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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목사 "하나님께 '참회', 성도들께 '사죄'드립니다"
이병왕  |  wangle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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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3월 25일 (월) 02:37:31
최종편집 : 2013년 03월 25일 (월) 02:47:01 [조회수 : 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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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6개월 자숙’ 기간 첫 주일인 24일 영상메시지를 통해서 교인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하나님께 ‘참회’, 성도들께 ‘사죄’"

오정현 목사는 영상에서 자신은 지금 기도원에서 이렇게 기도하고 있다며 다음과 같이 기도의 내용을 소개했다.

“하나님 아버지 무릎 꿇고 기도드립니다. 엎드려 눈물로 회개합니다.

박사학위가 무엇이기에 제 잘못에 스스로 눈감에 버린 게 아닌지. 사역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과정이 하나님께 영광에 되게 해야 하는데 성도들을 시험에 들게 하고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의심하게 된 일이 생기게 했음을 통탄합니다.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섬길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것인지 명심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더 큰 영광이 되었을 것을. 하나님 아버지 낮게 엎드려 잘못을 구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 목사는 이어 “하나님께 드린 참회의 기도처럼 성도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부디 여러분의 큰 사랑으로 받아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사랑의교회 2부에서 6부까지 주일 설교 시간에는 총신대학교의 김지찬 교수가 마태복음 27장 32-44절 말씀을 본문으로 ‘왜 하필 갈보리 언덕의 십자가인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다음은 오 목사의 사과 동영상과 사과문 전문이다.)

 


우리 모두의 생명이시며 소망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는 영적 가족들께 인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저는 지금 기도원에 머물면서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무릎 꿇고 기도드립니다. 엎드려 눈물로 회개합니다. 박사학위가 무엇이기에 제 잘못에 스스로 눈감에 버린 게 아닌지. 사역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과정이 하나님께 영광에 되게 해야 하는데 성도들을 시험에 들게 하고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의심하게 된 일이 생기게 했음을 통탄합니다.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섬길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것인지 명심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더 큰 영광이 되었을 것을. 하나님 아버지 낮게 엎드려 잘못을 구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 드린 참회의 기도처럼 성도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디 여러분의 큰 사랑으로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제 박사학위 논문 표절로 인해 교회에 어려움을 끼친 모든 책임을 깊이 통감합니다. 또한 교회 본질적 사명을 소홀히 했던 제 잘못에 대해서도 깊이 깨달았습니다. 이에 저 스스로를 돌아보고 철저히 회개하기 위해 6개월 간 자숙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자숙기간 이런 마음으로 지내고자 하니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성도님들께 용서를 구합니다. 부디 주님의 몸된 우리 사랑의교회가 안팎으로 더욱 튼튼히 세워져 나갈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십시오. 내일부터 시작되는 고난주간 특새를 통해 십자가의 능력과 회복의 역사들이 나타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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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멘 (183.109.98.59)
2013-03-26 10:46:19
하나님께 맡깁니다.
사도행전에 따라서 제비뽑기가 어떨지...
목사직업을 그만 두던지... 사랑의 교회 목사직을 그만 두던지...
둘 중에 하나...
한 번 올라갔던 돈과 권력은 아무도 못 버리는 군...
예수님께서 다 버리고 따르라고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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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5
한마디 (218.153.234.158)
2013-04-07 22:02:36
도대체 남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뭐냐? 자신들은 그렇게 하나님 앞에서 당당하고 잘못한 일이 없는지? 나는 어떤 교수가 오목사님 비판하는 것보고 그 분의 인격이 너무 의심스러워졌다. 더군다나 지금 이 시대는 한 사람의 잘못이 드러나면 온 세계가 떠들석하는 인터넷 시대인데 이 시대 자체가 인격살인적인 마성을 지니고 있다. 어떤 사람은 그렇게 큰 잘못이 아닌데도 악플에 시달려 자살까지 한다. 도대체 남의 잘못을 감싸주지는 못할망정 회개하고 괴로워하는 심정으로 고백하는 사람에게 돌을 던지는 인간들은 뭐냐? 가식과 진성정의 구분은 본인의 양심만이 할 수 있다. 왜 남의 양심까지 판단하려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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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
감사 (174.114.60.109)
2013-04-07 07:10:06
다시 일어서십시요.
잘못된 것일 인정할 줄 알고, 받아들일 줄 알고,이제 일어서는 일 밖에 없네요. 인생의 실패는 좋은 교훈을 낳습니다. 그러니 다시 일어나서 감사함으로 목회를 하십시요. 그리고 교회가 베푼 큰 은혜를 잊지 마시고요. 그래야 더 큰 주의 종이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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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
나그네 (61.73.84.27)
2013-04-06 17:05:40
용서
용서와회개 사랑 가장기본 예수님은 죄인들으위해 죽으셨습니다 남을 비방하기전 내눈의들보 먼저 보라하셨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가르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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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3
진정한 회개는 (112.171.136.97)
2013-04-06 13:37:45
섬기며 내려 놓아야
회개를 한다면 더구나 하나님께 진정한 회개를

한다면 모든걸 내려 놓아야한다.

잘못한 것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니

그대로 받아들여 달라는 것은 진정한 회개가 아니다.

현직을 모두 내려 놓아라, 그학위가 아니였으면

얻지 못했을 모든 것을 내려 놓아야 회개다.

그렇지 않다면 또다른 거짓일 뿐이다.

이나라의 교회 지도자란 사람들이 정말로 주님의

제자로 돌아 서길 바래본다. 그때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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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
선한양심 (221.138.163.152)
2013-03-28 08:11:48
양심이 있다면 그냥 조용히 사퇴하시고 기도원으로 들어가던 외국으로 가던지
전혀 상관할 일이 아니겠지요

하나님 앞에 약속대로 사랑의 교회를 떠나시면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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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
기막혀 (108.18.40.105)
2013-03-27 22:15:05
저런 회개도 있나?
박수받는 회개! 기가 막히다. 기가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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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3
시연 (14.46.151.135)
2013-03-26 09:08:49
목사님 힘내세요..^^
사회법을 지키지못한 댓가는 저희도 어찌할수없지만
예수님께서는 저희에게 죄없는 자가 돌로치라하셨잖아요
우리도 더한 죄인인데. 저희는 목사님을 정죄할 그 어떤 자격도,깨끗함도 없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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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3
이사야 (121.129.19.190)
2013-03-28 04:24:38
죄짖는데 힘내라니....기가막힌다
이런 사람은 기독 교인이 아닌 개독교인이다 오정현 먹사가 그동안 주딩이질한것 자신이 지켜내지도 못하는데.......사랑의교회는 범죄 옹호집단인가....?...한심한 교회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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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4
한마디 (218.153.234.158)
2013-04-07 22:08:18
죄지은 자가 하나님께 나아와 용서받고 힘내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예수님은 병든 자에게라야 의원이 쓸데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고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기 위해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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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3
이사야 (121.129.19.190)
2013-03-26 00:09:01
동영상을 보니
우 엑 질..............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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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5
이사야 (121.129.19.190)
2013-03-25 23:09:13
가식과 위선이냐....진정성이냐
제발 쏘는 그만하고 모든것을 내려놓으시요...약3년을 세상과 등지고예수십자가와 하늘님의마음과 거룩한 영에 집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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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6
높은하늘 (211.172.3.54)
2013-03-25 15:15:54
ㅎㅎㅎ
동영상은 왜 찍은 걸까요? 나 아직 시퍼렇게 살아있소! 하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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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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