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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의 눈물목사가 우는 이유
신성남  |  canavillage@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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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1월 02일 (수) 10:18:12
최종편집 : 2016년 03월 06일 (일) 16:20:17 [조회수 : 8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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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는 또 웁니다.
무능해서 울고 부족해서 웁니다.

성도의 삶을 보면 가슴을 치며 또 웁니다.
아무것도 도움이 될 수 없는 내가 싫고 내가 못나서 그래서 나는 오늘 또 웁니다.
교회를 보면서 그저 웁니다.
주님을 보고 교회를 보면 송구스러워서 웁니다.

감사해서 웁니다.
구원받은 것이 감사요, 목사가 된 것이 감사요, 아빠가 된 것이 감사해서 웁니다.
성도가 있어서 감사하고, 교회가 있어서 감사하고, 주님이 있어서 그래서 목 놓아 웁니다.
한없이 감사해서 무작정 울고 또 웁니다.
나는 울보, 울보 목사입니다."


어느 목사님의 뜨거운 고백을 서두에 이렇게 소개한 이유는 눈물 없이는 갈 수 없는 것이 목회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세습을 후회한 김창인 목사님도 울고, 재정 비리를 반성한 조용기 목사님도 울고, 그리고 교회 부패를 슬퍼한 옥한흠 목사님도 울었습니다. 이유는 서로 다르지만 목사를 자주 울게 만드는 시대인 것은 분명합니다.

반면에, 통곡을 해도 시원치 않은데 울지 않는 목사도 있습니다. 교회 공금 횡령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어느 대형 교회 목사님은 별로 울지 않습니다. 여신도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하고 오히려 당당한 목사님도 있습니다.

필자의 가족 중에도 목사님이 한 분 계십니다. 북미 지역의 한 작은 한인 교회를 20년 동안 섬기셨습니다. 아직 은퇴는 다소 이르지만, 그만 심장에 이상이 생겨 조기에 사임을 하였습니다. 후임자 선정은 모두 교회에 일임하고 전혀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퇴임 시에는 교회가 조금 성장하여 출석 교인이 약 600명 정도 되었는데 교회의 규정에 따라 받은 퇴직금은 5개월분의 급료가 전부입니다.

본래 교회 사례비가 그리 많지 않았기에 집은 물론 미리 모아 놓은 목돈 역시 없습니다. 몸은 많이 망가졌고 전임 목회를 하기는 힘듭니다. 퇴임 후 어느 날인가는 집에서 두 시간이나 왕복해야 하는 어느 농촌 교회의 초청을 받아 설교를 하시고 선물로 계란 두 판을 받아 오셨습니다. 연료비조차 안 되는 적은 답례이지만 안쓰러워하는 아내 앞에서 그냥 웃으십니다.

어찌 이 목사님뿐이겠습니까. 이 땅의 많은 목사님이 장래에 대한 변변한 대책이 없이 목회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알아주지 않아도 그 길을 묵묵히 가고 있습니다. 비록 자신의 노후 준비는 제대로 못 하지만 눈물 젖은 십자가를 지고 갑니다.

그래도 사역으로 인한 어려움은 기꺼이 감내할 수 있습니다. 목사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동료 목회자들의 부끄러운 비리입니다. 그 부정과 부패가 하도 심해 거룩한 직분의 정당한 권위가 길바닥까지 떨어지고 요즘은 동네 강아지마저 흘겨 볼 지경이 되었습니다. 변명도 한두 번이지 이제는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그래서 새벽 강단에 엎드려 또 울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 교단의 무분별한 성장 의욕으로 신학교가 너무 난립하였습니다. 자격 논란에 관계없이 해마다 수천 명의 목회자가 새로 쏟아져 나옵니다. 영국 교회 전체 목사 수보다 두세 배나 많은 목회자가 한국에서는 매년 배출되고 있습니다. 결국 '성장' 욕망이 '성숙'을 삼켜 버렸습니다. 그러니 쭉정이는 없고 알곡만 있기를 바라는 것이 도리어 망상입니다. 그 결과 양들이 피부로 느끼는 현실은 이미 '먹사'가 '목사'를 크게 압도하고 있습니다.

노회, 연회, 총회, 그리고 기독교 연합 단체 그 어디를 보아도 근엄한 가운을 입고 위선 떠는 패거리 잡배들이 없는 곳이 드물고 각종 비리로 악취가 진동합니다. 지역 교회들 또한 변질된 교권에 눌려 우민화하고 저질화하여 소통이 불통이 된 곳이 적지 않습니다. 소위 종이란 자들이 변절하여 상전이 되고 교주가 되었습니다.

어떤 목사는 40일 특별새벽기도 했다고 별도의 사례비를 받아 갑니다. 또한 부흥회 마치고 강사 목사와 동일한 금액의 사례비를 받는 것이 '교회의 아름다운 관례'라고 하며 돈을 가져가는 목사도 있습니다. 심지어 안식년을 여섯 조각으로 분할하여 매년 유급으로 두 달씩 푹 쉬겠다는 기상천외한 목사도 있습니다.

물론 아름다운 교회와 순수한 목회자들도 도처에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일부의 이야기이겠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습니다. 저런 비상식을 요구할 수 있을 정도로 목회 풍토가 갈수록 저급화하고 있다는 것이 심각한 문제입니다. 하여튼 목사 동문회인지 종교 상인 노동조합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기적으로 비싼 밥 먹고 모여 앉아 그런 잔머리만 굴리고 있는 무리들이 따로 있습니다.

과연 오늘날 진정으로 교회의 순결을 훼손하고 양들을 울리는 자들은 누구입니까. 지금 나라 경제가 어렵다고 모두 염려가 크지만, 이들만은 배부른 잔치에 신이 났습니다. 철 따라 양털을 깎아 재물을 땅에 쌓고, 출출하면 양을 잡아 포식하고, 양들을 담보로 빚내어 축사를 확장하고, 그리고 그렇게 세운 목장을 통째로 새끼 이리에게 물려줘도 염소들이 앞장서서 마냥 좋다고 화답합니다. 도적이 주인 행세를 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러니 목사는 울 수밖에 없습니다. 성전으로 위장한 대형 축사 속에 날마다 찢기는 양들이 불쌍하고, 이리를 따라 무저갱으로 향하는 염소가 불쌍하고, 그리고 말씀 기근으로 누렇게 메말라 가는 저 초장을 보며 안타까워 웁니다.

