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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을 숨기는 목사님들연봉 은익은 교권주의의 잔재
신성남  |  canavillage@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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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3월 08일 (금) 10:01:59
최종편집 : 2016년 03월 06일 (일) 16:19:35 [조회수 : 20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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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조사에 따르면 한국 목회자의 90% 이상이 연봉 3000만 원 이하의 사례비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하위 20%는 불과 1000만 원 이하의 낮은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반면에 상위 10% 중에는 터무니없이 높은 연봉을 받아 가는 목사들이 적지 않습니다. 한 대형 교회 담임목사는 무려 6억 원이나 받았고, 지방 소도시 교회 목사가 2억 원의 연봉을 받은 곳도 있었습니다. 거룩한 공교회 역시 세속화에 밀려 사회 양극화의 악영향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이런 연봉 빈부 격차에 대해 약 90%의 목회자들은 상황이 심각하다고 응답했습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목회자가 가난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목사의 85%는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가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목사는 겨우 5%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면 목사 연봉은 어느 정도가 적절한 것일까요. 그에 대해서는 다양하게 논의되고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신도들은 너무 적어도 안 되고 또는 너무 많아도 문제인 것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개 교회의 지역적 여건에 따라 최저 교사 수준에서 최고 신학대학 교수 수준 그 사이에서 결정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뿌리 깊은 교권주의

연봉의 적정 수준 못지않게 중요한 문제는 많은 교회에서 목사 연봉을 공개하지 않거나, 분산 처리하여 실제로는 상당 부분을 은닉하고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과거 한 언론 매체가 어느 지역 교회 세입 세출 예산서를 입수하여 공개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거기에 나타난 담임 목사의 지출 항목입니다.

생활비 5400만 원, 자녀 학비 보조(해외 유학) 4920만 원, 목회비 600만 원, 교역자 연구비 600만 원, 교역자 도서비 480만 원, 교통비 360만 원, 그리고 교역자 수양비 60만 원 등으로 외견상 담임목사의 연봉은 모두 합쳐 1억 2420만 원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추가로 접대비 1000만 원, 축·조위비 700만 원, 도서 및 정보통신비 500만 원을 비롯해 교회가 제공한 차량인 그랜저XG와 기름 값, 30평 아파트와 각종 공과금 등을 모두 합치면 담임목사에게 준 비용은 거의 2억 원가량 됩니다.

1200명 정도의 교인이 출석하는 이 교회의 총예산 10억 원 5000만 원 중 약 20%를 매년 담임목사가 혼자 가져가고 있습니다. 이 교회보다 규모가 크게 작은 교회로 가면 그 비율은 50% 이상을 넘어서 더욱 심각해집니다. 그래서 목사가 교회를 섬기는 것인지, 교회가 목사를 섬기고 있는 것인지 가히 헷갈릴 정도가 됩니다.

물론 정도의 차이가 다소 있겠지만, 이런 회계 분산 처리 방법은 여타 다른 교회들 또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공개된 연봉과 실제 수령하는 연봉은 30~50%까지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교회가 소위 말하는 장부 처리상의 꼼수를 부리고 있는 것입니다. 더욱 큰 문제는 이런 부끄러운 수법이 이미 너무 오랫동안 폭 넓게 관습화하고 정례화 하여 장로나 집사 등 다른 직분자들 누구도 강하게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필자의 기억으로는 40년 전에도 그런 꼼수 예산 결산서를 보았습니다. 한국교회가 일제강점기 이후 영리한 교권주의자들에 의해 얼마나 꾸준히 오염되어 왔는지를 잘 보여 주는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부 귀족 목회자들은 겉으로 경건한 척 돈 문제에 초연한 듯하지만, 사실 목사 연봉 공개 문제는 이들이 매우 두려워하는 아킬레스건입니다. 돈은 많이 챙기고 싶은데 이왕이면 표 나지 않게 가져가기를 원합니다. 왜 연봉 총액을 이처럼 숨기려 할까요. 자신들도 교회 돈을 너무 많이 가져가는 것이 매우 염치가 없는 행동임을 스스로 잘 알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참목사와 거짓 목사는 돈 문제에서 확연히 드러납니다. 최근 교회 공금 횡령이나 오용으로 평생의 목회 경력을 먹칠하고 있는 유명 목사님들을 많이 보실 것입니다. 이들에게 사실 돈 문제만 있을까요. 아닙니다. 그동안 언론에 잘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지 조금만 자세히 관찰해 보면 그들의 무속적 기복 설교나 언행 그리고 사역 전체가 위선적 기만으로 가득함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이 교회 몸집을 열심히 부풀리는 이유는 결국은 돈을 많이 가져가거나 교회를 자식에게 물려주기 위해서입니다.



