이 받은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계시라고 주장 곧 성경의 완전성이나 충족성을 부인하고 지금도 계시가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 라고 한다는 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성경, 소위 말하는 정경의 완전성을 부인하면서, 자기들이 받은 계시를 성경과 동일시 하는 우를 범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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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숙
(49.143.80.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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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의 기준 |
이단의 기준부터 확실히 세우는게 먼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사람이 이렇게 얘기하면 이단이고, 이 사람이 저렇게 얘기하면 정통이 되기때문에, 금전문제, 부정부패,, 온갖 비리들이 난무하게 되는 겁니다.
제발 이제 성경으로 돌아가야 되지 않을까요..
기준은 당연히 하나님이고 성경 아닙니까?
솔직히 '이단'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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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척결
(175.197.20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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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의 기준은 존재합니다. |
| 이단에 대한 규정이 있습니다. 각 교단에서 성경적, 신학적, 역사적, 윤리적으로 검토를 한 이후에 규정을 합니다. 단지 관심들이 적다보니, 잘 모를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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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호
(203.232.224.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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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으로 돌아가자. 지극히 상식적이고 맞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기준으로 해서 봤을 때 신사도운동은 이단에 가깝습니다. 관심이 있으시고 분별을 원하신다면 성경을 더 열심히 연구하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일그러진 성령의 얼굴이라는 책을 추천드립니다. 균형잡힌 관점에서 성령께서 하시는 일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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