지금은 울어야 할 때입니다. 공교회마저 하나님의 공의를 상실하고 죄로 어두워진 이 시대에 울지 않는 목사는 거짓 목사입니다. 가난한 자들이 고통 받는 것을 보면서 평안을 노래하는 선지자는 거짓 선지자입니다. 따라서 악인이 웃는 세상에서는 의인이 울어야 합니다.

구약의 선지자들과 사도들은 울었습니다. 호세아도 울고, 예레미야도 울고, 그리고 바울도 울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죄 때문에 울었습니다. 백성도 울었습니다. 포로 된 땅 바벨론의 강가에 앉아 예루살렘 시온 성을 생각하며 울었습니다. 예수님도 우셨습니다. 무너질 성전과 삶에 지친 민초들을 보며 우셨습니다. 그리고 신약의 거룩한 교회는 그 눈물로 지신 십자가 아래 세워졌습니다. 눈물은 사랑입니다.

목사는 참목자 되신 예수님의 길을 따르는 직분입니다. 착한 목사는 양들을 위해 울며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 눈물은 성도들의 상처를 씻겨 주고 교회를 새롭게 정화할 수 있습니다. 이리는 양들을 위해 결코 울지 않습니다.

그래서 '목사의 눈물'이 한국교회의 마지막 희망입니다.

샬롬!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시 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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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2 (218.49.114.200)
2013-01-03 14:15:40
한국교회 사는 길
목사 연봉 5천만원 이하/무조건...아파트 30평이하. 판공비 없음.

목사가 되려면 일반대학 4년제 졸업후 신학교 입학 6년 후.
의학전문대학원처럼...

왜냐..그들은 하나님을 전파하고 싶어 죽을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들이니..
지금의 감신 목원 협성 성적으로 목사된 사람들은 함량미달이다.
부족해도 너~~무 부족하다.인성도 개판인 친구들이 많다.
그들은 그것도 모른다. 왜? 그게 그 친구들 실력..

햠량 미달인 당신 목사들로 인해 세상이 교회에 등을 돌리는 것이다.
죽으면 다 한 줌의 재가 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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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0
신성남 (49.50.206.22)
2013-01-04 06:03:15
목회자가 바로 서면...
적어도 교회 문제의 한 80% 정도는 거의 해소되리라고 생각해봅니다.
주신 의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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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0
yANJIcHILD (116.84.246.147)
2013-02-08 17:13:18
이용도 목사님이 생각납니다.
이 눈물은 나의 설교로다. 나는 중심에 있는 말을 다할 수 없어

전신의 힘을 모아 쥐어 손을 드노라. 들은 손이 곧 나의

설교로다. 나는 말할 수 없으매 엎으려 기도하노라. 이는 곧

나의 설교로다. 나의 등에서 흐르는 땀은 여러분을 위한 나의

진실한 설교로라. 보라 말없는 예수를!

이용도 목사님은 눈물의 설교가였습니다. 본인도 울었지만 성도들도 울었습니다. 조지 위트필드도 인생의 후반기로 갈수록, 눈물 없이 강단에서 내려오는 일이 적었다고 한 걸로 기억합니다. 어떻게 울 수 있을까? 여하튼 두 분 모두 기도의 사람이요 주님을 온맘 다해 사랑하신 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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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깨끗한척하는 도둑들. (211.253.82.235)
2013-01-14 00:58:31
본인이 영웅이 되고자 하는 마음때문에 성도들을 혹사시키지 말아라.
이미 성도들은 가정이 파괴될 정도로 목사들에게 혹사되고 있다.
자기의 희생은 땀한방울 안흘리면서 오로지 주둥아리로만 성도들의 희생을 피를 빨듯이 한다. 자기는 손가락으로 물건옮기는 것조차 안하면서
성도들은 숨을 쉴수없을 만큼 혹사시킨다.
너희들이 하는일은
惑世誣民 [ 혹세무민 ] 세상(世上)을 어지럽히고 백성(百姓)을 속이는 것
표리부동 [表裏不同] 겉과 안이 같지 않음. 즉 겉과 속이 다른 음흉한 품성.
苛斂誅求 [ 가렴주구 ] 출전·유래 가혹(苛酷)하게 세금(稅金)을 거두거나 백성(百姓)의 재물(財物)을 억지로 빼앗음

가정맹어호 [苛政猛於虎] 가혹(苛酷)한 정치(政治)는 호랑이 보다 더 사납다는 뜻으로, 가혹(苛酷)한 정치(政治)의 폐해(弊害)를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

하나님께 대해서는 지록위마 [指鹿爲馬]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한다는 뜻으로, 윗사람을 농락하고 권세를 함부로 부리는 것을 비유한 말.

掩耳盜鐘 [ 엄이도종 ] 귀를 막고 종을 훔친다라는 뜻으로, ①자기(自己)만 듣지 않으면 남도 듣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행동(行動)②또는 결코 넘어가지 않을 얕은 수로 남을 속이려 한다는 말

더 쓰고 싶지만 졸려서 이 말들이 당신들을 말해준다.