개선이 절실한 부교역자 제도

또 다른 중요한 문제는 부교역자 처우입니다. 전술한 교회의 부교역자인 교육목사는 연봉이 1320만 원, 교육전도사는 840만 원, 운전사는 1780만 원, 청소원 1000만 원 정도의 연봉을 받고 있었습니다. 어림잡아 담임목사와 약 15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이런 결과는 불필요한 권위주의와 설교 만능주의 덕분입니다. 이게 무슨 중세 시대의 영주와 농노 관계도 아니고 도대체 말이 안 됩니다. 역으로 말하자면, 같은 조건에서 담임목사 한 명을 해고하면 부목사급 교역자 15명 정도를 거뜬히 고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심한 양극화를 보며 필자 같으면 차라리 그리하고 싶습니다. 주일예배 설교자로서 부목사의 역량이 부족할 거라는 궁색한 변명은 아예 하지 마십시오. 초대교회에 무슨 정교역자 부교역자가 따로 있었던가요. 우리 주변에 신실하고 유능한 부목사님들 아주 많습니다. 그 교회 정도의 크기라면 담임목사직을 과감히 폐지하고 그냥 시무 목사 3~5명 정도를 추가로 청빙하여 매년 각 예배 별로 주임 설교자를 임명하고 공동 목회로 사역하면, 고용을 늘려 미자립 교회 문제를 해소하고 부교역자 처우도 개선하고 과도한 인건비를 줄여 다른 선교나 구제에 더욱 힘을 쓸 수 있습니다.

교회는 모든 사역자들이 대등하게 동역하는 곳입니다. 담임목사가 홀로 독주하며 나머지 부교역자들이 부하 직원이 되는 '기업형 목회'는 결코 좋은 목회가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공동목회의 경우 교회 부패나 목회 독재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음은 물론, 교인들도 다양한 설교를 듣고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고 교회 각 교육 기관이나 봉사 모임도 더욱 전문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사역자가 굳이 담임 목회를 하겠다고 서로 몸부림치지 않아도 됩니다.

당회장은 당회원들이 임기에 따라 교대로 봉사하면 될 것입니다. 그래서 미자립 교회나 작은 교회는 현실적인 여건에 따라 담임 목회제를, 중대형 교회는 공동 목회제를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비록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한국교회는 목회자의 돈 문제를 엄격하게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회 문제의 대부분은 담임목사직과 관련되어 있고, 아무나 쉽게 목사가 되려 하는 이유에는 장년 교인 80명만 모아도 큰 고생 없이 어느 정도 먹고 살 수 있다는 퇴폐적 목회 풍토가 만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다소 체면을 몰수하고 세습까지 감행하면 가족 기업처럼 대대로 고상한 생업을 보장해 줍니다. 그러니 이 문제는 결코 가벼운 내용이 아니라 교회의 바른 갱신에 관련된 핵심 사항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필자 역시 목사가 꼭 가난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너무 가난한 것을 막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목사가 중산층 이상으로 부유해서는 더더욱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상적인 목회를 하자면 목사는 부유해질 틈이 없습니다. 주변에 널리고 널린 게 가난한 이웃이고, 또한 가까운 동료 선교사나 미자립 교회 목회자들을 보며 어찌 돕지 않을 수가 있습니까. 제 아무리 경건한 척 무게를 잡아도 교회 돈으로 치부하는 목사는 바른 목사가 아닐 것입니다. 배부른 종교 지도자가 사역하는 교회는 반드시 부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사야 시대, 말라기 시대, 바리새인 시대, 중세 교회, 그리고 오늘날 한국과 미국의 일부 중대형 교회들이 그런 사실을 명백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연봉의 크기 자체는 개 교회가 알아서 신중하게 결정할 사항입니다. 하지만 어느 경우이든 회계 처리에서 편법을 쓰며 연봉을 분산하여 숨기지 말고 그 총액을 정확히 공개하고 해마다 공동의회의 엄정한 심판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한국교회에는 가족들의 생계마저 보장되지 않는 적은 연봉에도 묵묵히 교회를 섬기시는 성실한 목회자가 많습니다. 그런 반면에 교인들 몰래 과도한 고액 연봉을 받으며 숨기고 가리기에 급급한 목사들은 누구일까요. 우선 자신의 교회부터 냉정하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종이면 종답게 살아야

한국교회는 더 이상 '주의 종'이라는 분들이 교회 돈을 가지고 다른 생각을 못 하게 해야 합니다. 종이면 종답게 살아야 옳지요. 누가 억지로 종이 되라고 시켰던가요. 종처럼 살기 싫으면 취업을 하든 그냥 돈벌이 사업을 할 것이지 왜 엉뚱하게 거룩한 교회에 와서 신도들이 땀과 눈물로 바친 돈을 탐합니까. 소위 소명을 받았으니 긴 옷을 입고 종이라 주장하며 뒤로는 왕이나 귀족처럼 살려고 하는 자들은 모두 다 거짓 목사들입니다.

