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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동 선생의 통일론
입력 : 2012년 06월 03일 (일) 13:53:29 / 최종편집 : 2012년 06월 03일 (일) 18:58:27 [조회수 : 1270] 이계선6285959@hanmail.net

통일로 가는 길

LA의 통일운동가 동초 오인동선생이 뉴욕을 다녀간 후 뉴욕의 초여름은 통일열기로 후끈 합니다. 3월1일과  5월 25일 후러싱 금강산식당에서 동초는 “통일은 경제대박이다”를 강연했습니다. 남북이 통일되면 엄청난 통일비용으로 남한의 졸부들이 쪽박을 차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불식시킨 명 강의였다.

3.1강연은 “중립화 평화통일 뉴욕본부”의 석운 김경락목사가 주관했습니다. 5.25강연은 “6.15공동선언 실천운동”해외 뉴욕지부의 정광채위원장이 실무를 맡았습니다.

저와 친한 분들이지요. 제가 아는 분들이 통일운동 하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격려하는 글을 쓰고 꼬박꼬박 참석했습니다. 그렇다고 동조하는 것은 아닙니다. 친구 보러 강남 가는 것이지, 친구 따라 강남 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 정형외과의사이자 통일운동가인 오인동 박사가 25일 뉴욕 금강산식당에서 열린 6·15선언 12돌기념 강연회에서 분단 유지 비용으로 통일비용을 만들고 남북경제공동체로 경제부흥을 일으키자고 역설하고 있다. ⓒ Newsroh.com 제공


참석한분들이 거의가 통일꾼들이기에 만장일치로 좋아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저는 종교집회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종교인들은 납득할 수 없는 사실을 신념으로 몰고 갑니다. 따지고 보면 독립운동 민주화운동도 그랬지요. 바위를 깨겠다고 달걀을 집어 던지는 사람들이니까요. 그들의 신념에 하늘이 감동하여 조국은 해방됐고 민주화가 됐다고 봅니다.

평화통일론자들의 주장에 저는 100% 동조하지 않습니다. 통일은 쪽박이 아니라 대박이라는 논리도 견강부회(牽强附會)처럼 들렸습니다. 정부를 제쳐놓고 우리끼리 통일논의하자는 모씨의 주장도 어린애들의 임금놀이처럼 보였고요. 그러나 그들을 훌륭하게 봅니다. 그들의 통일열망 때문에 통일이 앞당겨질 가능성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공자는 열국을 돌아다니면서 도덕통일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천하통일은 진시황제의 무력으로 이뤄졌습니다. 비스마르크의 대학졸업논문 제목입니다.
“산상수훈으로 한 국가를 통치할 수 있는가?”

당시 프로이센은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에 눌려 지냈습니다. 동네마다 지방마다 토호들이 득세하여 중앙정부는 있으나 마나였습니다. 외교관으로 해외근무를 하면서 비스마르크는 외교도 힘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절감했습니다. 재상이 된 비스마르크는 철혈정책으로 밀고나갔습니다. 4분5열 된 지역분열을 힘으로 눌러버리고 통일독일을 이룩했습니다. 러시아와 평화조약을 맺고 프랑스와 오스트리아를 무력으로 굴복시켰습니다.

대한민국의 남북통일은 비스마르크가 온다 해도 불가능합니다. 무력으로 할 수 없습니다. 북한은 핵을 보유한 세계 4대 군사강국입니다. 남한은 10대 경제대국입니다. 현대전에서는 군사보다 더 강한 무기가 경제입니다. 남북한이 싸우면 둘 다 망합니다.

고려연방제나 연합제로 통일하자고 합니다. 남북연방정부가 외교권 군사권을 행사하고 남북한에게는 실정에 맞는 독립을 주자는 안(案)이지요. 그러면 외교권 군사권을 일본에 빼앗긴 구한말 꼴이 될 겁니다. 모택동보다 몇 배가 많은 군사를 거느린 장개석도 국공합작(國共合作)하다가 망하여 대만으로 도망갔습니다. 그러니 연방정부로 통일되겠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김대중의 햇볕정책이 가장 좋은 통일정책 같습니다. 남북연합제나 고려연방제는 먼 훗날의 일이고 우선 남북교류부터 하자는 게 햇볕정책입니다.