곡학아세 [曲學阿世] 학문(學問)을 굽히어 세상(世上)에 아첨(阿諂)한다는 뜻으로, 정도(正道)를 벗어난 학문(學問)으로 세상(世上) 사람에게 아첨(阿諂)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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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0
현재 (211.253.82.235)
2013-01-13 20:03:46
사탄의 역사하는 시기 이기 때문에 모인것중 가만히 떼어서 자기의 주머니를 채우는 목사들의 악한 범죄는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사탄이 목사를 통해서 역사하기 때문에 거룩한 일에 이런 일들을 섞으면 그것을 가려내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사탄이 목사에게 탐욕과 그 악한일의 지혜를 주고 마음을 완전히 검은천으로 덮어버렸기 때문에 성도들도 좀비처럼 교회는 왔다갔다 하나 사탄의 계략대로 하나님의 사랑과 영의 양식을 받아먹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목사의 설교를 통해서 성령이 임하시는것을 느끼십니까?
말장난에 의한 감동은 영화감독도 할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성령이 임하시는 예배는 지금 거의 완전히 없습니다.
그것이 기본적으로 순수함으로 부터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배를 그토록 강조하지만, 정작 예수님은 그런것을 중요시 여기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진정한, 정직한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존경심이 었습니다. 그리고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었지요. 이런것들이 핵심인데
어느 목사의 설교에서 이런 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저 돈을 모으기 위한 교묘한 포장된 드러나지 않게 하는 그런 인간의 악한 욕심으로 부터 발로된 설교를 하고 있고 그 설교가 그대로 그들의 인생을 투영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 시대에 사탄이 목사를 통해서 역사하는 기본 형상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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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0
이사야 (121.129.18.136)
2013-01-10 00:51:47
이상한 나라 이상한 종교
야의도.............조먹사의 무릎끓고 눈물의 기도....하하하....허허허...히히히.한마디로 재수읍따....가식과 위선자여...너의 심중을 생각하며 통곡하라.......노벨상이라...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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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0
익명 (222.98.132.163)
2013-01-05 15:37:41
글쎄, 말은 하기 쉬운데... 곤고한 자 ?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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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0
이사야 (121.129.18.136)
2013-01-10 00:53:09
아멘 곱하기 100억번
아멘............................아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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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
한국교회 망해야 산다. (211.246.77.161)
2013-01-04 19:55:56
죽어야 사는 길...
이런 공방이 수 년째 일텐데 그래도 변치않는 목사님들 보면 참 대단하다.
한국 교회 쫄딱 망해야 한다. 그래야 새 살이 돋는다. 그래야 산다.

내가 목사가 된다면...
1. 평생 최대연봉 5000만원 이하
2. 중고 중급 승용차 이하 사용
3. 병원비, 아이들 해외 유학비 모두 교회 비용 사용 절대 불허
4. 해외 출타 2년 1회 이하
5. 매일 새벽기도 인도
6. 교회헌금을 인건비/교회관리비외 구제용으로 사용
고아 독거노인 노숙자 가난 한 자, 해외 고아 식비
7. 교회 가족 장례식 결혼식 주례후 선물 돈 수령금지
8. 30평 이하 기거. 관리비로 교회 헌금 사용금지
9. 명절때 선물 떡값 수령 절대 금지
10. 주일 설교 1주일내내 준비
11. 매일 성도위한 기도 격려 수행
12. 의사 및 정치인 신분의 성도들만 좋아하지 않기
13. 사모는 죽은 듯 섬기며 지내기
14. 자녀 적게 낳기 / 자녀 많으면 욕심 잉태됨
15. 교회 헌금 사용 내역 매주 인터넷 공개
16. 교회 재무 담당은 제비뽑기로 선출
17. 들어온 선물 떡값은 가난한 자에게 배포
18. 양복 구두 선물 모두 외부에 기탁
19. 설교 중 가족 / 탈랜트/ 연예인 가십 이야기 금지
20. 매일 매일 힘든 가정 생각하기
21. 머리에 기름 얼굴에 개 기름 통배 금지
22. 개인 통장 가족 통장 금지
23. 남는 돈 없는 인생 살기
24. 세상 떠날때 남은 재산 없기
25. 위 모든 것을 못 지키면 나는 사이비 개똥 목사

이런 목사님이 시무하는 교회 추천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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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
Daniel (121.158.77.45)
2013-01-12 21:32:18
제가 목회하는 방법
1. 무보수
2. 더 이상 쓸 필요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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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
이사야 (121.129.19.199)
2013-01-04 23:21:33
제대로된 교회
향린교회.......명동성당 길건너.....최근 80명 분가까지 한 교회입니다
기장교회입니다....이땅에 0.1%에 해당되는교회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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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0
심마니 (59.26.219.83)
2013-01-03 15:14:33
삼독(탐욕.진에.치정)을 저지른 목사는 몰아내야
신성남 형제님! 두어주에 한 번씩, 좋은 글 올리심에 감사합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삼독을 저지르는 목사들은 하느님은 가슴에 없고, '재물, 권세. 여자'만 그 가슴에 자리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삼독은 인간이 사는 데에 '조금'은 필요하겠지만, 억대의 연봉, 외제승용차, 10-20억대의 주택, 그것도 모자라 교회를 자신의 사물처럼 자식에게 세습하는 일들은 용서 받을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마태복음 (6장24절)에, 예수님은 "재물과 하느님은 결코 겸하여 섬길 수 없다."했지요?

교횟돈이 아무리 많다해도 거의 다 하느님 몫(약자들을 돌보고 '의와 자비'에 쓰이는 재물)이지, 교회 예산의 다과에 따른 비율로 목사의 보수가 결정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에보니 어느 분은 목사를 탓하기 전에 신도가 '깨어야'된다고 했는데, 밥먹고 편히 놀면서 '설교에 무슨 말을 넣어야 헌금이 많이 들어올까? 어떻게 말해야 신도가 나를 믿고 존경할까?' 이런 생각만 하는 사람을 수많은 신도들 대부분은 머리로, 목사를 능가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삼독을 저질러 복역하면서도, '나는 "00교회 목사"다 하는 의식을 가지고 있으니 그 교회 참으로 한심합니다.
'설교, 전도'는 '입으로' 하는 게 아니고, 행동으로 해야 바른 설교이고 바른 전도라고 생각합니다.