어느 날 토마스 아퀴나스가 교황을 찾아갔습니다. 교황은 아퀴나스에게 "이제 교회는 금과 은이 풍성하다"고 자랑했습니다. 그러자 아퀴나스는 그러면 이제 "교회는 금과 은은 내게 없거니와 일어나 걸으라는 능력은 나타낼 수 없습니다"고 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한국의 중대형 교회들도 그런 중세 교회를 따라 영적 능력을 상실하고 돈과 건물만 과시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초대교회처럼 교회는 스스로 주머니를 비워야 하고 아울러 목회자는 검소해야 합니다. 돈으로 하나님 사업을 하고 건물로 목회하겠다는 생각은 이제 버려야 합니다. 한국교회에 돈이 없어 성장이 멈추었을까요. 대형 교회들이 아무리 돈으로 외형을 키웠어도 그것은 단지 주변의 작은 교회들을 도살하며 교인들의 수평 이동만 부추겼지 결코 한국교회 전체의 성장을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진정으로 건강한 성장을 원한다면, 이미 도를 넘어선 건물 확장과 목사 숭배를 멈추고 매년 바닥이 날 정도로 장부를 털어서 구제와 선교에 힘써야 옳습니다.

오늘날 현대 목회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 중에 하나는 목사가 되어서도 자기 하고 싶은 것을 다하고 살려는 데에 있습니다. 목사는 이 시대의 영적 파수꾼이며 스스로 종의 길을 서원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종은 자유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떤 종들은 너무 방자합니다. 종이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갖고 싶은 것 다 갖고, 그리고 즐기고 싶은 것 다 즐기려 합니다. 그렇다면 그게 상전이지 종입니까. 주의 일도 많이 하고 동시에 자신의 자유와 안락도 적당히 누릴 수 있다는 타협적 사고방식은 적어도 소명을 받은 목회자에게는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직분이 저절로 사람을 거룩하게 하거나 능력 있게 만드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거룩한 직분을 맡았으면 적어도 일반인보다는 자신에게 더욱 엄격해야 마땅할 것입니다. 신도들에게는 돈을 사랑한다고 엄히 꾸짖고 보물을 하늘에 쌓으라고 호통 치면서, 정작 자신들은 온갖 핑계와 명분을 만들어 그 돈을 더욱 챙겨 가는 이런 가증된 행태를 어찌 설명해야 할까요. 게다가 성추행이나 세습이나 논문 표절이라니요. 과연 요즘 순교적 각오로 치열하고 경건한 삶의 예배를 드리는 구도적 목회자를 얼마나 보십니까.

목사가 연봉을 숨기는 행위는 단순히 돈을 숨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탐욕을 숨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지자 이사야는 그런 탐욕스런 목자들을 서슴지 않고 '개'라고 단언하고 있습니다. 충성된 파수꾼이 절실한 이 비상한 시대에 한국의 개혁교회는 제대로 짖지 못하는 저런 벙어리 개 같은 목동들에게 더는 속지 말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된 제자의 길을 겸손히 가야 할 것입니다.

샬롬!



"이스라엘의 파수꾼들은 맹인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들이라.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들이요 누워 있는 자들이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들이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요 그들은 몰지각한 목자들이라. 다 제 길로 돌아가며 사람마다 자기 이익만 추구하며,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마시자 내일도 오늘 같이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사5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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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218.144.222.68)
2013-03-09 21:06:13
평신도의 눈이 달라져야 한다
옳은 지적이라고 생각하면서 저는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 보고 싶네요. 대형교회의 목회자가 그런 욕심을 부리도록 분위기를 만든데는 평신도의 잘못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략 큰(?) 교회에서 후임자를 청빙할 때는 소위 여러 자격기준 가운데 -몇명 이상 모이는 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는 목사- 라는 단서를 붙입니다. 작은 교회 목회자는 목회를 못한대나 봐요.
무슨 말이냐면 대형교회를 갈 수 있는 자격자는 이미 어느 정도 대형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사들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교회 목사들은 더 큰 교회를 지향하며 기도(?)합니다. 들어달라고..그런데 문제는 이미 큰 교회를 맡고 있는 그런 이들은 이미 앞에서 제기한 물질에 대한 달콤함을 맛본이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대형 교회에서는 그런 맛에 이미 중독된 이들을 선택하기 때문에 절대로 그런 일을 방지할 수 없습니다.
(중략하고) 대형 교회 여러분, 작은 교회를 목회하는 목사를 데려오면 당신들의 교회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란 오만함을 먼저 벗으십시오. 그래야 선교도 구제도 더 많이 할 수 있습니다. 돈독이 오른 자들에게 자격을 주지 말고 작은 교회의 겸손하고 욕심 없는 목회자들을 청빙하십시오. 그들은 겸손할 줄 도 알고 어려운 사람들의 심정을 헤아릴줄 압니다. 그런 의미에서 책임이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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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0
누구나 (14.52.9.166)
2014-04-09 16:44:40
목사 연봉이 작다는 것은 본봉만 따져서 그럴것입니다,
자녀 학비(유학비 포함), 도서 구입비 차량유지비 주택비등 목사에게 들어가는 모든 비용을 따진다면 하는일에 비해서는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닙니다.
세금도 안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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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목회자 연봉 상한선 둬야 (218.49.114.200)
2013-04-10 09:22:08
집 사고 돈 벌러 목회?
돈 벌러 목회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 돈과 여차 여차한 돈으로 집 사려는 사람 많습니다. 애들 유학비, 병원비, 차량, 집, 기름, 생활비, 도서비 가장한 비자금, 누구 주는 돈 모두 교회 돈입니다.