김대중정부시절의 햇볕정책은 대단했지요. 북한에 남한공장이 세워지고 금강산에 이산가족상봉관이 생겼습니다. 남북한의 예술인들이 평양과 서울을 상호방문 하면서 무대에 섰습니다. 부산아시아 올림픽에는 북한의 응원단이 내려왔습니다. 일 년에 60만 명이 북한 땅을 밟았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을 하고 상호비방방송이 사라졌습니다. 통일 된 것이나 다름없었지요. 그대로 계속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남북한이 자유롭게 왕래하고 TV시청도 맘대로 할 수 있게 말입니다. 그러다 보면 좋은 쪽으로 흡수되어 자연스럽게 통일이 되는 거였습니다. 독일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이명박정부가 들어오자 햇볕정책을 버리고 강풍정책을 썼습니다. 그러자 역풍이 불어 금강산관광객이 피살되고 연평도해상에서 남한 잠수함이 격침당했습니다. 남북관계가 꽁꽁 얼어붙어 버렸어요.

이웃 간에는 친하지 않으면 싸우게 마련입니다. 저는 3년 전 시영아파트를 찾아 돌섬으로 이사 왔습니다. 지저분하고 무서웠습니다. 복도에는 담배공초가 굴러다녔습니다. 엘 리베터에서 만난 흑인은 돈을 요구했습니다. 한 달도 못 견딜 것 같았습니다. 햇볕정책(?)을 쓰기로 했습니다. 떨어진 오물을 줍고 만나는 사람마다 인사를 합니다. 아파트 옆에 방치된 밭을 얻어 모범농장으로 일궈놨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모두가 친절한 금자씨들 입니다. 며칠 전 제가 사는 삼층 복도에 “Do not drop cigaret pieces"를 붙여봤습니다. 전에는 붙이자마자 찢어버렸어요. 이제는 그냥 놔두더라고요. 덕분에 담배공초도 사라져 버렸고요.

오늘 아침에는 옆 밭 사람들이 몰려와 농사법을 가르쳐달라고 졸라댑니다. 제가 가꾸고 있는 에덴농장 아리랑농장은 비록 15평짜리 조각농장들이지만 아름답기가 조경예술 수준이니까요.

고랑은 얼마나 깊게 파느냐? 토마토는 얼마간격으로 심어야 하느냐? 비료는 언제 주느냐? 어린애들처럼 물어옵니다. 전에는 우리농장에 들어와서 농작물을 짓밟아놓고 훔쳐가던 이웃들인데 말입니다. 주먹 쓰는 이들에겐 햇볕정책이 최고입니다.

그런데 햇볕정책 보다 더 확실하게 통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남한이 지금보다도 잘 살면 됩니다. 경제13국에서 경제 7대국쯤 올라가는 겁니다. 그러면 자연히 남한으로 흡수통일이 되고 말겁니다. 북한이 잘살아도 통일이 됩니다. 먹고 살만하면 북한에서도 주민들의 민주화요구로 공산 독재정권이 무너져 버리고 말테니까요.

평양으로 가는 길에는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함께 걸어갑니다. 그래도 모두 평양에 도착하지요. 통일방법이 다를 수 있어요. 그래도 많아야 평양길이 외롭지 않습니다. 

통일운동 하는 분들은 내 돈 드려 일하는 자원봉사자들입니다. 비행기표 호텔숙박비를 내면서 LA에서 워싱턴DC에서 달려와 참석합니다. 오인동박사의 통일강연을 듣고 나오면서 궁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뉴욕에 평통위원들이 수십 명인데 왜 한 사람도 안 왔을까? 그들은 매년 공짜로 청와대 초청받아 대통령과 오찬을 즐기면 저절로 통일이 되는 걸로 아는 모양이지?’


 

최종편집 : 2012년 06월 03일 (일) 18:58:27  
이계선
'대형교회가 망해야 한국교회가 산다' 저자이며 은퇴한후 뉴욕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호는 등촌(登村).
경기도 평택군 현덕면 도대리 글갱이에서 1941년 음력 9월 보름에 출생.
안중중학교, 동도공고를 졸업하고, 평택대학교, 감리교 신학대학교를 수료했다.
나사렛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나사렛성결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1988년 미국으로 이민을 했다.
미주 기독문학 동우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제1회 광야신인문학상에서 단편소설 <글갱이사람들>로 당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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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 (125.XXX.XXX.105)
2012-06-03 20:28:48
정말 답답하군요.....
님의 역사의식, 경제, 정치의식이 정말 답답합니다. 님께서 어디서 정보를 습득하시는 지는 모르겟으나 편향된 정보들때문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남한이 더 잘살면 더 잘살면 북한이 남한에 흡수통일 될거라고요?