인도의 간디는, (기후적 조건을 고려했는지는 모르나, 그의자서전이나, 타인에 의해 쓰인 전기와 사진을 보면) 허름한 '바지만' 입고도 지냈고, 또 하루, 한 끼씩만 먹었는데, 어느 사람이 '왜 한 끼만 먹고 지내십니까?' 하니, "주변의 수많은 국민이 하루 한 끼 먹고살기도 어려운데, 나라고 어떻게 3 끼씩이나 먹겠습니까?" 했다고 합니다. 그가 몇 년간이나 그렇게 살았는지 자세히 알 수 없으나, 실천적 지도자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신성남 형제님이 앞에서, '조용기, 고 김창인'씨 이야기를 조금하셨는데, 2005년 4월 8일(금), 위 두 목사는, 역시 작고한 강원용 목사와 함께 3 사람이, 서울 도곡동 강변교회에서, 1인당 15분씩 '참회의 도'를 했는데, 그에 관한 기사가 4월 9일 중앙일보에 상세히 실려있었습니다.(제가 당시 그 신문기사를 스크랩 해서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참회기도 이야기가,2005년 4월 11일 밤, CBS라디오 방송에, "이 분들이 교회에서 모은 재산을 교회,사회에 환원하지 않는 한, 그 기도는 <악어의 눈물>에 지나지 않는다고 세인들은 평하고있다"고 방송했습니다.
악어는 먹이를 포획하여 그것을힘들게 먹을 때, 눈물을 흘리는 특성이 있다고 하더군요. 신 형제님! 올리신 글 잘 읽었습니다.신 형제님! 개인적 서신(e-mail) 한 번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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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0
신성남 (49.50.206.22)
2013-01-04 06:00:10
그렇습니다. 간디는 아름다운 모범을 실천하였습니다.
백성에 대한 사랑이 있어 가능했겠지요. 목회자들 또한 양들을 향해 그런 마음으로 사역한다면 매우 좋은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연락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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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0
맞아요 2 (218.49.114.200)
2013-01-03 14:15:40
한국교회 사는 길
목사 연봉 5천만원 이하/무조건...아파트 30평이하. 판공비 없음.

목사가 되려면 일반대학 4년제 졸업후 신학교 입학 6년 후.
의학전문대학원처럼...

왜냐..그들은 하나님을 전파하고 싶어 죽을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들이니..
지금의 감신 목원 협성 성적으로 목사된 사람들은 함량미달이다.
부족해도 너~~무 부족하다.인성도 개판인 친구들이 많다.
그들은 그것도 모른다. 왜? 그게 그 친구들 실력..

햠량 미달인 당신 목사들로 인해 세상이 교회에 등을 돌리는 것이다.
죽으면 다 한 줌의 재가 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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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0
신성남 (49.50.206.22)
2013-01-04 06:03:15
목회자가 바로 서면...
적어도 교회 문제의 한 80% 정도는 거의 해소되리라고 생각해봅니다.
주신 의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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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0
맞아요 (218.49.114.200)
2013-01-03 14:07:49
맞는 글이로다.
우리나라 목사들은 대다수가 무지 나쁜 사람들이다.
애들 코흘리개, 할머니들의 쌈지돈의 십입조를, 감사헌금을 자기 유흥비로 사용한다.
1억이 넘는 연봉,고가 승용차, 대형 평수아파트,년간 해외 선교빙자한 여행.

그러니 그들에게는 주님이 없다. 배울게 없다.

그래도 교회 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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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
현존 (183.108.40.61)
2013-01-05 16:05:51
대다수 목사..
맞아요. 나쁜 목사 많겠죠.. 목회자 1%가 됐든 절반이 됐든.. 8-90%가 됐든 부정적인 빌미를 제공한 것에 대하여는 목사로서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목사도 인간이라는 궁색한 변명은 안할랍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목사, 교회는 하나도 못보셨나요? 대다수란 얼마를 말하는건가요? 모든 목사, 모든 교회에서 배울게 없나요? 그래서 교회 나갈 필요를 못느끼신다는 건가요? 저도 제자신의 부족함을 보고 한국교회현실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지만 그래서 교회 나갈 필요없다는 식의 말에는 동감하기 어렵습니다. 긍정적인 모습도 인정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매금으로 싸잡아 목회자를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아 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교회가 목회자 한사람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거 저도 옳게 생각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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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
익명 (218.39.77.67)
2013-01-05 08:22:32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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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
익명 (218.39.77.67)
2013-01-05 08: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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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0
익명 (211.253.82.235)
2013-01-03 15: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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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0
익명 (211.253.82.235)
2013-01-13 19: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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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
맞아요 (218.49.114.200)
2013-01-03 19:02:34
우리 교회는 아마도 1억 5천 이상. 4억도 있군요...ㅠㅠㅠ
우리 교회는 아마도 1억 5천 이상. 4억도 있군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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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0
익명 (211.253.82.235)
2013-01-13 19:42:59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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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
익명 (218.39.77.67)
2013-01-05 08: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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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0
개혁본부 (211.234.205.48)
2013-01-03 12:51:45
감리교 를 위하여
본부개혁을 위하여
잘못된 감독회장 선거를 위하여
모든목사님들 우셔야 합니다 ㆍ