이 헌금을 자기 잇속 챙기는데 사용하는 목회자 많습니다.
선교를 빙자해 해외 여행, 명품 옷, 가방, 해외 쇼핑.
거대한 저택 구매등 참으로 그는 목회자인가요?

그는 교회를 사업으로 여기는 사람이며 목회자가 아닙니다.
그럴꺼면 교회를 나가 사업하세요.

왜 사회가 국가가 교회를 염려하지요?
믿음의 성도 수가 늘어 날까요?

바로 당신이 그런 목회자들과 한 그릇속에 있습니다. 맘몬주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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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0
고액연봉목사에게 (218.39.77.67)
2013-03-18 19:41:42
13 여호와께서 변론하러 일어나시며 백성들을 심판하려고 서시도다
14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장로들과 고관들을 심문하러 오시리니 포도원을 삼킨 자는 너희이며 가난한 자에게서 탈취한 물건이 너희의 집에 있도다
15 어찌하여 너희가 내 백성을 짓밟으며 가난한 자의 얼굴에 맷돌질하느냐 주 만군의 여호와 내가 말하였느니라 하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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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0
포이멘 (183.109.98.59)
2013-03-16 10:09:07
신성남님 항상 좋은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가 꼭 필요한가요?
필요하다면
사도 바울처럼 일하면서 목회를 하면 안 될까요?
지금의 목사는 유대교의 제사장과 너무나도 일치하고 있습니다.
즉 신약교회에서 목사가 예수님의 역활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러면 신천지의 이만희하고도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이만희가 이단이면 목사가 목회하는 교회도 이단이지요.
이제는 성도가 깨어야 합니다.
목사가 목회하는 교회가 아니라
성도가 목회에 참여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신약교회의 직분은 장로와 집사뿐입니다.
이 점을 참고로 한다면 삯꾼 목사제도는 없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필요하다면 삯을 받지 않는 목사제도는 어떻습니까?
그러면 교회 재정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쓸 수 있겠지요.

요즘 교회에서 행해지는 목사들의 설교는
사업설명회 같고
어떻게 하면 성공하는지에 대한 마케팅교육 같고
어떻게 하면 명예를 얻는 지에 대한 교육 같고
돈 내면 복 받는 다는 무당의 말 같습니다.

신성남 형제님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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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
Ismail-x (112.222.123.131)
2013-03-11 23:36:06
이런 논의 다 필요없구요...
.

탁상에 앉아서 백날 떠들어 봐야 변하는 거 아무 것도 없습니다.

교회 시스템 자체가 변하지 않으면 아무리 떠들어 봤자 소용없습니다.


목사들이 자기 목에 방울을 달 리는 없죠.

영세한 목사들이 많은 이유도 비인가 신학원에서 마구잡이로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가톨릭 신부가 되려면 적어도 7년을 공부해야 합니다.

하지만 목사는 교육부 인가 신대원도 3년이고 비인가는 심지어

몇 달만해도 할 수 있습니다.

목사 중 비인가 신학원 목사가 80%가 넘는 건 알고 계시죠?

여러분 말대로 자신들이 회개하겠다는 건 안 말립니다.

어차피 내일이면 또 죄지을거지만...


문제는 여러분 먹사들이 회개하는 것과는 별개로 잘못된 교회 시스템을

고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동그란 모양의 과자를 나오게 하는 기계를 쓰면서 우리가 잘 만들어서

별모양으로 나오게 하자라고 아무리 결의해도 기계를 뜯어 고쳐서

별모양 틀을 만들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 것입니다.


밥을 지으려면 쌀을 씻어서 밥통에 앉히고 전기 플러그를 꽂고 취사

버튼을 눌러야죠.


여러분들은 뭔가 일만 터지면 회개한다고 그러고 부끄럽다고 그러고

나부터 잘하겠다는 개조까튼 소리들만 해 대는데...



아니...


맨날 쌀만 씻어 놓고 플러그를 안 꽂는데 밥이 됩니까?

과자 만드는 기계에 동그라미 틀만 가지고 별모양 네모 세모 모양의

과자를 만들 수 있습니까?


도대체 왜 기계를 고칠 생각은 안 하고 기도만 하려고 합니까?

회개하면 동그란 틀이 네모로 바뀝니까?


진짜 화딱질 나는데...

당신들 진짜 정신병자들 같습니다.

내가 오죽 답답하면 이러겠습니까?


회개한다고 책하고 담을 쌓는 놈이 서울대학 갑니까?

기도한다고 고장난 라디오를 안 고치고 그냥 두면 야훼가 고쳐 줍니까?


여러분들이 이런 짓거리를 하는 이유는 무엇이 문제인지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에 항상 같은 방식 같은 반응을 보이는 것입니다.


맨날 회개한대...

뭔 죄를 그리 많이 짓느냐고?

응?



아니 죄 짓는 건 좋아.

뭔가 현실적으로 고쳐야 할 것 아냐?



당신들 하도 돌대가리들이니까 설명 좀 쉽게 할게요.

당신들 누군가 기업체 사장도 있을거고 가게를 하는 사람도 있을거요.

