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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03월 17일 (금) 00:00:00 [조회수 : 16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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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밝은이는 틈만 있으면 춤을 춥니다.
오디오에서건, 컴퓨터에서건, 언니가 피아노를 뚜들기건 리듬만 있으면 춤을 춥니다.
아... 세상을 항상 저렇게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뭐, 저렇게 살지 못할 이유도 없지!
"밝은아, 너 근심있어?"
"근심이 뭔데요?
"그럼 너 고민 있어?"
"없어요"
"그럼 걱정있어?"
"없어요"
근심은 그게 뭔지도 모르고, 고민도 없고 걱정도 없고....
늘 사랑해주고 보호해주는 엄마, 아빠, 언니가 있는데 세상에 뭐 부족한게 있을까?
그러고 보면 늘 사랑해주고 보호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기에
나도 밝은이처럼 즐겁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밝은아...네가 있어서 너무 밝아...밝고 환해.... ⓒ최용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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