본부 주요직책 ㅡ 감신
임시감독 ㅡ감신
관리위원장 ㅡ감신
감독후보 3명 모두 ㅡ 감신

감리교사이트 관리자 ㅡ 감신
당당뉴스 발행인/펀집장 ㅡ 감신
기독교타임즈 ㅡ 감신
KM뉴스 발행인/편집장 ㅡ감신

어러고도 목원/협성 감독회장 투표 하실랍니까?
이젠 광화문 접수 하여야 합니다ㆍ
그후 서대문 옆에 감신들본부 차리라고 은혜베푸세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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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6
이런거 안지우고뭐하나 (110.70.48.171)
2013-01-03 13:33:05
본글과 상관없는 댓글 삭제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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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4
개혁본부 (211.234.205.48)
2013-01-03 12:55:14
위에 기독교타임즈 --> 기독교타임즈 편집장으로 수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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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멘 (183.109.98.59)
2013-01-03 11:33:05
목사가 그 지역에서 가장 가난한 자가 되면 ... 목사가 존경을 받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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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0
우리교회에서 (211.253.82.235)
2013-01-13 19:58:00
제일 초호화 생활하시는데 그럼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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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
신성남 (49.50.206.22)
2013-01-03 13:03:33
예~ 한국교회는 이런 면에서 많이 부족하지요.
사실 80% 이상의 목회자들은 이미 가난하게 살고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20%에 해당하는 중대형 교회 목회자들 중에 직분자에 걸맞지 않을 정도로 교회 돈을 너무 많이 가져 가는 분들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문제는... 작은 교회 목회자들 중에도 기회만 되면 그런 대열에 끼고자 애쓰는 분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아마 모든 사역자들이 검소하게 사는 날이야말로... 우리가 더 이상 이런 피곤한 개혁 논의를 하지 않아도 되는 행복한 날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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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0
성호 강 (121.1.78.145)
2013-01-03 09:36:11
한국교회의 희망
조용기목사의 눈물과 옥한흠목사의 눈물을 나란히 두면 안되겠죠. 그리고 조용기목사가 재정비리에 관하여 반성을 한 게 맞나요. 무슨 시정조치가 있었습니까?
한국교회의 마지막 희망은 목사의 눈물에 달린 것이 아니라 신도들의 각성에 달린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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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0
한국기독교는 (218.39.77.67)
2013-01-05 08:38:55
성장한게 아닙니다. 싸구려 삼류로 뻥튀기 같은 가치입니다.
뻥튀기.....음식으로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부피만 늘린 삼류 싸구려 뻥튀기 수준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진정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점점더 몰라가게 하는 엄청난 사탄의 과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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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0
개혁본부 (211.234.205.48)
2013-01-03 20:37:34
뭣이라! 성도들의 각성에 달렸따꼬ㅡ
목사제도가 주님이 만드신거여!
목사들아 너희들의 사례비 누가낸 주님의 헌금으로
매월 받고있니? 제발 주님의일만 열심히들 하셔ㅡ
왜 기득권 유지에 몸부림치고 ㆍ학연에 얽메이고 ㆍ
왜들 그랴 감리교를 사랑 하시는 주님 눈물 그만 흘리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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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
신성남 (49.50.206.22)
2013-01-03 12:39:48
성호강님, 저 역시 같은 생각입니다.
신도들의 깨어남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나 지역 교회들을 보면 그런 신도가 상대적으로 많지 못 합니다.

현실적으로 보자면 '신도들의 각성'이 스스로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도들 스스로 성경을 연구하거나 신학을 공부해서 '각성'의 경지까지 가기는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대부분 경우, 결국 좋은 목사님이 있는 교회가 좋은 신도들을 키우게 되고, 반대로 그렇지 못한 교회는 맹신도가 늘어나게 되지요. 이것이 냉엄한 현실입니다.

그런 면에서 '신도들의 각성'은 사실 바른 가르침을 주신 좋은 목사님들에 힘입은 바가 큽니다. 따라서 제글의 의도는 양들을 위해 울며 기도할 수 있는 참된 목사님들이 신도들을 각성시킬 수 있고... 그 눈물과 기도가 한국교회의 마지막 희망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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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
개혁본부 (211.234.205.48)
2013-01-03 20:44:40
뭣이라!
같은생각이라꼬!
성도ㆍ평신도가 감독회장 출마하니?
평신도 가 본부요직 에 1억 가까운 연봉받꼬 근무하니?
평신도ㆍ성도들은 주님의 지체인 교회 섬기고 헌금하고 그런것밖에ㅡ
감리교사태 너희들 먹사들이 일으켰지 처음에 성도들이 알기나했니?
제발 주님과 대화 들좀 하세요ㆍ 목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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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
Picky (76.23.169.116)
2013-01-03 15:57:39
왜 신도들의 각성이 쉽지 않을까요?
이 문제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신도들이 성경을 공부하려고 해도 그리고 신학교에 들어가서 신학을 공부하려고 해도 그들이 배울 수 있는 환경은 이미 오염되어 있습니다.

지금 부패한 목사들의 공통점은 그들은 대부분 보수주의 신학교에서 동일한 내용을 공부했다는 것입니다. 같은 선생 밑에서 공부했으니 동일한 생각을 가질 수밖에 없지요. 한국교회의 부패를 고민하며 변화를 이끌것을 다짐했던 목사들도 현장에 나오면 변질됩니다. 그들의 머리에는 그들이 질타하던 부패한 선배목사들과 동일한 방식의 사고로 이끌어갈 수밖에 없을 수준의 배움만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는 태생적으로 반지성주의의 뿌리를 가지고 태어난 종교입니다. 어거스틴은 성경외에 그 어떤 책을 읽는 것도 불경하다고 여긴 사람이기에 신학외에는 그 어떤 학문도 천하게 여기거나 죄라고 여겼습니다. 그 사람의 영향은 개혁주의자들에게까지 이어져서 지금까지도 교리속에 박혀있습니다.

믿음을 기독교의 모토로 삼고 믿음의 가장 큰 적을 이성으로 여긴 사람들이 개신교의 물꼬를 튼 사람들입니다. 믿음을 위해서는 이성의 눈알을 빼라고 말한 자가 누구입니까? 바로 루터입니다.

이런 까닭에 목사도 신학교에서 교수들의 가르침에 어떤 의문도 입 밖으로 내밷지 못한 채 목사가 됩니다. 제가 가르치는 한 젊은 청년은 신학 대학원을 다니고 난 후에 그동안 기독교에 대하여 가졌던 수 많은 의문에 대한 대답을 신학교에서는 단 하나도 풀어주지 못한 것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씨름하다가 신앙생활을 그만두었습니다. 교회에서는 이런 사람에 대하여는 말을 하지 않지요. 하지만 이런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신 선생님의 말씀처럼 각성은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이미 교회에서 가르쳐준 전통에 얽매여서 그것이 신앙과 엿바꿔먹고 살아가는 기성세대에게는 각성이란 요원한 것입니다.

신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좋은 목사는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목사들은 아주 극소수이기도 하지만 그들의 가르침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제가 교회를 나와 젊은이들을 가르치는 이유가 그때문입니다. 그들에게만 매달릴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목사들은 자신들의 입으로는 차마 입을 통해 말하지 못할 또 다른 문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안에 매여있는한 자신의 현실이 그들의 발목을 붙잡는다는 뜻입니다.