기업이 잘 안 되고 가게가 잘 안 되면 원인 분석을 해서 잘못된 것을

고치는 것이 상식이지 회개만 하고 있을 등신들이 어디 있느냔 말이오?


말만 하면 회개한다고 그러고 부끄럽다 그러고 창피하다 그러고...

도대체 바뀌는 게 뭐냐고?


몸이 약한 것이 부끄러우면 운동을 해야 하고 성적이 낮은 것이

부끄러우면 새벽부터 일어나서 공부해야 하는 것이 정상 아닌가?


범죄한 목회자가 부끄러우면 그런 목회자들이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교회법을 개정하거나 제도적으로 엄하게 개선해야 정상이지 당신들은

맨날 기도하고 회개한다고만 하니 뭐가 바뀐단 말인가?


그 범죄한 색희들을 위해 기도한다며?

기도하자며?

그럼 바뀌나?


그 색희들이 여러분 기도를 옆에서 보고

"아. 나는 절라게 나쁜 색희구나. 지금까지 교회 돈 횡령하고

여성도 빤스 내리고 마음대로 따먹은 거 회개하자"

뭐 이렇게 바뀐단 말인가?


회개하는 건 뭐라 할 수 없습니다.

회개만 하니까 문제입니다.



아무런 실제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고 그저 기도만 하고 회개만

한다니...


이것들 정신병자 맞잖아요?


뭐 기도하면 예수님은 다 알아서 하고 뭐 벌을 내려 준다고?

참 어이가 없어서...


왜 니네 자식들 공부 안 하면 기도만 시키지?


아니 눈물 흘리면서 회개 하면 뭐가 바뀌는데?


차라리 눈물 안 흘리고 회개 안 하고 그냥 잘못 된 것이 뭔지

면밀히 검토하고 찾아서 그것을 바꾸는 것이 해결하는 것이 아닌가?


왜 먹사놈들 범죄에 대해서만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주님이 알아서

하실거라며 손을 놓고 있는데?


수영 못 하는 놈이 '수영 하는 법'이라는 동영상 보면 수영 할 수 있나?

수영장에 가서 몸을 스스로 움직여야 배우는 것이다.


나는 솔직히 개신교인들이 입만 열면 회개하고 잘못하고 가슴을 치고

비통해 하는데 왜 그러는 건지 알 길이 없다.


언뜻 생각이 난 건데 행동으로는 어떤 것도 취하지 않을거라서 미리

미안해서 그러는건가?


그렇게 회개하고 눈물흘리고 비통해하는 잠시의 그 카타르시스가

끝나면 뭐가 남는데?

뭐가 해결되는데?


참...


정말 한심하다 못해, 혀를 끌끌 차게 된다.


뭐 부끄럽습니다. 회개합니다 이렇게 하면 착한 목사처럼 봐줄줄

아나보네?^^


어느 학생이 낮은 성적을 받아서 부모님 앞에서 죄송합니다,

회개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하고 울면 그걸로 끝나나?


좀...


제발 좀...


우리...


야훼가 우리에게 '뇌'를 주었을 때는 쓸모가 있으니까 준 것이 아닌가?

좀 쓰고 살자...


제에~~~ 발...



.
리플달기
15 5
정필원 (125.177.175.35)
2013-04-24 15:19:28
공감합니다.
여러 사람 특히 어른이나 점잖은 분들이 볼 수도 있는 인터넷 상에서 글을 조심스럽게 써야 하는 건 맞지만 그러나 인간 본연의 속을 까놓고 이야기 하자면 귀하의 글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군요.
리플달기
2 0
회개합니다 (99.225.213.169)
2013-03-11 13:52:42
많은걸 생각하게 합니다.
사순절 기간을 보내며..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목사의 한 사람으로써 많이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누굴 탓하기 전에 나 자신부터 잘해야 겠네요~

예전 사랑의교회 '옥한흠 목사님'께서 소천하시기전에 마지막으로 설교하시던 영상을 본적이 있습니다. 눈물을 흘리시며 "목사가 먼저 회개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저 먼저 회개하겠습니다. 저 먼저 신실한 목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교회 희망이 없다고 이야기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막말로.. 나쁜목사 보다 좋은목사님이 더 많이 있으니까요~ 누구를 탓하거나 비난하지 말고 나 자신먼저 되돌아보면 한국교회는 희망이 있습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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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빛 (24.141.4.52)
2013-03-11 14:20:06
목사님~
아멘~~

그대와 같이 생각하는
진실한 먹사 열명만 있으면
우리나라 기독교는 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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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 (218.49.114.200)
2013-03-11 13:46:37
연봉이 약 2억원.
우리교회도 담임자 연봉이 약 2억원.

우리가 어렵게 돈 벌어서 교회에 헌금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무엇이여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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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일 (72.196.234.24)
2013-03-11 10:39:22
이런 한국교회문제에 대한 글을 읽을 때마다
"신도들이 깨어나야지"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30여년 전 이야기입니다. 6.25 후 한국불광동 천막교회에서
출발해서 세계최대로 성장한 한국의 한 대형교회에
대한 성토토론회가 이지역 일부 크리찬들 주최로
열린 적이 있습니다.