남한사회 비정규직이 천만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는 노동자들도 몇 백만입니다. 쌍용자동차 해고자 22명이 자살을 했습니다. 김진숙이 목숨을 건 크레인 농성을 했고 사측의 약속으로 농성을 풀엇지만 한진은 약속을 지키고 있지 않습니다. 재능교육 학습지 노조의 투쟁이 5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현대 자동차는 원청 파견노동자를 정규직화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을 그야말로 개 무시하고 있습니다. 법은 무력하고 불법과 꼼수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미국이요? 그래요.. 미국... 미국이 저지른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파렴치한 짓들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다면 말씀하세요. 님을 위해서 정성들여 글을 써보겟습니다....

세계는 이제 90대 1의 경제씨스템에 극심한 회의를 느끼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의 꽃이라 여겨졌던 미국의 한복판 월스트리트에서도 그 소식은 전해여 옵니다.

잘살면? 잘 살면 이라고요? 남한사회의 누가? 누가 잘살면 북한이 남한에 흡수통일 될까요? 잘 사는 주체는 과연 누구입니까? 남한 사회에서 잘살고 있는 사람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한 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북한은 사회주의나 공산주의 국가라 볼 수 없습니다. 모양은 비슷하지만 본질에서 너무나 어긋나 있지요. 또한 북한의 실체를 파악하려면 더 총체적인 분석이 필요합니다. 북한이 벼량끝 외교를 하는 이유도 미국에 상당 부분이 책임이 있기도 하거니와 북한을 공산주의나 사회주의의 모델로 보신다면 잘못된 판단입니다. 북한이나 중국은 오히려 국가 자본주의에 더 가깝습니다. 이 땅에 실질적인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 국가는 한번도 실현된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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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희 (112.XXX.XXX.164)
2012-06-08 09:04:21
보는저도 답답 하군요
편향된 정보들때문에 답답하다고 한 님의 편향된 생각에 더 답답함을 느낍니다. 적어도 님의 반론에는 타당성과 그에따르는 방향제시가 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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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XXX.XXX.118)
2012-06-04 00:34:56
나도 답답하군요
당신이 발끈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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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
박창진 (180.XXX.XXX.52)
2012-06-04 17:56:02
남한이 지금보다 더 잘살면 흡수통일될 것이라는 생각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흡수통일이라는 말 자체가 적절하거나 가능한가의 문제도 있다고 생각되고요.
북한의 입장에서는 정말 기분나쁜 말일 것이라고 생각되고요.

지금은 그냥 경제 교류하면서 점점 더 교류를 확대하는 것, 그래서 사상의 교류까지 가능하도록 상황을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삶에 꼭 필요한 생필품의 지원을 통하여 굶어죽는 북한 주민을 최소화하는 것이 있어야 할 것이고요.