저는 눈물과 기도가 마지막 희망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것은 맨 나중에 해야 할 일입니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지난날의 역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기독교가 걸어온 길을 바로 보는 것이 희망을 여는 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출발점입니다. 우리가 어디서부터 이렇게 멀리왔나를 보려면 먼저 지난 발자취를 더듬어보아야 하고 그 발자취를 더듬어가면서 원래 우리가 걸어가야 했던 길을 다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 선생님이 자주 말씀하시는 십일조의 문제도 직분의 문제도 조직의 문제도 모두 어디서부터 뒤틀려버렸는지를 바로 알아야 원래의 모습을 복원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눈물은 단지 자신의 눈에서 기껏해야 무릎까지 흘리고 나면 그만입니다. 눈물은 얼마 동안의 감동과 감격과 다짐만을 가지고 올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성경을 보세요. 눈물의 선지자라고 불리는 에레미야가 눈물만 흘렸습니까? 아닙니다. 그에게는 외침이라는 행동이 있었습니다.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도의 응답이라는 것도 교회에서 잘못 가르친 것입니다. 우리가 할 기도는 하나님의 나라가 여기에 임하기를 바라는 기도뿐입니다. 그것을 위해 내가 무엇을 행동으로 옮겨야 할 것인가는 깊은 고민 가운데 결정되어야 합니다. 금식기도니 작정기도니 하는 것도 모두 버려야 할 구시대의 유물입니다. 기도가 무엇이지부터 바로 알아야 합니다. 고르반의 규례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행위가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행동없는 양심이 우리를 여기까지 이끌고 왔습니다.

각성은 먼저 자신의 신앙이 잘못되어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그런데 잘못된 것이 무엇인지를 도무지 알 수 없는 것이 작금의 한국의 기독교인입니다. 목사들에게 그리고 교회에서 배운 것으로 기준을 삼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니까요. 왜곡된 기독교 역사, 복음에 대한 몰이해, 성경에 대한 무지, 근거없는 권위에 대한 맹종, 원시적 종교형태의 고수, 예수의 가르침 위에 놓인 교리 등등. 어찌 그들이 이런 것을 기준삼아 스스로의 잘못을 이해하겠습니까?

신 선생님뿐만 아니라 이글을 읽고 심각하게 고민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저는 먼저 한 가지만 부탁드리려합니다.

기독교의 역사를 먼저 공부하세요. 한국의 신학교 교수들이 쓴 책이 아니라 서구의 학자들에 의해 쓰여진 책을 가지고 어디서부터 기독교가 이런 패악질을 일삼는 종교가 되어버렸는지를 공부하시다보면 자연스레 답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길이 보일 것입니다. 저도 그 길을 걸어왔고 또 그 길을 젊은 청년들에게 권하면서 스스로 확증하고 있습니다.

기성세대에게는 희망이 없습니다. 그들은 변하지 않습니다. 변한다고 해도 그들은 기성교회에서 나와 새로운 기독교를 모색할 것입니다. 차라리 그들은 제쳐두고 젊은 세대들에게 집중하는 것이 바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서구 유럽이나 미국의 기독교의 변화도 이런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무너질 곳을 보수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고 예수도 그렇게 하지 말라고 가르쳤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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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
신성남 (49.50.206.22)
2013-01-04 06:28:56
Picky님, 동감입니다.
전에 아래 댓글의 박평일 선배님께서 "혁명은 이상이고, 개혁은 현실이다"라고 하신 말씀이 다시 생각납니다.

저도 성도들이 역사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실입니다. 많은 신도들은 밥먹고 사는 일이나 기타 자질구레한 세상사에서 자유롭기가 쉽지 않습니다. 극히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신도들은 역사 공부를 할 마음의 여유나 갈급함이 크게 부족합니다.

아마 그럼에도 역사를 공부할 각오를 하신 분이라면... 이미 상당 수준으로 각성한 성도로 보아도 무방할 것입니다. 결국 각성 없이는 그 공부조차 시도하기 힘들다는 결론이 됩니다.

다시 문제는 원점으로 돌아오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런 각성을 위해서는 좋은 스승, 좋은 지도자, 좋은 목회자들이 꼭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신 의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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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0
박평일 (72.196.234.24)
2013-01-03 19:22:20
오랫만이군요. 저도 그것이 문제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제의 해답을 머리로 아는 것과
행동으로 문제를 푸는 것은 또다른
별개의 어려운 문제지요.

나의 개인적이 삶이 그렇습니다.
생각과 행동 사이의 겝 이
모든 불안, 고민,갈등,불행의 원인지요.
그러다가 어느 순간 생각과 행동이 하나가 되면
그런 문제들이 자동적으로 사라지고 맙니다.
그것은 일종의 경지지요..

선생님의 깊은 각성과 통찰력에서 나온
댓글들 늘 고맙게 읽고 있습니다.

깊은 바다와 높은 산은 숫적으로 흔치가 않습니다..
정말 깨달은 사람들도 숫적으로 극히 소수지요.
신의 창조원리지요.

선생님 글을 읽을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 .
강건하시고 유익한 댓글 자주 쓰시길 빕니다.
씨는 절기를 만나면 싹이 트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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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0
홍양호 (112.145.254.50)
2013-01-03 08:48:29
더불어 함께 하는 생활신학,
행함이 없는 믿음, 외식하는 자.
공동묘지의 십자가. 좀비=살아있는 시체
한국교회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형사범 처벌 수준의 개혁이 없이는 그나마 가는 천당도 갈사람이 없다는것이 한국교회의 현주소 같습니다.

-모두가 절대 절명의 현실앞에서 생활고로 허덕이는데
-유독 목사란 자들은 공염불 수준이니
-이런 글쓰는 사람이 한심해 보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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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4
신성남 (49.50.206.22)
2013-01-03 12:53:28
홍양호님, 좋은 지적입니다만...
제가 한심한 것도 사실이고, 지적하신 내용도 거의 동의합니다. 다만, 일부와 전체를 구분하는 것은 꼭 필요할 듯 합니다.