주제발표를 하신 분은 장로교 장로이자, 대학교수, 뒤에는
한국정부 부총리를 지내셨던 분이었습니다.
아주 순수하고 성실한 신앙인으로 교회의 문제점들에 대한
여러권의 저서를 가지고 계시고 아직까지 훌륭한 글을 쓰고
계시는 분입니다.
.
저도 토론회에 페널멤버로 참여했습니다.
그분의 비판에 대해서 이런 내용의 내의견을
지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에 삼박자구원이 그렇게 민중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수 있는 것은 그 목사탓으로만 돌릴 수가 없다.
전체국민들의 경제제일주가치관과 그목사님의 구복신앙관이
궁합이 맞아들어서 때문일 것이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기존교회들이 민중들의
이런 물질위주의 가치관과 갈망,욕구에 대해서 아무런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도 그 견해에는 별로 변함이 없습니다.
물고기들은 자기들이 살기에 적합한 바다를
찾아갑니다.
한국교회의 이런 병적현상은 목사들만의 탓이 아니라
이렇게 부패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부추기고 있는
사회풍토, 신도들의 구복신앙관 때문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목사와 교회를 비난하고 탓하기 이전에
신도들 한사람 한사람이 예수님사랑과 정신의 불꽃으로
존재할 때 이런 어두움들은 자동적으로 물러나리 라고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
고김수한 추기경님의 "내탓이로다" 하는
신도들의 신앙각성운동이 필요할 때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몇 년전에
신도들의 숫자가 500-600명이 되는 한 미국교회문제가
워신톤 포스트지 일면기사로 실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 교회담임목사는 철저한 근본주의 신앙인이었습니다.
남편이나 부인이 교회에 나오지 않으면
일부 성경말씀을 들어 이혼을 강권하고.
구약에 자녀들은 태형으로 기르라고 했다고 해서
어린이들을 교회광장에 묶어두고 공개적으로 구타를
일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재산은 하나님소유라는 이유로
성도의 재산을 강탈하다 싶이 해서
교회이름으로 재산권을 바꾸어 놓기도 했습니다.

대부분 신도들이 가정생활은 거의 전폐하다 싶이 하며
교회생활에 얽매이는 그야말로 열성신도들이었습니다.
.
그 목사님은 자동차레스 도박을 즐기는
취미를 광적으로 즐기는 분이었습니다.
10,00 SF 에 가까운 교회 차고에
수십여대의 10여만물 이상의 고급 레이스카를
보유하고 있었고, 매년 수십만불의 교회헌금을 자기
취미활동을 위해서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신도들 중에 아무도 하나님 종의
권위에 도전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미국에서 신도들의 고발이 없이는
정부가 합법적인 교회활동에 간섭할 수가 없습니다.
드디어 몇 분의 신도들이 아동학대죄를 들어
주의 종을 경찰에 고발해서 사건이 세상에
밝혀지고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주 재미있는 사실은 대부분 신도들이
신앙의 이름으로 그 주이 종을
끝까지 옹호하고 지지했다는 점이었습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대는 나라를 사랑하는가?
그러면 먼저 그대가 건전한 인격인이 되라
의사까지는 못 되더라도 그대이 병부터 고쳐서
건전한 사람이 되라"

"역사에 다소 관용하는 것은 관용이 아니요
무책임이니, 관용하는 자가 잘못 하는 자보다
더 죄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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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생이 (116.44.25.16)
2013-03-10 20:20:58
성경에서 본 하나님의 목자와 세상목자
하나님의 목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사자입니다. 그 입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하나님께서 그와 동행하며, 하늘의 계시 말씀을 받아 사도 바울같이(갈 1:10-12) 전하는 자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택하신 대언의 사자가 발람같이 세상 것을 전한다면 하나님은 실망할 것이며, 그 사자(목자)는 아담과 하와같이 배도자가 될 것입니다.

세상목자는 하나님께서 택해 세우신 자가 아닌, 자기 교단에서 권세자인 사람이 택해 세운 목자가 세상 목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 목자에게는 하늘의 비밀인 계시 말씀을 주시지 않습니다. 세상목자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니 세상 말뿐이요, 세상의 신, 귀신이 함께하고, 하나님의 목자는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하십니다.

세상 교회 성도가 자기 목자에게서 자의적 해석인 주석(註釋)으로 가르침을 받아도 아멘, 아멘하고, 교회 돈으로 주식을 사고 투기를 해도 아멘, 아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와 세상의 교회, 이 두 종류의 교회 문 앞에서 나오는 성도에게 물어 봅시다. “성도는 오늘 목사님께 무엇을 듣고 배웠는가?” 각각의 대답을 들어 보면, 이 두 가지 교회 목사의 가르친 것과 이 두 가지 성도가 듣고 배운 것이 하늘의 것인지 땅의 것인지 알 것입니다.

