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7일에 경희캠퍼스열린예배는 뮤지컬 “Jesus Christ Superstar”를 공연한다.(장소:서울 캠퍼스 제2법학관)

경희캠퍼스열린예배는 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의 복음화를 위해 2007년에 교내에 세워진 교회(담임목사 최영준/무역학부 교수)이다. 경희캠퍼스열린예배는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는 교회’를 지향한다. 교회건물이 없음에도 경희기독인교수회의 후원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경희캠톡강연 개최, 장학제도 운영, 올바른 캠퍼스 문화확립 등 기독공동체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왔다.

경희캠퍼스열린예배는 올해로 교회설립 6주년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 경희캠퍼스열린예배의 성가대(지휘자:김수진)는 오는 4월 7일에 교회창립 6주년과 부활절을 기념하기 위하여 뮤지컬“Jesus Christ Superstar”를 공연한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Jesus Christ Superstar)는 성경을 소재로 한 예수의 마지막 7일간을 그린 록 뮤지컬로 1971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유명 공연이다.

성가대의 주요구성원이 비전공자인 학생과 교수임을 감안할 때 쉽지 않은 도전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을 세운다는 경희캠퍼스 열린예배의 설립취지를 상기하며 성가대원들은 오늘도 4월 7일 공연을 위하여 뜨거운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이번 뮤지컬“Jesus Christ Superstar”공연으로 말미암아 교회 안의 성도는 물론 경희인의 가슴에 하나님의 사랑과 부활의 참뜻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관련문의 : 경희대학교 캠퍼스 열린 예배 유재훈(010-9971-9544)

교회소개 :
경희대학교 캠퍼스 열린 예배(이하 ‘캠열’)는 경희기독인교수회의 오랜 기도의 열매입니다. 경희기독인교수회는 예수님의 대명령에 따라 경희 캠퍼스와 우리나라와 열방의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세워지길 기도했습니다. 이를 위해 부름 받은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열린 예배공동체가 바로 경희 캠열입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캠퍼스에서 크고 작은 사역을 감당하며 성장하여 왔습니다. 캠열은 앞으로 더 큰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나가고 있습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히 세워지고 확장되기를 소망하며 캠열은 끊임없이 예배하며 경희 캠퍼스를 섬길 것을 결단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많은 관심과 기도로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