'모든 목사'들이 교회의 부패에 대해 책임을 느끼고 자성을 하는 것은 옳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목사가 나쁘다고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공동체도 잘못하는 사람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가롯 유다가 나쁘다고 해서, 다른 제자들 전부를 나쁘다고 해서는 안 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겠지요.

귀한 의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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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0
홍양호 (112.145.254.50)
2013-01-03 13:54:38
예수님 비슷한 목사는 "별로 엄따"
대부분 자식데리고 먹꼬 사는데만 "길길"
-선생님이 보신건 "감동적인 천연기념물 수준임"
쇼설 커뮤니티 교회로 바꾸어야 함/탈세의 온상입니다/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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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
신성남 (49.50.206.22)
2013-01-04 06:56:00
안타깝지만 사실입니다...
다소 과장적 표현을 하자면, 올바르고 순수한 목회자가 '천연기념물'만큼이나 보기가 힘들어진 것이 한국교회의 슬픈 현실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지금 교회 문제의 핵심 중에 하나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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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0
홍양호 (112.145.254.50)
2013-01-04 21:34:07
목사들 세계에서 맹토 망토하지 마시고
밖에서 생계 영위하는 일반인의 시각에서 글쓰세요.

이런글 혹한에 빈손으로 벌벌떠는 민초들이 보면 목사들 모두 죽일껍니다.
쌍룡차/현대차 비정규직/시간제 교사/목사는 퇴직금 걱정하고
비정규직 목사는 한늠도 엄써!
400만명이 실업짜/가족 뭐먹꼬 사냐.


명퇴(동태)라도 "쫌해야 수급이라도 되지"
60-70에 뒷돈챙기고 세습 꼼쓰고,(건축 간접세 건축비 10% 삥땅하고)
호문이/홍도/국도/선도는 월급주고 돈이 남아 총감독을 두리두리 할려는
이런 순악질 강도 집단이 사는게 감리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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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
다림줄 (211.253.98.18)
2013-01-03 08:44:13
왜 이리 눈물이 나지요?
교회는 회개와 사랑 그거면 족한 곳

교회를 통하여
무엇을 원했을까
무엇을 얻었을까

왜 눈물은 없었을 까
이글에도 눈물이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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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0
신성남 (49.50.206.22)
2013-01-03 13:09:34
다림줄님, 사랑이 많으신 분이네요...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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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0
둘로스 (58.229.239.142)
2013-01-03 07:43:33
다른 것은 동의가 되나..
깨어있게 하는 글입니다.
단 하나,, 교인 600명이 은퇴하시는 목사님에 대한 예우 부분에서는 동의가 안됩니다. 동의가 안될 뿐더러 화가 납니다. 20년동안 회사 생활하고 5개월정도 급여만 받고 내 보내는 것은 세상에서도 하지 않는 짓입니다. (물론 5개월의 급여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하는 것은 존경하는 목회자로 인정은 되겠지만, 세상보다 못한 그 교회 공동체 구성원의 수치입니다. 공동체적인 연대 의식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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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
신성남 (49.50.206.22)
2013-01-04 18:56:40
둘로스님, 저도 동감입니다.
평소 사례비는 많지도 적지도 않은... 교인들 중간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그 교회 전별금 부분에는 약간의 사정이 있습니다. 교회 개척 초기에 제직들과 목사님이 함께 상의해서 그런 규정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즉 1년 사역에 대해 1주일분 전별금을 지급하기로 한 것입니다.

과거 그 지역의 목회자 중에 개척교회임에도 불구하고 사임 후에 과도한 전별금을 받아가서 교회를 매우 힘들게 한 분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만든 규정인데... 제가 보기에도 지금은 다소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소수의 당회원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교인들은 자세한 내막을 잘 모릅니다. 아마 여러 제직들이나 교인들을 통하여 규정을 바꾸거나 기타 조치를 할 수도 있었겠지만, 이 목사님은 그걸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냥 조용히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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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0
익명 (49.50.206.22)
2013-01-03 12:44:15
둘로스님, 저도 동감입니다.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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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0
박평일 (72.196.234.24)
2013-01-03 10:27:03
저도 선생님의 견해에 공감합니다. 제 주위에도
은퇴 후뿐 아니라 그 전에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목회자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저는 평신도들은 부의 추구에 혈안이 되어있으면서
목회자들에게만 청빈이나 가난을 요구하는 것은
이기심이고 위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을 거느리고 있는 신교 목회자들은
독신인 케토릭 신부들과는 입장이 다릅니다.
설령 아무리 목사가 청빈한 신앙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고
사모들이나 자녀들도 같을 수는 없습니다.
이런 점들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적당한 보수와 은퇴 후 대책를 제도적으로
마련해 주어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문제는 그 적당한 수준이 얼마냐 이겠지요.

교포교회들을 보고 제가 느끼는 점입니다.

사실 상당 수의 목회자들의 보수는
사업을 하는 교포들이나 적문직종 교포들에 비교해서
그리 낮은 수준은 아닙니다. 또,
미국목회자들의 평균 보수보다 결코 낮지 않습니다.
그런데 보수문제로 교회가 시끄러운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 원인은 목회자들의 책임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목회자들이 자기들은 돈을 모르는
주의 종이이고 봉사자라는 점을
신도들에게 지나치게 강조합니다.신도들은
그리 믿고 기대합니다.

미국에서 봉사라는 단어는
아무런 보수나 보상이 없이
자기 돈과 시간, 노동을 사회를 위해
공여할 경우에 사용합니다.
그러니 일정한 보수와 급여를 받을 경우
엄밀한 의미에서 봉사직이 아닙니다.
한 예로 오래전에 봉사기관에서 수십년간 일 해 오신
분을 자랑스런 봉사자로 기사를 쓰려고 인터뷰 요청했습니다.
일언지하에 거절을 하더군요. 자기는 보수를 받고
일해 온 사람이지 봉사자가 아니라는 이유였습니디.