예수님은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진다.’고 하셨습니다. 위 두 교회 중 구원이 어디에 있겠는가? 자식은 아비와 어미를 닮습니다. 누구의 씨, 누구의 포도주를 먹고 자랐는가는 심판 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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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빛 (24.141.4.52)
2013-03-11 14:45:24
성도여러분!
저는 허생이씨의 댓글을 관찰해 보았습니다.
이 사람은 신천지 광신자입니다.
모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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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0
익명 (218.39.77.67)
2013-03-10 23:20:29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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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자 (39.7.45.108)
2013-03-11 13:03:22
이제 이런 얘기 그만해요 듣고 읽는 그들은 개소리라고 무시합니다
이글 썼다고 개척교회 목사님들 돌보나요 아니요 다 격지심이니 열들감이니하면서 비웃는 소리 안들리세요 제발 주님이 빨리오시길 기도하지요 내일 아니 지금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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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D (121.191.175.235)
2013-03-10 06:41:34
교회 1년 결산이 2억인데
목사한테 가는 월급이 다 합치니 8000만원이 넘더군요. 그런데도 뭐라 말하는 교인 하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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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3.87.152.18)
2013-03-10 01:37:16
목회자의 지출에 대한 부분은?
아쉽게도 목회자의 수입부분만 있고, 지출에 대한 부분은 없네요... 목회자가 사례비 받아서 쓰는 지출의 부분..

님께서 목회자의 수입부분만 강조하시기 보다는 목회자가 받은 수입의 지출에 대해서도 연구해 보심이 어떠실지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인가요?

아무튼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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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 (118.172.85.94)
2013-03-10 01:10:42
참 목자
항상 관심있게 보지만 내용 참 좋습니다. 참 목자들이 많은 계시는 그런 선한 세상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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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달 (71.96.21.193)
2013-03-09 20:18:14
먹사들
난 우리 친척 어른들께 <먹사>가 되말고 <목사> 가되라고 충고받고 그말을 늘 기어고 살았다. 지금은 중세시대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성직매매, 성전매매, 등등... 올때까지 다 왔다. 핵폭탄한개면 상황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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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0
더불어 삶 (171.98.170.49)
2013-03-09 20:03:50
오랫만에 가슴이 후련해지는 글을 읽었네요.
저 역시 자성하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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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교역자 (121.129.124.73)
2013-03-09 19:38:19
부교역자 연봉 1320만원은 본봉 아닌가요?
저도 부교역자 입니다만, 1320만원을 연봉으로 받고 배봉이나 목회비 없이 생활한다는 것은 납득이 가지 않어서요. 주위에 부교역자들을 보아도 그런경우는 보지 못했습니다.
담임목사 이억원이면 부교역자 열다섯이 일할수 있다고 했는데, 이러한 계산은 담임목사는 본봉이외의 모든것을 합하고 부교역자는 본봉만 계산하는 해서 산출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필자가 쓴 글의 의도는 충분히 알겠습니다만 이 부분은 수정이 필요하지 않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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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돈 가지고 (24.36.119.34)
2013-05-11 00:24:19
어떻게 생활하세요.
가족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좀 안스럽습니다. 물론 개척해서 힘들게 계신분들보다야 나을지 모르지만, 되게 힘이 듭니다. 그런데 당회에서 하는 이야기들을 듣다보면, 아무런 대책이 없습니다. 넘처나는 것이 부교역자이기 때문에 언제든 다시 뽑을 수 있거든요. 그러다보니 부교역자들 딴짓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서로가 불행해지는 것입니다. 적어도 책임을 져주어야 하는데, 그러지를 않습니다. 단 하나 바람이 있다면, 모든 교회가 정부에 등록을 하고, 회계보고를 하고, 교단은 이를 수용 좀더 투명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목회자들은 세금을 내야 하고요. 그래야 좀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3년 공생애를 했습니다. 당신은 얼마나 목회를 할까요? 늘 고민하고 살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다들 3년 짜리 인간으로 교역자를 생각하니 문제지요. 예전에 공무원,군인 그리고 경찰들 일시키고 니들이 알아서 먹고 살라고 하는 것 하고 같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시다보면 장로님이나 권사님들이 많이들 도와주실 것입니다. 삶이라는 것을 아시는 분들은 당신의 수고가 헛된 것이 아님을 알기에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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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남 (49.50.206.22)
2013-03-09 20:08:32
대부분의 경우, 부교역자들에게는 본봉 이외의 추가 지원이 상대적으로 매우 적습니다...
물론 예외는 더러 있겠지만... 그래도 담임목사에 비하면 별도로 크게 거론할 만한 액수가 못 되지요. 게다가 단기 고용 계약으로 파리 목숨처럼 만들어, 사실상 담임목사의 절대적 영향력 아래 두고 있는 교회가 많습니다.

설사 부교역자가 본봉 이외에 조금 더 받더라도 그 비율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듯 합니다.