쉽지 않겠지만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서로 간의 차이를 좁히면서 한 국가로서 공존의 필요성이 수용되어 통일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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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 (24.XXX.XXX.92)
2012-06-04 11:39:22
모두가 옳습니다
나는 상식론을 이야기하는겁니다. 중국 북한이 공산주의가 아니라는 이상론자들의 눈에는 지상에는 공산당이 없는걸로 보일겁니다. 눈물도 노동도 없으면서 황금도성 열두진주문으로 꾸민 병도 죽음도 없이 영생복락하는 천당만이 공산주의국가이겠지요? 아니면 오병이어를 골고루나눠먹고도 12광주리가 남은 벳세다벌판을 공산주의 영토로 보겟지요.그런이상론으로 한국에서 공산당을 창당할수 있을까요? 국법이 체포하러들면 "북한도 중공도 가짜공산당이다"라고 항변하면서 말입니다.아예 기독교앞에 "공산당"을 붙여서 공산당교회라 부르는게 낫지 않을까요? 사도행전 2장 끝부분을 오리지널 공산주의라 하는데 그건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기독교는 능력것 일하고 잘사는걸 죄악시하지 않습니다. 내것으로 남돕는것을 자랑하지도 않구요. 열심히 일하는거나 남을 돕는건 인간의 본능이요 본심이니까요. 나는 통일꾼도 아니요 구경꾼일뿐입니다.구경하면서 본 느낌을 쓴것일뿐입니다. 내가 보기에는 모든통일론이 옳아요.보수 진보 햇ㅤㅂㅕㅊ 강풍...경우에 따라서 효과가 있으니까요. 북진통일이나평화통일이나 통일꾼들은 모두 훌륭하구요. 평통만 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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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2 (124.XXX.XXX.12)
2012-06-04 21:49:02
님에게 예수는 누구입니까?
님의 말씀과 판단대로라면 예수라는 자는 아주중증의 몽상가이자 이상론자 입니다. 그런 예수를 믿고 따르겠다는 당신들은 누구입니까? 도대체......... 예수는 분명 이상주의자입니다. 그러나 그의 이상은 정당하고 옳습니다. 예수는 이 땅의 버림받고 착취당하며 상처받고 쓰레기 취급 당하는 사람들에 대한 뜨거운 연민과 슬픔, 울분과 사람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었기 때문이지요. 예수를 믿는 자들은 그런 예수와 공감하고 찢겨지고 상처받는 이웃을 위해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자신을 십자가에 던지는 치유불가능의 이상주의자들 아니었던 가요? 예수믿는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것이 아니었던 건가요? 묻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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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
박평일 (72.XXX.XXX.211)
2012-06-04 20:00:55
귀한 글 고맙습니다.
통일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이
나름대로 의미가 있겠지요.
저같은 그 분야 문외한도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그렇습니다. 민족통일은, 15평짜리 아리랑농장을
가꾸는 정성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루어 져야 합니다.

그러러면 농부들처럼 때를 알아보는 지혜와
절기를 기다릴 줄 아는 인내심도 필요 합니다.

그 무엇보다,
사랑으로 서로를 그리워하는
그리움이 간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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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 (125.XXX.XXX.105)
2012-06-03 20:28:48
정말 답답하군요.....
님의 역사의식, 경제, 정치의식이 정말 답답합니다. 님께서 어디서 정보를 습득하시는 지는 모르겟으나 편향된 정보들때문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남한이 더 잘살면 더 잘살면 북한이 남한에 흡수통일 될거라고요?

남한사회 비정규직이 천만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는 노동자들도 몇 백만입니다. 쌍용자동차 해고자 22명이 자살을 했습니다. 김진숙이 목숨을 건 크레인 농성을 했고 사측의 약속으로 농성을 풀엇지만 한진은 약속을 지키고 있지 않습니다. 재능교육 학습지 노조의 투쟁이 5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현대 자동차는 원청 파견노동자를 정규직화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을 그야말로 개 무시하고 있습니다. 법은 무력하고 불법과 꼼수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미국이요? 그래요.. 미국... 미국이 저지른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파렴치한 짓들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다면 말씀하세요. 님을 위해서 정성들여 글을 써보겟습니다....

세계는 이제 90대 1의 경제씨스템에 극심한 회의를 느끼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의 꽃이라 여겨졌던 미국의 한복판 월스트리트에서도 그 소식은 전해여 옵니다.

잘살면? 잘 살면 이라고요? 남한사회의 누가? 누가 잘살면 북한이 남한에 흡수통일 될까요? 잘 사는 주체는 과연 누구입니까? 남한 사회에서 잘살고 있는 사람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한 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북한은 사회주의나 공산주의 국가라 볼 수 없습니다. 모양은 비슷하지만 본질에서 너무나 어긋나 있지요. 또한 북한의 실체를 파악하려면 더 총체적인 분석이 필요합니다. 북한이 벼량끝 외교를 하는 이유도 미국에 상당 부분이 책임이 있기도 하거니와 북한을 공산주의나 사회주의의 모델로 보신다면 잘못된 판단입니다. 북한이나 중국은 오히려 국가 자본주의에 더 가깝습니다. 이 땅에 실질적인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 국가는 한번도 실현된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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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희 (112.XXX.XXX.164)
2012-06-08 09:04:21
보는저도 답답 하군요
편향된 정보들때문에 답답하다고 한 님의 편향된 생각에 더 답답함을 느낍니다. 적어도 님의 반론에는 타당성과 그에따르는 방향제시가 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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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XXX.XXX.118)
2012-06-04 00:34:56
나도 답답하군요
당신이 발끈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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