사실 교포들이 개인사업이나 직장생활 해서 돈을 버는 것이
목회자들 생각처럼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목숨을 담보로 내놓고 생활전선에 에서 싸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두번째는 은퇴목사님들의 경우입니다.
간혹 교포신문을 보면 평생을 주의 종으로 봉사하는
목사님들을 위한 사은행사들이 전면광고로 실리곤 합니다.
좋은 일이지요. 그어나 많은 교포들이 그 광고나 기사를 보고
눈살을 찡그리곤 합니다.
평소에 그분들에게 존경심를 가지고 있다가도
실망하기도 합니다..
차라리 자신들의 봉사를 자랑을 하지 말고
겸손하게 묻어두는 것이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평신도 입장에서 보고, 듣고, 느끼점들입니다.
오해가 없으시길 빕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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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9
펠리페 (39.117.237.64)
2013-01-04 02:07:20
미국에서 봉사라는 단어는 아무런 보수나 보상이 없이 자기 돈과 시간, 노동을 사회를 위해 공여할 경우에 사용한다고 하셨는데 사실인가요? 미국사람들의 보편적인 생각인가요?

저도 바로 이 부분이 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었는데요. 사실상, 그들에겐 생계수단임에도 불구하고, 또 봉사자라고 칭송받는 사람들이 많은 데 이것은 아무래도 이중 보상이 아닌가라고 생각했었는데요.

미국에서는 일정한 보수를 받으면 봉사단체에서 일하더라도 봉사로 여기지 않나요? 그렇다면 꽤나 fair한데요...적어도 우리 나라보다..

미국이 정말 그렇다면 그런데로 살만한 나라라고 생각되네요...동양인들에게도....?

미국 가서 살고 싶네요. 예전에, 업무차 Arkansas의 Bentonville이라는 시골 마을을 여행한 적이 있는데요. 주변에 호수와 푸른 언덕이 많고 거기에 듬성듬성 집과 마을이 있는... 좀 부럽더라구요....아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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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3
박평일 (72.196.234.24)
2013-01-04 22:50:48
제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그렇습니다.
공원, 도서관, 소방소, 골프장, 직업교육, 관광안내,자연보호, 자선단체..
등 많은 분야가 그런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운영되어가고 있습니다.

봉사는 미국인들의 생활 속에 뿌리박고 있는 기독교문화의 일부지요.
예를 들어 제가 자주 산책하고 있는 숲 속 산책로 길이가 25마일
정도 됩니다. 그 산책로를 천여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자기 돈으로 필요한 재료나 장비를 구입해서 보수관리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그런 봉사직을 그냥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신청서를 내고 몇 개월, 혹은 일년이 넘게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청인원들을 모두 수용할 수 없기때문이지요.
물론 가끔 적십자나 유사한 봉사단체들의 관리인들의
지나친 보수, 공금착복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미국이 꼭 살기 좋은 나라는 아닙니다.
실상은 여행에서 보시는 것과 전혀 다를 수도 있습니다.
각자의 가치관과 생각 나름이지요.
저처럼 자유와 기회를 중요시 하는 사람들에게는
비교적 좋은 사회일 수도 있고,
물적인 풍요와 부의 축적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고달프고 힘들 수도 있겠지요.

미국은 기본적으로 카우보이 들의 개척정신과 탐욕
그리고 청교도적 윤리를 바탕으로 세워진 나라입니다..
두개의 얼굴, 야누스 얼굴을 가지고 있지요.
그 중 어느 얼굴을 보고 선택하는냐는 각자의 선택이지요.

저는 한국사회도 그런 관점에서 봅니다.
좋은 점 나뿐 점들이 반반씩 섞여 있는 사회지요.

다만 언론을 통해서 보이는 한국사회,
특히 당당뉴스에 실린 기사와 댓글에 나타난
한국인들, 신앙인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분노로 가득차 있다는 인상을 받곤 합니다.

한국인들은 자기가 자기 삶의 주인이라는 주인의식이
비교적 부족한 탓이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습관적으로 삶의 선택을 타인이나 사회에 의존하고
행복을 남과 비교하는 성향이 높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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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생활, 신앙생할도 마차가지가 아닐까요?
하나님과 나사이의 은밀하고 비밀스런
관계,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관계를 신앙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질문에 대한 대답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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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2
박평일 (72.196.234.24)
2013-01-03 03:41:32
아름다운 글 잘 읽고 갑니다.
울고나면 한결 마음이 깨끗하고 따뜻해지지요..
올해에도 좋은 글 많이 쓰시고
강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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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4
신성남 (49.50.206.22)
2013-01-03 13:07:53
아름다운 분 눈에는...
못난 글도 아름답게 보이는 법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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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상 (175.223.2.242)
2013-01-03 02:18:46
외식의 눈물....
마6:1~8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기도할때에 외식하는 자와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리여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목자님의 글을 보니 왜 이런 말씀이 떠오르는지요? 사람의 눈은 속일 수 있으나 하나님의 눈은 속일 수 없습니다. 사람에게 보이려는 외식의 눈물은 그만 흘리시고 골방에서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께 회개의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이 성경에서 말하는 말세입니다. 2천년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늘복음의 씨(말씀)을 뿌리셨고 이제는 그 씨뿌린 밭에서 추수해서 알곡은 천국 곳간으로 가라지는 꺼지지 않는 불에 던저 사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13장)

목회자님들은 천국곳간으로 추수되어 갔습니까? 추수되어 가지 못했다면 목회자님도 가라지 입니다. 가라지는 악한자의 아들들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지옥불에 던져지게 됩니다.

추수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천국곳간이 어디인지도 모르시는 분이 어찌 하나님은 두려워 하겠습니까?
그리고 이러한 목회자님들 밑에 있는 천국갈 줄 알고 신앙 하시는 분들이 정말 불쌍해서 눈물이 다 납니다.

이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씨 생명의 말씀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곳간에 들어가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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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남 (49.50.206.22)
2013-01-04 06:37:38
귀한 의견 고맙습니다.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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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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