귀한 의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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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장 제도 (112.145.254.50)
2013-03-10 07:53:22
순장제도=왕이 죽으면 종도 함께 죽어 함께 땅에 묻는 풍속을 말합니다.
예를들면 서울 정동제일감리교회가 담임이 바뀌면 부교역자 전원이 "교체된것을 말하지요. 본전을 빼야 하니까" 그들 내부의 카르텔. 정동교회 뿐 어니라 종교/광림외 엘리트 코스 모두 그럴 겁니다. 조사 중이지만 억대가 오간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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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요 (125.128.229.13)
2013-03-09 18:26:35
바뀌기는 할까요?
아래 미자립목회자님께서 올리신 글이 정말 작은 교회 목회자의 현실인데... 그래서 백배 공감하지만... 아마 이 글을 읽는 거의 대부분이 공감할테지만...그게 바뀔까요? 안바뀔것 같아서요...주님이 오시지 않으면 안바뀔것 같아서요... 아니죠? 바뀔 날이 오겠죠? 옳지 않으니 옳게 변할 날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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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립목회자 (123.215.108.76)
2013-03-09 13:55:49
매일 전도하고, 새벽기도하고, 열심히 설교해도 교인은 늘지않고, 이단들이나 드나들며, 교인빼가려 득달이 나 있는곳, 그곳이 미자립의 현실입니다. 교인이 등록을 해도, 헌금은 거의 내지 않고, 교회를 마치 카페처럼 마음대로 나와 놀다가는 것만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 전도를 한 게 아닌 거 같다. 전도라하면 예수를 전해야 하는데, 새신자 대부분은 예수에는 관심이 없고, 그저 놀러나오는 이들이 대부분이니.. 더군다나 가정을 지키기가 여간 어렵지 않지요. 돈이 없으니까요. 별수 없이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이렇게 하는 목회 왜들 그렇게 하려고 수백, 수천씩 신학교를 갈까요, 물어보면, 대형교회 큰 교회 목사님 되려고 간다고 합니다.

제일 마음이 아픈 것은, 풀리지 않는 현실의 압박 속에서도 예수를 전하는 가난한 목사들을 훈계하고, 지적하는 큰교회 목사들의 오만한 태도입니다. 그럴때마다 우리같은 미자립목회자들은 참고, 또 참으며, 예수님은 아시겠지하고 그저 우리 길을 갈 뿐입니다. 어차피 먼저 일한 자나, 나중 일한 자나, 큰 일을 한 자나, 작은 일은 한 자나, 주님께서는 한 데나리온을 주시겠지하고 사역합니다.

허나, 이런 생각은 듭니다. 윗글처럼 억대의 연봉을 받는 이들에게 정말 예수님이 필요할까? 글쌔요, 도스토예프스키가 말한 대심문관처럼, 그들에겐 예수의 복음, 예수의 십자가와 그분의 삶이 어쩌면 불편한 진실로 다가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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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51
하늘의 위로 (112.145.254.50)
2013-03-10 07:44:19
참고, 또 참으시면 예수님은 아십니다. 십자가 신학,-
심령이 가난한 자, 애통하는 자가 받는 복이 천국복이라고 합니다.
이런 복을 전하는 참된 주님의 종이 미자립 목회자 같습니다.
작은 일을 한자나, 큰일은 한자나 한 데나리온을 주시겠지 하고 사역 합니다. 참으로 애뜻한 사연 입니다. 불편한 진실에서 벗어 나시기를,
정동교회 원로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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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54
박평일 (72.196.234.24)
2013-03-09 10:11:16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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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51
참빛 (207.210.3.147)
2013-03-09 02:57:25
목사가 연봉을 숨기도록 조력내지 묵인해 준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장로요, 집사요, 권사요, 교인들 모두가 아닌가요?

교인들이 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목사들 절대 함부로 욕심부리지 못합니다.
궁민이 어리석으니 궁민을 이용해 먹는 먹사들이 끊임없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아무리 먹고 살기가 힘들고 바쁘시더라도
교회행정이나 정치에
궁민님들께서 관심을 좀 가져 주셔야만
온갖 비리를 제거할 수 있는 겁니다.

개혁 개혁 아무리 외쳐보세요.
개혁은 무슨 개혁..
먹사들 뒤에서 입가리고 웃으면서 좋아하고 있을 텐데요. ^^

분노만 해 가지고서는 안되는 일이예요.
저항해야 하고 반항해야 하는 거예요.

행동이 따라주지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니까요!
미잇쉽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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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54
김동빈 (182.214.80.151)
2013-03-09 23:46:45
변화는 위에서부터...
변화는 위에서부터... 목회작 먼저 변화되면 성도들은 따라옵니다. 사실 성도들도 물질에 대한 투명함을 원할 것 입니다. 목회자가 성도들을 탓하기 전에, 스스로 변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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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101.109.0.184)
2013-03-09 01:29:46
천민자본주의에 영혼을 판 목사
천민자본주의가 교회를 망하게 하는 중여한 요소이다.
맘몬에 사로 잡힌 한국교회는 쇠퇴한다.
이미 쇠퇴가 많이 됐다.

그래도 중대형교회 일부 썩어빠진 담임목사는 아무런 생각 없이
그저 지돈인 줄 알고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돈만 가져갈 것이다.
지만 배부르면 되는 줄 알고....
공멸해 가고 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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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54
바람 (36.39.216.60)
2013-03-09 00:43:31
개들은 지옥행
벙어리 개들. 탐욕과 몰지각한.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무지한 개들은.
헌금의 의미를 모르는 개들은. 모두 지옥행표를 받은 개들이니 회개하면
받아 주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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